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감정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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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감정 수업

아이의 자존감부터 엄마의 불안감까지

리뷰 총점 10.0 (8건)
분야
가정 살림 > 자녀교육
파일정보
EPUB(DRM) 29.3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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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이의 자존감부터 엄마의 불안감까지 평점10점 | k******5 | 2020.06.08 리뷰제목
??아이의 자존감부터 엄마의 불안감까지<초등 감정 수업>_조우관.?Q. 아이들도 번아웃?"아이들의 이른 번아웃과 열등감을 막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편한 감정에 휩싸일 때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공감받고 수용되는 경험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아이의 감정 영역에 이유를 묻지 마라!불편한 감정을 표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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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존감부터 엄마의 불안감까지
<초등 감정 수업>_조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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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들도 번아웃?
"아이들의 이른 번아웃과 열등감을 막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편한 감정에 휩싸일 때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고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그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공감받고 수용되는 경험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아이의 감정 영역에 이유를 묻지 마라!
불편한 감정을 표현하는 아이에게 "왜?"라고 묻게 되면 감정의 뇌가 작동되어야 하는 상황에서 이성의 뇌가 작동하며,
이는 곧 감정이 풀릴 기회를 잃는 것을 의미한다.
?
<샤덴 프로이데>
- 의미: 다른 사람의 고통과 추락을 보면서 기뻐하는 감정
- 왜: 자존감이 낮거나, 열등감이 심하거나, 우울감이 있을 때
- 부모의 역할: 건강한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기
1. 사소한 성취를 맛보게 하여 자기 효능감 높여준다.
2. 공감을 잘 받는 아이로 자라 다른 사람에게 공감할 수 있도록 해준다.
3. 자신의 장점과 좋은 모습을 자꾸만 바라보며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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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반성하고 두세번더 읽어봐야겠어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1 | 2020.06.22 리뷰제목
책은 정말 너무 공감되는 책이기도하고, 두 세 번 읽어봐야할 책으로 추천하고싶다. 어쩌다보니 어른이 되었고, 엄마라는게 이렇게 힘든지 부딪혀보며 늘 아이에게 미안하다. 아이를 바라보면 무의식중의 나의 감정과 마주할때가 있다. 그렇게 자라왔고 , 나는 엄마아빠처럼 안 될꺼야!라고하지만 감정에 대해 배워보질 못한 어른인지라 이것 역시 매우 서툴기만 했기 때문이다.아이 재
리뷰제목

책은 정말 너무 공감되는 책이기도하고, 두 세 번 읽어봐야할 책으로 추천하고싶다. 어쩌다보니 어른이 되었고, 엄마라는게 이렇게 힘든지 부딪혀보며 늘 아이에게 미안하다. 아이를 바라보면 무의식중의 나의 감정과 마주할때가 있다. 그렇게 자라왔고 , 나는

엄마아빠처럼 안 될꺼야!라고하지만 감정에 대해 배워보질 못한 어른인지라 이것 역시 매우 서툴기만 했기 때문이다.

아이 재우고, 책을 읽어보는 동안 정말 아이에게 너무 미안했다. 이러게 말하면 안되는 거구나 했던 말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여러번 읽어보고 중얼중얼 말 연습도 해봐야 될 것 같아서 읽기도 잘했지만 소장하길 더욱 잘 한 것 같다.

초등 입학 준비 관학 책을 읽어보면서 '감정표현'에 대해서 꼭 아이에게 알려주라고 하더라고요. 감정표현에 대해

사실 간단하게 생각해왔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그게 아닐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고요. 외국서적 책을 보면 감정에 대한 그림책들이 많이 나와있어 읽어보니 아이의 자존감,회복탄력성 마음이 강하다보니 어떤 문제를 부딪혀도 마음이 튼튼한 아이로 강하게 키울수 있게 말지죠. 우리는 아이는 공부 나 외적으로 보이는 것에만 신경써왔는데 아이의 내면아이를 들여다 보려고 하질 않았던 것 같아요.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죠

경쟁적인 분위기와 복잡한 환경에 직접 노출되고, 정신분석학자이면서 발달 심리학자인 에릭에리슨은

초등학교시기를 '근면성 대 열등감'의 단계로 분류 하였는데요. 이시기에는 칭찬을 통해 아이가 근면과 자신감 등을 갖게 되는 시기로 조롱이나 비난보다는 꾸준하게 칭찬하는 배려가 필요하다고해요. 그러나 학교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여러 친구들,선생님들과 관계 (말/행동) 속에서 상처받는 일 들도 비일비재하는데 감정이란 본질을 보기보다는 외면으로 아이의 감정을 억누르게 만들 때가 있더라고요.

