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몽냥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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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몽냥처럼

리뷰 총점 9.8 (1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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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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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랑한다면 몽냥처럼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s********3 | 2021.10.28 리뷰제목
지인들 중에 간혹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던 비혼주의자였지만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린 경우들이 있다. 이들처럼 자신의 인연을 만나 가정을 꾸린 커플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 <사랑한다면 몽냥처럼>이다.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몽냥툰'으로 유명한 웹툰을 에세이집으로 만들어냈다. 웹툰 몽냥툰은 결혼과 삶의 밝은 면을 그린 웹툰으로 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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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 중에 간혹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전혀 없던 비혼주의자였지만 인연을 만나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린 경우들이 있다. 이들처럼 자신의 인연을 만나 가정을 꾸린 커플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 <사랑한다면 몽냥처럼>이다. 인스타그램 10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몽냥툰'으로 유명한 웹툰을 에세이집으로 만들어냈다. 웹툰 몽냥툰은 결혼과 삶의 밝은 면을 그린 웹툰으로 강아지 몽이와 고양이 냥이의 신혼 일상 웹툰이라고 할 수 있다. 냥이는 앙칼지고 도도하지만 은근 정이 많은 고양이다. 스킨십을 싫어하고 표현이 적고 내성적인 편인데 계획적이고 몽이를 리드한다. 예전엔 회사를 다녔지만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한다. 반면 몽이는 감수성이 풍부하고 애교 넘치는 강아지로 산책과 하늘을 좋아한다. 즉흥적이라 늘 냥이한테 혼나기도 한다. 

 

몽이와 냥이는 대학 동기였다고 한다. 첫눈에 반한 동기가 아니라 처음엔 특별할 것도 없는 수십 명 동기 중의 한 명이었다. 그저 이름만 아는 사이였다. 냥이가 휴학을 하고 복학을 하고 졸업하고 취업하는 사이 몽이는 휴학하고 군대를 다녀오고 복학을 하면서 이제 둘의 학교생활 사이클은 완전 달라졌다. 다시 만난 것은 처음 만난 지 8년이 지난 후였다. 냥이는 8년 만에 보는 몽이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고 한참 후에야 기억했다. 냥이와 몽이는 연애를 했지만 결혼에 대해서는 생각이 없었다. 몽이도 냥이도 부모님의 불화로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이다. 솔직한 심정으로 냥이는 엄마처럼 결혼으로 불행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몽이가 먼저 결혼하자는 이야기를 꺼냈다. 결국 결혼하게 되고 결혼하고 난 후 어린 시절의 상상했던 것처럼 결혼이 무조건 불행으로 가는 지름길은 아니라는 것이다. 

 



 

연애할 때 냥이와 몽이는 영화 취향도, 음식 취향도, 음악 취향도 너무 닮은 점이 많았다고 한다. 그런데 어떻게 결혼하고 살아 보니 둘은 너무 다른 사람들이었다. 다르다고 해서 한쪽이 잘못 되었다거나 그로 인해 애정이 떨어졌다거나 그런 건 아니라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가끔은 서로가 서로를 닮아가는 것 같다.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침대에서 자고, 같이 일어나 걸으면서 마음처럼 스며들어가는 것이다. 결혼하고 나서 서로에게 또다른 가족이 생겼다. 몽이의 아버지가 결혼하고 일 년도 되지 않아 갑자기 쓰러지셨다. 아버님의 간호보다는 몽이와 시누이들의 안위를 살피는 데 더 마음을 썼다. 우는 시누이들을 다독이고 장남으로 힘들 몽이를 챙겼다. 얼마 후 아버님은 돌아가시고 갑작스런 장례식까지 함께 하면서 진정한 가족이 된 것 같았다. 몽이와 맛집을 다니고 여행을 하며 좋은 것만 나누는 사이가 아니라 생활비, 가족 대소사, 육아 등 책임이 따르고 고통스러운 일까지도 함께 겪는 사이가 된 것이 진짜 가족이지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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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랑한다면 몽냥처럼-꿈의지도출판[도서협찬]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j***j | 2021.10.12 리뷰제목
사랑한다면 몽냥처럼 꿈의지도출판 몽냥 이수경 지음 인스타10만팔로워가 사랑하는 꽁냥꽁냥 몽냥툰이 책으로 출간되었다고 하네요. 너무 재미나게 볼수 있는 책으로 열심히 보게 되었답니다. 사랑하고 결혼하고 자녀를 낳게되는 일상에서 더욱 저또한 삶에서 있어서 더욱 공감하면서 볼수 있는 내용이었어요. 그래도 사랑이 있기 때문에 말이지요.   결혼해서 살면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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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몽냥처럼

