직장인, 100만 원으로 주식투자 하기 : 이대로 월급만 믿을 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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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00만 원으로 주식투자 하기 : 이대로 월급만 믿을 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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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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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처음은 좋지만 산으로 가는 내용 평점4점 | n*****2 | 2020.08.27 리뷰제목
수익률은 조금 오르면 팔라고 써 있는데요현대차는 뉴딜 정책에 80%상승,카카오도 언택트, 호실적에 3분기 내내 200% 상승 하네요괜히 빨리 팔았습니다, 원리를 알고 빨리팔때와 기다려야 할때가 있습니다 구매는 비추천입니다수익률은 조금 오르면 팔라고 써 있는데요현대차는 뉴딜 정책에 80%상승,카카오도 언택트, 호실적에 3분기 내내 200% 상승 하네요괜히 빨리 팔았습니다, 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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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는 비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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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직장인,100만원으로 주식투자하기 평점10점 | g****a | 2019.12.09 리뷰제목
제목에 이끌려 관심을 가지게 된 책,미리보기후  구매하였다.편집과 구성이 잘 되어 있는거 같고 아직은 초보자에겐 조금 어렵지만 이해하려면 2번~3번 봐야할 꺼같다<책소개>3년 만에 30억은 벌지 못해도 월급만 믿기엔 불안한 너와 나를 위한 왕초보 주식투자 따라 하기!직장인만 되면 월급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껏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건만, 각종 공과금이며 최소한의 저금
리뷰제목

제목에 이끌려 관심을 가지게 된 책,

미리보기후  구매하였다.

편집과 구성이 잘 되어 있는거 같고 아직은 초보자에겐 조금 어렵지만 이해하려면 2번~3번 봐야할 꺼같다

<책소개>

3년 만에 30억은 벌지 못해도
월급만 믿기엔 불안한 너와 나를 위한
왕초보 주식투자 따라 하기!

직장인만 되면 월급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마음껏 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건만, 각종 공과금이며 최소한의 저금이라도 하고 나니, 내가 쓸 돈은 여전히 없었다. 식당에서 메뉴 고를 때 일이천 원에 주저하는 나를 발견한다면 이제 달라질 때가 왔다. 대박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상의 행복 정도는 누리며 살고 싶은 나 자신을 위해서.

린지 작가의 직백투 시리즈는 수많은 주식투자 유튜브 중에서도 단연 돋보인다. 주식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도 볼 수 있는 쉬운 설명과 단계별 실습으로 중요한 개념들을 배우는 왕초보 맞춤형 시리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구독자도 고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하다.

『직장인, 100만 원으로 주식투자 하기』는 직백투 시리즈의 초급 완결편이라 볼 수 있다. 주식과 관련된 기본 개념부터 오래전부터 회자되는 주식 격언들, 실제 거래를 시작하는 방법, 주식매매 앱에서 정보를 찾는 법, 현장에서 쓰이는 용어들, 주식과 상관관계가 깊은 경제 현상까지 두루 담고 있다. 무엇보다 작가 자신이 재테크라고는 CMA 통장밖에 모르던 시절을 지나 전업투자자로 활동했기에, 가장 기본적인 지식부터 초보들이 빠질 수 있는 실수와 함정들, 기업을 평가하는 방법까지 조목조목 짚어나간 것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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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주알못의 입문서로 강추하는 책 평점10점 | l******e | 2019.11.07 리뷰제목
주식이라고 하면 거래소에 앉아 한숨만 푹푹 쉬는 아저씨들- 이라는 이미지라거나누구네 집이 주식으로 쫄딱 망했대 라는 등의 이야기만 떠올랐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월급만으로는 살기 어렵다, 돈 나올 구석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는 투자 관련 책들의 공통적인 가르침에 소액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저 또한 아버지 세대에서부터 주식은 절대 하면 안 된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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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라고 하면 거래소에 앉아 한숨만 푹푹 쉬는 아저씨들- 이라는 이미지라거나

누구네 집이 주식으로 쫄딱 망했대 라는 등의 이야기만 떠올랐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월급만으로는 살기 어렵다, 돈 나올 구석을 따로 만들어야 한다는 

투자 관련 책들의 공통적인 가르침에 소액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 또한 아버지 세대에서부터 주식은 절대 하면 안 된다 라는 압박을 받고 자란 세대인지라

