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이나모리 가즈오 원점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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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이나모리 가즈오 원점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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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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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된 놈은 높이고, 될 놈은 돕고, 써글놈은 족치고(?) - 경영 - 이나모리 가즈오 원점을 말하다 (2)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 2025.01.29 리뷰제목
연휴가 끝나면 안과랑 안경점에 다녀와야 할 것 같다. 5장 기업 경영에 왜 철학이 필요한가부터 전략, 리더십까지 이어지는 10장까지 그의 연설문을 보며 생각난 것이 있다. 이젠 나이가 좀 된 양반들은 알겠지만 '일관성 있는 삶'이란 교과서 수필처럼 참 일관성 있는 사람이다. 부드럽지만 강하고, 매일 볼 수 있는 당연한 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아름답고 두려움을
리뷰제목

연휴가 끝나면 안과랑 안경점에 다녀와야 할 것 같다. 5장 기업 경영에 왜 철학이 필요한가부터 전략, 리더십까지 이어지는 10장까지 그의 연설문을 보며 생각난 것이 있다. 이젠 나이가 좀 된 양반들은 알겠지만 '일관성 있는 삶'이란 교과서 수필처럼 참 일관성 있는 사람이다. 부드럽지만 강하고, 매일 볼 수 있는 당연한 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아름답고 두려움을 준다. 왜냐하면 그게 쉽지 않은 건 너도 알고 나도 안다. 예전에 난중일기를 읽고 나서 성웅 이순신... 부리면 믿고 맡길만하고, 부림 당하면 도망가야 목숨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 그런 느낌이다. 물론 도망가다 죽을 확률이 크지만... ㅎㅎ


 전략에 대한 속 편한 이야기를 듣고 보면 도인 같다. 내 해석으로는 알 수 없는 것을 굳이 알 수 있다고 헛짓거리 하지 말라는 소리처럼 들린다. 5년의 전략, 그랜드 마스터플랜 이런 지나고 나면 잘 안 맞는다. 그 과정에 포기하느냐 매일 고치며 수정 대응을 하며 그 언저리에 가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단출하게 1년의 계획과 그 수정 대응의 푸닥거리 속에 만나는 인연을 인연대로 받아들이는 자세처럼 보인다.


 무한경쟁이 어쩌고 하는 시대에 나이브하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꽤 신뢰가 있다고 생각한다. 기간을 정하고 며칠, 일주일, 한 달, 길게 3달, 혹시 일 년 아니면 10년 정도 미친 듯이 무엇을 할 수 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이걸 길게 하면 뭔가 수준이 달라진다. 그런데 하루도 빠짐없이 미친 듯이 하는 것은 미친놈이 아니고선 힘들다. 나는 '사람 잘 안 죽는다'라는 생각과 '그런데 어이없이 죽는다'라는 생각을 동시에 갖고 있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미친 상태(좋게 몰입)가 지속되면 사람 오래 살기 힘들다. 집현전 학자들의 과로사만 봐도 그렇지 않은가? 아마 세종대왕을 요즘으로 보면 상사가 ChatGPT라고 생각해 보면?? 


 수익에 대한 생각은 잘 이해가 된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실제하고 있다 보니 느낌이 착착 온다. 그가 말하는 업종별 차이에 따른 최소 이익률과 같은 개념은 사실 벤자민 그레이엄의 '안전마진'과 같은 개념이다. 사업에도 안전마진이 필요하다. 당장 밥벌이가 안되면 운영할 자금의 차입이 불가피하다. 자금의 족쇄를 차고, 시간의 굴레에 들어가 달달 볶이는 것이다. 이 밥벌이가 경영자에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좁게는 직원들의 문제가 포함된다. 생각을 곰곰이 해보면 직원들의 가족이 몇 명씩 더해지고, 우리 회사에 공급하는 기업들과 우리 회사가 공급하는 기업들에도 사람이 존재한다. 이나모리 가즈오가 경영의 책임감을 말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기업가가 존경받을 이유가 없다. 사채업자와 무엇이 다른가? 그가 경영의 핵심을 의사결정으로 보며, 이 중에 가격의 결정을 그렇게 중요하게 본 이유를 알 수 있는 배경이다. 그럼에도 지금은 경쟁이 치열해지고 경제환경이 다시 100년 전 제국시대처럼 나만 먹고살자 분위기로 가며 아담 스미스와 리카르도를 땅에 묻으려는 시도가 횡횡하는 듯하다. 비교우위 개뿔, 일단 나만 살고 보자.. 길게 보면 성공하지 못할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그 시대를 살아내야 한다는 과제는 이런 개뿔!!!!! 젠장!!