꿈의지도출판

몽냥 이수경 지음

인스타10만팔로워가 사랑하는 꽁냥꽁냥 몽냥툰이 책으로 출간되었다고 하네요.

너무 재미나게 볼수 있는 책으로 열심히 보게 되었답니다.

사랑하고 결혼하고 자녀를 낳게되는 일상에서 더욱 저또한 삶에서 있어서

더욱 공감하면서 볼수 있는 내용이었어요.

그래도 사랑이 있기 때문에 말이지요.


 

결혼해서 살면서 정말 헤프닝이 많은게 인생아니겠어요.

그리하여 더욱 열심히 공감하면서 보게 된 내용이었어요.

재미난 그림과 함께 볼수가 있어서 말이지요.

평생 내편 하나쯤은 있어도 괜찮겠지 하면서 결혼을 하게되는..

그런데 실상은 내편이 아닐수도 있는 그런 결혼생활을 하면서 더욱 공감하게 되는 내용이지요.

좋은 인연도 결국은 내가 만든다는것이라고하지요.


 

 

공통점이 있어서, 또 다른면이 있어서, 하지만 결혼하면 다 일상에 녹여지게 되더라구요.

그리하여 이 책의 일상에서도 더욱 공감하면서 보게되지요.

너는 내사람이고 나는 네사람이라는 확신에 말이지요.

서로 닮아가게되는 부부라..

뿌리가 다른 나무지만 가지가 서로 붙어있다가 결국 하나가 되어가는 연리지.

연리지처럼 우리도 숨을 나누고 결을

나누다 언젠가는 꼭 닮은 하나의 나무가 될지도..

정말 결혼생활에 딱 어울리는 문구이지 않겠어요.

그렇게 결혼하면서 일어나는 일상에피소트라서 더욱 재미나게 볼수가 있었어요.

일상이야기가 확 와닿는 것이 너무 재미나게 보았어요.

재미난 그림과 함께 볼수가 있어서 더욱 재미난 본문에 빠져들수가 있었답니다.

모자란점을 채워가면서 단점을 장점으로 바꿀수 있는것이 부부생활이 아닐련지 하는 생각을 하면서 보게되네요.

사이좋게 손잡고 노후를 보낼수 있는 그런 여유가 있어주겠지하면서 말이지요.

하루일상에 부딪혀 서로 나쁜 감정 소비하지말고 이책처럼 매일의 행복을 꿈꾸면서 보기 좋을 내용이었어요.

열심히 잘살았네 할수 있는 미래가 오기를 바라면서 말이지요.

그래서 더욱 공감가고 재미나게 볼수 있는 내용이었어요.

꽁냥꽁냥 에피소트를 보면서 더욱 겪었던 일이기도 해서 말이지요.

재미나게 읽으면서 '맞아' 하게 되는 감동을 주는 책이었어요.

일상을 행복하게 해주는 책내용이었답니다.

[꿈의지도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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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랑한다면 몽냥처럼 평점10점 | r******3 | 2021.10.06 리뷰제목
너무 귀엽고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책이다. 사람에 따라 오그라든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정도로 깨가 쏟아지는 순딩한 강아지 몽이와 까칠한 고양이 냥이의 꽁냥꽁냥 몽냥부부에세이다.   함께 산책을 보내는 시간에서 큰 행복을 느낀다는 부분이 크게 공감되었다. 나도 결혼해서 너무너무 좋다고 느끼는 사람이라 그런지 더 관심 있게 몽냥부부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았다. 맛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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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고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책이다.

