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소설을 좋아합니다. 삭막한 세상을 살다보면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이 늘 그립기 때문이겠지요. 책을 기다리면서 책소개글을 읽어보고, 다른 분들의 리뷰를 읽다보니 벌써 마음 한구석이 든든하게 채워짐을 느끼게 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와 밥을 함께 먹는 다는 것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를 알기에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꿈을 꾸고, 하루하루 감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소설을 좋아합니다. 삭막한 세상을 살다보면 누군가의 따뜻한 손길이 늘 그립기 때문이겠지요. 책을 기다리면서 책소개글을 읽어보고, 다른 분들의 리뷰를 읽다보니 벌써 마음 한구석이 든든하게 채워짐을 느끼게 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와 밥을 함께 먹는 다는 것의 의미가 어떤 것인지를 알기에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꿈을 꾸고, 하루하루 감사함으로 채워가는 할머니에게 저도 마음 푹 놓고 기대보고 싶네요. 씨 유 어게인^^
#나를나답게 #씨유어게인 #@smkim93_mokpo<씨 유 어게인> 김지윤 장편소설김지윤 저/ 클레이하우스 / 2024년 6월 10일<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김지윤 작가의 '혜화동 이야기'혜화동에는 특별한 도시락 가게가 있다. 바로 '맛나 도시락'...허기진 마음을 가득 채우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오지랖이 시작된다.정금남 여사님이 살아오면서 이루고 싶은 건 딱 하나, 그냥 노인이 아니
작가님 책으로 가보지 못한 연남동도 혜화동도 갔다오고 이번에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꼭 나들이 기분이 들었습니다.학교 다닐 때 엄마가 싸준신 도시락도 생각나서 울컥하고 그때의 추억도 생각나고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도 받고 넘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었습니다. 더운 여름에 이 책으로 혜화동 금남 할머니도 만나고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
작가님 책으로 가보지 못한 연남동도 혜화동도 갔다오고 이번에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꼭 나들이 기분이 들었습니다. 학교 다닐 때 엄마가 싸준신 도시락도 생각나서 울컥하고 그때의 추억도 생각나고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지고 위로도 받고 넘 기분이 좋아지는 책이었습니다. 더운 여름에 이 책으로 혜화동 금남 할머니도 만나고 맛있는 도시락도 먹고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추천합니다. 나도 씨 유 어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