[주식] 두 글자에서부터 느껴지는 공포로 인해 본능적으로 멀리하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 이제 월급만으로는 먹고 살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고

여러 투자를 공부하던 중 주식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싶던 차에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요


주식이라는 것은 증권 사고 팔기 아닌가? - 정도 까지만 아는 

그야말로 주알못이었기 때문에 따뜻해 보이는 표지에서도 책을 펼치기 살짝 겁이 나더라구요^^;





그러나 이 걱정이 기우일만큼 책의 내용은 표지만큼 따뜻하고 상냥한 설명으로 가득했습니다

아직 단어들이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검색을 하면서, 혹은 문맥 전체로 파악하며 

내가 뉴스로 보고 들었던 내용들이 이런 뜻이었구나 하고 무릎을 딱 치게 되더라구요^^





당장 100만원으로 어느어느 종목을 투자해라! 가 아니라 

주식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인지라 주식 자체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거기에 주식과 연관된 다른 경제 용어나 상식에 대해서도 공부가 많이 되었구요


경제 신문을 따로 구독해서 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식 관련은 바로 넘기기 바빴는데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부분들은 이제 넘기지 않고 잘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이벤트로 가장 핫한 키움증권 쪽으로 계좌도 개설하고 아이디도 만들었습니다!


바로 주식에 투자한다거나 하진 않지만 공부도 할 겸 해서 만들었는데

처음 계좌를 만드는 것도 은행과 달리 어버버하게 되더라구요


주식 외에도 여러 투자 상품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분야도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직장인' 과 '100만원' 이라는 키워드보다 그 옆에

'이대로 월급만 믿을 순 없잖아!' 가 더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왕초보들을 위해 차근차근 주식의 A to Z를 모두 풀어놓은 데다가

차트등의 자료들도 적재적소에 깔끔히 배치되어 있어 주알못이 보기에도 어렵지 않았던 구성이예요^^


단점은 혹시 돈을 잃지 않을까 하는 소심한 소시민인지라 바로 투자를 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주식을 시작하는 순간 1분 1초도 쉬지 않고 계속 차트를 체크하지 않을까 싶네요^^;)

하지만 경제공부를 한다면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해도 주식 공부는 필수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적금만 붓고 쥐꼬리도 안 되는 이자를 받고 좋아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주식이나 혹은 그에 준하는 여러 투자 상품도 이용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을 심어준 책 이었습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직장인, 100만 원으로 주식투자 하기 평점10점 | b*****k | 2019.11.02 리뷰제목
직장인, 100만 원으로 주식투자 하기, 이게 딱 나의 첫 주식투자때의 마음이였습니다. 저의 시작은 300만원 딱 이것만으로 운영해보자였습니다. 물론 책 속에 언급한 공부라곤 단 1도 없이 시작했던  무모하던 도박이였습니다. 물론 300만원보다 더 많은 돈을 넣기도 했구요. 결과는 물론 철처한 실패로 끝났습니다.     여행을 가기 전 지도를 미리 살펴보거나 새 가전제품을 샀을 때
리뷰제목

 

직장인, 100만 원으로 주식투자 하기, 이게 딱 나의 첫 주식투자때의 마음이였습니다. 저의 시작은 300만원 딱 이것만으로 운영해보자였습니다. 물론 책 속에 언급한 공부라곤 단 1도 없이 시작했던  무모하던 도박이였습니다. 물론 300만원보다 더 많은 돈을 넣기도 했구요. 결과는 물론 철처한 실패로 끝났습니다.

 

 

 

 

여행을 가기 전 지도를 미리 살펴보거나 새 가전제품을 샀을 때 매뉴얼을 읽어보는 것과 같습니다. P30

 

작은 가전을 사도 매뉴얼 한번쯤은 읽어보는데 몇백만원을 쓰면서 기초적인 매뉴얼도 읽어보지 않고 시작했다는 게 지금 생각하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짓이였는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물론 주식공부값이였다며 스스로 위로합니다

 

이런 위로를 다시는 하지 않으려면 최소한의 매뉴얼 공부는 필수입니다. 소위 개미에겐 더더욱 필요한 일입니다.

