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이 책을 선택한 이유이다.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 태어난 내가 먹고 사는 것의 엄혹함을 뼈져리게 느끼는 내가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는 말의 뜻을 알고 싶어 선택한 책이다.

나는 먼저 이 책을 빌려 읽었다. 그런데 이 책을 모두 읽은 후 이 책을 구입해서 갖고 있다면 충분히 소장가치가 있겠다 싶어 바로 구입했다.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고 말하는 저자는 자본주의를 달리기 경주에 비유해 설명한다.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 자와 멋진 스포츠카를 타고 달리는 자가 경쟁하는 경주는 우리 사회의 현실이다.

눈치 빠른 사람은 빨리 게임의 법칙을 터득하고 스포츠카 비슷한 탈것을 마련해 다시 출발선에 선다.

예전에 어렴풋하게 조금은 느꼈었다. '이거 출발점이 다른데...' 스치듯 지나간 생각은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그리고 피할수 없는 현실

평범하게 살기에도 많은 돈이 들어간다.

누군가는 평생 돈의 노예가 되어 쫓기듯 살아가고

누군가는 돈의 주인이 되어 인생을 누린다.

내가 부동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것은 아주 작은 생각에서 출발했다.

'만약 내가 아파서 일을 못해도 생활이 유지될 수 있을 정도의 수입이 발생했으면 좋겠다'

이 생각은 돈의 파이프 라인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발전했고

그 수단은 부동산이 적절하다는 판단이 섰다.

물론 두려움이 있다.

잘못하면 본전도 못 건진다는 부동산

회생불능의 상태가 되면 어쩌나

괜히 나섰다가 안하느니만 못하진 않을까

하지만 이런 말이 떠올랐다.

시도해서 생기는 위험보다 시도하지 않아서 생기는 위험이 더 크다.

이 말 한 번 믿어보자.

시간을 먹고 자란다는 부동산

아직 그래도 젊은 편이니 마음껏 키워보고 싶다.

이 책은 자본주의에 대해 그리고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솔직하고 현실적으로 말하고 있다.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는 사실 다음의 중요한 사실은 바로

월급모아 집 못 산다. 는 사실

저자는 말하고 있다.

차곡차곡 월급 모아 언젠가 집을 마련하겠다는 생각은 너무나 어리석으며

원래 집은 월급을 모아 사는 게 아니라고 한다.

전 세계 어디에도 월급을 모아 집을 살 수 있는 곳은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은 레버리지

집은 레버리지를 활용해야 살 수 있다.

부자들은 얄미울 정도로 현명하게 남의 돈(대출)을 활용해 부를 축적하고 있다.

부자 이전에 평범하게라도 살고 싶은 대한민국의 직장인이라면 이 말을 새겨들어야 할 것이다.

레버리지를 활용하라.

이 책에는 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도 나온다.

워렌 버핏의 투자 원칙 1. 절대 돈을 잃지 않는다

원칙 2. 절대 원칙 1을 잊지 않는다.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여윳돈으로 하는 투자가 아니라

전재산을 걸고 하는 투자라면 이 말이 더 와닿을 것이다.

돈을 잃지 않는 것 돈을 버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

 이 책은 이렇게 마무리를 짓는다.

부동산 경매는 절대 지지 않는 투자방식이다.

나는 이렇게 마무리를 짓고 싶다.

어차피 사는게 전투라면 지고는 살지 말자.

여러분의 건투를 빈다.

월급만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옛날에는 월급을 모아 저축만 잘해도 집도 사고 노후 대비까지 할 수 있는 여력이 되었습니다. 예금이자가 18%였던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이제는 월급을 모아서는 내 집 한채 마련하기도 힘들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절약을 시작하면서 한달에 모을 수 있는 돈은 200만원이 채 안되는 돈이었습니다. 그것도 정말 최대한의 최대치였는데요. 그렇게 1년을 모으면 2400만 원, 10년을 모으면 2억 4천만 원입니다. 거지같이 살면서 돈만 모으는데도 2억 4천만원이라니...... 완전 어이없는 금액이죠? 물론 월급도 오르겠지만 그것보다 더 빨리 물가도 오르고 또 그것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집값은 오릅니다.

