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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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138억 년 우주를 가로질러 당신에게로

리뷰 총점 9.5 (11건)
분야
자연과학 > 천문학
파일정보
PDF(DRM) 112.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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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우주 탐험~ 우주의 흥미로운 이야기 평점10점 | d******2 | 2019.01.27 리뷰제목
"눈으로만 보기에는, 시각으로만 느끼기에는감당할 수 없는 별빛이다.온몸으로 보고 온몸으로 느껴야 한다. "p. 28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첫 장부터 가슴이 두근거렸다. 저자가 호주, 하와이의 빅 아일랜드, 몽골, 스웨덴 등을 여행하면서 만난 별과 오로라, 개기일식 등 하늘의 숨은 보석들을 만나 이야기로 시작한다. 별을 찾아 가는 여행이라는 것이 너무도 낭만적이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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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만 보기에는, 시각으로만 느끼기에는

감당할 수 없는 별빛이다.

온몸으로 보고 온몸으로 느껴야 한다. "

p. 28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첫 장부터 가슴이 두근거렸다. 저자가 호주, 하와이의 빅 아일랜드, 몽골, 스웨덴 등을 여행하면서 만난 별과 오로라, 개기일식 등 하늘의 숨은 보석들을 만나 이야기로 시작한다. 별을 찾아 가는 여행이라는 것이 너무도 낭만적이였다. 이 아름다운 모습을 보기 위해 문명의 빛과 먼 원시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것이 정말 부러웠다. 이 책을 볼 수록 설레고 나도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나도 이 멋진 우주의 풍경을 사진이 아닌 실제 모습을 내 눈과 가슴에 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멋진 사진이다. 쏟아질 듯한 별, 춤추는 오로라, 다이아몬드 링을 닮은 개기일식 등 너무도 아름답고 멋진 사진들로 가득하다. 실제 별을 찾아 떠난 여행의 생생한 현장을 사진으로 담고, 글로 펼친 것이 편안하게 담고 있어서 지인이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다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앞 부분의 별을 찾아 떠난 여행 이야기가 끝나면 좀더 넒은 우주의 이야기가 나온다. 지구와 태양, 달, 다른 행성들의 이야기도 담고 은하수의 이야기는 너무도 인상 깊었다. 별들의 탄생부터 사라지는 별들의 이야기, 별들이 보내는 신호, 별들의 빛의 밝기의 숨은 이야기,  유성, 지구에 바다가 생긴 이야기 등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책을 읽는 내내 재미있는 이야기가 좋았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기도 했다. 

 

 "우리 몸을 이루는 모든 세포 속에는 정말 중요하면서

빠짐없이 들어있는 원소가 있다.

바로 '탄소'다. 그 탄소는 어떤 별의 중심에서

만들어진 것이 분명하다."

