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코틀러 마케팅의 미래 : 기업가정신이 담긴 마케팅이 온다
미리보기 공유하기

필립 코틀러 마케팅의 미래 : 기업가정신이 담긴 마케팅이 온다

리뷰 총점 9.6 (27건)
분야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파일정보
EPUB(DRM) 46.49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3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필립 코틀러 마케팅의 미래 : 기업가정신이 담긴 마케팅이 온다 평점10점 | l*****0 | 2023.08.17 리뷰제목
마케팅을 말할 때 필립 코틀러를 빼놓을 수 없죠. 현대 마케팅이 그가 미친 영향은 엄청납니다. 그가 이번에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시하는 마케팅을 잘 요약한 이미지입니다. 이번 모델의 특징은 기존의 마케팅 방법과 새로운 마캐팅 방법의 결합입니다. 기존의 방법을 ‘전문가형 마캐팅'이라 하고, 새로운 방법을 ‘기업가형 마케팅'이라
리뷰제목


 

마케팅을 말할 때 필립 코틀러를 빼놓을 수 없죠.

현대 마케팅이 그가 미친 영향은 엄청납니다.

그가 이번에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시하는 마케팅을 잘 요약한 이미지입니다.

이번 모델의 특징은 기존의 마케팅 방법과 새로운 마캐팅 방법의 결합입니다.

기존의 방법을 ‘전문가형 마캐팅'이라 하고, 새로운 방법을 ‘기업가형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방법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기존에도 사용하고 있었던 것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마케팅이 홍보, 마케팅, 영업에 많이 치우쳤다면 이번에 제시하는 방법은 전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조직의 구성원 모두가 마케팅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지요.

기업가형 마케팅에서는 이 부분을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회사 조직은 부서와 역할이 비교적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는 반면, 요즘의 회사들은 그 경계가 모호한 형태가 많습니다.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수천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유니콘도 처음에는 소수의 인원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는 회사들은 이 책을 통해 적절한 마케팅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필립 코틀러가 제시하는 이 모델은 마케팅의 미래가 아니라 현재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에도 나와 있듯이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주위에서도 비슷한 것을 본 것 같네요.

기업가 정신을 마케팅과 접목시킨 것이 무척 특이하고 놀라웠습니다.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8 댓글 0
종이책 구매 이 책을 추천한 사람들은 정말로 이 책을 읽어 보았을까? 평점6점 | YES마니아 : 로얄 a***y | 2023.10.01 리뷰제목
회사에서 영업, 마케팅 15년 경력에 국내 MBA졸업했다. 어지간하면 경영 관련 책을 접하면 새로운 내용이라도 그럭저럭 이해가 되는 편인데, 이 책은 도통 이해가 되지 않아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어야만 했다. 집중력 탓인가 환경 탓인가 자책하며 읽고 또 다시 읽어도 이해가 잘 안가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물론 개인의 문제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번역이 문제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리뷰제목

회사에서 영업, 마케팅 15년 경력에 국내 MBA졸업했다. 어지간하면 경영 관련 책을 접하면 새로운 내용이라도 그럭저럭 이해가 되는 편인데, 이 책은 도통 이해가 되지 않아 몇번이고 반복해서 읽어야만 했다. 집중력 탓인가 환경 탓인가 자책하며 읽고 또 다시 읽어도 이해가 잘 안가서 좌절하고 있었는데, 물론 개인의 문제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번역이 문제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예를들어,"이와 관련한 상황에서는 일정한 금액에 이르는 모든 추가적인 투자로 인해 기술적으로 실현 가능한 창의적 아이디어의 건수가 감소율로 증가한다." (151p-152p 중)

이건 심각한 번역 문제라고 볼 수 있고, 나머지 문장들도 번역을 너무 꼬아놨거나 번역 편집자의 무성의한 직역으로 인해 글이 매끄럽게 읽히지 않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할 때에는 서문과 목차 정도만 훑어보고 사기 때문에 이 책 잘 읽으면 피와 살이 되겠다 싶었다. 하지만 이 책은 진짜 책 샘플을 잘 읽어 보고 이해 가는 똑똑한 사람들이 구매해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읽으면서도 계속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곤 한다. 아마 명절이 끝나서 현업으로 복귀하게 되면 인내심이 바닥나서 이 책을 더이상 열어보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 한국마케팅학회 회장님과 마케팅협회 회장님, 그리고 KAIST 경영대학장님은 이 책을 정말로 읽어 보셨을까? 설마 원문만 읽고 추천했거나 저자 필립코틀러의 유명세로 인해 좋겠거니 하고 억지로 추천한건 절대 아니겠지...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도서 리뷰] 필립 코틀러 마케팅의 미래 평점10점 | y*******2 | 2023.08.30 리뷰제목
요즘 같은 시대에 마케팅의 중요성은 언급해 봤자 입만 아프죠. 시대가 변함에 따라 마케팅도 그에 맞춰 진화해 왔는데요. 오늘은 두루뭉술하던 마케팅의 이론을 정립해 학문화시켜 현대 마케팅의 체계를 세운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 코틀러의 책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필립 코틀러 마케팅의 미래입니다.   사실 필립 코틀러는 대학 교양 과목에서 마케팅 수업을 들으셨거나 마케
리뷰제목

