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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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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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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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이렇게 별내용 없을줄…ㅜㅜ 평점2점 | n***8 | 2022.07.17 리뷰제목
난생 처음 후기란걸 써보네요.광고를 통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역시 광고는 광고일 뿐입니다(여러번 속았거든요).뭔가 힘이 되어줄 내용이라 믿었지요.하지만 저는 이책이 왜 7쇄 발행인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물론 좋은 말들은 가득합니다.그러나 그냥 이 책은 출간을 위한 책이란 느낌입니다(자본주의 냄새 가득!)반쯤 읽었을땐 화도 나네요.돈을 주고 구입한 책이라니…ㅠㅠ도서관
리뷰제목
난생 처음 후기란걸 써보네요.

광고를 통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광고는 광고일 뿐입니다(여러번 속았거든요).
뭔가 힘이 되어줄 내용이라 믿었지요.
하지만 저는 이책이 왜 7쇄 발행인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물론 좋은 말들은 가득합니다.
그러나 그냥 이 책은 출간을 위한 책이란 느낌입니다(자본주의 냄새 가득!)

반쯤 읽었을땐 화도 나네요.
돈을 주고 구입한 책이라니…ㅠㅠ
도서관에 가서 잠깐 서서 읽어보는거라면 모를까…
행복이나 삶에 대한 태도, 마음가짐 등에 대한 두리뭉실 서술의 총집합 느낌입니다.

힘을 얻기 위한 그 무언가가 필요하시다면…
관련 변인들의 자기계발 서적을 읽어보심이 더 나을듯 싶습니다.
사실 내안의 수많은 심리적 갈등은 내가 어떻게 그것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니까요.
때문에 이런 가벼운 책은…쫌…

물론 에세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가벼워야 맞는것이지요.
하지만 가벼움에서 오는 가슴에 꽃히는 그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주절주절만 있습니다.
3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7 댓글 0
종이책 구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김상현)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o****e | 2023.03.11 리뷰제목
흔들리고 떠밀리고 넘어져도 나는, 당신은, 우리는 결국 해낼 것이라는 믿음의 문장들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응원의 문장들일 것이다. 자신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수많은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엇이든 이루어낼 수 있는 사람임을, 희망과 믿음의 문장들 읽으며 위로와 용기를 얻는다. 강추합니다.  중심이 잡혀 있는 사람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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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고 떠밀리고 넘어져도 나는, 당신은, 우리는 결국 해낼 것이라는 믿음의 문장들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응원의 문장들일 것이다. 자신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힘을, 수많은 시행착오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무엇이든 이루어낼 수 있는 사람임을, 희망과 믿음의 문장들 읽으며 위로와 용기를 얻는다. 강추합니다. 


중심이 잡혀 있는 사람은 '왜' 살아가고 있으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과 철학, 즉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대답을 갖고 있다고 말한다. 흔들리더라도 중심이 잡혀있는 사람은 쉽게 자신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는 힘이 있다. (p.12)

 

 

중요한 것은 느리더라도 어딘가로 향하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나만의 속도를 찾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멈춰있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반드시 도착할 테니까요.( p.33)

 

 

아무리 애쓰고 노력한다고 해서 당장 무언가 더 나아지는 것도 없습니다. 그저 계속해서 균형을 맞추고, 그 상태를 유지하는 것뿐. 삶의 기본값을 편안함과 익숙함이 아닌, 고통과 저항 그리고 책임으로 잡아야합니다. 몸의 균형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일은 오래도록, 평생을 꾸준히 노력해야 하는 일입니다. (p.47)

 

 

결국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설정해야 할 기본값은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No pain, no gain!" 고통 없인 얻는 것도 없다. 저는 예기치 않는 불안과 고통이 찾아오면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어. 왔구나! 반가워. 내가 또 한 번 성장할 기회를 주는구나'(p.53)

 

 

감정은 불완전합니다. 사소한 변화에도 휩쓸리고 망가지기 쉽습니다. 우리가 흔히 후회하는 모든 일들은 감정에서 비롯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이런 감정을 다스리려면 감정에서 한걸음 물러서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습관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일일이 반응하지 않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상황을 맞이할 때 감정적으로 변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감정에 반응하는 것이 아닌, 상황을 내 손에 넣고 '관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쉽게 말해 곧장 반응하지 않고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p.61)

 

 