그럼 나는 영원히 부자가 될 수 없나요? 아니죠. 흙수저를 딛고 부자가 된 사람들을 우리는 많이 보잖아요. 악착같이 모으고, 공부하고 그리고 투자하고. 이 세개만 열심히 하다보면 우리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집니다. 투자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그중에게 가장 좋은 투자는 부동산 경매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저도 부동산에 관심이 많지만, 경매는 왠지 두려운 마음이 있었어요. 책을 읽어도 어렵고, 실전에는 가볼 엄두도 못내었지요. 하지만 부동산으로 성공한 사람 중에 경매를 안해본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러니 저도 무조건 피하기만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1. 돈 중심 계급사회를 인정하라

37.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돈에 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돈이 나에게 자유를 준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첫 번째 작업이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게 해주고, 싦에 여유를 가져다주고, 가정에 행복과 평안을 가져올 수 있음을 받아들여야 한다.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을 시기하고 질투할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그들처럼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연구해야 한다.

기억하라. 돈을 무시하는 자는 결국 돈 때문에 무시당하게 될 것이다.

47. 그렇기에 가난은 치명적인 질명이다. 반드시 고쳐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질병은 완치되지 않는다. 형편이 나아지는 것 같아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언제고 다시 재발하고 만다. 그뿐 아니다. 이 질병은 전염성도 지니고 있어 가족이나 주위 지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51. 부자 되기를 갈망하자. 그것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자. 모든 것은 바로 거기에서 시작된다. 종잣돈 모으기, 투자기법,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 같은 것들은 전부 그 이후의 일일 뿐이다.

2.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90. 왜 꼭 노동력과 시간을 투자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가?

이 고정관념을 깰 필요가 있다. 300만 원의 월급을 400만 원으로 올리기 위한 방법으로는 자격증을 따거나, 영어점수를 올리거나,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만 있는 게 아니다. 동일한 월급 300만 원에, 내가 일하지 않고도 들어오는 수입 100만 원을 추가로 만들면 된다. 즉, 내가 일하지 않을 때에도 돈이 저절로 들어오는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다.

요즘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가장 큰 꿈이 건물주입니다. 바로 이 파이프라인 때문인데요.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나오는 시스템이란 정말 누구나의 꿈입니다. 저도 노후에 이런 파이프 라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희망으로 부동산을 시작했던 것입니다. 처음부터 부자가 아니었다면 처음부터 건물을 살 수는 없겠죠. 건물주가 되기 위한 첫걸음도 바로 소액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경매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3. 스무 살,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다

129..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이 처절한 종잣돈 모으기 퀘스트를 무조건 통과해야 한다. 무식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 이제 막 종잣돈을 모으기 시작했다면 한동안은 정말 거지처럼 살아야 한다. 하고 싶은 것 다 하고, 먹고 싶은 것 다 먹으면서 남는 돈으로 얼마씩 저축하겠다는 엉성한 생각은 버려라. 종잣돈을 모으겠다고 확고한 결심을 했다면 이제부터는 아예 거지가 되어 돈을 쓰지 않겠다는 다짐을 해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티끌 모아 태산'의 위력을 느낄 수 있고, 이후에 탄력을 받아 질주할 수 있다.

요즘은 정말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티끌 취급을 당하는데요. 제가 봐도 정말 절약은 자제력과 자기긍정이 최대치로 뒷받침되지 않으면 이루기 힘든 미션인 것 같습니다. 저도 절약을 다시 시작한지 이제 한달이 되었는데요, 뭔가 사야 할 것이 생길까봐 겁나더라구요. 한달동안의 예산을 꼭 지키고 싶은데, 뭔일이 터질까봐요.ㅋㅋㅋ

하지만 누가 머래도 1억은 10원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겠습니다. 이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고, 또 우리 가계부 다이어트 멤버들이 보여주고 있는 팩트이니까요. 1,000원을 우습게 생각하지 마시고 투자에 앞서 반드시 거쳐야 할 종잣돈 모으기, 곧 절약을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158. 단언컨대, 몇백만 원에서 몇천만 원 사이의 소액투자로 1년 뒤 거둘 수 있는 수익을 비교했을 때 부동산 경매투자를 이길 수 있는 투자수단은 없다. 일회성이 아닌, 우연에 기댄 것이 아닌, 대다수가 자신의 노력으로 거둘 수 있는 평균의 수익을 기준으로 할 경우다. 소액투자자에게 이보다 좋은 투자수단은 없다.

