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의 태그 #예스24 오리지널 #마음이따뜻해지는이야기 #가볍게읽기좋은소설 #힐링판타지 #요괴물 내서재에 추가 삭제 파견자들 김초엽 저 파견자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월간 채널예스 2023년 1월호 예스24 저 월간 채널예스 2023년 1월호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이끼숲 천선란 저 이끼숲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채널예스 2023년 8월호 예스24 저 채널예스 2023년 8월호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채널예스 2023년 6월호 예스24 저 채널예스 2023년 6월호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월간 채널예스 2023년 2월호 예스24 저 월간 채널예스 2023년 2월호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유영광 저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월간 채널예스 2023년 4월호 예스24 저 월간 채널예스 2023년 4월호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채널예스 2023년 5월호 예스24 저 채널예스 2023년 5월호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김지윤 저 연남동 빙굴빙굴 빨래방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씨 유 어게인 김지윤 저 씨 유 어게인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좋은 곳에서 만나요 이유리 저 좋은 곳에서 만나요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별일은 없고요? 이주란 저 별일은 없고요?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나를 찾지 마 김범 저 나를 찾지 마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에밀리의 작은 부엌칼 모리사와 아키오 저/문기업 역 에밀리의 작은 부엌칼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단독] 고양이와 사막의 자매들 예소연 저 [단독] 고양이와 사막의 자매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프로젝트 브이 박서련 저 프로젝트 브이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메이드 니타 프로스 저/노진선 역 메이드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잠들어야만 입장 가능합니다 이미예 저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잠들어야만 입장 가능합니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이미예 저 달러구트 꿈 백화점 2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유영광 저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벼랑 위의 집 TJ 클룬 저/송섬별 역 벼랑 위의 집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서아람 글/안병현 그림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기괴한 레스토랑 1 김민정 저 기괴한 레스토랑 1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주의 눈을 가진 소년과 기묘하지만다정한 존재들이 펼치는 기상천외한 이야기! 낡고 오래된 민박집, 그런데 뭔가 좀 수상하다? 괴상하고 낯선 생김새의 손님들이 가득한 이곳은사실 인간 세계와 요괴 세상을 잇는 공간이었던 것!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민박집에서는 과연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인간과 요괴, 모두 하나가 되는 세상을 꿈꿨던 거야”괴상하지만 다정한 요괴와 그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전혀 다른 두 존재들이 만나 웃음과 위로를 얻는 힐링 판타지남들이 보지 못하는 존재를 보고, 상대방을 노려보는 것만으로도 몸을 망가뜨리는 ‘저주의 눈’을 가진 탓에 평생 고독하게 살아온 슈.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친척 집에 얹혀살던 그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어느 날, 연락 없이 지내던 할머니로부터 같이 살자는 제안을 받는다.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곳에서 새로운 삶을 꿈꾸며 슈는 제안을 받아들이고 할머니가 운영하는 민박집 ‘아야시 장’으로 이사한다.그런데 평범한 민박집인 줄로만 알았던 아야시 장에서 슈는 기묘한 경험을 하게 된다. ‘관계자 및 요괴 외 출입금지’라는 팻말이 달린 문을 열자, 전혀 새로운 세상과 마주한 것. 미로처럼 얽힌 민박집을 헤매다 사람 말을 하는 햄스터 요괴를 만나 놀란 것도 잠시, 이사한 지 일주일이 넘도록 코빼기도 보지 못했던 할머니를 요괴들이 가득한 민박집에서 조우한다. 아야시 장을 운영하는 할머니에게는 어떤 사연이 있으며, 왜 슈를 민박집으로 불러들인 걸까?아야시 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요괴 판타지 소설 《기묘한 민박집》은 ‘요괴와 인간 세상을 잇는 민박집’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매력적이고 개성 강한 캐릭터,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남다른 흡입력을 자랑하며 책을 펼쳐든 순간부터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손을 놓을 수 없게 한다. 할머니의 계략으로 아야시 장에서 일하게 된 슈는 수많은 요괴, 요괴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생활하며 저주라 여겼던 자신의 능력이 요괴와 인간의 화합을 가능케 하는 축복임을 깨닫고 아야시 장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처럼 때로 짐으로 여겨졌던 것들은 관점만 달리한다면 삶을 대하는 태도를 바꿔주는 계기가 된다.“나를 외롭게 했던 건 어쩌면 나 자신일지도 모른다”마음을 열었을 때 비로소 깨닫게 되는 진실,관계를 통해 콤플렉스를 극복해나가는 좌충우돌 성장 소설남다른 능력 탓에 평생 고독한 삶을 살았던 슈는 아야시 장에서의 생활을 계기로 인간, 요괴 가릴 것 없이 새로운 관계를 맺어나간다. 총 네 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고독한 소년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성장 서사를 그려가며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관계의 희로애락과 감정의 변화를 풀어낸다. 어린아이의 영혼이 깃든 요괴 ‘타타리못케’를 성불시키기는 과정에서 맞이한 위기를 극복하면서 동료의 소중함을 느끼고, 인간을 사랑하게 된 비 요괴의 고백 작전과 우산 요괴의 여행 에피소드를 통해 다툼, 사랑, 이별의 아픔을 경험한다. 할머니의 행방불명과 아야시 장의 존폐 위기는 따뜻한 가족의 사랑 아래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 나가는 계기가 된다.‘관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막힘없이 전개된다. 저주의 눈 때문에 고독하게 살아온 탓에 관계에는 서툴러도 심성은 착한 슈, 어릴 적 실종 사건을 겪었던 슈의 고등학교 선배이자 요괴 덕후 미노리, 아야시 장에 장기 숙박하며 요괴 만화를 그리는 꽃미남 만화가 선생님, 슈의 든든한 지원군인 귀여운 요괴 햄스터 코노스케, 요괴의 존재를 거부하며 민박집을 탐내는 슈의 삼촌 쇼지, 슈의 할머니이자 그를 민박집으로 불러들인 미스터리한 주인장 스에노, 정체불명의 아야시 장의 수호신 손츠루 님 등 저마다의 사연을 품은 채 기묘한 공간을 매개로 연결된 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슈는 ‘혼자’에서 ‘함께’ 하는 삶을 향해 성장해간다. 슈의 어리숙함과 코노스케의 익살에 웃음 짓다가도, 필연적으로 맞이하는 가슴 뭉클해지는 결말에 다다를 때면 눈시울이 붉어지며 독자들은 슈와 그의 친구들, 아야시 장의 앞날을 응원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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