p.440


저자도 책에 썼지만 참으로 감동적이다. 어쩌면 우리는 저 먼 우주에서 온 아주 작은 씨앗같은 것이 바탕이 된 것은 아닐까? 저자는 고개를 들어서 밤하늘을 여행하는 이유를 그곳이 우리 모두의 고향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는데 책을 덮고도 계속 여운이 남는 문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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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평점10점 | b*****s | 2019.12.23 리뷰제목
138억년의 우주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라고 하면 어떤 말부터 할 지 막연합니다. 대폭발로 우주가 탄생하고 계속 팽창하고 있으며, 어느 순간 우주 속의 가스들이 뭉쳐서 별이 만들어 지고, 그 중에 지구도 만들어졌고, 오랜 시간이 흘러 지금과 같이 생물이 존해하는 행성이 되었다는 정도 일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지구에 중심이 된 지식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지구의 성장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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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억년의 우주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라고 하면 어떤 말부터 할 지 막연합니다. 대폭발로 우주가 탄생하고 계속 팽창하고 있으며, 어느 순간 우주 속의 가스들이 뭉쳐서 별이 만들어 지고, 그 중에 지구도 만들어졌고, 오랜 시간이 흘러 지금과 같이 생물이 존해하는 행성이 되었다는 정도 일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지구에 중심이 된 지식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지구의 성장 과정에 담긴 모습도 잘 이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 책에서는 지구와 함께 우주에 대한 신기한 이야기를 수 많은 사진 자료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만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서, 1부에서는 전세계 구석구석 별을 찾아 떠나는 탐험 과정을 담고 있고, 2부에서는 아름다운 우주의 풍경을 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우주를 관찰하는 기본적 도구인 천체망원경에 대한 내용이 흥미로웠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의 모습은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면, 각 별들이 떨어진 광년 거리만큼의 과거의 모습이 지금 한꺼번에 보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 우리가 보고 있는 별 중에 어떤 것은 이미 사라져 버렸을 수도 있으며 어떤 별이 오래전에 탄생하였지만 아직 그 빛이 우리 지구에 도달하지 않아서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보는 천체 사진들도 망원경에서 긴 노출을 통해 빛을 모아서 보여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천문대에서 실제 눈으로 관찰하였을 때 잘 보이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실제 눈으로 성운을 본다면 컬러감 없이 흑백톤으로 보이는 이유는 우리 눈의 구조에서 설명하는 부분도 재미있었고, 주변을 응시하며 보고자 하는 대상을 흘겨보는 주변시를 이용하여 관찰하면 아주 희미한 천체도 관측 할 수 있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천체 망원경의 유래도 궁금하였는데, 1608년 안경 렌즈를 조합하여 살펴 보다가 우연히 먼 거리의 물체가 크게 보이는 것을 발견하여 망원경이 탄생하게 되었가고 합니다. 갈릴레오 갈릴레이에 의해 천체 관측에 처음 사용되었다고 하며, 지금은 반사식, 굴절식, 반사굴절식 등의 종류가 있으며 다양한 광학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많은 우주와 관련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하루에 지구에 떨어지는 유성이 약 2500만개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든 우주에서는 많은 일들이 매일 일어나고 있다고 하니, 이제는 세계화 시대가 아니라 우주 시대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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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평점10점 | g******3 | 2019.02.18 리뷰제목
우리는 보통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음식, 문화재, 랜드마크 등을 고려한다. 가서 어떻게 즐기고, 어떻게 먹고, 어떤 걸 사진에 담아 올지 정하는 것이다. 이 책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는 조금 색다른 여행을 제안한다. 바로 별을 찾는 여행이다. 매번 해가 지고 달이 뜨는 똑같은 하늘이 뭐가 다르다고 여행을 다닐까 하지만 절대 같은 하늘이 아니다. 다른 곳으로 옮겨갈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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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보통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음식, 문화재, 랜드마크 등을 고려한다. 가서 어떻게 즐기고, 어떻게 먹고, 어떤 걸 사진에 담아 올지 정하는 것이다. 이 책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는 조금 색다른 여행을 제안한다. 바로 별을 찾는 여행이다. 매번 해가 지고 달이 뜨는 똑같은 하늘이 뭐가 다르다고 여행을 다닐까 하지만 절대 같은 하늘이 아니다. 다른 곳으로 옮겨갈 때마다 어떤 곳은 별이 더 가깝게 느껴지고, 어떤 곳은 오로라가 생기기도, 어떤 곳은 은하수를 볼 수 있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늘은 땅만큼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가끔 여행을 다니기만해도 '난 정말 작은 곳에서 살았구나!'하고 실감이 나는데 책 속의 하늘 사진을 보고 나니 더넓은 세상이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된다. 우주의 존재는 어떻게 이렇게 거대하고 신비로울까?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선 우리가 잊고 살았던 별의 아름다움과 그 비밀에 대해서 잘 알려준다. 마치 옛날 이야기를 듣듯 쉽고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여태 도시의 공해 때문에 하늘이 흐려 별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도시 내의 빛이 너무 밝아 별빛이 우리 눈까지 오기 힘들다는 건 처음 알았다. 