165. 주변에 누구 하나 뚜렷한 길을 제시해주는 이가 없을 때, 독서는 나의 스승이었고 앞길을 밝혀주는 등불이었다. 상투적인 말일 수 있지만 정말 책 속에 길이 있었고, 어디 하나 의존할 곳 없는 내게는 너무도 든든한 힘이 되어주었다.

171. 언제까지 준비만 할 것인가.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한다. 설령 아직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지라도 말이다. 실패했을 경우를 대비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방식이 될지라도, 지금 당장 액션을 취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기억하라, 지금보다 더 좋은 때는 없다. 지금이 당신의 가장 젊은 순간이기에, 부자 되기 가장 좋은 순간이기에.

4. 흙수저를 위한 돈 사용설명서

206. 인간은 누구나 돈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산다. 그러나 돈을 펑펑 쓰고 다닌다고 해서 행복감이 유지되는 것은 아니다. 그저 언제나 돈에 얽매여 있기에, 마음껏 돈을 쓸 형편이 되지 않기에 꾸게 되는 꿈일 뿐이다. 비록 지금 충분한 부자가 아니더라도 가끔은 화려하고 근사한 곳에서 티 나는 소비를 해보라. 티가 나지도 않는 곳에 쓸데없이 소비하지 말고, 아끼고 아껴 근사한 소비를 하라는 것이다. 좋은 음식을 먹고 문화생활도 하는 여유를 즐겨보라. 그 순간이 언젠가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될 그날을 꿈꾸며 다시 도약하도록 돕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다.

작년 가계부 다이어트를 할때 유라님은 자기를 위한 해보라고 하셨어요. 호텔에 가서 디저트를 먹는다거나 사고 싶은 물건 하나를 사라고 하셨죠. 절약 생활에 지쳐있던 우리는 다들 소확행으로 작지만 큰 행복을 맛볼 수 있었고, 내가 돈을 벌면 내 맘대로 이런생활을 즐길 거야 라는 꿈도 생겼더랬죠.

그런데 저는 그때도 지금도 나를 위해 돈을 쓰는 것에 인색합니다. 가끔은 나도 나를 위해 돈을 쓰며 나를 기쁘게 해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데도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여. 내가 나를 위해 할 수 있는 사치라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겠어요.

227. 부는 시간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다. 한번 잃어버린 시간은 결코 회복될 수 없으며 비록 금액이 적더라도 시간의 힘이 보태졌을 때 그 위력은 굉장히 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돈은 굉장한 힘을 가지게 된다. 그렇기에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인 오늘 당장 시작해야 한다. 종잣돈이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저축을 시작하고, 가진 지식이 없다면 하루라도 빨리 책을 펴들어야 한다.

투자시장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대부분이 잊고 있는 '시간의 바람'을 등에 업고 달리길 바란다. 머지않아 당신은 그 위력을 몸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경제적 자유의 길을 걷고 있는 부자들은 이 힘의 본질을 확실히 깨우치고 있는 사람들이다.

5. 경제적 자유를 위한 부동산투자 로드맵

260. 은행은 내가 부동산을 구입할 때 대출을 받는 곳으로만 사용해야지, 은행의 상품으로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려운 일이다.

261.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개미투자자 입장에서 고수익을 내면서도 안전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수단은 부동산경매 투자가 유일하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부동산투자는 초기 자본이 많이 필요한 건 물론이고, 더는 우리나라에서 고수익을 내기가 힘들다. 주식투자는 수익이 너무 들쭉날쭉하며 굉장히 긴 장기투자가 아니라면 불안정하다. 이에 반해 부동산경매투자는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안정성은 거의 100%에 가깝고, 공부하면 할수록 수익률을 끌어올릴 수 있다.