 '덕이 높은 자에게 높은 자리를 공적이 높은 자에게 보상을'이라는 단락은 그가 경영은 인간의 활동이며, 경영자라는 인간의 성품과 생각이 행동으로 발현되는 경영과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것을 바탕으로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인간의 행동 방식이고, 행동을 통해서 어떤 성품인지를 유추하는 후속적 분석이 실시간 상황에서 큰 재앙을 부르는 것에 대한 준비다. 


 마치 유교의 대인과 소인에 대한 생각을 차용한 듯한 기분이 든다. 조선시대에 백성은 '목민심서' 글씨처럼 계급사회에서 개돼지처럼 기르는 존재라는 시각이 기분 나쁘지만 존재한다. 양반이란 귀족층에서 공부를 한 유학자들이 유생이고, 그 유생이 대인과 소인으로 구분되는 것이다. 물론 여기도 놈팡이 불량품이 없는 것은 아니다. 대인은 성품과 재능을 겸비한 것이고, 소인은 재능을 가질 수도 없을 수도 있지만 최소한 맘보따리가 편향되고 좁고 편협한다는 것으로 이야기할 수 있다. 이런 소인의 자리를 높이면, 나라 꼬라지가 잘 돌아가겠나? 기업은 다른가? 인간의 위대한 발명품 '조직'은 조직별 규칙은 다르지만 운영방식은 대개 비스무리하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돈으로 떼울 일에 자리를 주면(또 이런 작자들의 욕심은 빨대를 하늘에 꽂음) 어떤 일이 벌어지냐 하면... 개발 잘한다고 자리 주고 일을 시키면 돈을 안 주면 하던 프로젝트를 지맘대로 중지하고 돈을 더 달라며 경영자에게 현타를 주거나 먼저 받아먹고 못한다고 뒤로 눕는다. 영업을 보면 규칙을 안 지키고 물건은 회사걸 팔았는데 자기 주머니를 채우는 족속이 나오기도 한다. 은행횡령이 뭐 이런 거나 다름없지. 장부 쓰는 것들에게 살림 잘한다고 자리를 주고 대우해 주니 경영자에게 지분만큼 사장 아니냐는 배은망덕한 소리를 하는 것들도 있다. 보통 사업을 모르니 싸가지가 제일 없는데 사고치고 매일 뭘 쓰는 종자들은 제일 먼저 세상을 하직하는 경향이 있다. 개발과 제조에서는 지가 만들었다고 들고나가는 종자들이 신문에 종종 나온다. 요즘은 국정원이 산업기술보호로도 잡아가는 듯하다. 경영자가 그리하면 회사의 책임은 지분만큼 주인들이 책임이고 뭉터기로 돈을 들고 튀는 종자들이 없는 것이 아니다. 좀비 상장기업들 소액주주가 대부분인 회사에서 벌어지는 일이 다른 일이 아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은 사람이 한다. 사람들이 부지런히 제도와 규칙, 법률을 잘 정해두었다. 글을 보면 틀린 말이 없으나, 이런 부도덕하고 창의적인 족쳐야 할 것들은 해석을 맘대로 하거나 빈틈에 구멍을 크게 내어 사리사욕을 취하는 경향이 높다. 그러니 이런 위험을 방지하고 조직과 기업을 경영하기 위해 올바른 사람을 찾는 일이 얼마나 어렵겠나.. 그러니 각자 올바르고 능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그 기준이 천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어제를 돌아보고, 오늘을 반성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자세로 하면 되지 않을까?


