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요즘은 정말 정보의 홍수 시대에요.

아이들도 한두 명 정도씩만 낳고 키우다보니 더더 제대로 키우고 싶고, 다 해 주고 싶고..;;

공부하다보면 정말 미취학 아이에게 해줘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더라구요.

전 이제 둘째도 내년에 취학연령이 되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놓친 게 없나 점검하는 마음으로 읽은 책이 있습니다.

국내 수면분야의 최고 권위자께서 쓰신 "4~7세, 수면을 잘해야 아이가 알아서 공부합니다" 라는 책입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제 딸은 아기 시기에 워낙 잠때문에 문제가 많았던 아이였어요.

정말이지 세 돌까지도 밤에 자다가 자꾸 깨는 바람에 토닥거려 재우는 게 10여 번..;;;

덕분에 딸을 낳고 나서는 지금까지도 잠자리와 밤귀, 조명등에 예민해진 상태로 밤잠을 잡니다.

그 때 이 책을 읽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을 정도로 아이들의 잠에 대해 쉽게 잘 설명되어 있어요.

제목은 4~7세라고 명시가 되어있지만, 수면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라도 읽어도 좋은 책입니다.

학업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이야기도 있고요, 하지불안증후군 이야기도 나와요.

개인적으로 제가 어릴 때 종종 하지불안증후군이 있어서 잘 때 고생하기도 하고 그랬거든요.

최근엔 크게 기억나지 않지만.. 근데 뭐.. 이 책에서 봐도 원인이 불분명한.. ㅋㅋ

가장 놀라웠던 것은 의학적으로 정해진 평균 적정 수면 시간..;;

전 평생을 저렇게까지 많이 자는 애를 키워본 적이 없어요.. 허허..;;

제가 키우는 아이들은 5~12세 범위에 들어가있고, 10시간에서 11시간 자야 한다는데..;;

평일에는 9시간 자려나?? 주말에 실컷 자게 놔둔다고 해도 아들은 겨우 10시간 채울까.. 딸은 깨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하루에 18시간 잔다는 유니콘같은 신생아.. 저도 만나보고 싶네요. ㅋㅋㅋ

현실적인 이야기들도 종종 나와있어요.

청소년 시기 평균 9.25시간이라는 것은 말하자면 밤 10시에 잠들어서 7시 15분쯤 깨야 한다는 거거든요?

근데 요즘 청소년들 그런가요?? 라떼도 그런 날들은 누리지 못 한 것 같은데..;;

물론 이론적으로는 깨어 있는 동안 집중하고, 맑은 머리로 공부해야 하지만..;;

절대적으로 학업량이 너무 많다보면 머리 맑을 때만 공부하다가는 양을 맞추기가 힘들다는..;;

그래도 이론적으로 전 알고 있으니까, 아이들의 수면시간을 최대한 보장해주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이 책의 저자분은 신생아들의 수면교육에 대해서 피버법을 차용하고 있으세요.

제가 딸이 워낙 안 자는 아기라서 너무 스트레스라 나름 이것저것 많이 찾아봤었는데..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두었던 것이 피버법입니다.

소위 말해서 울더라도 스스로 그치도록 놔두었다가 그래도 안 되면 달래주기.

혼자 잘 수 있도록 하기.. 가 기본 골자인데, 엄마가 진짜 굳건히 맘먹고 해야 하는 것이라..;;

밤중 수유 또한 애가 배가 고파서 깨기 전에 미리 배를 채워주는 법을 제시하시는데,

음.. 어쨌든 전 애 둘 키우도록 결국 시도해보지 못 한 방법들입니다. ㅎㅎㅎ

(지금도 아이들과 같은 방에서 자고 있는.. 또르르....)

아무래도 미국에서 수면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하고 오셔서 그런지,

아이를 독립적인 인간으로 인정하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들이 나와있어서 인상적이었어요.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적당히 응용할 건 응용해야겠지요.

잠드는 시간을 일정하게 하는 것 보다, 깨는 시간을 일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부분이라든지,

수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해가 되는 음식들에 대한 이야기들은 적극 활용하고 싶은 내용이었어요.

우선 저 자신부터 좀 더 고급지고 양질의 수면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수면 모습도 살펴보며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어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수면...

지금 2돌이 막 넘은 3세와 7돌이 안된 8세를 키우고 있는 내게

수면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고마운 책을 만나게 돼서

이렇게 글로 남겨봅니다.