264. 그렇기에 가치 있는 부동산을 선택하는 안목이 중요하며, 실제 투자할 때도 기대수익이 얼마인지 확실히 기준을 정해두는 것이 좋다. 대충 사놓은 뒤에 '몇 년 뒤에는 값이 올라 있겠지'하고 기대하는 것은 절대 금해야 할 태도이다.

272. 첫 투자, 1호기 마련은 누구에게나 두렵고 무서운 일이다. 그 어느 때보다 '용기'가 중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물론 성향에 따라 대범하게 첫 투자를 시작하는 이도 있지만, (그래도 투자자는 조금 조심스러운 성향을 가지는 것이 좋다) 다수 사람에게는 첫 투자가 쉽지 않다. 그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은 많은 양의 독서와 강의 수강 등 충분한 학습이다. 그리고 *사고자 하는 부동산의 정확한 시세를 아는 것과 *투자금을 과도하게 쓰지 않는 것이다. 잊지 마라. 이제 막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이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275. 부동산투자의 진정한 시세차익은 매달 또는 1년 단위라는 (마치 주식처럼) 짧은 기간에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적절한 시점에 좋은 가격으로 매입하여 계속 갖고 있다 보니, 어느덧 상당한 시세차익이 발생해 있는 것, 그것이 진정한 부동산 자산가의 포트폴리오다.

앚지 마라. 수비(수익형)가 뒷받침되지 않은 자산 포트폴리오로는 절대 탄탄한 부자가 될 수 없다. 공격(차익형)만 하다가는 한 방에 크게 갈 수 있는 것이 부동산투자다. 현금흐름의 위력을 절대 가볍게 생각하지 마라. 적어도 100만 원의 현금흐름을 만들어보라. 바로 그 위력을 체감할 것이다.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을 가지라는 말인데요. 투자를 하면서도 현금에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나의 통장이 조금 더 빵빵해진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경락잔금대출이 예전만 못하다고 하더라도 좋은 가격에만 낙찰받는다면 불가능할 것도 아닐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283. 좀 더 직설적인 힌트를 주자면, 모두가 지방 A도시에 임장 다니기 시작한다면, 온라인 카페와 밴드, 오픈 채팅방 등에서 그 이름이 오르내린다면, 그때는 그곳에 가면 안 된다. 오히려 아직은 이르다고 하는 또 다른 지방 B도시에 가서 발품을 팔기 시작해야 한다. 부동산 중개업소에 방문했을 때, 중개업소에 파리가 날리고, 소장님이 과도하게 친절할 때 인맥을 맺기 시작하라. 거기서 지역 분석을 시작하고 아파트를 하나둘 서열화시켜라.

284. 또한, 일반 갭투자자들이 아직 들어오지 않은 지역은 A급 물건을 저가에 낙찰받아라. (지금도 전국에는 A급 물건을 전세가 밑으로 낙찰받을 수 있는 곳이 결코 적지 않다.) 갭투자자들이 들어오기 시작한 곳은 A급 물건을 더 공격적으로 낙찰받는 전략을 취하라. 그리고 엄청난 시세차익을 기대하기보다는 현 시세보다 조금만 싸게 산다는 전략을 취하라. 이러한 물건은 현 시세보다 싸게 낙찰받은 것과는 별개로, 추가 시세차익 상승분까지 이른 시일 내에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286. 2019년, 여기저기에서 안 좋은 소리가 난무하고 어두운 이야기가 가득한 시점이다. 하지만 지난 상승장을 놓친 당신이라면, 지금이 돈을 벌 수 있는 적기라고 말하겠다. 진심이다. 소액으로 역전하기에 매우 좋은 시장이 도래했다. 적극적으로 움직였으면 좋겠다.

