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부르고 혼자 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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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부르고 혼자 고침

소소한 집수리 안내서

리뷰 총점 8.6 (38건)
분야
가정 살림 > 집/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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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소소한 집수리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 평점6점 |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i*****n | 2020.05.11 리뷰제목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산책을 하면서, 커피를 마시기 위해 우연히 들렀던 카페에서 마주친 책이다.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창가의 책꽂이에 비치되어 있던 책을 손에 들고 읽으면서, 유용하겠다는 아내의 말에 구입하여 지니고 있다. ‘소소한 집수리 안내서’라는 부제에 걸맞게, 집안에서 간단하게 수리를 할 수 있는 방법과 팁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저자는 독
리뷰제목

얼마 전 아내와 함께 산책을 하면서, 커피를 마시기 위해 우연히 들렀던 카페에서 마주친 책이다.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창가의 책꽂이에 비치되어 있던 책을 손에 들고 읽으면서, 유용하겠다는 아내의 말에 구입하여 지니고 있다. ‘소소한 집수리 안내서라는 부제에 걸맞게, 집안에서 간단하게 수리를 할 수 있는 방법과 팁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저자는 독립하여 혼자 살게 되면서, 소소하게 수리할 일이 많아진 상황에서 하나씩 문제를 해결하다가 문득 생각했던 기획이라고 한다.

 

물론 이런 내용들은 이미 인터넷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매번 검색을 통해서 해결하기보다는, 이 책처럼 정리된 내용들을 숙지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혼자 있을 때 문고리나 세면대 등이 문제가 생겨, 비용을 지불하고 기술자를 불러 해결해 본 경험이 많은 사람들에게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지출되는 비용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만, 옆에서 수리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의외로 어렵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그래서 이 책에는 소소한 집수리정도는 혼자서도 간단히 처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주지시키는 내용들이 담겨있다.

 

저자는 어린 시절 전기 기술자였던 아버지의 일을 곁눈질로 배우면서, 소소한 집수리가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을 체득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혼자 살게 되면서 소소하게 문제를 일으키는 집수리 방법에 대한 고민을 직접 겪어보기도 했다. 처음에는 기술자를 불러 쉽게 해결했지만, 한두 번 해보면서 직접 경험한 집안 수리 방법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집수리에 대한 아주 기초적인 내용들에 대해서 알리고자 하는 생각으로 이 책이 기획되었던 것이다.

 

아마도 손재주가 탁월한 사람이라면, 굳이 이 책이 필요치 않을지도 모른다. 어린 시절부터 무언가를 만들고 고치는 것을 즐겼던 나에게, 이 책의 내용들 대부분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스스로 손재주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저자의 안내를 따르다 보면, 무언가를 고치는 일이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전체 5개 항목으로 구성된 목차에서, 첫 번째와 두 번째 항목은 소소한 집수리에 임하는 자세와 다양한 도구들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자립인간의 첫걸음이라는 세 번째 항목에서, 못박기의 방법으로부터 문고리를 수리하는 기술에 이르기까지 상세하게 정리하고 있다. 특히 그 과정을 그림과 함께 숫자를 제시하면서, 순서에 따른 안내를 하고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그리고 두꺼비집에는 누전 차단기가 산다는 네 번째 항목은 보다 복잡한 수리 과정이라 할 수 있는, 전기 기구의 사용법과 기본적인 고장과 수리에 대한 내용들이 소개되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두꺼비집이라고도 불리는 전기 차단기를 내리고, 전기를 만져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항목에서는 싱크대.화장실 안부르고 고침이라는 조금은 거창한 '공사'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처음에는 거창할 듯이 보아는 것들도 하나씩 차례로 해나가다 보면, 그리 어렵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특히 모든 수리법은 숫자에 따른 순서를 지정하고 있고, 그에 걸맞은 그림들이 제시되어 있어 초보자들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차니)

1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3 댓글 4
종이책 안 부르고 혼자 고침 평점10점 | m******n | 2018.04.14 리뷰제목
몇 달 전에 전기 문제로 동네 수리센터 아저씨를 불러 고치고 집주인에게 청구한 적이 있었다. 그랬더니, 세상에, 집주인 할아버지가 어찌나 싫은 소리를 하던지,,,  며칠 후 예스 블로그 들어왔다가 블로거 오로지관객이 이 책에 대해 쓴 리뷰를 보았다. 유레카! 이건 나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책 참 좋다. 쓸데없는 사설 없고 실용적 목적에 충실하다. 정확하고 쉬운 설명에 알기
리뷰제목