요즘 같은 시대에 마케팅의 중요성은 언급해 봤자 입만 아프죠. 시대가 변함에 따라 마케팅도 그에 맞춰 진화해 왔는데요.

오늘은 두루뭉술하던 마케팅의 이론을 정립해 학문화시켜 현대 마케팅의 체계를 세운 마케팅의 아버지 필립 코틀러의 책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필립 코틀러 마케팅의 미래입니다.

 

사실 필립 코틀러는 대학 교양 과목에서 마케팅 수업을 들으셨거나 마케팅을 공부하셨던 분들은 한 번쯤 들어봤을 이름이죠.

마케팅관리론, 마케팅 원론, 필립 코틀러의 (????) 마케팅이란 이름의 책과 그의 STP 전략(시장 세분화, 타겟팅, 포지셔닝)을 포함한 마케팅 프로세스가 워낙 유명하니까요.

그런 필립 코틀러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진화시킨 마케팅 관리 방법을 들고 우리를 찾아왔어요.

코로나19는 말하기 지겨울 정도로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꿔놓았는데요. 코로나19를 기준으로 전통적인 마케팅 방법보단 더 진화된 마케팅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체계를 세우기 위해 이 책이 나온 겁니다.

진화된 마케팅이라고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원래 있던 마케팅 체계를 기반으로 변화된 시대에 맞춰 바뀐 거죠.

마케팅의 대가답게 책의 설명과 정리가 깔끔합니다.

전통적인 마케팅 방식을 책에선 전문가형 마케팅이라고 말합니다. 이 전문가형 마케팅의 장점과 이 책에서 말하는 기업가형 마케팅의 장점을 합쳐 서로 균형을 이루어야 변화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전문가형 마케팅의 장 · 단점을 책에서 발췌해 보겠습니다.

전문가형 마케팅은 전문가의 사고방식을 추종해 만든 것으로 거의 대부분의 회사가 이 방법을 쓰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장점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이해

자원 관리 능력

협업 관리능력

질문에 대답하는 능력(상품의 기능과 이점, 구매 및 배송 과정 등 상품에 관한 정보 상세히 파악)

고객 지원을 제공하는 능력(전문 부서가 고객 불만, 반복 구매, 교차 판매 등의 지원 서비스 제공 즉, C/S)

단점

변화에 느린 태도(시대가 변해도 리더와 임원들이 제자리에 머물면 회사의 전반적인 발전이 저해되고 이에 더해 회사 문화와 직원들의 의식 수준 저하)

거창한 계획 수립

조직의 침체(절차를 지나치게 중시해 다가오는 기회와 위험을 알아채지 못함)

월급쟁이 태도(전문가형 마케터들은 회사 업무가 정해진 시간에 진행되어야 한다고 여김)

우선순위를 조정하지 못하는 태도(절차 중시, 관료제의 폐해, 기회 포착해도 망설임으로 실패)

반응적인 태도(시간이 지나며 확인되는 변화에 반응하는 수준에 그치고 새로운 시장과 세그먼트를 주도하지 못함)

전문가형 마케팅이 무조건 나쁜 게 아닙니다. 책에서도 균형을 유지하라고 하는데요. 책에서는 옴니하우스 모델이라고 부릅니다.

기업가형 마케팅은 포지셔닝, 차별화, 브랜드 세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여긴 책을 읽어보세요.

 

이 책은 지금 현시대를 위한 최신 마케팅 이론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규모 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신입부터 CEO까지 모두에게 적용되는 진화된 마케팅 이론이 아주 자세히 쓰여있습니다.

책의 내용도 너무 좋았지만 무엇보다 1931년생으로 올해 92세인 필립 코틀러의 한계가 없는 저작 활동에 많은 자극을 받았어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 책 읽으면서 예전에 마케팅 수업 들었던 게 생각나서 재밌었어요. 보통 이론과 현실은 차이가 있다고 말합니다만 필립 코틀러의 이론은 다릅니다.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거든요.

