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을 내는 사장은 말투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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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내는 사장은 말투가 다르다

사업 성패의 80%는 사장의 말투에 달려 있다

리뷰 총점 9.8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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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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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이익을 내는 사장은 말투가 다르다 평점10점 | h******e | 2020.12.18 리뷰제목
같은 의미를 담아도 타이밍이 중요하다.같은 시간에 말하더라도 뉘양스가 중요하다.같은 의도를 지니더라도 말투에 따라서는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전혀 다른 반응이 올 수 있다.지금껏 많이 나왔던 유사한 책들은 대개,간단히(그러나 효과가 별로 없는) 끝나는 말들을 엄청 길게 늘이고, 다양한 기법으로 늘려 말하는 기술들이였던 것 같다.같은 단어, 같은 길이의 말끼리 비교해야하는
리뷰제목


같은 의미를 담아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같은 시간에 말하더라도 뉘양스가 중요하다.

같은 의도를 지니더라도 말투에 따라서는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전혀 다른 반응이 올 수 있다.


지금껏 많이 나왔던 유사한 책들은 대개,

간단히(그러나 효과가 별로 없는) 끝나는 말들을 엄청 길게 늘이고, 다양한 기법으로 늘려 말하는 기술들이였던 것 같다.

같은 단어, 같은 길이의 말끼리 비교해야하는데,

한쪽은 적은 시간(혹은 바쁜 틈)에, 또 다른 한쪽은 엄청나게 긴시간(다른 일은 안하나 싶을 정도의 시간)을 들여야하는 정도를

비교하기에 그렇게 와닿지도, 또 실제 적용하기도 쉽지 않았다.


이 책에서는 '말투'라는 부분에서만 딱 짚어서 얘기하기에 비슷한 '시간'을 들여서

효과적이며 예측 가능한 정도의 사원 반응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해준다.


편하게 말하도록 하지만, 잡다하지 않게끔 말하는 방법을 미리 가르쳐 준다던가,

차분히 들어는 주지만, 사장의 시간을 너무 뺐지 않도록 상담시간을 미리 정해 놓는다던지,

내가 성급하게 처리하면서 당장의 빠름을 요하기보다는 사원의 성장을 키울 수 있는 고민을 해본다던지 등등

이미 저질러진 실수와 과오에 대해서 지적하고 화내기보다는,

냉정하게 현재를 수습하고 다음의 반복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사장에 태도에 대한 노하우가 담겨있다.


너무 물러도 안되겠지만, 이미 실수를 느끼고 자책하는 직원을 나무래서 더 주눅들게 하지말며,

규칙에 따른 벌만 딱 하면서, 내 화풀이 대상으로 삼으려 하지 말라는 부분은

사원입장에서는 꼭 필요하면서 만회할 기회를 삼을, 의욕을 꺽지 않는 대화법일것 같다.


그럼 단지 말투만 바꾸면 되는가?

그렇게 쉽지는 않다. 평시에 관심을 갖고 대화도 나누고(문제가 터지기이전에)

각자의 성향에 대해서도 약간은 파악해 놓고,

잦은 실수속에서도 강점을 다만 몇 가지라도 찾아놓는 노력을 해놓아야한다고 한다.


질병처럼 아플때만 약을 찾지말고,

평상시에 운동을 틈틈히 해놓듯이,

말투는 약과 같은 효과이며,

미리미리 운동같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놓아야한다는 메세지가 담겨있다.


어떻게 보면 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들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기법들에대한 설명인 듯하다.

