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테그마크의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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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테그마크의 유니버스

우주의 궁극적 실체를 찾아가는 수학적 여정

리뷰 총점 9.9 (13건)
분야
자연과학 > 과학일반
파일정보
EPUB(DRM) 36.6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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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반전적인 내용이 있다. 평점10점 | j*******a | 2022.07.27 리뷰제목
양자역학에서 파동함수가 붕괴되면서 1가지 현상이 확정되어 우리눈에 보인다고 한다면저자는 파동함수가 붕괴되지 않고 또 다른 우주에서 다른 여러 가지 상태가계속 존재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우주에 관한 많은 논문을 낸 학자가 파격적인 발언을 한 것인데우리가 기존에 맹신해왔던 것을 과감히 뒤집어 새로운 시각을 가지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리뷰제목
양자역학에서 파동함수가 붕괴되면서

1가지 현상이 확정되어 우리눈에 보인다고 한다면

저자는 파동함수가 붕괴되지 않고

또 다른 우주에서 다른 여러 가지 상태가

계속 존재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우주에 관한 많은 논문을 낸 학자가

파격적인 발언을 한 것인데

우리가 기존에 맹신해왔던 것을

과감히 뒤집어 새로운 시각을 가지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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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우리의 우주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d*******t | 2017.09.07 리뷰제목
일반인들도 읽을 수 있는 과학 교양 에세이라고 생각하고 읽었다가 본투 문과 문과만을 위해 살아온 나는 읽다가 코피를 여러번 흘리는 경험을 했다. 도저히 내용이 이해가 안 가서. 하지만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각종 표와 그림들을 찬찬히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용어 등등을 다른 책이나 다큐멘터리에서 확인한다면 누구보다도 풍성하게 이 책을 읽을 수 있다. 책의 반까지는 이성적인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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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도 읽을 수 있는 과학 교양 에세이라고 생각하고 읽었다가 본투 문과 문과만을 위해 살아온 나는 읽다가 코피를 여러번 흘리는 경험을 했다. 도저히 내용이 이해가 안 가서. 하지만 마음을 단단히 먹고 각종 표와 그림들을 찬찬히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용어 등등을 다른 책이나 다큐멘터리에서 확인한다면 누구보다도 풍성하게 이 책을 읽을 수 있다. 책의 반까지는 이성적인 머리가 필요하고 책의 나머지 반은 상상력이 필요한데 아무리 책이 어렵다 한들 이 책을 읽으면 문과적 머리라도 저 무한한 우주에 대해 상상력이 뻗어나가나는 걸 느낄 수 있다. 


내가 사는 우주는 어떤 모양일까. 저자는 3레벨 다중 우주론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학자이다. 하이델베르크의 양자 파동 붕괴를 부정하는 안된다는 비주류 학자이다. 양자붕괴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필연적으로 무수한 평행세계가 생겨나게 된다, 우리의 우주는 그 무수한 평행세계의 중첩이다, 그러므로 끝도 없고 시작도 없는 우주이며 동시에 한 명의 개인이 우주를  이루게 된다. 어느 다중 우주 사이에는 다른 모습의 내가 존재하는 것이고 그 세계에서의 나는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세상을 산다. 


책은 쉽지 않지만 우주에 대한 지식을 마련해주면서 동시에 상상력을 자극하고 우리의 우주를 돌아보게하는 훌륭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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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4년을 기다린 급진적 우주론의 결정판!!! 평점10점 | g********g | 2017.05.15 리뷰제목
나는 이 책의 원서 Our Mathematical Universe가 나온 2014년 초에 출간되기 전까지  1년을 기다렸고, 다시 번역본이 나오기까지 3년, 총 4년을 기다려온 책이다. 'Mad Max'라 불리는 저자 맥스 테그마크는 다중우주의 체계와 이해를 넓히는데 큰 공헌을 한 과학자이다. 나 역시 과거에 물리학도를 꿈꾸었던 사람으로서 이 책과는 별도로 저자의 이력이 부럽기만 할 뿐이다. 스웨덴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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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의 원서 Our Mathematical Universe가 나온 2014년 초에 출간되기 전까지

 

1년을 기다렸고, 다시 번역본이 나오기까지 3년, 총 4년을 기다려온 책이다.

 

'Mad Max'라 불리는 저자 맥스 테그마크는 다중우주의 체계와 이해를 넓히는데

 

큰 공헌을 한 과학자이다.

 

나 역시 과거에 물리학도를 꿈꾸었던 사람으로서 이 책과는 별도로 저자의 이력이

 

부럽기만 할 뿐이다.

 

스웨덴 출신의 맥스 테그마크는 큰 키에 중년의 미남으로 물리학자 미치오 카쿠, 브라이언

 

그린과 더불어 우주와 물리 다큐멘터리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이다.

 

원서를 다 이해하지 못해 결국 번역본이 나오기까지 3년을 기다렸지만, 그 기다림을

 

보상해 주는 책이다.