초등학교 시절의 경험은 생각보다 훨씬 더 강하게 우리의 삶을 지배합니다. 그렇기에 잘보내고 건강한 어른으로 자랄수 있도록 감정공부를 해야되는데요. 상처있는대로 받고 감정은 그대로 방치한채 감정을 어떻게 해결하고 분출해야하는지 모르는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이미 치유할 시기를 놓쳤을 수도 있다. 이것이 어릴 때 부터 감정에 대해 배워야하는 이유다. 마음의 병을 앓지 않기 위해 미리 예방접종을 해야하기 위함이죠.




울지말고 얘기해!

너는 왜 맨날 그렇게 울어? 그렇게 말로 하면 되잖아! 자꾸 그렇게 바보처럼 울거야?




아들은 지금도 그렇다. 울보다 울보 ㅠㅠ 자기가 잘못하지도 않았거나 혹은 잘못 했을 때 엄청 서럽게 운다. 이 답답함에 정말 아이에게

늘 했던 이 말과 걷잡을 수 없이 더 화가나 시작하게 되는데 ! 어느새 아이의 억울함은 어디로 가버리고,

아이의 우는행동이 주제가 되어 버리게 되죠. 근데 아이는 울 정도로 힘든 자신의 마음을 말하고 엄마에게 공감과 위로를 받고자 했던 아이의

희망이 산산조각이 나 버린 것도 억울한데 혼까지 나는 더 억울한 상황이 되죠 .

친구와 몸싸움 벌이고 들어온 아이에게

" 폭력은 나쁜 거야, 두번다시 친구 때리는건 안돼? " 라는 말 대신

"너는 때렸어, 안때렸어? 그냥 일방적으로 맞고만 있었어?" 라는 식으로 속상해 하는데요.

싸우기까지의 사정을 듣고 친구를 때릴정도의 격한 감정을 공감해주고 잘못된 행동도 바로 잡아줘야해요.

>> 아이의 감정을 보지 않고 눈에 거슬리는 행동만 수정하려고 한담녀 아이의 감정은 영원히 비밀로 남게되고

누구에게도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지 못한 어른으로 성장하고 말거예요.





너는 뭐 그런거 로 힘들어하니?

사내자식이 강해야지 어디서 울고 그래!

아이를 비난하거나 꾸짖죠




억압형 부모로 이때 아이는 부모가 정해준 나쁜 감정을 느낄 때 스스로 나쁜 아이로 믿게되고

급기야는 마음이 힘들어도 아무에게도 도움을 청할 줄 모르게 되고요.

더 나아가, "너 이러면 경찰아저씨가 잡아간다?" 라고 말하는데 엄마가 혼내면되지 경찰아저씨는 왜 끌어들여 아이를 겁을 주는 것일까요? 아이를 말 잘듣는 아이로 만들고 싶겠지만, 아이의 마음에는 멍이 들게된다고해요 심리학에서는 감정을 억압하는 것이 폭력으로 보이기 때문이예요.

용서와 화해 강요하지 않기



용서는 화해와 결이 다릅니다. 화해는 앞으로 잘 지내겠다는 뜻이지만, 용서는 앞으로 내가 너와 계속 웃으면서

지내겠다는 뜻이 아닙니다. 용서는 더이상 너의 책임과 잘잘못을 묻거나 따지지 않겠다 복수하지 않겠다는 다짐입니다.

화해는 행동에 가깝고, 용서는 감정에 가깝습니다.

용서를 할 때는 반드시 가해자의 사과가 있어야하고, 피해자가 그것을 받아들일지 말지는 피해자의 감정 상태에 따라 달라질 것 입니다. 용서를 비는 행위, 미안해하는 하는마음이 선행되어야 가해자는 책임감을 배우게 되는데요.!!

학교현장에서는 이러한 과정없이 일방적으로 피해자에게 용서를 해줄 것을 강요하는 일이 수시로 일어납니다!!

용서하지 않는 아이에게는 책임을 전가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들은 용서의 당사자, 피해자인 아이는 엄청난 심리적인 압박이됩니다.