잘 익히면, 사장으로서도, 사원으로서도, 사회생활이나 가족간의 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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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장 뿐 아니라 아래에 직원이 1명이라도 있는 사람이라면 봐야할 책 평점10점 | c********e | 2020.12.12 리뷰제목
사장도 당연히 이 책을 봐야하지만 상사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봐야될 책이다어느 회사이건 조직이건 위아래가 있다아무리 시대가 변한다 해도 '난 사장이고, 넌 직원이야" (feat. 김하늘) 라고 하시면 안됩니다사장이라고 내가 왕이라고 직원을 막 대하면 어떻게 될까?개인이 할 수 있는 범위는 한정적이다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식당을 혼자 운영할 수 있을까?조금한 식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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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도 당연히 이 책을 봐야하지만 상사의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봐야될 책이다


어느 회사이건 조직이건 위아래가 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한다 해도 '난 사장이고, 넌 직원이야" (feat. 김하늘) 라고 하시면 안됩니다

사장이라고 내가 왕이라고 직원을 막 대하면 어떻게 될까?

개인이 할 수 있는 범위는 한정적이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이라도 식당을 혼자 운영할 수 있을까?

조금한 식당에서 한 사람의 직원도 관리를 못 하는 사람이 과면 100명, 1만명의 회사를 관리할 수 있겠는가?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말처럼 말은 너무나 중요하다

말투가 톡 쏘듯히 공격한다면, 어느 누가 좋아할까?


프롤로그에 나오는 문구이다. 과연 사장이 문제일까 직원이 문제일까?

사장이 너무너무 뛰어나 직원들을 초월한 사람이여도 저런 말을 한다는 마인드가 문제가 아닐까?

어떠한 조직이던 사장만으로는 운영될 수 없다

이상한 직원과 설상 일하더라도 그 이상한 직원을 잘 구슬리는 것도 사장의 능력이다

평범한 직원에게 뛰어난 사장이 잘 설득하고, 공감가게 하여 사업을 잘 돌아가게 하는 것도 능력이고, 그렇게 한다고 해도 직원들이 못 알아듣고 이상하게 행동한다면 사장이 잘못 하는 것이다

"나는 잘하고 있는데?" 이렇게 생각한다면....음... 사업을 잘 하시길 빈다!


그리고 업무를 지시하다보면 모오하게 말 하는 경향이 있다

'오늘까지 해오세요'가 아니라 오후 4시까지 하세요

'몇개 검색해 오세요'가 아니라 3개 해오세요 이런식으로 해야 부하 직원들이 혼동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애매한 표현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방법도 제시하니 본인의 말투를 생각해보면 고칠 점이 있지 않을까?


그리고 사장은 신뢰를 얻어야 직원들이 일을 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장 혹은 상사가 귀를 닫고 지시만 할 것이다

사장은 반대로 나는 열린사람인데 왜 다들 이야기를 안 하지? 하고 반문을 할 것이다

말을 안 한다는 것은 본인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자


그리고 이 말이 참 와닫는데

"왜 내가 말한 것을 이해 못 하지?"

"당연히 아는 것 아닌가?"

당신이나 알지, 누가 알겠는가?

사랑하다고 말 안해주면 누구 알겠는가?

사장의 마음을 다 아는 직원이라면 독심술을 알고 있는 직원이 아닐까??


책의 제목이 사장이라고 해서 그렇지, 모든 직원을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다 읽어봐야 한다

왜 내가 부하와 불화가 있는지?

부하가 왜 말을 듣지 않는지?

나는 잘 하는데 왜 부하가 말을 잘 못 알아 듣는지?

뭔가 문제가 있다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가 문제가 있는지 꼭 생각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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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말투가 다르다. 평점10점 | m******n | 2023.04.12 리뷰제목
사장이 되고나서부터 직원에게 잘못한 점이나 개선할 점에대해 말하는것이 생각외로 상당히 까다롭다는 사실에 상당히 애를먹고 있었는데 이책을 보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결국 사람을 어떻게 다루느냐 그사람을 어떻게 이끌어내느냐 그것은 사장의 몫이었습니다. 사장의 능력에따라서 능력이 낮은 직원도 좋은 능력을 가진 직원으로 만들수있고 좋은 능력을 가졌던 직원도 사장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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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되고나서부터 직원에게 잘못한 점이나 개선할 점에대해 말하는것이 생각외로 상당히 까다롭다는 사실에 상당히 애를먹고 있었는데 이책을 보니 많은 도움이 됩니다.