사실 책의 제목에 드러나 있는 공부 이야기는 둘째치고

수면이 우리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건 모두들 아는 사실일 거예요~

둘째가 태어난 후 나이 차이가 꽤 남에도 불구하고

안방에서 저, 초등아들과 두돌넘은 딸 이렇게 셋이서 패밀리 침대에서 함께 자고 있어요.

ㅠㅠ

아이들 수면은 둘째치고 제가 숙면을 취하지 못해 매일매일이 피곤합니다.

책에 수면 독립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 소개되어 있는데,

하지만 이 부분의 자세한 설명이나

부모와의 잠자리 분리 즉 수면 독립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이 나와있지 않아서

제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웠어요~ㅠㅠ

아무래도 육아와 더 밀접하게 관련 있는 사항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튼 부모의 침실에서 같이 자는 걸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하네요~

우선 책을 다 읽고 난 후 제가 느낀 건 우리 집 아이들이

평균 수면 시간보다 훨씬 부족하게 잠을 자고 있구나 ...

개선해야겠다...라는 것이었답니다.

특히 밤잠이 초등학생 오빠에게 맞춰진

둘째의 절대적 수면시간 부족...ㅠㅠ

빨리 개선해야겠어요~

0장 들어가기 전에 읽는 수면 상식

잠자리에 들면 서서히 1단계 수면에 접어들고 이후 2~3단계로 진행되며 잠이 깊어진다.

흔히 1단계와 2단계 수면을 얕은 잠

3단계 깊은 잠

( 1단계에서 시작해 렘수면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90~120분/이런 순환이 4~6차례 되풀이됨)

↓

렘수면 시작(꿈을 꾸는 렘수면, 20분 내외)

수면의 MBTI 3가지

정상형, 저녁형, 아침형

대부분의 사람은 11시에 잠들어 다음날 7시 정도에 일어나는 수면리듬(정상형)을 가지고 있는데,

이 수면리듬은 유전적으로 정해져 있다고 합니다.

1장 똑똑한 두뇌를 만드는 '꿀잠'

12세 이하의 아이들은 수면의 양이 적거나 수면의 질이 낮으면

주의력 결핍, 집중력 장애, 학습장애, 행동장애 및 성격 장애와 같은

증상의 발현 빈도가 성인보다 3배가 더 높다고 합니다.

1장에서는 학습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충분한 잠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산만한 아이 주의력 결핍장애의 40%는

수면 부족으로 인한 가짜 주의력 결핍 장애라는 보고가 있기도 하다!

라는 사실을...

꿀잠을 방해하는 수면 호흡 장애에 대한 예,

코골이, 수면 중 무호흡 증상, 소아 기면증 등

실사례를 통해서 제시하고 있고

치료방법 및 예방법을 알려줍니다.

2장 성장기 외모에 영향을 미치는 수면

소아기에 가장 중요한 수면은 3단계인 깊은 잠이고, 그다음이 렘수면이라고 합니다.

유아기부터 좋은 렘수면과 3단계 수면을 충분히 취하게 하고,

아침에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은 기억력과 올바른 감정 조절 능력을 갖춘 아이로 자랄 수 있다고 합니다.

구강 호흡의 결과를 그림으로 보게되니...

아 .... 결과가 심각하구나... 라고 느껴지더라고요^^;;;;;

예쁜 얼굴을 만드는 숙면

수면 중 이갈이 및 개선 방법

수면과 식욕 호르몬과의 관계

등등

읽으면서 아 이렇구나... 하는 내용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3장에서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아이가 잠 못 이루는 여러 가지 병을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몇몇은 제 아이와도 관련이 있는 것 같아 유심히 읽어보았답니다.

4장 똑똑한 머리와 튼튼한 몸을 위한 최강의 수면습관

의학적으로 정해진 나이별 평균 적정 수면시간을 보니

우리 둘째의 수면시간이 첫째에 맞춰지다 보니 너무 적더라고요~

채 10시간도 확보 못한 것 같아 너무나 미안하더라는...ㅠㅠ

물론 낮잠 미포함이긴 하지만요~

그래서 요즘 일찍 재우려고 노력 중이에요~

수면 교육의 시작, 건강한 수면리듬 만드는 방법,

수면 환경 조성법, 수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고 있어요~

이 파트를 읽으며 아이에게 당분이 많이 포함된 음식이

숙면에 방해된다는 걸 처음 알게 되었어요~

저녁식사 후 간식을 외치는 아이인데... 앞으로는 조심히 먹어야 할 것 같아요ㅠㅠ

요즘 저 포함 아이들을 늦게 재우는 집들이 참 많죠~ ^^;;;

올바른 잠의 중요성, 건강한 수면습관을 위해서

한 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으로 추천합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된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앵글북스 #수면을잘해야아이가알아서공부합니다 #한진규 #수면센터전문의 #수면교육골든타임 #유아수면 #어린이수면

수면을 잘해야 아이가 알아서 공부합니다

당연히 잘 자야

잘 크고

집중력도 좋고

그래야 공부도 잘 하겠죠 !!!

