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유망 직종이라고 빅데이터를 처음 들어 보았는데요. 여기저기서 같은 소리를 들으니까 도대체 빅데이터가 뭔지 궁금해졌습니다.
'돈이 되는 빅데이터 읽기'라는 책을 처음 들었을 때는 빅 데이터라 하여 과학, 수학에 관련되어 복잡하고 어려운 기술에 적용되는 그런 데이터를 말하는 줄 알았는데 생각과는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세계적인 소비자 브랜드에서 고위직을 역임한 '이안 셰퍼드'가 지은 책으로 기업의 이익과 성과로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를 배워 볼 수 있었습니다.
책의 크게 세 부분으로 데이터 분석과 데이터 수집, 데이터 중심 기업 구축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앞부분에서 배우는 데이터 분석은 책 절반 정도의 차지하는 내용으로 데이터의 흥미로운 개념, 방식들을 담고 있습니다. 뒷부분은 기업의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한 빅데이터이기에 소비자인 고객 중심의 데이터 수집 방법과 기업이 가져야 할 데이터 구축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빅데이터를 접해 어려운 내용도 있었는데 다양한 사례연구로 더욱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장마다 마무리 페이지가 있어 복잡했던 내용을 정리하고 넘어가기 좋았습니다.
책을 통해 기업이 활용하는 빅데이터의 대단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지 과거의 경험과 평균 수치를 다룬 데이터가 아닌, 변화하는 미래에 맞혀 발 빠르게 고객의 소리를 듣고 도전하는 기업이야말로 빅데이터가 큰 수익으로 이어진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어렵게만 다가왔던 빅데이터가 어떻게 사용되고 왜 필요한지 알게 되면서 빅데이터의 중요성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말하지만, 분석은 분석 전문가의 영역이 아니다.'라는 책 속 문장처럼 사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이나 마케터를 꿈꾸시는 분들이 읽어 보시기에 흥미로울 책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돈이되는빅데이터읽기 #이안셰퍼드 #시그마북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모든 정보와 지식에는 가치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런 정보와 지식의 선별력, 활용능력은 모든 업에도 적용할 수 있고 특히 기업경영을 하는 주체들에겐 절대적인 기준이 되기도 한다. 이 책도 돈이 되는 빅데이터에 초점을 맞추며 어떤 방식으로 경영전략에 활용하거나 새로운 혁신모델로 도입할 것인지, 이 문제에 대해 실무적인 차원에서 접근하며 풀어내고 있는 책이다. 고객들에게도 알면 도움되는 방법론을 소개하고 있고 달라지는 기업환경이나 경영전략의 방향성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고 있는 관련 업의 변화상을 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데이터 분석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수익을 창출하는 데이터 활용, 데이터 세부사항 관리, 미래를 예측하는 수단으로의 과학, 확률에 대한 정의와 분석, 현실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사용의 범위 등에 대해 규정하며 데이터가 줄 수 있는 장점과 가치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 또한 가치 있는 데이터가 있다고 할 경우 어떻게 고객확보 및 관리를 해야 하는지, 그 방법론에 대해서도 조언하고 있는 것이 특징적인 책이다. 우선적으로 중요한 고객확보, 기업의 관점이 아닌 밖에서 바라보는 관점의 데이터를 검토, 재고와 점포, 기업 성과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해당 업에서의 성과상에 대한 냉정하고 객관적인 평가화, 자료화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하고 있다.
기본적인 정보와 지식으로의 활용도, 하지만 기업들의 관점에서 이는 하나의 전략이자 수단에 지나지 않고 일정한 과정이나 메뉴얼을 통해 고객확보와 관리, 서비스적 마인드, 여기에 추가되는 트렌드를 읽는 눈 등을 통해 그들의 경영전략 방침을 세우게 된다. 왜 데이터 중심 기업으로 가야 하는지, 새로운 트렌드나 고객들이 바라거나 원하는 시대정신에 대한 접근과 이해도, 기존의 가치에서 장점은 살리지만 불필요한 절차나 단점은 버리면서 새로운 것을 수용할 수 있는 유연함, 이는 실무 경영에 있어서도 반드시 수반되어야 될 부분이지만 현실에서는 변화 자체가 어려운 경우가 다수 존재한다.