돈은 행동하는 소수에게 찾아온다는 법칙, 당신이 이 본질을 하루 빨리 깨달아 이 세상을 당신의 놀이터로 만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요즘에 경제위기론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사실 제가 접하는 글들에서는 그런 의견을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저는 주로 부동산 전문가의 블로그나 카페에서 글을 많이 보는 편인데요. 그렇다고 경제위기설이 근거가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들 나름의 데이터를 가지고 예측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위기설을 언제나 있어왔다는 느낌입니다. 내년이 고비가 될 텐데요. 내년에는 정말 어떻게 될지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가 위기라고 할 때는 위기가 아니라는 말도 있지만, 요즘은 워낙 정보라는 것이 대중적이지 못하고 찾아보는 사람들만 알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떤 정보가 과연 옳은 것인지 구분하기도 힘듭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만약 위기가 온다면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를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지금이 돈을 벌 수 있는 적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IMF가 왔을 때 집값과 주식이 바닥을 칠 때 그 물건들을 헐값에 사 모으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경제의 방향을 알고 지금이 저점임을 아는 부자들이었죠. 또 위기가 왔을 때 나는 과연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인가 그렇게 사 모을 자산이 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겠습니다.

290. 부동산경매는 내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수익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유일한 시장이었꼬, 내 노력 여하에 따라서 거의 완벽하게 수익률을 통제하고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시장이었다. 특히나 투자실력이 어느 특정 수준을 넘어선다면 백전백승할 수도 있다.

백전백승이라니 자신만만하네요. 저도 경매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을까도 생각해보아야 할 것 같구요^^

#월급쟁이부자는없다

#유비

#보랏빛소

#젊은부자

이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초판이 나온 지는 몇 년이 흘렀지만 정확히 개정보증판이 나오기 1년 전 읽었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다. 

준비하고 있지 못하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수도권도 아닌 지방에서 이렇게 좋은 집들이 많은데 ‘나의 집’이 하나 없다는 스스로에 대한 원망과 한탄을 가지고 있었다.

매일 월급이라는 마약에 취해 끊지 못하고 한 달, 두 달 버티고 있는 노예와 같은 삶을 언제까지 영위할 것인가..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이 어둡고 두려운 사슬을 끊어 낼 수 있단 말인가..

재테크의 시작은 마음가짐보타 독서로부터 시작이 되는 듯하다.(가벼운 마음으로 월급쟁이부자는 없다를 읽게 되면 자세를 고치게 될것이고 마음가짐은 더욱 굳건해 지리라.)

재테크를 차근차근 공부할 마음을 가지고 처음 읽은 책이 유비의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이다. 고작 1여년이지만 나의 가치관, 생활패턴, 목표 등 너무나 많은 것이 달라졌기에 개정보증판도 궁금했다

시작부터 궁금증과 흥미를 유발 시켰던 경주경기를 빚대어 인생이라는 경주를 달려야만 하는 이야기. 유비와 장비의 파이프라인을 설치하는 이야기.

자본주의에 대한 고찰과 응원, 종잣돈을 처절히 모은 경험, 투자에 대한 철학 술기.. 알아듯기 쉬우면서 몰입하게 되는 줄거리, 정보 등

투자를 시작하게 된 초보 투자자나 한번쯤 본인이 가진 마인드를 리프레시가 필요한 중급 투자자가 아주 재미나게 읽기에 너무 좋은 책이였다.

저자는 20대 초부터 냉철한 현실을 처절히 느끼고 부딪치며 자산을 일구 나갔으며 현재 네이버 카페 젊은부자마을 운영자로 많은 젊은 자산가 배출하기로 유명세를 달리하고 있다.

현재 당신이 1여년전 내가 가졌던 막연한 두려움이나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풀어줄 시작의 열쇠는 바로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일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 유비(김수영) 저 보랏빛소

제목이 자극적인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입니다.

그럼 월급쟁이 부자는 없으니 지금 노동을 하고 있는 회사를 그만둬야 할까?

아닙니다.

월급쟁이여도 좋지만 월급에만 의존하지 않는 방법과 특히 마인드셋을 바꿀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의 월급은 한정되어 있지만 이 월급에 만족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한없이 적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타인과 비교하며 내 상황을 비관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책을 읽기 전에 그런 마음이 종종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많은 위로와 마음가짐을 바꿀 수 있었습니다.

책을 펼친 이유도 더 이상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고 싶지 않아서 펼치게 되었습니다.

한탄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 소모를 발생시킵니다.

자신이 신고 있는 초라한 신발만 바라보고 있기에 막막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위의 문장은 책에서 등장한 문장입니다.

이 초라한 신발을 바라보던 시선을 다른 곳으로 옮길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가능성.

