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쓴 비밀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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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서 쓴 비밀 쪽지

리뷰 총점 10.0 (48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그림책/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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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27.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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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감동스런 동화 평점10점 | s*********9 | 2023.01.31 리뷰제목
제목만 보고는 어떤 내용의 책인지 알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뒷쪽에 나온 소개글만 읽고도 관심이 확~ 가는 책이었습니다.   여섯 편의 감동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비행기에서 쓴 비밀쪽지. 이야기는 서로가 연결되어있는 하면서도 아닌듯 하면서도 해외입양아에 관한 이야기라는 점은 같았어요.    제목에 담긴 첫번째 이야기인 비행기에서 쓴 비밀쪽지는 프랑스로 입양을
리뷰제목


 

제목만 보고는 어떤 내용의 책인지 알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뒷쪽에 나온 소개글만 읽고도 관심이 확~ 가는 책이었습니다.


 

여섯 편의 감동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비행기에서 쓴 비밀쪽지.

이야기는 서로가 연결되어있는 하면서도 아닌듯 하면서도 해외입양아에 관한 이야기라는 점은 같았어요. 


 

제목에 담긴 첫번째 이야기인 비행기에서 쓴 비밀쪽지는 프랑스로 입양을 간 9살 남자아이의 이야기였어요.

그 아이가 양부모님 가정에서 잘 자라서 자신의 아이와 함께 본가에 갔다가 입양 되어올 때 비행기에서 적은 한국어 쪽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한국어를 다 잊어버려 내용을 알 수없는 비밀쪽지.

혹시나 나쁜 이야기가 써있지는 않을까, 보물이 숨겨진 위치가 적혀 있지는 않을까 기대반 두려움 반으로 한국어를 번역해줄 수 있는 지인에게 부탁을 해요.

 

온 가족이 기대하며 번역된 쪽지를 받았어요.


 

"정성수 9살이에요. 광덕국민학교 2학년 12반 15번. 나는 한국사람입니다.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되어 다시 한국에 오겠읍니다." 

ㅠㅠㅠㅠㅠ

비밀쪽지를 읽고 저도 가슴이 먹먹.


 

행복하게 살고 있는 입양아들은 늘 두려움이 있다고 해요.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다뤄진 적이 있지만 혹시나 나를 버린 혹은 잃어버린 부모가 나쁜 사람일까봐-

친부모와 함께 살지 못한 것도 안타까운데 그런 고통도 안고 살아가야한다는 사실이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를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작가님은 직접 들은, 미디어에서 접한 다양한 사례를 융합하거나 상상을 더해서 동화를 완성했다고 해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담백하게 받아들일수 있게 자연스레 여러 해외입양사례를 동화로 녹여내며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만을 제공받고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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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비행기에서 쓴 비밀 쪽지]를 읽고...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q*****l | 2022.06.02 리뷰제목
"해외 입양아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여섯 편의 감동 이야기!" 위의 문장에 이끌려 읽게 된 책!   첫번째 - 비행기에서 쓴 비밀 쪽지 창고 정리를 하다 우연히 발견한 어린시절의 보물상자... 그 속에는 입양되어 처음 비행기를 탔던 날의 기억을 더듬어 보게 한다. 본인이 그 당시에 썼던 쪽지를 지금은 읽을 수가 없는 현실...   두번째 - 귀로 만든 수프 도대체 귀로 만든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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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양아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여섯 편의 감동 이야기!"

위의 문장에 이끌려 읽게 된 책!

 

첫번째 - 비행기에서 쓴 비밀 쪽지

창고 정리를 하다 우연히 발견한 어린시절의 보물상자...

그 속에는 입양되어 처음 비행기를 탔던 날의 기억을 더듬어 보게 한다.

본인이 그 당시에 썼던 쪽지를 지금은 읽을 수가 없는 현실...

 

두번째 - 귀로 만든 수프

도대체 귀로 만든 수프가 뭘까?? 궁금했다.