 나도 분발이 아니라 실천과 불광불급의 세계로 Dive-in 해봐야 할 듯하다. 이 와중에 트선생 자꾸 꼼지락거리며 불을 댕기고 있다. 몰랐던 것은 아니지만 나 한테 왜 이래 이런 기분에서 자유롭다면 내가 성인이지. 아니라고!!! I don't have a word at all!!!! 뒤에 몇 장은 다들 사던 빌리던 읽어 보시길.


#경영 #리더 #리더십 #이나모리가즈오 #독서 #천상잡부 #독서 #원점을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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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正道의 축적이 멋진 스토리를 연재할 뿐 - 이나모리 가즈오 원점을 말하다 (1)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k***i | 2025.01.27 리뷰제목
눈이 나빠진 것 같다는 별봉이 따라 안경점을 들렀었다. 정말 안경을 바꿔야 할 때가 된 듯하다. 뵈는 게 없는 시대가 크게 열리고 있지만 그러려니 하고 산다. 제주도에 갔다가 산 이중섭의 '흰 소'와 '황소'처럼 살아야 할 텐데. 90년 대 중반 세계화, 다국적 기업, 초국적 기업, 글로벌리제이션과 같은 말을 통해 협력과 자유무역, 공정무역을 확장하던 시대가 있었다. 국제경영 과목
리뷰제목

 눈이 나빠진 것 같다는 별봉이 따라 안경점을 들렀었다. 정말 안경을 바꿔야 할 때가 된 듯하다. 뵈는 게 없는 시대가 크게 열리고 있지만 그러려니 하고 산다. 제주도에 갔다가 산 이중섭의 '흰 소'와 '황소'처럼 살아야 할 텐데.


 90년 대 중반 세계화, 다국적 기업, 초국적 기업, 글로벌리제이션과 같은 말을 통해 협력과 자유무역, 공정무역을 확장하던 시대가 있었다. 국제경영 과목에서 최신의 사례로 기존의 조직론과 다른 아메바 경영이란 사례가 잠시 언급된 적이 있었다. 아직도 교과서 맨 끝자락이 생각나다니. 그리고 얼마 전에 그 이야기가 이나모리 가즈오에서 기인한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 또한 신기한 일이다. 두 번이나 읽었다고 자랑하는 엉아를 보며, 신통방통한 방법을 알려주지 않으니 야속한 것도 사실이긴 하지. 사람 그렇지 뭐!


 현재 1/3 가량을 읽었다. 호황은 좋다. 불황은 더 좋다던 마쓰시타를 호황의 경영으로, 저성장 시대를 이나모리 가즈오라고 말하는 서평이 시작부터 인상적이다. 아직 읽어야 할 것이 많지만 내가 갖고 있던 생각에 한 가지를 더 하게 된다.


 오래전 전략은 최악의 상황을 고려함으로 시작한다는 것으로 정리했다. 그리고 책을 읽는다는 것은 성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망하지 않는 법을 알게 되는 작은 길이라고 생각해 왔다. 이 책을 읽으며 워런 버핏의 말을 빚대 사업 제1원칙은 망하지 않는 것이고, 제2원칙은 그것을 잊지 않는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대부분의 亡(망할 망)의 길을 걷는 사람은 望(바랄 망)을 쫒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할 수 있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분간하지 못하는 행동의 결과란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1장의 기업가 정신은 그가 걸어온 인사이트를 알 수 있다. 어쩌면 그가 말하는 정신은 공자의 나보다 나은 사람을 만나라는 수동적인 태도에서 스스로 남보다 나은 사람이 아닌 누군가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라는 말처럼 다가온다. 그런 마음가짐은 사람의 생각과 행동이 정도를 따르게 되는 운영체제와 마찬가지다. 아무리 좋은 기술과 자본을 갖고도 망하거나 욕을 먹는 것이 쉬운 것을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다. 


 기업의 부서에 道를 붙일 수 있는 분야는 경영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엔 영업이라고 하는 업을 번창하게 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업을 번창하게 하는 것을 운영하는 것이 경영이다. 商道를 제외하면 도라고 붙여야 할 부서가 있나? 그래도 무엇을 만들고 개발하는 연구소에 장인(匠人), 명장(名匠)의 칭호가 붙는다. 돌아보면 기업을 한 문장으로 요야하면 "만들어 판다"로 요약된다. 이 두 바퀴가 개발과 영업이고, 경영조직론에서도 핵심 기능조직이다. 나머지들은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소하처럼 지원하여 번영케 하는 지원조직인 셈이다. 