중요한 건 우리가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상황이 좋지 않다면 가능성이라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럴수록 평범한 우리의 위치에서는 제대로 공부하며 준비를 해야 합니다.

어쩌면 이 방법을 몰라서 우리는 현재 위치에서 방황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이 방법은 무엇일까요?

무엇이든 모를 때는 앞서간 사람이 간 길을 따라가보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래도 초보자에게는 그 길을 설명해 주는 표지판이 필요합니다.

부자 로드맵 1~4단계로 구분된 내용도 있으니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부자 로드맵 1~4단계보다 마인드를 변화시켜주는 부분이 더 좋습니다.

마인드를 변화시키지 못하면 로드맵을 보여준다고 해도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할 경우,

우리는 평생 상대방의 눈치를 보며 잘 보이고자 온갖 노력을 하게 될 것입니다.

돈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은 결국 내 생각대로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어서입니다.

눈치와 자유 두 갈래 길이 있다면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는 누구나 알 것입니다.

자유의 길을 선택해도 사업, 투자 등 여러 길이 나뉘겠지만

자유를 향해 가고 싶다면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는 많은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를 입에 물고 누군가는 죽을 때까지 금 구경조차 못하는 불공평한 인생 온갖 스펙을 쌓고 자기계발에 열중하며 귀한 세월을 보내놓고 정작 은퇴 후까지 치킨을 퀴기며 먹고살 궁리를 해야 하는 것이 대한민국 월급쟁이의 현실이다 매달 통장에 입금 되는 돈으로는 생활비를 충당하기 조차 빠듯하니 차곡차곡 저축해서 부자가 된다는 건 딴 세상 얘기인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절대 선천적 부자를 따라갈 수 없다 내가 가족도 내팽개쳐가며 뼈 빠지게 일해 월급을 구걸할 때 누군가는 편안하게 빈둥거리면서도 매달 꼬박꼬박 들어오는 인생을 즐긴다 우리 부모님은 왜 재벌이 아닐까 왜 내 월급을 제외한모든 물가가 다 오르는 것일까 뒤처지지 않으려고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는데 내 인생은 왜 이따위인 걸까 끝도 없는 열등감과 절망의 늪에서 헤어 나오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남보다 조금 이른 나이에 경제적 자유를 꿈꾼 한 소년의 이야기다 월급에 목매는 인생에는 희망이 없음을 깨닫고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 버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러자 그의 삶에 자유가 찾아왔다 존경하지도 않은 상사의 비위를 맞추지 않아도 되는 자유 피곤하면 늘어지게 늦잠 잘 수 있는 자유 기분이 꿀꿀할 땐 어디든 훌쩍 떠날 수 있는 자유 돈으로부터 벗나는 순간 완전한 자유를 얻게 된 것이다

2세에 18억 자산가로 서른 전에 벌써 평생의 돈 걱정을 단번에 해결한 젊은 부자가 말한다 하루라도 빨리 돈에 미쳐야 한다고 결국 돈이 당신의 인생ㅇ르 바꿀 거라고 일을 해야만 돈을 벌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개라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하기 전에 돈 버는 기계를 만들어야 한다 세상월 원망하고 앉아 있기엔 당신의 청춘이 너무도 아깝지 않은가 지금 당장 헛꿈에서 깨어나 부자가 되기로 결단하라 건강한 부자 마인드부터 적은 돈으로도 성공하는 재테크 실천 노하우가 가득 담긴 월급쟁이 부자는 없다가 당신을 경제적 자유의 길로 데려다줄 것이다

더불어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경제적 자유의 길을 향한 더 구체적이고 실전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2020년 부동산 트렌드에 맞춰 집 마련과 투자의 우선순위를 단숨에 정하는 방법부터 제2의 월급을 확실히 창출하는 4단계 부자 로드맵 역발상 전략을 접목한 경매투자 사례까지 평범한 누구나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실전 노하우를 새로이 추가해 담았다 여전히 끝없는 불황의 시대 월급만으로는 희망이 없는 시대다 이 책은 노년의 경제적 여유가 아닌 인생에서 가장 젊은 이 순간의 경제적 여유 젊은 부자로의 삶을 선사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