책속 글처럼 나도 돼지고기의 일부일꺼라 생각했었다.

입양되기전에 먹었던 음식을 어렵게 알아내어 맛을 보다가 우는

장면에서 가슴이 정말 뭉클해졌다.

엄마가 자기를 왜 입양 보냈어야 했는지 음식을 통해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게 된다.

 

세번째 - 아까시꽃을 먹고...

좋은 가정에 입양되어 잘 살고 있는 주인공은 늘 배가 고팠던 어린시절에

먹었던 아카시아 꽃을 길에서 발견하고 그 시절처럼 꽃을 따서 먹어본다.

그때 느꼈던 맛과는 다른 지금...

아카시아 꽃을 맛보니 한국에 가고 싶어지는 주인공...

지금은 배고파하지 않지만 한국으로 가고픈 마음은 고픈 것 같다.

 

네번째 - 서 있는 아이

모든것이 낯설어 앉질 못하는 아이...

새로운 가족을 맞으려 마음을 다잡은 양부모이지만 말이 통하지 않아

아이의 마음을 몰라 답답해하다 눈물을 보이고 마는데...

그제야 마음이 놓이는지 우는 엄마의 등을 토닥이며 마음을 조금 내어준다.

혼자 조금만 멀리가도 무섭고 두려운데 어린 나이에 멀리 타국까지...

 

다섯번째 - 나는 어디로 가나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나이가 많은 재영이는 양부모 집에 도착하자 자기처럼

입양되어 온 아이가 여섯명이나 있다는 걸 알고 안심을 하지만 생각만큼

좋지만은 않은 입양가정...

성인이 되어 나쁜 일에 휘말려 타국에서 한국으로 쫒겨난 상황에 자신은

도대체 어느나라 사람인지, 어디로 가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다.

이런 경우엔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직접 당한 일이 아닌데도 마음이 답답해진다.

 

여섯번째 - 그대를 위해 촛불을 밝힙니다.

우연히 해외로 입양되는 아이들이 많다는 걸 알고 조금이나마 그들을

돕기 위해 무속신앙인들의 도움으로 '소망의 촛불 프로젝트'를 기획해

입양된 사람들의 사연을 받아 타국에서라도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를 올리게 된다.

그 기도를 보며 마음에 위로를 받는 입양아들...