 스스로를 개발자라고 말하지만 깊이 있는 사고의 연속은 철학의 수준에 다다르는 깊이를 내뿜는다. 4장에서 말하는 리더의 조건을 읽다 보면, 이 사람 한 세대는 앞선 사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시 세상에 먹구름이 끼기 전까지 그렇게 이야기하던 ESG의 개념이 다르지 않다. 사실 더 오래된 동양고전의 이야기도 다르지 않다. 단지 물질문명의 변화 속에 인간이 게으르고 멍청하게 잘 까먹는 것일 수 있다. 시지프스의 바위처럼 리셋되어 태어나 매번 새로 하고 있으니 그런 점은 인간의 숙명일지도 모르겠다.


 솔루션이란 개념을 대기업에서 배우고 그들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했다. 동시에 솔루션, 해결책이란 말을 보며 거꾸로 그 의미를 나름 여러모로 생각해 본 적이 있다. 다들 내 문제를 해결하고 싶지만, 상대방,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내 문제는 잘 해결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그와 같은 말을 연구개발과 기업가 정신이란 글 속에서 보게 된다. 분야가 다르다고 지향하는 바도 다르다고 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 장부 쓰는 것들이 사업이 어쩌고 하면 분노하지만 그렇다고 사업을 잘하는 재무전문가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단지 확률이 좀 다를 뿐이고 잘하는 분야가 다를 뿐이다. 이건 내가 갖고 있는 편견 중의 하나다.


 기업경영을 생각하면 이익의 합리성을 추론하지 않는다는 말은 정말 道를 닦는 말이라고 볼 수도 있고, 최소한 생존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준비는 해 놓고 시작한다는 말이라고 해석된다. 전북의 닥공전략처럼 결정했다면 어느 정도 매진해야 하고 그런 생각을 했다면 사전준비는 미리 해야 하는 일이다. 


 그와 조금 다른 생각이라면 소박하게 '장사의 비법은 고객으로부터 존경받는 것'이란 말이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 줌으로 그 과정을 통해 나의 문제도 해결하는 세상의 이치를 안다면 평등한 인식(실제로 갑질, 을질과 같은 인식이 존재하지만)이 필요하다.  나는 '장산의 비법은 고객으로부터 끊임없이 감사함을 얻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감히 토를 단김에 인생, 사업, 인간이 하는 어떤 일도 그래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과거 서울대 교수가 쓴 '축적의 시간'이란 책을 보면 현재의 AI 학습, 인간의 문명발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런 거대함이 아닌 인간의 인생, 경영자로서의 평가가 의사결정의 적분이란 표현은 그것이 곧 책임이란 의미와 상통한다고 생각한다. 과거의 축적은 현재가 되고, 현재의 축적이 만들어갈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다면 오늘만 사는 잡놈이 되는 길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그 축적의 과정이 인생, 경영의 스토리로 남는다고 믿는다. 정도의 축적이 그래서 중요하다. 타인이 보기에 아주 당연하고 심심한 과정 같지만 그것을 계속할 수 있는 것도 인간 세상에서 너무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고 그래서 위대한 것이 아닐까? 사건사고는 당연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파격을 주고 그 결과가 온갖 민폐로 벌어지며 일어나는 일일 뿐이다. 조금 답답해 보이지만 무너지지 않는 기반이다. 


 하루하루는 매일 새로운 나날이다. 그 변화의 폭이 커짐에 따라 우리는 성공의 희열과 패망의 고통을 느낄 수 있다. 책에서 인용된 '강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고, 마음이 따뜻하지 않으면 살아갈 자격이 없다'는 말은 자신의 업을 대하는 태도는 일품 조언이 아닐까?


