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트레이닝 참고 서적을 찾던 와중에

'특가' 할인 기회를 잡아 구매한 맨즈헬스 빅북.

배송 후 일주일간 꼼꼼히 읽고 또 읽어 본 소감...

"무려 450여 페이지에 달하는 수많은 운동법과 팁들이 모자른 감이 있다"

책 내용이 기대에 차지 않았다는 말이 전혀 아닌 역설적인 표현.

"지은이가 내용을 추가로 더 담고 싶었는데,

사전처럼 더 두꺼워질까봐 분량 때문에 못 담았군"

이라는 느낌이 올 정도로 수많은 내용이 담겨 있다.

헬스나 다이어트에 대해 잘못 알고 있던 상식을 되짚어주는 것은 물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였을 시에 신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사항까지  짚어주며

왜 우리가 웨이트를 생활화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운동과 밀접한 '식습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도 물론.

그 외에 또 너무나도 유용한 내용이 담겨 있는데...

너무 많아 나열하지 못하겠다..;;

딱 한가지, 추가로 언급해 줄수 있는 건

600가지가 넘는 수많은 운동법들의 자세에 대해 '완벽히' 알려주고 있다는 것.

혹시나 양만 많고 내용은 없는 속빈 강정 아니냐 라는 물음이 있다면

다시 한번 확실히 대답해 줄 수 있다.

오감을 만족시켜 줄 것이라고.

책에 담긴 방대하고 세세한 내용을 참고해

그간 정체되어 있던 나만의 운동 루틴에 응용할 것 들이

이 책 덕에 너무도 많이 다양해졌다.

가뜩이나 책 내용도 알차있고,

특가세일 중인데,,

혹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놓치지 말고 지르라고 감히 말해주고 싶다.

이 책을 접한 이유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좀 더 효과적으로 하고 싶은 생각에서 공부를 위해서 구매했다. 헬스 클럽 클럽선배님의 조언대로 모든 운동기구를 한바퀴 도는 운동을 하면서 왜 이렇게 해야 하는지 궁금했기 때문이다. 또한 선배님 처럼 몸의 근육이 터질 것 같은 몸매를 별로 가지고 싶지는 않고 건강하고 슬림한 몸을 만들수는 없을까 고민하는 가운데 이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책의 장점은 몸의 각 부분의 근육을 단련 할 수 있는 기본운동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 운동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운동이라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다. 또한 중급자나 고급자를 위한 다양한 변형운동이 제시되어 있어서 운동의 난이도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게 잘 정리가 되어 있다. 사진들이 있고 간단한 설명도 되어 있어서 쉽게 되어있어서 한번이라도 운동기구를 들어 본사람이라면 쉽게 실행해 볼수 있게 되어 있다. 강사가 세계적인 수준의 강사라 운동에 필요한 기초지식도 상당하게 잘 정리가 되어 있다.

또 한가지의 장점은 마지막 쳅터에 목적별 운동 프로그램이 처방이 되어 있어서 원하는 목적대로 선택하여 자신만의 운동프로그램을 만들어 볼 수 가 있다는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뱃살일 빼는데 탁월한 운동프로그램을 선택했다. 뱃살을 위한 운동이지만 허벅지와 등등 다른 큰 근육을 강화하므로써 배살을 더 빼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런 프로그램은 세계 정상급의 트레이너가 준비한 처방으로서 신뢰가 간다. 헬스 클럽에서 많은 비용을 주고 처방을 받아야 하는 운동 처방전과 비슷하다.
초급자부터 고급자까지 실전에 적용해 볼수 있는 아이디어로 채워져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고 다른 책에서 볼수 없는 많은 수량의 사진과 특별하게 제안되는 운동비법, 그리고 각 근육들을 스트레칭 할 수 있는 프로만의 비법들이 있어서 좋았다. 늘 찌뿌등한 몸들을 아침에 일어나 스트레칭으로 풀어도 좋을 것 같다.

각 부위별,

온동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부분별 운동에 대한 백과사전

다양한 운동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 나에게 맞는 방식을 찾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문제는 자기 관리와 실행일텐데

오늘은 운동하지 못했네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헬스장을 다닌 지 언 3개월정도지나서

이제 슬슬 헬스장의 분위기에도 익숙해졌고 바벨 덤벨을 드는 것도

익숙해졌다.-물론 몸은 여전히 비루하지만 일단 분위기와 운동하는

생활패턴에 익숙해 졌다. 그래서 이제는 좀 더 내가 원한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키우고 싶은 욕망이 생겼고 이에 이 책을 구매하였다. 올컬러에 자세한 설명이

있는 책으로 가슴 다리 어깨 팔 등 등등 각 부위별로 다양한 운동법을 소개해주고

그립법이라던지 최고효율의 방법, 세트프로그램등의 정보가 아주 다양하다.

따라서 자신의 운동실력과 능력에 따라 다양한 운동을 하게 도와주어서 아주 좋은 책이다.

다만 조금 크고 무거워 직접 헬스장에 가지고 가서 운동하게에는 좀 무리가 따르지만

미리 보고 암기해서 헬스장에 가면 두뇌와 육체를 모두 단련할 수 있으니 더욱 좋은 것 같다.

제가 책보고 운동하는걸 좋아해요.

이전에 읽었던 책은 마른몸어쩌구 하는 외국인이 지은 책이었어요,

이외에도 도서관에서 헬스 관련 서적을 여러권 읽어 보았어요.

이책의 가장 큰 특징은 자세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주의점과 자세에 관해서 정말 자세하게 나와있고 한가지 자세에 대한 응용자세에 관해서도 사진 하나씩 넣으면서 설명을 해 놓았어요.

사진과 설명의 조화가 정말 괜찮았어요. 자세에 대한 설명은 정말 베스트라고 생각해요.

프로그램면에서는 괜찮긴 한데 최고는 아닌거 같아요.

다양한 프로그램이 나와있어요. 각 목적별로 나와있는데 그냥 괜찮은 수준인거 같아요.

각 부위별로 또 프로그램을 자신이 직접 짤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꽤 괜찮아요.

자세 설명및 사진이 너무나 맘에 들어서 제가 읽어본 헬스 책중에는 가장 만족하는 수준이에요. 뭐 사람맘이라는게 100% 만족은 못하겠지만요.

프로그램이 목적별로 있는데 제가 할려는게 3주짜리더라고요. 스포츠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기간이 좀 짧아서... 아쉽더라고요. 또 일주일에 4번하는데 2개씩 겹치는 운동도 많은게 좀 프로그램 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거 같앗어요.

뭐 종류가 여러가지이고 그중에 좋은 프로그램도 있겠지만요. 제가 다 읽어보고 해본건 아니고 많은 프로그램중 한개만 해 보았어요.

웜업이 설명되어 있는 부분도 매우 만족스러웟어요.

아마 사셔도 돈은 안아까울 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