 

번역가의 말대로 이 책은 거인의 어깨위에서, 그것도 가장 높은 곳에서 멀리 바라본

 

사람이 전하는 이야기로서 이 만큼 급진적인 우주론을 다루는 책은 드물것이다.

 

특히 저자가 주장하는 4레벨 다중우주 부분을 읽는다면, 맥스 테그마크가 왜

 

우주론 분야에서 'Mad Max'로 불리는지 수긍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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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놀랍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k***n | 2017.05.12 리뷰제목
이 사람의 책을 읽으면서 우와, 우와의 감탄의 연속을 경험하고, 웃음이 멈추지 않으며, 또 다른 세계에 냉큼 던져져 색다른 경험을 기대하게 되는 나를 느낀다.또한 내가 왜 물리학을 버렸는지 난생 처음 후회하고 있는 순간이기도 하다.이 책을 읽고 있는 나는 행운아 중에 행운아다.마흔 중반을 넘어 쉰을 바라보는 아줌마로서 세상의 즐거움을 모두 손에 쥔 듯하다.처음 몇 장을 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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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의 책을 읽으면서 우와, 우와의 감탄의 연속을 경험하고, 웃음이 멈추지 않으며, 또 다른 세계에 냉큼 던져져 색다른 경험을 기대하게 되는 나를 느낀다.
또한 내가 왜 물리학을 버렸는지 난생 처음 후회하고 있는 순간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고 있는 나는 행운아 중에 행운아다.
마흔 중반을 넘어 쉰을 바라보는 아줌마로서 세상의 즐거움을 모두 손에 쥔 듯하다.
처음 몇 장을 넘긴 감동이 마음 저 밑바닥을 흔드는데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 쯤이면 나 자신이 어떤 느낌에 전율하고 있을지 매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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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우주의 궁극적 실체를 찾아가는 수학적 여정 평점10점 | s****0 | 2017.04.27 리뷰제목
우주의 신비는 아직도 무궁무진하다.우리들은 우주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우주론에 대한 이야기는 재미있고 신비롭지만 우주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하면서 뭔가를 밝혀낸다는 것은 정말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여기 우주론(멀티 유니버스)에 대한 새로운 책이 있다.물리학자이자 우주론 학자인 맥스 테그마크 MIT 교수는 실체의 본질을 찾아가는 물리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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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신비는 아직도 무궁무진하다.
우리들은 우주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우주론에 대한 이야기는 재미있고 신비롭지만 우주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하면서 뭔가를 밝혀낸다는 것은 정말 쉽지만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

여기 우주론(멀티 유니버스)에 대한 새로운 책이 있다.

물리학자이자 우주론 학자인 맥스 테그마크 MIT 교수는 실체의 본질을 찾아가는 물리학적인 탐험 끝에 우주를 ‘수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궁극적 결론에 도달한다.

우리의 물질세계가 수학으로 기술될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수학이며, 우리가 거대한 수학적 대상의 자각하는 일부분이라는 것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과학자들은 우주의 물리적 실체가 수학적이라는 생각을 해왔다고 한다.

천문학의 영웅인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17세기에 자연이 “수학의 언어로 쓰인 위대한 책”이라고 언급했으며,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유진 위그너는 1960년대에 “이해할 수 없는 자연과학에서의 수학의 효율성”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이처럼 우리의 물리적 세계가 극단적인 수학적 규칙성을 나타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궁극적 실체의 본질을 찾기 위해 은하를 넘어서는 거시세계부터 원자보다 작은 미시세계까지 탐구하여, 모든 것이 수학적 구조로 이루어진 4단계의 평행우주들의 실체를 이야기하고 있다.

멀티 유니버스, 멀티버스, 다중우주, 평행우주 등 지금의 나와 똑같은 나가 다른 우주 어딘가에 존재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는 신비롭고 흥미롭지만,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다.
책 안에서도 저자가 이러한 것을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현재 세계 16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고,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가디언, 네이처 등 해외의 수많은 언론사에서도 조명하고 있다.
이는 멀티 유니버스 이론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과 관심을 갖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또한 최근에 발견된 과학적 발견들을 통해 더 이상 상상이 아닌 과학으로서 물리학계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책의 저자 맥스 테그마크는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물리학자이지만 영미권에서는 이미 유명한 괴짜 과학자라고 한다.
"리처드 파인먼에 가장 가까운 후계자"라고 평가를 한다니 대단한 사람이긴 한 것 같다.

우주론 하면 신비롭지만 막연하고 불투명한 것 같은 느낌이 우선 든다.
하지만 이 책은 물리학과 수학을 통해 우주에 대해 명확한 시선을 드러낸다.
깊이 들어가면 어려운 내용과 맞닥뜨리겠지만, 읽는 데 버겁거나 난해하지 않고 술술 잘 읽히는 우주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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