 

 

주식시장엔 정형화 된 공식은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매수 근거를 갖고, 적정 가격에 주식을 매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공부하고 단련해야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P236

 

저자는 내내 이 점을 강조합니다. 딱 맞는 매뉴얼이 있고 그것만 따른다면 성공하는 규칙따윈 없으니까요. 특히나 주식시장이란 곳엔..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는 주식을 보면서 포털을 뒤져가면 이것저것 해봤지만 주식이란게 일단 돈을 무기로 놓고 하는 싸움이라 개미들에겐 처음부터 분리한 싸움입니다. 돈이 부족하다면 대신 좋은 머리와 노력, 좀 피나는 노력이 필요한 분야라는 생각입니다.

 

 

길잡이가 될 주식 격언 7개

1.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라.

2. 분할매수, 분할매도 하라.

3.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아라.

4.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5.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6.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마라.

7. 달리는 말(기차)에 올라타라.

 

 

물론 이런 격언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결국에 모든 것이 자기 결정, 자기 책임입니다. 격언에 동의하고 투자할 지는 본인의 판단이라는 겁니다.

 

책은 주식이 무엇인지부터 주식거래의 기초부터 설명합니다. HTS나 MTS의 사용방법, 관심 기업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방법 주식투자를 했다지만 정말 기초도 모르면서 했다는 사실을 깨닫는 건 저만은 아닐겁니다.

 

주봉, 월봉, 이평선 등 보조지표들을 보는 방법도 상세히 설명합니다. 개인적으론 관심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보는 편에서 어려워지기 시작했지만 이정도 정보도 보지않고 주식에서 돈을 벌어보겠다고 나선 제 자신의 용감함(?)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무작정 주식을 하던 시절 종목게시판에서 "오늘 소주값은 벌었다."라는 글을 종종 보곤 했습니다. 소주값 벌려다 연봉을 통째로 날려먹는 도박은 그만 해야겠습니다.

 

 

※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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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직장인 100만원으로 주식투자하기] 100만원만 떨어뜨려 주세요 평점10점 | h******o | 2019.10.26 리뷰제목
1.워런 버핏은 "시장가치의 20~30% 하락이 당신에게 감정적, 재정적 고통을 준다면 주식투자를 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1년 동안 투자를하면서 단기적인 원금 손실을 도저히 감내하기 어렵다면 주식투자를 포기하고 다른 투자 방법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p.037 얼마 전 재무관리에 대한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어 들어 보았습니다. 좀처럼 모이지 않는 돈, 어떻게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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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런 버핏은 "시장가치의 20~30% 하락이 당신에게 감정적, 재정적 고통을 준다면 주식투자를 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1년 동안 투자를하면서 단기적인 원금 손실을 도저히 감내하기 어렵다면 주식투자를 포기하고 다른 투자 방법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 p.037

 

얼마 전 재무관리에 대한 강의를 들을 기회가 있어 들어 보았습니다. 좀처럼 모이지 않는 돈, 어떻게 하면 모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차였습니다. 그래서 울며 겨자 먹는 척 하면서 그냥 들어볼 결심을 하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겨우 4시간 뿐인 강의라, 깊은 내용까지는 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얻을 수 있는 핵십 팁은 다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내가 스스로 공부하고 점점 더 발전시켜 나가면서 재무관리에 대한 요령을 터득하면 되는 것이죠. 그 중에 주식에 관한 내용도 있습니다. 물론, 이 책이 그때 배웠던 재무관리의 주식파트와 일치하는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더 확실하게 주식에 대한 요령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론이 뭐냐고요? 내가 여유자금이 100만원이 있다면 그때쯤에 주식투자를 시작해 보는 게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지금 당장은 1000원 2000원, 만원, 이만원이 아무 것도 대가 없이 사라져버린다면 그 정신적, 재정적 충격을 감당할 수 없을 것만 같으니까요. 왜 그러냐고요? 일단 제 얘기를 들어보시면 됩니다. 새로운 주식 팝니다. 신다 주식! (진짜로 파는 거 아니니 요주의!!)

 

 

2.

주식 격언 1. 여유자금으로 투자하라

주식 격언 2. 분할매수, 분할매도 하라

주식 격언 3.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라

주식 격언 4.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주식 격언 5.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

주식 격언 6.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 pp.38~50

 

물론 이 얘기들을 일일이 다 설명하자면 책의 내용을 모두 다 설명해야 하니, 간단히 요약만 해 보려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여유 있는 돈으로 가능성 있는 주식을 한꺼번에 사지 말고 나누어서 투자하라는 소리. 그러니까,이걸 비유하자면 이렇다. 밥을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배탈 나니, 하루에 세끼 정도로 나누어 먹고, 만약에 가능한 경우라면 소량으로 여러 번 나누어서 먹는 걸 추천한다는 의미. 그리고 밥을 먹을 때는 반드시 여윳돈으로 먹으라는 의미가 되는데...? 아뭏든 그렇다. 푸하..이 사태 어찌할까...여윳돈으로 밥을 먹으라니..굶으라는 의미가 되나...뭐 이 말을 조금만 바꿔보자면..디저트는 여윳돈으로...크하..사태 수습 안돼.

