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성과를 내는

강력한 조직을 키우고 싶은

사장이라면..

사장을 위한 심리학을 읽고,

심리학 속에서 답을 찾는 방법을 알 수 있다. 

경영의 핵심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

사장이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직원을 다루는 기술이 잘 정리된 책.

경영자가 직원의 잘못에 지나치게 집착하면 과감한 시도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과감한 시도가 없다는 것은 실수보다 더 무서운 일이죠.그들은 현실에 안주하려 들고 혁신을 위한 그 어떤 시도도 하지 않으려 할 겁니다.- 잭 웰치

심리학을 등한시한 채 최고 경영자가 될 수 있다는 착각을 버려라.- 잭 웰치

 사람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고 했다. 마음은 수시로 바람에 따라 이리저리로 움직인다. 그만큼 사람의 인간관계가 어렵다는 것이다. 각 기관·단체에서 대표자는 항상 사람의 마음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은 사장을 위한 심리학이지만 대표자 아닌 일반인에게도 읽기를 권할만한 책이다. 총 6개 Part 분야별로 구성되어 사람의 심리에 따라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자기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가 대표자 위치에 오르면 악순환이 반복된다. 각 기관·단체 대표자는 자기와 싸움에서 이기지 못하거나 감정이입이 되면 판단을 경솔하게 하거나 그 조직을 망칠 수 있다. 자기감정을 다스린다는 것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절대적 가치를 위협하는 것은 용납하기가 어렵다. 문제는 절대적 가치를 어떤 기준으로 정하는 문제이다. 절대적 가치는 보편적인 이고 합리적으로 누구라도 수긍이 갈 수 있어야 한다. 절대적 가치는 아무리 작은 문제라도 원인을 규명하고 단호하게 처벌해야 한다. 그러나 절대적 가치가 사장 개인의 의견이 기준이 된다면 더욱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사람의 평가에 있어 첫인상에 따르거나 소문에 의하여 판단되어서는 안 된다. 다양한 관점에서 여러 가지 정보를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 그 사람의 외모나 말투로 판단해서는 안 되고 항상 사람에게 정중하거나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타인을 존중한다는 것은 그의 존재감과 자존심을 배려하는 것이다. 항상 역지사지의 처지에서 생각을 하면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장을 위한 심리학

대량 생산의 시대를 넘어 인간의 다양성이 존중되어지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닌 일과 생활의 균형을 추구하는 시대입니다.

이 시대는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직원의 심리를 알고 그에 맞는 지원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사장의 감정은 직원에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직원의 심리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소통 능력이 무엇보다 조직 내에서는 필요하게 됩니다.

이 도서는 직원의 욕구를 파악하고 충성도를 높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해결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자기 감정을 다스리고 모든 책임을 져야하는 심리적 압박에도 합리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디어를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CEO가 되고자 한다면 한 번 읽어보길 권합니다.

평소 심리학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사장'을 위한 심리학이라는 제목에 끌렸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꼭 사장이 아니더라도 우린 후배가 들어오고 선배가 되면서 '리더'의 역할을 해야하게 된다. 이젠 상사뿐 아니라 후배들에겐 어떻게 해줘야할지도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된것이다.

인간관계에서의 심리학 중에서도 직장생활에서, 특히 리더로써의 심리학은 어떤게 필요할지 궁굼했다.

처음 1장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주제에 대해서 나온다.

이는 리더뿐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여서 더욱 집중해서 읽게 되었다. 역시 심리학에서의 가장 기본은 '나' 자신을 먼저 돌볼줄 알고 스스로 자신의 마음과 상태를 깨우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다.

다음 장부터는 직원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그리고 고객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을 수 있을지에 대해 자세히 나온다. 단순히 심리학을 넘어서 직장생활의 처세술도 들어있다.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라 우리의 직장생활에 가장 아래에는 심리학이 자리잡고 있기때문에 연결되어 있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모든 파트가 끝나는 부분에는 정리가 되어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동시에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어서 머릿속에 더 잘 남았다. 이런 세세한 부분이 있어서 책을 읽고 난 뒤에도 무언가 남는 것이 많게 느껴질 수 있는것 같다.

심리학을 근간으로 하여 인간관계와 직장에서의 성과를 내는 부분까지 아우르는 책이라서 직장인이라면 꼭 한 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