사람에 따라 오그라든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정도로 깨가 쏟아지는 순딩한 강아지 몽이와 까칠한 고양이 냥이의 꽁냥꽁냥 몽냥부부에세이다.

 

함께 산책을 보내는 시간에서 큰 행복을 느낀다는 부분이 크게 공감되었다. 나도 결혼해서 너무너무 좋다고 느끼는 사람이라 그런지 더 관심 있게 몽냥부부의 이야기를 들여다보았다. 맛있는 음식 조금이라도 나눠 맛보는 것, 장난치고 싶고 괴롭히고 싶은 것, 항상 붙어있고 싶은 것, 뭐든 함께 하고 싶은 것, 나중에 늙어서도 서로의 곁에서 의지하며 살고 있을 모습을 그리는 것들이 하나같이 내 생각과 같았다.

미래를 생각하며 현실에 있는 이 순간을 더 소중하게 후회 없도록 살자는 부분도 많이 공감했다.

 

몽냥부부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통해 잠시나마 걱정은 내려두고 몽냥부부의 달달함을 보고 행복하고 편안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하면서 날카롭고 거칠어진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면 좋겠다고 한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결혼생활에서 좋은 부분과 애틋한 부분만을 모아놓은 내용들이라 이 책을 보고 결혼생활을 상상하다면 곤란하다.

그저 그냥 밝은 에너지를 받고 싶을 때 보면 좋고 내 생각엔 결혼생활에 권태기가 왔을 때 보면 공감 가는 부분들이 보이고 이전의 좋았던 추억을 부각시켜 줘서 전환점이 되는 기능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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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사랑한다면 몽냥처럼 평점10점 | m*****4 | 2021.10.03 리뷰제목
몽이와냥이.몽이는 저자의 남편애칭이고 냥이는 저자애칭이다.이둘은 부부이다. 결혼해지서 지금까지의 삶을 몽이와냥이로 대변하였다. 둘은 결혼이란건 생각도 없던것같았다. 하지만 인연이 있고 운명이었을까?둘의만남은 곧 결혼으로 이어졌으니 말이다.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긍정적인글들이 많아서였다.읽으면서도 몽냥이 캐릭터들이 그려진 만화들이 나를 웃음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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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와냥이.몽이는 저자의 남편애칭이고 냥이는 저자애칭이다.이둘은 부부이다. 결혼해지서 지금까지의 삶을 몽이와냥이로 대변하였다. 둘은 결혼이란건 생각도 없던것같았다.

하지만 인연이 있고 운명이었을까?둘의만남은 곧 결혼으로 이어졌으니 말이다.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는 긍정적인글들이 많아서였다.읽으면서도 몽냥이 캐릭터들이 그려진 만화들이 나를 웃음짓게 만들었다.저자는 어렸을때 그리 행복하지 않았다고 한다.부모사이도 안좋았고 화목하지 않은 가정에서 살았기에 결혼은 아주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몽이와냥이는 대학 동기사이다.

그둘은알았을까?훗날 평생을 살아갈 부부가 된다는것을...이 책은 인스타 10만팔로워가 사랑하는 꽁냥꽁냥 몽냥툰이다.웹툰보다 더 내밀하고 사랑스러운 에세이이다. 결혼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사소한 부분부터 커다란 이야기들까지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생각하고 이해하며 배려하고 살아가는지너무 따뜻한 말들로 독자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인연은 특히 부부의인연은 하늘이 정해준다고 했던가.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지금의 나의 남편과 처음 만났을때부터 지금까지의 일들이 사진필름처럼 지나가기 시작했다.그날 그곳에 나가지 않았다면 내가 그곳에서 일하지 않았다면...과연난 지금의 남편을 만날수 있었을까?이책의 특징은 하나다.남편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있는 저자.냥이...남편을 헐뜯고 욕하고 그런책들도 솔직히많은데 이렇게 남편을 사랑하는 마음 생각하는 마음으로 가득차 있는 책은 오랜만이다.

