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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편한 서현이네 유아식판식 : 초보 엄마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맞춤형 유아식
한온유 저
매일 조금씩 하는 것이 최고인 학습.
사실 뭐든 꾸준히 하는 것을 이길 수는 없다.
이 책에서도 하루 10분, 자주 쓰는 문장은 외우기, 소리 내서 읽기 등을 강조하고 있다.
파트별연령에 맞는 상황의 대화문으로 되어 있고,하루 한 장! 학습하면서 부담은 줄였다.
- PART 1. 0~3세, 아기야 안녕?
아이가 어릴 때는 수다쟁이 엄마가 되어 듣고 말하기를 반복해 준다.
내가 네 엄마야, 우리 아기 옹알이하는구나, 유모차 타자, 이게 무슨 소리지?, 이게 누구야?, 옷 갈아입자, 아가 배고프니?, 아이고! 기저귀 젖었지?, 자장가 불러줄까?, 잘 잤니?, 노래 들을까?, 너의 첫 번째 생일 파티야. 등
아이를 키우며 했던 말들이 그대로 담겨 있다.(우리 아이 어릴 때 다 했던 말들이다.)
-PART 2. 4~6세 우리 아이와 신나는 하루!
아이와 수다떨기, 엄마와 함께하는 놀이 시간으로 학습
지금 일어나렴 안 그러면 늦어. 세수해야지!, 양말 신어야지, 자기 전에 책 읽어줄게,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요.
TV에 너무 가까이 앉지 마. 조심해. 차 안에서는 얌전히 있으렴, 우리 종이접기 하자. 블록을 쌓자. 등
아이와 많이 나누었던 대화가 반갑기까지 하다.
-PART 3. 7~10세, 우리 아이가 훌쩍 컸어요!
아이와 대화하기, 엄마를 도와주는 아이, 엄마와 외출하기, 엄마와 아이의 감정 이야기
다녀왔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는 누구니?, 커서 뭐가 되고 싶어?, 학교 숙제했니?, 선생님께 혼났니?, 전화기를 좀 가져다줄래?, 세탁기에 빨래 좀 넣어줘, 어떤 책을 빌리고 싶니?, 버스를 타자. 뭐 먹고 싶니?, 진정하렴 얘들아!, 너 때문에 기분이 참 좋구나!, 짜증이 났구나. 등
아이가 지금 8세라 나누는 대화가 딱 이렇다. 정말 여기서 많이 벗어나지 않는데, 알아두면 유용하겠다 싶었다. 특히 잔소리들은 동서양을 떠나 똑같았다.
& 상황별 대화.
특별한 날들의 대화.
크리스마스, 어린이나, 새해 소원, 영화 보기, 땅콩 알레르기, 제주도 여행 등
아이가 생일과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을 1년 동안 기다리고 있어서 이 대화는 더 눈에 띄었다.
- QR코드
각 내용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오디오 클립과 동영상 2가지로 되어 선택이 편하다.
부록 : 복습용 그림카드
책 내용이 한 장의 그림 카드에 그림과 내용으로 담겨 있어서, 그림카드만으로도 충분히 학습할 수 있다.
매일 조금씩 들으며 노래처럼 익숙해지길 바라는 영어.
엄마표 학습에 따르는 고충이 있지만, 그 이상 노력하는 엄마는 어디에나 있다.
조금은 쉬운 초등 저학년일 때 다양한 노력을 해보고 싶은 욕심에 도전해본다.
내용이 간단하고, 하루 10분에서 할 수 있는 양만큼,
어학은 장기전이니까. 조금씩 꾸준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는 바디랭귀지 파입니다.
그리고.. 문법 위주의 교육의 산증인입니다.
입이 떨어지지가 않아요!!ㅠㅠㅠ
그러다 아이를 만났습니다.
모든 엄마들의 소망이죠.
'내 아이는 안 그랬으면 좋겠다!'
많은 걸 바라지는 않습니다. 다만..
나처럼 영어를 두려워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ㅠㅠ
하루 10분 엄마표 생활영어는
대치동 17년 경력의 리야쌤이 쓴 책이에요.
part1. [아기야 안녕?] 에서는 0~3세 아이를 대상으로 할만한 영어들이 있습니다.
태교의 느낌도 납니다.
주로 아기에게 건네는 엄마의 말이죠. 기저귀 가는 상황, 기어가는 상황, 잘 잤는지 물어보는 상황 등
대화가 엄마라면 매일 만나는 상황 별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part2. [우리 아이와 신나는 하루]에서는 4~6세 아이를 대상으로 할만한 대화들이 있어요.
조금 더 주고 받는 느낌입니다.
chapter3. 엄마의 잔소리 부분이 아주 인상적이군요!ㅋㅋㅋ
여기서 빵 터졌습니다.
엄마라면 잔소리를 안 할 수 없죠.
"We should talk."
"sit still in the car!"
"stop watching TV!"
part3. [우리 아이가 훌쩍 컸어요!]에서는 7~10세, 아이와 함께 주고받을 만한 대화가 있습니다.
무단횡단하는 상황, 학교 다녀와서 대화하는 상황 등
엄마 친화적인 상황이라 너무 좋아요.
나는 집에 있는데.. 비즈니스 영어 패턴을 익혀봤자.. 잘 안 쓰게 되잖아요..
표현 한, 두 개 씩 익혀 연습하고 집에가서 써보는 생활 루틴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각 상황별로 대화가 나오고 연습할 수 있는 '필수 표현', '패턴 연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r코드로 원어민 발음과 리야쌤의 강의도 제공 됩니다.
전 뒤에 그림 카드가 있어 좋았어요.
책을 들고다니기 힘든 상황 속에서 틈틈이 복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알찬 구성, 엄마 친화적인 대화로
엄마의 영어 스킬도 업!
내 아이 영어 경험도 업! 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도서를 제곰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