남을 돕기 위해 시간과 정성을 들여 돕는 것을 보고 참으로 위대하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섯 편의 이야기가 모두 감동적이고 뭉클하게 다가와 읽고 나서도 한참이나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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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해외 입양인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그들의 앞날을 응원해주고 싶은 책 평점10점 | n*******g | 2022.05.15 리뷰제목
이 책은 해외 입양아의 실화에 작가님의 상상이 보태어져 감동을 전하는 동화로 해외 입양인들의 현실과 그들의 아픔을 마주하고 당신도 한국인임을 일깨워주며, 소망의 촛불을 밝히고 그들을 위한 기도로 입양인들의 아프고 외로운 마음을 달래주며 위로와 격려로 보듬어준다.두 살때 고아가 되고 한번 파양된 후 9살의 많은 나이에 프랑스로 입양된 마티아스(정성수).어려서 엄마가 자
리뷰제목
이 책은 해외 입양아의 실화에 작가님의 상상이 보태어져 감동을 전하는 동화로 해외 입양인들의 현실과 그들의 아픔을 마주하고 당신도 한국인임을 일깨워주며, 소망의 촛불을 밝히고 그들을 위한 기도로 입양인들의 아프고 외로운 마음을 달래주며 위로와 격려로 보듬어준다.
두 살때 고아가 되고 한번 파양된 후 9살의 많은 나이에 프랑스로 입양된 마티아스(정성수).
어려서 엄마가 자주 해주던 수제비를 하얗고 말랑말랑한 귀가 많이 들어간 수프라고 기억하며 그 맛을 그리워하는 막심.
고아원에서 배가 고파 많이 따먹던 아까시꽃을 맛보고 싶어 한국에 가고 싶어하는 루디아.
낯선 나라와 낯선 양부모의 만남에서 불안함 속에서 눈치를 보는 레나(동희).
수당을 받을 목적으로 미국 양부모의 7번째 입양아가 된 제프(재영).
40년 전 미국으로 입양을 온 제임스.
6명의 주인공 모두 어린 나이에 머나먼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의 가족이 된다.
어린 나이에 부모로부터 버려지면서 큰 아픔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는 어린 아이들에게 입양은 새 희망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입양부모가 좋은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기에 그들의 불안은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마티아스, 레나, 제프처럼 한국말에 익숙한 아이들은 양부모와 의사소통에 어려음을 느끼면서 더 강한 불안감과 답답함 속에서 눈치를 보게 된다.
그래도 양부모들이 진심으로 아이를 대하면 그들의 사이는 곧 믿음과 신뢰가 쌓여 서로를 의지할 수 있게 되지만 수당을 목적으로 아이를 입양한 제프의 양부모같은 사람들에게선 입양아들은 괴로움을 참으며 버텨내야만 한다.
폭력을 당하지 않는것 만으로도 다행으로 여기는 제프의 삶이 너무 안쓰럽다.
학대하고 억압하는 것은 엄연한 범죄이며, 친부모에게 버려졌다고 해서 그 아이의 인권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건 옳지 않다.
입양은 한 사람에게 진정한 가족이 되어주는 소중하고 가치있는 일이므로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 입양을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더더욱 안되는 일이다.
박찬호 사진작가가 해외 입양인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그들의 앞날을 응원해 주기 위해 '소망의 촛불 프로젝트' 를 진행하는 모습에서 엄마의 품처럼 따듯한 마음이 느껴진다.
한국인인지, 미국인인지 정체성을 잃고 아픔과 설움속에서 살아온 그들에게 당신은 한국인이며 잘 자라주어 고맙다고 오직 그 사람만을 위해 기도를 해준다는 것만으로도 입양인들은 큰 감동과 위로를 받으며 고마워한다.
입양보다 더 중요한 것은 소중한 생명이 더 이상 비참하게 버려지는 일이 없어야 하며, 아이를 친부모가 책임지고 키울 수 있도록 주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생명과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부모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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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뿌리내릴 수 없는 아이 / 비행기에서 쓴 비밀 쪽지 평점9점 | o**********8 | 2022.06.01 리뷰제목
어릴 적 자신이 쓴 쪽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삶은 어떨까. 책의 제목이기도 한 단편 『비행기에서 쓴 비밀 쪽지』는 프랑스로 해외 입양되어 살고 있는 한 입양인이 자신이 어릴 적 모아둔 보물상자에서, 알아볼 수 없는 언어로 쓰인 쪽지를 발견하는 이야기이다. 자유자재로 쓰던 언어를 잊고 프랑스인 마티아스가 되기까지 9살이던 성수는 얼마나 많은 외로움과 슬픔을 겪었을까
리뷰제목

   어릴 적 자신이 쓴 쪽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삶은 어떨까. 책의 제목이기도 한 단편 『비행기에서 쓴 비밀 쪽지』는 프랑스로 해외 입양되어 살고 있는 한 입양인이 자신이 어릴 적 모아둔 보물상자에서, 알아볼 수 없는 언어로 쓰인 쪽지를 발견하는 이야기이다. 자유자재로 쓰던 언어를 잊고 프랑스인 마티아스가 되기까지 9살이던 성수는 얼마나 많은 외로움과 슬픔을 겪었을까. 

 

    『비행기에서 쓴 비밀 쪽지』의 마티아스나,아까시 꽃을 따고의 루이스는 다행히 좋은 부모님을 만나 프랑스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지만, 다른 단편에서는 해외 입양의 어두운 면이 잘 담겨 있다. 나는 어디로 가나의 제프는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한국인, 외국인 그 어떤 줄에도 서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민권이 없어 미국에서 추방당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한국에 오게 된 불행한 이야기가 작가의 말에서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다 하여 더욱 안타까웠다.  