남편 덕후임이 확실하다.그래서 난 오히려 너무 읽기가 편했다.어쩌면 남편은 내 반쪽이기도 하다.나와 유일하게 인생을 같이 나아갈 동반자.모든일을 함께하고 나누며 가장 보물인 자식두명과 함께 삶을살아갈테니 말이다.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도잊지말아야겠다.

결혼을 했다고 해서 외롭지 않은것은 아니니말이다. 생각보다 둘이 붙어 있는 시간은 많지 않다.그래서 결혼전 꿈꾸었던 모든것들이 깨질수도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함께한다는것은 어쩌면 서로를 전혀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게 만들고 다시 살아가게 만드는 힘!인생은 즐기기에도 너무 짧다.

서로 보듬어가며 앞을향해 훗날 서로 잘 살아왔다고 칭찬하며 매일 매일 행복하게 그렇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하며 응원하는 마음 가득히 나의 결혼생활도 응원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랑한다면몽냥처럼, #몽냥이수경, #꿈의지도, #책과콩, #책과콩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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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가슴이 따뜻해지는 귀여운 두 사람의 이야기 '사랑한다면 몽냥처럼' 평점10점 | j********1 | 2021.10.02 리뷰제목
요즘같은 삭막한 세상에서 사랑이 없다면 얼마나 더 각박하게 살아야 할까싶다. 그래서 조금은 따뜻한 글과 그림이 보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인스타그램에서 요즘 그림들이 자주 보이는데 팔로우를 하고 열심히 보고있다. 그렇게 알게된 몽냥툰은 벌써 읽은지 꽤 된 것 같다. 귀여운 그림도 그림이지만 귀여운 사랑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있다. 그래서 꼭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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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삭막한 세상에서 사랑이 없다면 얼마나 더 각박하게 살아야 할까싶다.
그래서 조금은 따뜻한 글과 그림이 보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인스타그램에서 요즘 그림들이 자주 보이는데 팔로우를 하고 열심히 보고있다.
그렇게 알게된 몽냥툰은 벌써 읽은지 꽤 된 것 같다. 귀여운 그림도 그림이지만 귀여운 사랑이야기를 읽는 재미가 있다.
그래서 꼭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몽냥 책을 손에 쥘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다.
나에게 가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는 내 기분을 행복하게 만든다.

몽이와 냥이는 결혼을 했다고 한다. 두 사람의 사이에서 일어나는 아주 작고 귀여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다.
몽이와 냥이는 처음에 결혼을 할 생각이 없는 두 사람이었다고 한다. 왜냐면 부모님의 불화가 있는 가정에서 자란 두 사람이 그닥 행복한 모습을 본 적이 없기에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 두 사람이 만나서 어떻게 이렇게 귀엽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
사실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렇게 깊은 이야기까지는 들을 수 없었는데 속 깊은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살아가면서 함께하며 따로 또 같이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취향이 같을 때도 있고 또 아닌 거는 서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투닥거리기는 하지만 그 사이 점점 두 사람은 끈끈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꽃이 좋다던 냥이에게 몽이는 잊지않고 꽃 선물을 하는 것을 보고 내 코 끝까지 시큰해지기도 했다.
이런 작은 것 하나에도 감동하고 또 좋아하고 또 아닐 때는 얘기도 하고 또 아플 때는 서로가 서로의 곁에 있어주면서 지켜주는 이런 모습을 보니 내 마음까지 따뜻해졌다.
두 사람의 따뜻한 이야기를 계속 읽자니 행복이 절로 올라왔다.

마음이 울적하거나 조금은 냉정해졌을 때 몽냥의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지고 위로가 될 것 같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얘기가 좋았다.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이런 이야기들은 문득 한 사람을 떠올리게 만든 것 같다.
나도 많이 위로를 받고 있는 내 옆의 사람에게도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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