 여러 번 예를 들고 있는 철학자와 같은 심원한 정신세계, 고상하고 정직하며, 인의가 두텁고, 도리, 신의 성실함을 기반하며, 재능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을 올바르게 사용할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참 난이도가 높다. 인생 쉬운 게 없고, 공짜는 더욱 없다. 뿌린 대로 거두는 진리는 인간사를 떠나지 않는다. 요행보다 무엇을 해야 할지 소크라테스처럼 끊임없이 묻고 접근하는 생각을 본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이다. 


 Why가 붙는 5장은 좀 쉬었다가 읽기 시작해야겠다. 대한 민국에도 경영철학을 실현하는 사람들이 크던 작던 더 많이 나오길 바란다. 그 수준이 산업의 수준을 이끌어갈테니.


#경영철학 #이나모리가즈오 #경영 #독서 #천상잡부 #kh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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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역시 이나모리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g | 2024.11.25 리뷰제목
아주 몰입해서 읽은 책. 이나모리 가즈오의 책들은 사실 읽어보면 다 비슷한 주장이긴 한데, 그게 중요한 내용인만큼 반복해서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아서 리마인드 하기에 좋은 것 같다. 경영을 하고 있는 특히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면 꼭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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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몰입해서 읽은 책. 이나모리 가즈오의 책들은 사실 읽어보면 다 비슷한 주장이긴 한데, 그게 중요한 내용인만큼 반복해서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아서 리마인드 하기에 좋은 것 같다. 경영을 하고 있는 특히 일정 규모 이상의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면 꼭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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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경영의 본질을 꿰뚫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철학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d**********r | 2024.08.28 리뷰제목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 이나모리 가즈오 원점을 말하다'는 경영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가득하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 철학은 단순히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바른 길을 가는 것에 중점을 둔다. 그의 철학은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경영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이 책은 경영자뿐만 아니라,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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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 이나모리 가즈오 원점을 말하다'는 경영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으로 가득하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 철학은 단순히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바른 길을 가는 것에 중점을 둔다. 그의 철학은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경영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이 책은 경영자뿐만 아니라,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큰 영감을 준다. 내가 이나모리 가즈오가 쓴 책을 처음 읽은 것은 몇년 전이다. 교세라의 창업부터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그의 일대기를 그린 책이었다. 그의 인간중심적 경영 철학, 특히 직원을 위한 경영자의 마음이 감명깊었던 기억이 있다. 그는 여러 경제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며 경영자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그의 경영 철학은 단순히 경영의 기술이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삶의 자세를 가르쳐준다.


이 책은 이나모리 가즈오가 행했던 연설을 집대성한 것이다. 중복되는 내용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중복 내용이 많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책을 읽었던 독자들에게는 중복되는 내용들이 많다는 점이 아쉬울 수 있다.


각 장마다 내용 정리를 해놓았는데, 나온 내용을 그냥 숫자만 붙여서 요약한 것 같다. 이 또한 이번 책의 아쉬운 점이다. 그러나 이나모리의 철학과 원칙을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된다.


결론적으로, '경영, 이나모리 가즈오 원점을 말하다'는 경영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 철학은 많은 경영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며, 그의 철학은 단순히 경영의 기술이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삶의 자세를 가르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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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내 삶의 스승, 이나모리 가즈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o******1 | 2024.08.13 리뷰제목
고인이 되신 이나모리 가즈오께서 일생 동안 행하셨던 강연과 저서의 내용을 총망라하여 편집한 책이다. 필자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사상과 인생관, 경영에 관한 그의 마음가짐 등 그의 모든 것을 존경한다. 이 분의 책을 읽고 인생의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이나모리 가즈오는 내 인생의 스승으로 칭해도 전혀, 전혀 부족함이 없는 분이다. 때문에 그의 철학을 탐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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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되신 이나모리 가즈오께서 일생 동안 행하셨던 강연과 저서의 내용을 총망라하여 편집한 책이다. 필자는 이나모리 가즈오의 사상과 인생관, 경영에 관한 그의 마음가짐 등 그의 모든 것을 존경한다. 이 분의 책을 읽고 인생의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이나모리 가즈오는 내 인생의 스승으로 칭해도 전혀, 전혀 부족함이 없는 분이다. 때문에 그의 철학을 탐구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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