 

  어디에도 뿌리 내릴 수 없는 막막함. 해외로 입양된 입양인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이 정체성 혼란일 것이다. 한국에서도, 입양 간 나라에서도 이방인일 수밖에 없는 설움이 느껴진다. 깊이 생각해본 적이 없는 해외 입양인들에 대해서, 책 밖에서 실제로 살아가고 있을 그들의 일상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한 아이가 새로운 나라에서 새로운 가정의 일원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너무 많은 외로움과 슬픔을 겪지 않았길 마음으로 바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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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음을 울린 비행기에서 쓴 비밀 쪽지 평점10점 | c*******5 | 2024.09.20 리뷰제목
비행기에서 쓴 비밀 쪽지라는 책은 우리나라의 해외 입양에 관한 여러 인물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로, 해외 입양이 무엇인지 입양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말해주는 책이다.우리나라 해외 입양은 6.25 전쟁 이후 고아들이 많아지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 1988년 서울 올림픽을 3년 앞둔 1985년에는 입양아 수가 88,337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리뷰제목

비행기에서 쓴 비밀 쪽지라는 책은 우리나라의 해외 입양에 관한 여러 인물의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로, 해외 입양이 무엇인지 입양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말해주는 책이다.


우리나라 해외 입양은 6.25 전쟁 이후 고아들이 많아지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 1988년 서울 올림픽을 3년 앞둔 1985년에는 입양아 수가 88,337명으로 정점을 찍었다.

올림픽을 개최한다면 나라의 경제가 성장했다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해외 입양은 줄지 않고 계속 늘어서 ‘아동 수출국’이라는 오명을 얻게 되었다.

이 책을 알게 되고 더 찾아본 내용에 의하면 그 당시에는 우리 나라가 고아들을 다 수용할 수 없었고 사회 단체도 부족했다고 한다.

그 후 우리나라는 70~80년대를 지나며 세계가 놀랄 만큼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


그렇다면 해외로 입양 간 아이들은 잘 지냈을까?

물론 좋은 가정에서 사랑 받고 잘 자란 아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입양 과정에서부터 출생 기록과 서류가 잘못되어 어른이 된 후, 자신의 뿌리를 찾고 싶어도 정보가 전혀 없어 혼란을 겪는 사람도 있다.

또한 입양되어 아동 학대를 당하는 아이들도 많다. 예를 들면, 신체 폭력, 성폭력, 정서 학대, 호적 미등록 등이다.


이런 입양아들의 문제는 누구의 잘못이고, 누가 책임질 것인가?

우선 이 문제는 나라가 잘못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라가 아무리 가난하다고 해도 먼저 국내 입양이나 보육원에서 책임졌어야 한다. 그마저도 힘들다면 최소한 아이가 잘 크는지 책임 있는 관리를 했어야 한다.

현재 아동의 입양 절차는 민간 입양 기관이 도맡아 하고 있다.

국가에서는 이런 입양 기관에 불법적인 일은 없는지 감시하고, 해외로 입양을 간 아이들이 모국의 뿌리와 문화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요즘 TV, 인터넷, 미디어를 보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자립할 만한 뉴스 기사가 많다.

K-컬쳐, K-푸드, K-POP등등 그에 걸맞게 이제 사회와 국가에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미 입양된 사람들이 자신의 뿌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야겠다는 것을 느낀다.


입양 제도가 나쁜 것은 아니다. 보육원에서 책임지는 것보다 따뜻한 가정에서 키우는 게 좋다. 그러나 입양 가정이 안전한지, 잘 책임질 수 있는지, 나라에서 까다롭게 심사한 후 입양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해외 입양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고,느끼게 되었고  국가에서는 이런 입양아들을 잘 책임지고 보살펴야겠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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