우리집 아이

어릴때 부터 조용히 키워서인지

많이 예민하고

작은 소음에도 자다가 깨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4~7세,

수면을 잘해야

아이가 알아서

공부합니다 "

책을 읽게 되었어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잘 잘수 있는지

걱정스럽고 궁금한 마음에 읽게 된 책

"4~7세,

수면을 잘해야

아이가 알아서

공부합니다 "를

소개 할까 해요~~~

*저자 : 한진규 작가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국내 신경과 의사 최초로

'미국 수면 전문의 자격'을 취득!

대한민국 수면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서

국내 최초 수면 전문 클리닉을 설립 하셨어요

차례를 보면

우리아이 수면 체크리스트가 먼저 나오고

수면 상식에 대해 이야기 하셨어요

성장기 외모에 수면이 영향을 미치는지는

이 책을 통해서 알았어요 !!!

평상시 잠을 못자는 이유를

설명 하셨고

최강의 수면 습관에 대해 이야기 하셨다

12세 이전의 수면이

평생 수면으로

본문중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나쁜 수면 습관도

나이가 들수록 고착화 되면서

고치기가 힘들어진다고 하신다

정말 공감가는 말이더라구요 !

우리 아이도

12세 이전이라

좋은 수면 습관을 기르기 위해

반복해서 읽고 또 읽었어요 ^^

아이의 수면 상태를

대략 점검 해 볼 수 있는

수면 체크리스트에 체크 해서

아이의 수면 상태를

일정 부분 파악 할 수 있어요~

많이 들어 보았을

아침형 인간형, 저녁형 인간형 ~~~

기억력과 집중력이

수면과 떼려야 뗄수 없는

밀접한 관계이기에

뇌 발육과 학습 능력을 키워 주는데

수면의 질이 중요하다고 해요!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도 수면 호흡 장애가 있기에

아이의 자는 모습만 봐도

수면 호흡 장애를 알수 있다고 하네요

잠이 성장호르몬과

밀접한 관계라는 사실은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 같아요!

이러한 잠이

예쁜 얼굴을 만들 수 있다는 것

또한

놀라운 사실 같아요~~~

우리집 아이도

무서운 꿈을 꿨다며

잠을 설쳤던 날이 많기에

걱정되는 부분이기에

많이 공감하며 집중해서 봤어요~

우리 아이 또래는

수면 시간이 10~11시간 인데

저희 아이는

평균적으로 9시간 자는 것 같아요.

이래서 저녁때만 되면

꼬박꼬박 졸리는건가봐요 ...

똑똑한 수면 습관을 만드는

8가지 수칙을

매일매일 읽으면서

우리 아이의

질 좋은 수면을 위해

꿈잠자는 수면을 위해

집중력 있는 공부를 위해

저는 계속 해서

"4~7세 ,

수면을 잘해야

아이가 알아서

공부합니다" 책을

읽고 또 읽을께에요 !!! ^^

수면에 대한 걱정을 가진

부모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하고 싶은

책이에요 !!!

저또한

올바른 수면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후기입니다

#4~7세수면을잘해야아이가알아서공부합니다

#한진규

#앵글북스

#공부머리수면법

#수면습관프로그램

#놓치면후회하는수면교육의골든타임

우리 집에는 5살 4살 로로들이 있다.

첫째는 낮잠을 안자는 대신, 밤에 잠이 들면 쭉~ 꿀잠을 자는 스타일이고, 둘째는 낮잠을 자고 밤에 늦게 자며, 새벽에 자주 깨서 운다.

꿀잠을 자는 첫째는 덜 예민하고 온순한 편이고, 둘찌는 예민하다.

둘찌가 꿀잠을 자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인터넷도 검색하고 책도 찾아봤지만, 별 소용이 없었다.

소아 수면 최고 권위자가 최초로 밝히는 수면법!