모든 일은 운, 즉 타이밍이 잘 맞아떨어졌을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가장 성공한 사람은 능력이 평균적일지라도 행운이 따라주는 사람이었습니다. 행운이 따른다는 사람들의 경험을 토대로 살펴보면, 큰 범위에서 '타인에 대한 축복과 배려' 그리고 '마음가짐'이라는 두 가지 방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행운이라는 것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범위에 존재하지만, 어제의 나를 통해 일정량의 행운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p.67)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은 된다고 믿으면, 정말 그렇게 됩니다. 잘되고 있다고, 옳은 길로 가고 있다고, 그럴 수 있다고, 다 잘 될 것이라고 말이에요. 결국 그렇게 믿으면 그렇게 됩니다. 행운 역시도요.(p.77)

 

 

다른 사람들의 행복한 순간들만 보고 나의 일상과 비교하는 일을 줄여야 합니다. 정말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 길고 길게 이어진 선 위에서 하이라아트처럼 찍힌 점들 이외의 일상까지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는 법을 아는 것입니다. '나'는 절대적으로 아름답다는 걸 기억하세요. 그리고 본질을 바라보는 힘을 기르는 겁니다. 있는 그대로 내가 마주한 현실을 바라보면 지금껏 버텨온 내 삶이, 지금껏 이뤄낸 나의 모든 것들이 자랑스럽게 다가올 것입니다. (p.87)

 

 

사람들은 타인에게 그리 많은 관심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내 인생에서 어떤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p.94)

 

 

이미 어쩔 수 없는 일이 된 건, 그냥 어쩔 수 없게 놓아버려야 합니다. 두고두고 화를 내고, 네 탓이네, 그것 때문이네 하고 화를 내봤자, 상황과 현실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으니까요.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 그냥 살다 보면 가끔 그런 일도 생기는 것이죠. 그럴 때일수록 유연하게 대처하다 보면 삶에 틈이 생기게 됩니다. 그 틈으로 알 수 없는 행복이 들어오기도 하고, 귀한 사람이 들어오기도 합니다. 지나간 건 지나간 대로, 어쩔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는 대로, 그렇게 그대로 놓아줄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런 사소하고 중요하지 않은 것에 내 기분과 시간을 뺏길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 틈 사이로 좀 더 행복한 것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탓으로 틈을 메우지 마세요.(p.149)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불안감은 '스스로 느낀 것'이 아니라, 주변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다른 사람보다 늦어서, 다른 사람만큼 못하는 것 같아서, 다른 사람들은 잘하는 것 같은 데와 같이 모든 중심과 초점이 타인에게 가 있으니 흔들리게 되는 것입니다. 타인이 아닌 스스로에게 초점을 맞추고 중심을 잡아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만의 속도는 분명 존재합니다. (p.155)

 

 

자신의 가치를 낮게 보는 사람들은 대체로 삶에 대한 책임을 외면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결과라도 그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음을 인정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존중하길 바랍니다. (p.163)

 

 

달리기를 하며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행복 중 '러너스 하이'라는 상태가 있습니다. 러너스 하이는 일정 시간 달리는 중 머리가 매우 맑아지고 경쾌한 느낌이 드는 순간을 말합니다. 힘든 순간과 불행은 예측하지 못하는 시점에서 찾아옵니다. 우리는 감정에 지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지 않을 땐 몸에 힘이 빠지기도 하고, 사소한 것에 예민해지기도 하죠. 하지만 불행이 찾아온 힘든 순간에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삶의 안정적인 패턴을 만드는 것입니다. 비슷한 시간에 잠을 자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햇볕을 많이 쬐고, 땀을 흘리고, 집중할 대상을 찾는 것. 힘든 순간, 나를 지키고 일어나게끔 만들어주는 건 결국 내 마음가짐과 나뿐입니다. (p.172)

 

 