최신 업데이트된 체계적인 마케팅 이론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필립 코틀러 마케팅의 미래 평점10점 | s****0 | 2023.08.25 리뷰제목
제품 판매 회사를 다녀본 사람들은 모두 알 것 같다. 마케팅 부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마케팅이라는 단어가 생소할 지도 모르겠지만, 우리가 생활하는 곳곳에 마케팅이라는 요소가 스며들어 있다.   오늘 마신 맥심커피에도 사용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마케팅 요소가 들어있다. 마트에서 흔히 진행되는 2+1행사 제품들도 모두 마케팅기법 중 하나이다. 이런
리뷰제목

제품 판매 회사를 다녀본 사람들은 모두 알 것 같다. 마케팅 부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마케팅이라는 단어가 생소할 지도 모르겠지만, 우리가 생활하는 곳곳에 마케팅이라는 요소가 스며들어 있다.

 

오늘 마신 맥심커피에도 사용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마케팅 요소가 들어있다. 마트에서 흔히 진행되는 2+1행사 제품들도 모두 마케팅기법 중 하나이다. 이런 의미에서 현재 또는 미래에 마케팅기법들이 어떻게 변화할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궁금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필립 코틀러 마케팅의 미래라는 책의 제목처럼 마케팅의 미래와 급변하는 사회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며, 어떤 식으로 전략을 짜야 되는가에 대한 내용들로 가득하였다.

 

미래에는 디지털강화, 기회가 공평해질 가능성이 높으며, 빨라지는 트렌드 변화에 맞서 이런 흐름에 대비해야 된다고 조언하였다.

특히나 고객이 더 많은 정보를 얻기 때문에 고객의 수준이 높아지며, 왠만해선 고객을 만족히키지 못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충성고객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나 역시 이 말에 공감이 갔다. 특별히 선호하는 브랜드가 존재하여 그 브랜드만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마다 인터넷에 올려진 상품후기들을 비교하여 구입하기 때문에 충성고객이 줄어든다는 말이 공감이 갔다.

 

또한 AI가 브랜드의 핵심기능을 할 것이며, 고객참여를 형성하는데 AI를 적용하지 못한다면 경쟁에서 뒤처질 것이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다.

 

소규모의 식당을 운영하더라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점이 마케팅이라 생각이 든다. 좋은 가격, 좋은 서비스를 장비하고 있더라도 좋은 마케팅이 없다면, 회사의 미래가 없다고 생각한다.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될 이야기가 많을 것 같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필립 코틀러 마케팅의 미래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r****2 | 2023.08.22 리뷰제목
인사노무관리든 경영조직론이든 각자가 중요시하는 분야가 다르긴 합니다만 핍립 코틀러는 "마케팅"을 가장 중요시 여겼습니다. 아무리 인재가 뛰어나고 제품이 우수하여도 제대로 판매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마케팅 근시안"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 뜻은 단어에서 그 뉘앙스가 느껴지겠지만 "기업이 상품이나 서비스에
리뷰제목

인사노무관리든 경영조직론이든 각자가 중요시하는 분야가 다르긴 합니다만 핍립 코틀러는 "마케팅"을 가장 중요시 여겼습니다. 아무리 인재가 뛰어나고 제품이 우수하여도 제대로 판매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마케팅 근시안"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 뜻은 단어에서 그 뉘앙스가 느껴지겠지만 "기업이 상품이나 서비스에 지나치게 집중하는 상태"를 의미하는데 이 뜻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1. 간과되는 거시환경 2. 마케팅과 재무의 부조화 3. 마케팅과 영업의 불협화음 4. 온라인과 오프라인 마케팅의 부실한 통합 5. 무시되는 인적자본 6. 인간다움이 부족한 마케팅을 문제점으로 꼽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마케팅의 영역이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으로 확산되는 분위기에서 양 구역간의 화학적 결합이 아닌 물리적인 결합에서 그치는 경우를 많이 봤었습니다. 분명 오프라인에서도 같은 행사를 하고 마케팅을 구사하는데 돌아보면 뭔가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면서 그 기업에 대한 이미지마저 흐려진 적이 꽤 많았는데 그런 상황을 제대로 지적하고 있었습니다.

마케팅의 내부도 사람이 운영하는 조직이고 외부도 사람이 구성원으로 되어있습니다. 내부에서의 리더십은 예전의 단순한 리더십을 뛰어넘는 세상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더욱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기업과정신과 리더십의 가치관이 융합되면서 요즘 그 가치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ESG의 경영과도 맞물리는 면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 리더십이론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 아닌가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 글은 컬처블롬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