기존의 질서가 편한 점도 있고 아무리 사람들이 변화를 갈망해도 일정한 조직이나 집단이 변화를 추구한다는 것은 굉장한 반발과 도전의식을 동반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수익창출만 된다면, 이윤을 볼 수 있거나 다양한 사람들을 확보하거나 이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다면, 얘기는 달라지며 데이터 중심으로 자료를 수집하며 필요에 의해서 활용하는 능력에 차별성이나 경쟁력을 부여한다면 기존의 방식에서 변화를 주저할 이유나 명분조차 없는 것이다. 이 책도 구체적인 사례와 모델에 대한 접근을 통해 새로운 데이터 환경에 맞는 경영전략 방침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 책을 통해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사람들은 어떤 점에 주목하며 가치평가를 매기거나 나의 업으로 활용하려 하는지 읽으면서 판단해 보자. 경영전략 가이드북으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20세기 최고의 자원이랄 수 있는 원유는 인간의 삶을 지금껏 발전시켜 온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원동력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그로 인한 환경파괴의 주범이 되기도 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즉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한 지구환경의 파괴자로 등극한 원유이지만 시대의 변화는 그 지위를 이제는 원유가 아닌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랄 수 있는 빅데이터에 넘겨주고 있다.
아직은 빅데이터에 대한 개념과 이해에서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빅데이터 역시 인간의 삶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는 21세기 원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는 거짓이 없을것 같다.
4차 산업혁명으로 빅데이터, 빅데이터 분석 등의 용어적 표현들이 등장하고 있기에 그러함이 우리 실 생활에 적용되는 과정과 보통 사람들의 의식의 저변에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가 되기까지를 살피고 있어 그 책을 만나본다.
이 책 "돈이 되는 빅데이터 읽기" 는 우리가 매일 대하는 보고서에 존재하는 데이터에 대한 인식으로 데이터를 논의하며 기업의 운용 측면에서의 데이터 기반 기업 구축이 전략적 경쟁력 구축으로 자리하게 되며 이 책을 빅데이터와 관련해 데이터 분석, 데이터 수집, 데이터 중심 기업구축이라는 3부분으로 구성해 놓아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업, 고객들에게 매우 유익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책이다.
데이터에 대한 정의는 무엇을 정의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개념적 정의라 할 수 있을것 같다.
저자와 같이 기업적 측면에서의 데이터를 정의하면서 '기업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의 집합'을 데이터로 말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 언어로의 활용성에 있어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과학, 컴퓨터용 머신러닝, 인간의 욕구를 따를 수 있는 인공신경망과 데이터 중심 기업에 이르기까지의 내용들을 설명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이해하는데 있어 통계에 대한 지식을 빼 놓을 수는 없기에 통계를 통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수 많은 데이터를 만나면서도 올바르게 활용할 수 없어 사장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고보면 데이터를 다루는, 가치 있는 데이터를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에 대한 내용도 눈여겨 보아야 할 부분이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의 변화를 이야기 하는것은 빅데이터 시대의 데이터 혁명을 직면한 상태에서 데이터 기반의 경영혁명에서 승리를 맛보기 위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들 이기도 하다.
기업, 경영진, 개인으로서도 데이터를 활용하는 측면에서 빅데이터는 돈이 되는 존재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모두 데이터 과학 역량을 구축하고 수집하며 데이터를 통한 질문과 답변의 결과로 우리 삶의 많은 것들을 바꾸어야 한다.
이 책을 그러한 변화를 앞두고 있는 개인, 기업들을 위한 사례들을 통해 지식을 넓혀주는 빅데이터 실전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라 판단해 본다.
**네이버 카페 컬쳐블룸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정보가 경쟁력인 시대라 큰기업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마케팅 전략도 세우고 여러가지로 활용한다는 말을 들어서
빅데이터는 어떻게 활용하는걸까... 궁금했어요
빅데이터는 슈퍼컴을 활용하거나 데이터 전문가가
통계를 내는걸로만 알았는데
[ 비전문가도 바로 써먹는 데이터 기술 ]
이라는 소제목에 눈길이 가더라구요
가벼운 내용의 책이 아닌만큼 공부하는 기분으로
아.아. 한잔 마시며 책을 펼쳐보았답니다
이책은 크게 3파트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작은파트에 제목들을 천천히 읽어보니
창업을 했거나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들이 담겨있겠구나...
짐작할 수 있었어요
빅데이터를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인데
시작 페이지에 '이 책을 활용하는 방법'이 따로
정리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책의 초반부 절반정도는 데이터의 개념과 데이터를 찾는법 등을 설명하고 있고
후반부에는 기업의 수익창출에 데이터를 활용하는 실전편 같은 내용이 실려있어요
데이터가 자산이 되는 시대이니 만큼
데이터 중심 기업을 구축할 때 핵심이 되는 과정과
실제로 기업에서 어떻게 행할 수 있는지 나와있는데
전반적으로 어려운 내용일 수 있지만
사례연구도 같이 나와있어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단순히 평균수치를 나타내는 데이터가 아니라 데이터를 활용해서
기업의 수익창출을 목표로 하고있는 만큼
사업을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본 서평은 시그마북스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