용서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인정한다.



읽다보면 지금 내가 이런데! 라는 말투도 있겠지만 저도 역시 감정에 대해 제대로 배우지 않고 늘 참기만하고, 누구에게 말을 꺼내지 않고 속앓이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고로 아이만큼은 건강하고 튼튼한 마음으로

친구같은 엄마이고 싶기도하고, 감정을 잘 컨트롤하는 아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읽어보았는데 정말 공감300%에 반성 500% 두 세 번 더 읽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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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초등감정수업 평점10점 | g****e | 2020.06.14 리뷰제목
코로나로2월 부터집콕생활이 심해지니아이들도엄마도 지치는 시간이다집에서 핸드폰만 찾고게임만 할려고 하는 아이를 보며엄마인 나는도대체 어디까지스마트폰과 티비 ㆍ컴퓨터를허용해 줘야 되지는지기준을 세우기가 힘이든다더군다나초2에게는 7살 5살 동생들도 있다세 아이를 육아 하다보니아이의 생각은 모두 다르고한 아이의 편을 들어주면다른 아이가 토라지는 생활의 연속이다
리뷰제목

 

 

코로나로

2월 부터

집콕생활이 심해지니

아이들도

엄마도 지치는 시간이다

집에서 핸드폰만 찾고

게임만 할려고 하는 아이를 보며

엄마인 나는

도대체 어디까지

스마트폰과 티비 ㆍ컴퓨터를

허용해 줘야 되지는지

기준을 세우기가 힘이든다

더군다나

초2에게는 7살 5살 동생들도

있다

세 아이를 육아 하다보니

아이의 생각은 모두 다르고

한 아이의 편을 들어주면

다른 아이가 토라지는 생활의 연속이다

아이들의 입에서 늘

 엄마 나빠

라는 말을 입에 달곤 산다

그리곤 문을 꽝 닫고

방에서 나오질 않는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서

아이들과 대화를 많이하고 싶은데

난 늘 아이들에게 휘둘리고 있다

초2 아이는

1주일은 학교수업

1주일은 ebs교육방송으로

가정학습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로 유치원을 퇴소한

7세 5세 동생이

블럭을 갖고 놀고나

그림을 그리면

그게 무슨 공부냐?

노는거지

왜 나만 이렇게 힘이들게 공부하느냐

하고 서럽다고 울곤한다

그때마다

엄마인 나는

다른 친구들처럼 학원 뺑뺑이도 안돌리고

자유를 그렇게 주는데

뭐가 문제냐고 타박을 하곤 한다

가끔 엄마인 내가

아이의 자존감을 바닥치게 하는게

아닌가 하는 자괴감이 들곤한다

아이의 자존감부터

엄마의 불안까지

초등감정수업

유노라이프/ 조우관

요즘은 아이의 학업도 중요하지만

아이의 감정도 대단히 중요한 시대인 것 같다

마음을 다친 아이들이 너무 많다

아이의 감정을 잘 읽어주고 사랑으로 돌보고

따뜻한 말 한마디가 아이들에겐 정말 필요하다

감정을 잘 배운 아이들은

사회적 감수성을배울 수 있고

남들과 공존하고 협력하는

방법도 습득할 수 있다

이 책은

감정 코칭형 부모가 되라고 권하고 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부모에게 보여줄 때

아이의 감정을 잘 들어주고

문제 해결을 함께 모색해 본다

그리고

감정은 모두 허용해 주지만

감정에 따른 책임감도

따른다는 것을 알려주라고

권하고 있다

아이가 엄마에게 무엇가 얘기할 때

많은 부모들은

귀찮다는 듯

"왜?"하고 되물어 보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 책에서는 왜 라고 묻지말고

"무엇때문에?"

라고 질문하는게

아이의 공감대를 많이 이끌어

낼 수가 있고

부모의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다고 한다

아이의 감정을 조금 더 잘 읽을 수 있고

필요를 잘 채워주는

부모가 되고 싶다

몸 만 쑥쑥 자라는 아이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건강해

감정에 충실하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

 책은

초등감정수업의 첫걸음

감정에 대한 오해와 진실

마음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실전 감정 조절법

엄마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감정생활을 담고 있다

아이의 김정을 잘 이해 하고 싶고

마음이 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초등감정수업 책을 꼭 읽어 보길 바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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