결국 사람을 어떻게 다루느냐 그사람을 어떻게 이끌어내느냐 그것은 사장의 몫이었습니다.

사장의 능력에따라서 능력이 낮은 직원도 좋은 능력을 가진 직원으로 만들수있고 좋은 능력을 가졌던 직원도 사장에 따라 능력없는 직원으로 만들수도 있다는 사실.

몇번더 읽어서 완전히 제것으로 만들어야 할것 같습니다.
내용은 상당히 디테일하며 본인의 사업체에 적용시킨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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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업무지시에 대한 중요한 포인트 평점10점 | j****o | 2020.12.24 리뷰제목
<이익을 내는 사장은 말투가 다르다> 요시다 유키히로, 센시오이 책은 리더십 코치이자 인재육성 컨서턴트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학습을 통해 찾아낸 직장 내의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저자는 사장이나 상사로서 직원들에게 업무지시를 내릴때 사용해야 하는 말투가 따로 있다고 말하고 있다. 원저자가 일본인이라 일본어를 번역하다보니 말투라고 번역된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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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내는 사장은 말투가 다르다> 요시다 유키히로, 센시오

이 책은 리더십 코치이자 인재육성 컨서턴트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학습을 통해 찾아낸 직장 내의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사장이나 상사로서 직원들에게 업무지시를 내릴때 사용해야 하는 말투가 따로 있다고 말하고 있다. 원저자가 일본인이라 일본어를 번역하다보니 말투라고 번역된 것 같은데 말하는 방법 또는 어법이나 화법정도로 번역해도 괜찮았을 것 같다.

누군가 무언가를 지시하거나 부탁할때 또는 조직을 리딩해서 이끌어 갈때 내가 가진 의도를 상대방에게 어떻게 잘 전달할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이 책은 그런 입장에 놓여있는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 의도를 정확하게 전달하고 조직의 구성원들이 의욕을 잃지 않고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대화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미 알고 있던 내용들도 있었지만 책을 보며 다시금 그동안 제대로 지키지 못했던 내용들을 살펴보게 된다. 업무지시는 항상 구체적이고 간결하며 주체가 명확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순간순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그런 점들을 잘 꼬집어 주고 있다. 누군가에게 무엇을 부탁하거나 지시할때 여러 상황을 미리 살펴서 문서화 하여 전달하는 것이나 업무지시를 할때 직원의 역량을 고려해 일을 묶어주는 청크업(chunk-up)은 꼭 업무지시뿐 아니라 내가 스스로 일을 처리할때도 업무를 구체화하기에 유용한 방식이다. 지시 내용을 수치화하거나 어려운 용어를 빼고 이해한 내용을 재확인하는 것도 생각보다 자주 놓치는 부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어떤 업무든 5W2H(When, Where, Who, What, Why, How, How many or How much)로 묘사되어야 한다는 것은 잘알고 있으면서도 매번 나 자신도 귀찮아하며 대략적으로 정리하곤 했던 것 같다.

그리고 업무지시를 할때 선순위보다는 후순위를 잘 지정해야한다는 점은 딱히 설명한 적은 없어도 항상 업무들이 누적되어있는 직원들에게 중요한 지시 포인트라고 생각된다.

업무지시 후 진행사항을 중간중간 챙기고 직원을 질책할때도 구체적인 내용으로 감정을 최소화하여 질책하는 것처럼 어쩌면 당연하지만 잘 지키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꼼꼼히 설명하고 있다.

설득보다는 이해와 납득을 통해 업무를 전파하고 리더로서 방향성과 비젼을 제시하며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거기에 따른 스토리텔링이나 직원들의 궁금증을 잘 해소시켜주는 것은 물론 수시로 직원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장(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하고 있다.