몇 달 전에 전기 문제로 동네 수리센터 아저씨를 불러 고치고 집주인에게 청구한 적이 있었다. 그랬더니, 세상에, 집주인 할아버지가 어찌나 싫은 소리를 하던지,,,  며칠 후 예스 블로그 들어왔다가 블로거 오로지관객이 이 책에 대해 쓴 리뷰를 보았다. 유레카! 이건 나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책 참 좋다. 쓸데없는 사설 없고 실용적 목적에 충실하다. 정확하고 쉬운 설명에 알기 쉽게 그려놓은 일러스트가 함께 있다. 고치는 순서대로 고치는 과정을 그림으로 여러번 보여준다. 보고 있으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퐁퐁 솟는다. 얇고도 충실하다.

 

그런데, 당장 세면대 물이 잘 안내려가서 이 책을 펼쳐들었건만, 막막하다. 123페이지부터 잘 설명이 되어 있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내 세면대는 밑에 배수관을 가리고 있는 장식 같은 게 굳건히 붙어 있는 것 아닌가. 127쪽에 의하면 이건 '반다리형 세면대'인데,,,, 먼저 이 다리를 떼어 내어야하는데,,,, 이게 엄두가 안 난다. 얘도 도자기 일종같은데 이걸 다 깨 부셔야하나? 그러면 집주인 할아버지가 날 가만두지 않을 것 같은데,,,,

 

흠, 더 연구해 보자. 여튼, 유용한 책이다. 타인의 도움 없이 혼자서 어른의 삶을 완주해내야하는 숙녀들의 생필품이 될 만하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3
종이책 구매 [실용] 안 부르고 혼자 고침 평점9점 | k******m | 2018.02.21 리뷰제목
예쁜 공구를 쓸모와 상관 없이 구입하기도 했었고, 가죽공예와 북아트를 하면서 이런저런 공구들이 작업 테이블 위에 놓여 있습니다. 보쉬의 작은 충전스큐류도 가지고 있어 눈에 보이는 간단한 것들은 해결을 하고 있었죠.  그러나, 정작 이 도구의 사용법과 내가 어떤 문제에 봉착하게 될 지에 대한 학습이 안되어 있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세면대 마개가 눌려서 안올라오는 일을 겪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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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공구를 쓸모와 상관 없이 구입하기도 했었고, 가죽공예와 북아트를 하면서 이런저런 공구들이 작업 테이블 위에 놓여 있습니다. 보쉬의 작은 충전스큐류도 가지고 있어 눈에 보이는 간단한 것들은 해결을 하고 있었죠.  그러나, 정작 이 도구의 사용법과 내가 어떤 문제에 봉착하게 될 지에 대한 학습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세면대 마개가 눌려서 안올라오는 일을 겪게 되었습니다. 물론 해결할 수 없어서 고쳐주시는 분을 불러서 해결을 했습니다만, 너무나 허무하게 끝나버리는 수리 과정을 보며 적잖이 억울하더군요. 그래서 공구의 사용법이나 간단히 고칠 수 있는 팁에 대해 알아보자는 마음으로 검색하다가 이 책을 찾아냈습니다. 아래 페이지를 읽을 때 밀려오는 억울함은.... ㅜㅜ


직접 고치는 즐거움에 대한 이야기를 거쳐 실습에 들어갑니다. 공구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그 도구들을 사용하는 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못 박기부터 나오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석고보드용과 나무, 콘크리트 벽을 뜷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나옵니다.  실제 콘크리트벽에 나사를 박을 일이 있었는데, 아주 유용했습니다. 전기 관련, 물관련 부분들과 딱히 망가지진 않았어도 불편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팁들도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후에 화장실 환풍기를 좀 쎈 걸로 바꿔볼까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책 상태는 몹시 좋습니다. 적절한 일러스트와 더불어 문제점을 이야기 한 후에,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책 말미에는 인덱스가 있는데 각각의 공간 그림에 고장 위치를 표시하고, 그 부분의 설명이 어디있는지 표시해 두었습니다. 책 내용도 마음에 들지만 편집도 마음에 듭니다.