누군가는 나를 비난하고 누군가는 나를 응원해 주는 것처럼, 인생 역시 때때로 안되고, 때때로 잘됩니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범위에 놓인 것들에 일일이 마음 써봤자 달라질 건 없습니다.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잘되면 잘 되는 대로, 안되면 안 되는 대로 받아들인 뒤, 나에게 집중하고 다음을 준비하며 나아가는 것뿐입니다. 마냥 좋아 보이던 것들도 막상 겪어보면 '내가 왜 좋아했을까' 싶을 때도 있고, 정답인 줄만 알았던 것들이 틀릴 때도 있습니다. 또 중요하게 생각했던 게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바뀔 때도 있었습니다. 인생이 그런 것 같습니다. 오르락내리락, 왔다 갔다 하는 것. 그러니 잘 안된다고 해서 낙심할 것도 없습니다. 결국 생각만큼 잘 안되는 것 같지만, 생각보다 잘 될 일들이 더 많을 테니까요. (p.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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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어쩌다가 두 권 사버린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6 | 2023.01.27 리뷰제목
인스타를 보다가 가끔 힘이 되어주는 좋은 글귀가 있으면 꼭 모든 페이지를 꼼꼼히 읽어 내려가는 편인데.. 그런 피드의 마지막장에는 어김없이 책 광고가 나왔다. 광고인 줄 알면서도 글귀가 좋아서 나중에 또 보고 싶어 스크랩을 해 놓다보면, 게시물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그런건지, 스크랩의 영향인건지 모르겠는 나만의 알고리즘 덕에 반복된 광고 노출은 계속되었고..
리뷰제목

인스타를 보다가

가끔 힘이 되어주는 좋은 글귀가 있으면

꼭 모든 페이지를 꼼꼼히 읽어 내려가는 편인데..

그런 피드의 마지막장에는 어김없이 책 광고가 나왔다.

광고인 줄 알면서도

글귀가 좋아서

나중에 또 보고 싶어

스크랩을 해 놓다보면,

게시물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그런건지,

스크랩의 영향인건지 모르겠는

나만의 알고리즘 덕에

반복된 광고 노출은 계속되었고..

결국 나는 알고리즘의 노예가 되어

홀리듯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을 구매하고야 말았다.

그때의 나는

무엇이든 의지적으로 해 내야만 했고,

되도록이면 빨리 긍정적 궤도로 진입해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둥글둥글 너는 참 착하다고

긍정적이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위로하며

나를 잡아당긴 문구들이 고마워서

깊은 밤 침대에 누워

작가님의 책을 결제했는데

사놓고 보니

책장에 똑같은 책 발견!!

아 ㅋㅋㅋ ???? 언제 사다놨지?ㅋㅋㅋㅋㅋㅋ

같은 책이 두권이라,

지인도 한번 읽어보라고 선물해주었다..

순식간에 읽어 내려간 문장들 덕분에

나는 결국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얻고 위로도 받았다.

세상이 주는 피곤한 관계들 때문에

스스로가 위축되고

자존감이 내려앉았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무너진 마음을 다져주는 좋은 책이 되어줄 것이다.

 

1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8 댓글 1
종이책 구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d*******1 | 2022.05.04 리뷰제목
난 요즘 공부를 하고 있다. 혼자 조용히 공부를 하고 있자면, 과연 옳은 길인가에서부터 늦진 않았을까에 대한 걱정이 물밀듯 밀려온다. 바로 결과를 알 수도 없고, 내가 얼마나 성장을 했는지도 알 수 없는 이 여정에서 종종 현타가 오곤 한다.   난 직장인이자 엄마이고 아내이면서 꿈을 많이 갖고 있는 나 자신이기도 하다. 동시에 첫째딸이고, 언니이기도 하고.. 내가 해야 하는
리뷰제목

난 요즘 공부를 하고 있다. 혼자 조용히 공부를 하고 있자면, 과연 옳은 길인가에서부터 늦진 않았을까에 대한 걱정이 물밀듯 밀려온다. 바로 결과를 알 수도 없고, 내가 얼마나 성장을 했는지도 알 수 없는 이 여정에서 종종 현타가 오곤 한다.

 

난 직장인이자 엄마이고 아내이면서 꿈을 많이 갖고 있는 나 자신이기도 하다. 동시에 첫째딸이고, 언니이기도 하고..

내가 해야 하는 역할은 누구나 그렇듯 많지만, 그 중 나는 육아와 커리어를 동시에 쌓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기에 중대하지 않은 일인 이상은 공부를 우선으로 두고 있다. 하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역시 육아이기에 육아에 소홀해 질 수 밖에 없을 때면 종종 현타가 찾아온다.

 

누구도 나를 대신해줄 수 없고, 용기를 줄 수 있는 사람도 나 뿐이란 것을 알지만, 사실 큰 꿈에 비해 자신감은 많이 부족한 편이기도 하다.

나의 약한 의지력과 자신감 그리고 자존감 때문에 자주 번아웃이 찾아오다보니 누군가 내게 끊임없는 지지와 용기를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 뭉클하니 응원의 메세지처럼 느껴졌다.

뭐든 할 수 있으니 내 자신을 믿으라고? 이 책을 통해 스스로 힘을 얻고 싶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책의 내용을 통한 힘이겠지만.