업무능력이 떨어지나 의욕을 상실한 직원들에겐 어떻게 대할 것인지 우리와 비슷하게 집단을 중요시하고 연공서열을 중요시하는 일본답게 연상의 직원을 대하는 방법이나 상대방을 칭찬하는 방법까지 세세하게 상황에 맞는 예를 들어주고 있다.

많은 내용들에 대해 공감하고 그동안 잊고있거나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이 책에서 강조한 점 중에서 특히 관심이 갔던 내용은 자이언스 효과(Zajonc Effect)라는 행동심리학 용어였다. 다른 말로 '단순 노출 효과(Mere exposure effect)'라고 부르는 이 효과는 상대방과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많은 시간보다는 잦은 접촉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직장에서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운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는데 담배피우며 만나서 잠깐씩 나누는 이야기가 가지는 친밀감에 대한 효과가 바로 자이언스 효과다. 그런면에서 나는 다른 직원과의 교류가 적은 편이고 성격적으로도 짧고 무의미한 대화를 잘 하지 않는 편이라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 같다.

당장 변할 수는 없겠지만 조직을 이끌어가는 입장에서 고민해봐야할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회사의 사장이나 조직을 이끌어가는 입장이 아니라도 커뮤니케이션 방법서로 읽어도 무리가 없는 좋은 책이었다.


※ 이 글은 협찬받은 도서를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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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익을 내는 사장은 말투가 다르다] 고민 없이 내뱉는 말을 줄이자 평점10점 | o*****8 | 2020.12.24 리뷰제목
우리가 별 고민 없이 내뱉는 말에는불필요한 부분이 끼기 마련이다.-본문 중-  말은 많이 하는 게 좋은 것일까 적게 하는 게 좋은 것일까. 상황에 맞는 말을 적절히 하는게 사실은 가장 좋은 것일 게다. 문제는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하지 않고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말을 내뱉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그런 사람들은 인기가 없기 마련이다. 그런데
리뷰제목

우리가 별 고민 없이 내뱉는 말에는

불필요한 부분이 끼기 마련이다.

-본문 중-

 

 

말은 많이 하는 게 좋은 것일까 적게 하는 게 좋은 것일까. 상황에 맞는 말을 적절히 하는게 사실은 가장 좋은 것일 게다. 문제는 어떤 말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하지 않고 그냥 생각나는 대로 말을 내뱉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그런 사람들은 인기가 없기 마련이다. 그런데 비즈니스 관계상 만나야 하는 사람이 그렇다면? 내 상사가, 사장이 고민없이 말을 내뱉는 사람이라면? 생각만 해도 끔찍스러운 일이다.

 

 

말을 생각없이 할 거면 차라리 침묵시간이 나을 수도 있다. 특히 내 말투가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고 회사의 능률성을 저해하고 있다면 말투를 고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자신의 말투를 돌아보고 수정할 수 있는 팁을 주는 책이다.

 

사실 이 책은 사장이 직원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에 관해 대부분의 지면을 할애해 이야기해주고 있지만 나는 그게 단순히 사장의 말투에만 국한된 문제라고 여겨지지는 않는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말투를 돌아보지 않고 객관적으로 생각해볼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이 책을 읽으며 내 말투는 어떤지 돌아보면 문제점을 쉽게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칭찬이나 질책을 할 때도 효과가 좋은 말투가 따로 있다는 것, 일을 지시할 때도 어떻게 해야 능률이 오르게 말할 수 있는지 등 다양한 각도에서 자신의 말투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사례들이 나와있었다.

 

인간은 말을 안 하고는 살 수가 없다. 요즘 주변을 보면 말 잘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 새삼 깨닫게 된다. 그래도 희소식이 있는 것은 적절히 고민하고 노력하면 말투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생각없이 그냥 떠오르는 대로 말하는 습관이 있다면 이제는 말투에 대해 고민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 한 스푼을 말에 녹이면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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