도서 [4~7세, 수면을 잘해야 아이가 알아서 공부합니다]를 통해 아이들의 수면 장애가 두뇌 발달과 성장에 놀라울 정도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았다.

12세 이전의 수면이 평생 수면으로 이어진다는 사실도 놀라웠다. 숙면을 하는 동안 아이들의 성장 호르몬이 분비된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뇌세포 기능을 해치는 나쁜 단백질과 피로 물질이 청소된다는 견해가 과학적으로 인증되었다니.. 이보다 수면이 중요할 수 있을까?

도서 [4~7세, 수면을 잘해야 아이가 알아서 공부합니다]에서는 아이의 수면 장애를 의심할 만한 증상을 제시한다.

5가지 증상 중 3가지에 해당하는 우리 둘찌…

게다가 아이의 자는 모습으로 알아보는 수면 호흡 장애 증상을 살펴보니.. 11개의 증상 중 4-5개가 해당되었다. 이 중 2가지 이상 관찰되면 아이의 수면 호흡 장애를 의심해 보아야 한다니…

진짜 우리 둘찌가 수면 장애 인가? 책에 더 몰입이 되는 순간이다.

도서 [4~7세, 수면을 잘해야 아이가 알아서 공부합니다]에서는 소아기에 가장 중요한 수면은 3단계인 깊은 잠이고, 그다음이 렘수면이라고 한다. 유아기부터 좋은 렘수면과 3단계 수면을 충분히 취하게 하고, 아침에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 좋은 기억력과 올바른 감정 조절 능력을 갖춘 아이로 무럭무럭 자랄 수 있다는데.. 우리 둘찌는 잠을 늦게 자서 아침마다 억지로 일어나야하는 꼴이니… 얼마나 피곤했을지…

오전에 망막이 햇빛에 노출된 후 15시간이 지나서 어둠에 노출되면 멜라토닌이 분비되는 메커니즘을 이용하라.

우리 둘찌도 몇시에 스스로 일어나는 지를 관찰하고, 그 시간보다 30분 일찍 깨워서 햇볕을 쏘이고, 낮잠은 2시 이전 30분만.. 그리고 기상시간 이후 15시간이 지난 후 조명을 다 어둡게하여 멜라토닌 분비를 유도해봐야겠다. 그리고 잠자기 1시간 전에 미온수로 목욕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니까 시간을 잘 계획해봐야지.

그리고 똑똑한 수면 습관을 만드는 8가지 방법을 실천하면서 둘찌의 수면 패턴과 생활모습 등을 지켜봐야겠다.

똑똑한 수면 습관 8가지가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만나보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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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한번 자면 아침까지 푹 자는데 둘째는 새벽에 깨서 나도 같이 깨게 된다.

어린 아이일수록 잠은 중요해서 푹잘자고 일어나야 하루 생활이 원활해진다.

두뇌발달에도 영향을 주고 성장에 악영향을 줄수 있어서 체크받고자 책을 읽었다.

읽고 싶었던 ＜4~7세, 수면을 잘해야 아이가 알아서 공부합니다＞

수면 분야 최고 권위자인 한진규 박사님이 쓰신 책이라 더 신뢰가 간다.

건강한 수면은 그만큼 건강한 마음을 만들어 주기도 하죠.

더 놀라운 점은, 어릴 적 수면의 질이 아이의 외모, 

바로 육체적인 성장에도 큰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입니다.

쉽게 표로 되어있어서 가독성이 좋고

중요한 부분은 파란색으로 밑줄이 쳐져 있었다.

시간이 부족한 부분은 파란색 부분만 읽어도 빨리 읽을수 있다.

기억에 남는게 사람마다 수면리듬이 있는데

아침형, 일반형, 저녁형(저녁에 더 왕성) 있다고 한다.

난 저녁형이었구나.

태어날때부터 선천적으로 정해져있어서 억지로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데

억지로 하면 안된다는 점이 특히 인상깊었다.

우리 아이가 잘 자고 있는지 평균 적정 수면시간을 보니 마음이 놓였다.

3-5세는 11-13시간

5-12세는 10-11시간

낮잠 포함 기준이니 머릿속으로 계산해봤다.

팁도 있고 도움되는 정보가 많다.

12세 이전의 수면이 평생 집중력,체력,학습 능력을 모두 결정한다고 한다.

이책을 읽으니 엄마의 역할은 끝이 없구나싶다

잠에 대해서도 촘촘한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자세도 유심히 살펴봐야겠구나 싶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