 

 

3.

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고, 주변에 관심을 갖는다면 버스정류장에서도 투자의 단서를 얼마든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가령 길에서 마주치는 청소년 10명 중 8명이 휠랑 운동화를 신고 있는 것을 보고 저는 휠라코리아라는 기업에 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가르치는 학생 10명 중 9명이 집에서 TV 대신 아프라카 TV를 본다는 사실을 알고 아프라카 TV의 연 매출액이 궁금했습니다. 혹은 최근에 새로 나온 드라마가 너무너무 재미있다면 어디서 만들었는지 제작사가 궁금할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일상의 경험이 기업에 대한 관심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 p.132

 

이 책에는 주식을 할 때 필요한 기본정보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주식을 할 때 필요한 지식도 있고, 또 주식을 할 때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는 정보도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이것인데, 참 놀라운 사실은. 주식에 관심을 갖다 보면 글쓰기에도 도움이 된다는 또 하나의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글쓰기와 주식의 공통점은 관찰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변의 세밀한 부분에 관심을 가져야만 글을 잘 쓸 수 있고, 더불어 주식투자도 성공할 수 있는 팁이 될 수 있다는 사실. 글쓰기도 주변관심, 주식도 세밀한 주변관찰. 아, 이래서 내가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 거였구나 하는 깨달음.

 

 

4.

『직장인, 100만 원으로 주식투자하기』에서 나오는 팁 중에 또 하나는 경제신문을 보는 것이 그만큼 주식투자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경제신문을 보긴 보는데, 저는 경제신문에 왜 다양한 기사들이 실리는지 이해를 못 했었고 늘 그게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인 부분 등 경제신문에 나오는 모든 내용이 알고 보니, 주식에 영향을 미치는 내용들이었더군요. 그래서 앞으로는 경제신문을 꼼꼼히 훑어보면서 경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보려 합니다. 제가 경제에 관심을 갖는다고 우리나라 경제가 아주 많은 발전을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이 경제에 약간의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우리나라 경제가 아주 비약적으로 발전하게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제부턴 경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져보려 합니다.

 

5.

『직장인, 100만 원으로 주식투자하기』를 읽기 전에는 이걸 어떻게 읽지? 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주식이란 뭣도 모르고 더더군다나 시사나 경제엔 문외한인 제가 읽기엔 너무도 지루하고 벅찬 내용이 아닐까 하는 걱정이 앞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막상 읽기 시작하니 아주 쉽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주식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읽는다면 아주 유용한 책이 될 것입니다.

 

주식은 투기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여윳돈으로 장기비전을 갖고 투자를 하는 게 주식의 기본원칙입니다. 그리고 장기플랜을 위해서는 신문도 열심히 읽어야 하고 주변에 모든 것을 잘 관찰해야 합니다. 책도 열심히 읽으면서 세상의 트랜드를 읽어낼 줄도 알아야 하겠지요. 이 세상은 너무도 넓고 알아야 할 게 너무도 많습니다. 그 거대한 손 앞에서 저는 아주 작은 존재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래서 겸손해져야 함을 절실히 배웁니다.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 몰랐던 세상을 접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비록, 지난 날의 저는 어두운 세상에서 한 발짝도 나오지 못한 사람이었을지 몰라도 이제는 그런 사람은 아니기에 이제 다양한 세상을 배우고 있습니다. 나의 무지함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한발한발 나아가다보면, 언젠가는 여윳돈 100만원이 생겨 주식투자하는 날도 오겠지요.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제가 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그날을 위해 오늘 작은 소원을 하나 빌어 봅니다. 제발, 100만원만 떨어뜨려 주세요. (크핫..하늘에서 만나*가 떨어지길 기대하고 있는 신다)

 

*만나 : 성경에 나오는 내용으로 광야에서 방랑하면서 식량이 없어 고생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비처럼 내려준 음식의 일종)

 

- 이 리뷰는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동양북스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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