전동공구들은 마트에서 많이 팔고 있으나 부피도 많이 나가 집에 갖고 있기에는 부담스럽습니다만, 요즘은 다양한 곳에서 대여하니 가까운 곳에서 대여하여 사용하여도 좋을 듯 합니다. ^^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2
종이책 생활밀착형 맥가이버가 되고 말거야! 『안 부르고 혼자 고침』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n******i | 2017.11.27 리뷰제목
궁금한 책이었는데 막상 사서 보자니 조금은 망설여져서 결국 도서관 희망도서로 신청해서 받았다. 근데 아무래도 사야겠다. 말 그대로 '안 부르고 혼자 고침'을 이루기 위해, 소소한 집수리를 내 손으로 해내는 데 필요한 기본 중의 기본 안내서가 아닐까 싶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글씨가 너무 작아서 머리가 아프다는 건 나만의 취약점이리라) 결혼 15년 차 친구는 얼마 전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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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책이었는데 막상 사서 보자니 조금은 망설여져서 결국 도서관 희망도서로 신청해서 받았다. 근데 아무래도 사야겠다. 말 그대로 '안 부르고 혼자 고침'을 이루기 위해, 소소한 집수리를 내 손으로 해내는 데 필요한 기본 중의 기본 안내서가 아닐까 싶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글씨가 너무 작아서 머리가 아프다는 건 나만의 취약점이리라)

 

결혼 15년 차 친구는 얼마 전에 공구함을 샀다. 남편이 형광등 하나도 갈아주지 않는다고, 물이 새는 수도꼭지 하나 바꿔주지 않는다고, 벽에 못 하나도 자기가 직접 박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급한데 수리 기사는 오지 않고, 오더라도 지급해야 할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매번 부담스럽다고 했다. 그러더니 결국, 15년 강철 주부의 노하우로 그녀는 직접 공구함을 손에 들고 집안 곳곳을 손보기 시작했다. 실력이 일취월장했는지, 언젠가는 그녀를 만나러 그녀의 엄마 집에 갔는데, 거기서 또 공구를 들고 엄마 집 싱크대의 호스를 고치고 있었다. @@ 못 할 게 없어 보였다. 너무 멋졌다. 괜히 내가 뿌듯해지는 마음?

 

요즘 내 관심사는 전동을 사는 거다. 전문가용은 너무 무거워서 미니 전동으로 하나 알아봐달라고 제부한테 부탁했다. (제부는 회사에서 자재 담당이라 이쪽으로 잘 알고 있기에...) 처음 제부는 나의 부탁에 웃기만 하더니, 내가 너무 진지하게 말하니까 진심이구나 싶어서 알겠다고 대답하더라. 드라이버로 조이고 풀면서 드는 손목의 힘이 너무 커서, 과학의 힘을 빌리기로 한 거다. 전동으로 드르륵~ 얼마나 편하고 좋은가. 나도 공구에 관심 두고 공구를 이용해 뭔가 소박하게 손대기 시작한 게 친구의 경험과 비슷하다. 서비스 신청을 해도 내가 원하는 시간에 오지 않고, 몇 분 만에 뭔가를 조작하듯 손대고 나서 어마어마한 수리비용을 청구하고. 그렇게라도 해서 맘에 들면 다행인데, 돈은 돈대로 들고 결과물은 맘에 안 들고, 서비스 기사님들은 가금 신경질적으로 응대하기라도 하면 진짜 대책 없다. 그래서 이런 지경(?)에 이른 거다. 내 손으로, 내 맘에 들게 수리하는 것. 비용까지 절감하니 일거양득이다.

 

그동안 여러 가지 수리에서 만족하지 못했던 상황들에 분노하던, 짜증이 나던 한을 풀어주는 책이다. 여자 혼자서도 집안의 간단한 수리를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바이블이 될 것이다. 이보다 더 안성맞춤인 제목이 없을 거다. 차근차근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기본 공구의 이름과 사용법을 설명하면서,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떤 방법으로 수리를 하면 되는지 알려준다. 가만히 듣고 있자면 어렵지 않다. 이 지침대로 따르면 못 고칠 게 없을 듯하다. 자신감 up!

