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업계에 전문적으로 종사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개인 사업자라면 마케팅과 멀어질래야 멀어질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할 수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 올해초에 업장이 휘청거리면서 매출이 반토막이 났었다.
어차피 자산도 충분하게 형성되었던데다가, 업계 자체가 파이가 매년 급속도로 감속하는지라.
그냥 폐업하고, 파이어족이 되어서 인생이나 즐길까 하는 마음도 없지않았었다.
그러다가 마음을 고쳐먹었다.
어차피 전체파이가 급속도로 줄어들어서 5년안에 자연도태(?)되어 버릴텐데
서둘러서 폐업하지말고, 마케팅기법들을 공부하고 적용해 보는 기회로 삼는게 어떨까하는 결심을 했다.
그래서 그동안 사모아놓았던 마케팅 책들을 뒤적뒤적거리면서
내 업장에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은 다 적용 시켜봤다.
솔직히 기대는 없었고,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그냥 되든 안되든 매일 매일 실행한 결과
11월일 현재 매출이 3배 가까이 늘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여러분 마케팅 공부하세요.
매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책도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반드시 읽으세요. 마스터하세요.
마케팅, 브랜딩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저도 꼼꼼히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읽고 읽고 있어요.
세스 고딘의 보라빛 소가 온다, 핑크펭귄, 무기가 되는 스토리 등등
마케팅을 한다? 브랜딩을 한다면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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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이 팔리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것은 신제품이 아닌 기존 제품의 개선안 이기 때문이다. '나' 라는 사람은 상품이 아니라 한명의 전문가로 포지셔닝 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다른 데서 동일한 상품을 얻을 수 있음에도 '나 라는 전문가'에게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구입한다. 그러면 가격 저항은 사라지고 앞으로의 영업은 수월해진다.
전작인 마케팅 설계자를 구매하고, 이제 후속작인 브랜드 설계자를 읽고 있습니다. 시리즈로 편성해서 그런 지, 기대감이 커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사업자들이 가장 바라는 일회성 구매자가 아닌 '진짜 팬'을 만드는 것과 전작인 마케팅 설계자에서는 자연스럽게 판매자가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가며 최종 구매에 이르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저술했습니다. 마케팅 설계자에서 브랜드 설계자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목차와 설명, 장사의 고수들조차도 알려주지 않고 싶을 만큼 천만원 이상의 가치를 하는 이 책을 꼭 하나씩 구매하시어 소장하시길 바랍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