 

이 책은 3가지 파트로 되어있다.

삶에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것만 같을 때

불안하지 않다면 어떠한 고민도 없다는 거니까

무엇이 되더라도 무엇을 하더라도

어쩜 이리 소제목 하나하나 마음에 와닿는걸까.

내 자신이 갖고 있는 불안감과 조급함을 책을 통해 위로 받을 수 있을것만 같았다.

 

좋아하는 일 보다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는 삶을 살아오고, 잘하지 못하는 것은 못난 사람으로 되어버리는 현실속에서 우린 행복을 위해 얼마나 완벽해야만 하는 것일까 하는 물음이 돌아왔다.

작은 일 때문에 큰 일을 외면해버렸지만, 사실 사소한 곳에서 행운이 올 수 있다는 것을.

 

어쩌면 정말 곳곳에 숨어있는 행복을 내가 앞만 보느라 보지 못하면서 살아왔던 것은 아니었을까?

 

난 자꾸 뭐든 미루게 되는 습관이 있는데, 저자도 역시그런 부분이 있다고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나처럼 '놀고 먹는 것'을 좋아하니 그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그리고 12가지 인생의 법칙의 내용에서 인용된 글도 너무 마음에 와닿았다.

 

"자신의 가치를 낮게 보는 사람들은 대체로 삶에 대한 책임을 외면하려고 한다."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인생을 낭비하기 싫지만, 인간이기에 자꾸만 노력이 힘들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지금의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무언가를 바꿔야 한다는 신호.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냥 하면 되는 것"

그리고 저자가 위의 문구를 바꿔 생각한 " 삶에 대한 책임을 외면할수록, 자신의 가치를 낮게 보게 된다."라는 말까지도, 내가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아갈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부럽다, 후회된다는 감정을 하지 않고, 내가 더 나아가면 미래엔 그런 감정을 받는 사람이 될 테니까.

"다른 누군가의 인정이 아닌, 스스로에게 건네는 인정과 응원이 우리를 더욱 나은 곳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라는 문구는 궁극적으로 이 책에서 얻고싶은 것 중 하나였다.

 

마지막 장의 책날개의 문구에서도 타인이 아닌 나로부터 확신을 얻을 수 있고, 타인에겐 불안 뿐이라는 것.

내가 걷는 길은 나만 알 수 있으니 나만의 방법으로 나아가다보면 결국 나를 지탱해줄 힘이 될거라는 것.

 

용기와 응원이 필요한 순간. 누군가로부터 받을 수 없어 좌절하기보다는 스스로 응원하고 지지해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나처럼 삶에 지치고 용기가 필요한 순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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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평점10점 | m*****2 | 2023.03.12 리뷰제목
앉은 자리에서 완독하긴 정말 오랸만인거 같다. 추천하자만 모든 내용들을 다 말하고고 싶지만 그럴수 없음에 몇문장 써보려고 한다. 다른 누군가의 인정이아닌, 스스로에게 건네는 인정과 응원이 우리를 더나은 곳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결국 나의 행복은 나의 책임에 달려 있으니까요. 아니 표현들이 다 너무 이쁘고 와닿았다. 책에 형관펜을 안칠한 부분이 없을정도로 모든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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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 자리에서 완독하긴 정말 오랸만인거 같다. 추천하자만 모든 내용들을 다 말하고고 싶지만 그럴수 없음에 몇문장 써보려고 한다. 다른 누군가의 인정이아닌, 스스로에게 건네는 인정과 응원이 우리를 더나은 곳으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결국 나의 행복은 나의 책임에 달려 있으니까요. 아니 표현들이 다 너무 이쁘고 와닿았다. 책에 형관펜을 안칠한 부분이 없을정도로 모든 표현이 좋았고 용기도 얻었고 뭔가 더 긍정적인 생각을 할수록 있게 이끌어 준거 같다. 그리고 은근히 귀여운 표현들도 많았다. 힘든일 부정적인 일이 많을시 이책을 한번 읽어보시길 바란다.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이런 표현들을 이렇게 완벽하게 써내려 갈수 인을까.기억이 남는 표현들이 너무 많다 심지어 그표현들 몇문장은 다 외워 버렸다. 내가 걷는 길은 나만 알고 있고 나만 알수 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긴 하겠지만 이문장또한 마음이 따뜻해지는거 같았다. 힐링 감동 위로 다 잡아주는 책이니 살면서 한번은 읽어봐도 정말 후회 없을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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