 

'집에 꼭 둬야 할 기본 3종(줄자, 드라이버, 펜치)'만으로도 간단하게 진단과 수리를 할 수 있다. (우리 집에도 있다. 줄자는 나의 필수품이요, 드라이버는 엊그제 고장 난 현관문도 고쳐주었으며, 펜치도 종종 사용한다) '뭐라도 하려면 필요한 추가 3종'이 더 있다. 전동 드릴, 몽키 스패너, 망치. 아주 필수품이다. 전동 드릴은 위에서 말했지만, 나의 위시리스트다. 편하게 쓸 수 있는 드라이버라고 생각하면 된다. 몽키 스패너는 약간 무겁지만, 힘 있는 조임에 필요하다. 이걸로 며칠 전에 샤워기 호스를 교체하는 데 이용했다. 망치는 뭐 여러 말 안 해도 알 것이고. 거기에 '완전한 자립을 위한 심화 공구'로 첼라, 니퍼, 로노즈 플라이어가 있다. 이 부분은 말 그대로 심화학습이 필요하다. 그림으로는 뭔지 알겠는데, 이 공구들의 이름으로 합체해서 보니 낯설다. 이 공구의 사용 설명도 덧붙여 확인하면 좋을 듯하다.

 

 

이 책을 보면서 처음 알았던 것 중의 하나는 변기의 구조였다. 나는 변기의 물이 내려가는 길 그대로, 아래로 내려가는 줄 알았다. 그런데 여기서 보니 역류하듯 한 번 오르고 내리는 거였네? 아, 이래서 변기가 막히기도 하는구나 싶었다. (여동생은 처음 시댁에 인사하러 갔을 때, 어쩌다 보니 그 집 화장실에서 똥을 누게 되었고, 변기가 막혔다고 한다. 화장실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애쓰는데 밖에서 제부가 하는 말이, "수압이 약해서 변기가 잘 막히니까 그냥 나와." ㅋㅋㅋ) 변기의 구조를 이제야 자세히 들여다보니 수압이 약하면 더 잘 막히겠구나 하는 깨달음이 왔다. 막힌 변기를 어떻게 하면 잘 뚫을 수 있는지도 알려준다!

 

좀 더 빠른 이해와 계산을 위해 수리기사를 불렀을 경우의 비용과 내가 직접 수리했을 때의 비용을 비교해 놨다. 한눈에 확 들어오는 가격 차이에 놀랄 뿐이다. 하지만 놀라기만 해서는 안 된다. 그 비용 절감을 어떻게 가능하게 하는지 그대로 술술 풀어서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이 정도의 수리비용 절감은 생활비 절약으로 만들 수도 있고, 아니면 공돈 생겼다고 치맥을 한잔할 수도 있는 기회를 만든다. ^^ 내 손으로 고쳐놓고 뿌듯해하면서, 비교할 수 없는 만족감에 시원한 맥주가 목으로 술술 넘어갈 것 같다.

 

이 책 한 권으로 생활밀착형 맥가이버가 되고 말 테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2
종이책 안 부르고 혼자 고침 평점10점 | w******d | 2018.08.22 리뷰제목
집수리 초보를 위한 아주 쉽고 자세한 설명서.낯선 전문용어는 되도록 빼고,이해하기 쉽도록 300컷의 일러스트를 실었다.살면서도 몰랐던 여러 수리법들이굉장히 유용했다.     도어락 배터리가 나갔을 때.정말 유용하고 이제까지 몰랐던 방법이다.이걸 모른다면 꼼짝없이 업체를 불러야 한다.      싱크대 문짝이 안 맞을 때맞추는 방법이 의외로 간단하다.        잘 막히는 변기는
리뷰제목

 

집수리 초보를 위한 아주 쉽고 자세한 설명서.

낯선 전문용어는 되도록 빼고,

이해하기 쉽도록 300컷의 일러스트를 실었다.


살면서도 몰랐던 여러 수리법들이

굉장히 유용했다.



 

 

 

 

도어락 배터리가 나갔을 때.

정말 유용하고 이제까지 몰랐던 방법이다.


이걸 모른다면 꼼짝없이 업체를 불러야 한다.


 

 

 

 

 

싱크대 문짝이 안 맞을 때

맞추는 방법이 의외로 간단하다.


 

 

 

 

 

 

 

잘 막히는 변기는 정말 골치다.

관통기라는 건 새롭게 알게 된 아이템이다.

알아봐야겠다.


 

 

 

 

 

동파 사고는 정말 큰 공사를 부른다.


미리미리 보온재로 예방하고

분배기는 약간씩 열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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