 인간들은 꽤 오랫동안 하늘을, 우주를 탐구해왔다. 과학적 지식이 전무했을 때에도 종교와 주술의 바탕이, 달까지 갈 수 있을 정도로 진보한 오늘날엔 좀 더 머나먼 곳과 다른 생명체를 마주할 수 있다는 개척과 희망의 공간이 되어주고 있다.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우주의 저자를 포함해 우주와 별에 매료된 사람들을 하나하나 소개해주고 있다. 사진으로 접할 때도 감히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다란 공간인데, 이토록 광활한 우주의 모습을 볼 때면 사람들이 영원히 우주의 아름다움을 탐하는 것도 이해는 간다. 언젠가 우리가 우주의 비밀을 모두 파헤칠 수 있을까? 우리가 속해있는 이 우주를 제대로 이해하고 밝혀나가 더 친숙하고 소중한 존재로 영원히 남아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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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평점10점 | l******n | 2019.02.07 리뷰제목
연말이 되면 눈여겨 보는 소식 중 하나가 새해의 '우주쇼' 이다. 지난 1월 4일 새벽과 5일 새벽에 많은 우성우를 볼 수 있는 날이었고, 1월 6일에는 부분일식을 볼 수 있는 날이었다. 이제 보름 후인 2월 20일에는 올해의 가장 큰 보름달을 볼 수 있는 날이라고 한다. 이 날은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날이기 때문에 가장 작은 보름달인 9월 14일의 보름달보다 14%쯤 더 크게 보인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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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 눈여겨 보는 소식 중 하나가 새해의 '우주쇼' 이다. 지난 1월 4일 새벽과 5일 새벽에 많은 우성우를 볼 수 있는 날이었고, 1월 6일에는 부분일식을 볼 수 있는 날이었다. 이제 보름 후인 2월 20일에는 올해의 가장 큰 보름달을 볼 수 있는 날이라고 한다. 이 날은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날이기 때문에 가장 작은 보름달인 9월 14일의 보름달보다 14%쯤 더 크게 보인다고 한다. 이외에도 흥미진진한 천문현상들이 있지만, 도심 한 복판에서 이런 천문현상들을 실제로 챙겨보기란 쉽지 않다. 하루가 다르게 생겨나는 고층 아파트들과 빌딩들로 인해 어렸을 때와 달리 동네에서 별을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없다보니 깜깜한 시골을 찾아가거나 천문대를 찾아가지 않는 이상에는 별을 보기가 쉽지 않다. 어렸을 때만해도 어두운 동네 골목길로 인해 조금 높은 언덕에서 하늘을 바라보면서 별자리들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 아쉽다. 물론 고가의 천체망원경이 있다면 도심 한복판에서도 별을 관측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천문학자가 쓴 흥미진진한 138억 년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책이다. 이와 더불어 천체사진작가의 사진이 함께 실려있어 간접적으로나마 아름다운 별이 담겨있는 사진들을 감상할 수 있는 책이다. 아름다운 천체사진을 볼 때마다 어디서 찍은 사진일까 궁금했는데, 이 책 덕분에 호주, 몽골, 하와이 등에 '지구에서 별이 가장 잘 보이는 곳'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별들이 가장 잘 보이는 곳들일지라도 구름이 낀 날씨에서는 별을 볼 수 없다는 점이었다. 북반구에 살고 있다보니 남반구인 호주에서 별자리를 보게 되면 거꾸로 보인다는 점도 흥미진진했다. 별을 관측하는 위치에 따라 별 자리의 모양이 다르게 보이는게 당연한 일이지만 한번도 경험해보질 못했기에 인상적이었다.


우주의 138억 역사를 소개한 부분에서 '플랑크 시대'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10의 -43초에 해당하는 시간이 플랑크 시간이며, 이 시간은 물리적으로 의미가 있으면서 측정할 수 있는 최소 시간 단위라고 한다. 플랑크 시대의 우주의 크기는 말할 수 없지 작았으며, 이 시대에 우주가 어떤 상태였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현재의 물리학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가 없다고 한다. 이와 관련된 연구분야가 양자중력이론이며, 이 이론이 완성된다면 플랑크 시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고 하니 흥미로웠다.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천체물리학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다보니 이론적인 부분들이 등장할 때마다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긴 하지만, 우리에게 친근한 태양과 달, 별자리, 혜성, 천체망원경 등에 관한 이야기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흥미로웠고, 가까운 천문대로 별을 보러 여행을 떠나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만들었다. 일단, 보름 후에 있을 올해의 가장 큰 보름달은 도심에서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에서 꼭 챙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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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책 리뷰]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 138억 년 우주를 가로질러 당신에게로 평점10점 | c******d | 2019.02.05 리뷰제목
밤하늘에 별빛이 총총히 반짝이고 길게 드리워진 은하수 성단과 유난히 빛나던 달빛은 가난했지만 아름다웠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80년대 초 서울에서도 북극성, 북두칠성뿐만 아니라 카시오페아 자리, 사자 자리, 전갈 자리 등을 쉽게 찾을 수 있었지만 이제 도시에서 보기 힘들어졌다. 공기가 깨끗하고 맑은 시골에 내려가야 오페라처럼 펼쳐진 밤하늘의 축제를 감상할 수 있으니 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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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에 별빛이 총총히 반짝이고 길게 드리워진 은하수 성단과 유난히 빛나던 달빛은 가난했지만 아름다웠던 기억으로 남아있다. 80년대 초 서울에서도 북극성, 북두칠성뿐만 아니라 카시오페아 자리, 사자 자리, 전갈 자리 등을 쉽게 찾을 수 있었지만 이제 도시에서 보기 힘들어졌다. 공기가 깨끗하고 맑은 시골에 내려가야 오페라처럼 펼쳐진 밤하늘의 축제를 감상할 수 있으니 내 꿈은 밤하늘의 별빛 사이로 여행하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읽는 내내 감동적이었다. 오직 별을 쫓아 빅 아일랜드를 누비고 7일간 우주여행을 보낸 시간들이 굉장히 부러웠다. 138억 년 우주의 역사가 바로 눈앞에 펼쳐져 있는 광경을 보게 된다면 가슴 벅차서 아무 말도 못 할 것 같다.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별과 우주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천체 망원경의 구조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망원경 광학계는 반사식, 굴절식, 반사굴절식이 있는데 그림과 함께 설명해주기 때문에 유익한 것 같다. 또한 내 손으로 우주를 촬영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천체사진 찍는 법과 일주 사진 찍기, 달과 행성 찍기에 대한 노하우도 알려줘서 제법 아는 재미가 쏠쏠하다. 별 덕후들이라면 좋아할 태양계를 도는 행성에 대한 이야기에 깊이 빠져들고 중간마다 '우주미술관' 코너가 있어서 우주에 관한 상식을 쌓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별과 우주에 관한 최고의 종합교양서라 불러도 손색없을 수작이다. 별 무리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고 마치 우주를 항해하는 기분으로 읽었다.


인류는 고대로부터 밤하늘을 관찰하며 우주의 비밀을 풀기 위해 지식과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이제는 진일보한 과학으로 우주 탐사와 천체망원경을 통해 현재까지 많은 사실들을 밝혀냈고, 앞으로도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될 것이다. 그럼에도 밤하늘을 관찰할 때마다 경이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 건 신비스러운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과 꿈이 있기 때문이다. 우주를 배경으로 만든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CG로 재현한 우주로 만족하지 못한다면 저자처럼 천체망원경이 있는 전망대를 찾아 밤새도록 별을 관찰하고 싶어진다. 세상이 변해간다 해도 영원히 인류에게 도전해야 될 대상이자 아름다운 본향을 꿈꾸게 할 별과 우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할 책으로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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