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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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

직장에서 바로 써먹는 72가지 심리 기술

리뷰 총점 9.3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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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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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p****8 | 2021.12.25 리뷰제목
회사든 학교든 일만 또는 공부만 잘하면 될 거 같은데, 의외로 심리적인 부분이 그 공간에서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은 바로 직장 생활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들을 심리적인 부분과 관련지어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방향으로 서술되어 있었습니다. 책의 저자 완자오양은 회사에서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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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든 학교든 일만 또는 공부만 잘하면 될 거 같은데, 의외로 심리적인 부분이 그 공간에서의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은 바로 직장 생활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들을 심리적인 부분과 관련지어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방향으로 서술되어 있었습니다. 책의 저자 완자오양은 회사에서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고위 관리자까지 차근차근 밝아간 사람으로서 직장 생활의 쓴맛을 온몸으로 느끼고, 그렇게 체득한 실전 경험과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는 통찰력을 심리학에 접목시킴으로써 우리가 직장 생활에서 빠지기 쉬운 오류와 함정들 그리고 저지르기 쉬운 잘못들을 언급해 주었습니다. 직접 경험한 것들과 그의 놀라운 통찰력으로 공감 가는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저울이 하나씩 존재하기 때문이다. 다만 사람마다 저울추는 동일하지도 않고 고정되어 있지도 않다. 마음이 바뀌면 저울추도 바뀐다. 저울추가 작아지면 그 저울로 잰 물체의 무게는 커지고, 저울추가 커지면 무레의 무게는 작아진다. 사물에 대한 사람의 지각은 이 저울추의 영향을 받는다.

_ [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완자오양,149page

 


 

제1장에서는 인지와 관련해 처음 직장 생활을 시작한 사람들에게 유용한 심리적 현상과 관련된 '초두효과', '각인효과', 약육강식의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한 방법, 치열한 경쟁 속에서 현명하게 행동하기 위한 방법, 직장에서 조심해야 하는 부분들, 꼼수에 대응하는 방법들을 심리적인 부분과 연관 지어 풀어내었습니다. 제2장에서는 심리를 도구와 같이 사용하되 왜곡되거나 부정적인 방법으로 치우치지 않고 올바르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안타이오스 효과의 경우 자신이 발전할 수 있었던 공간에 대해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고, 웨지 법칙, 센세이션 효과와 같이 부화뇌동하지 않으면서 중심을 잡고 지혜롭게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탐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한 번 이상은 경험하게 되는 매너리즘 또는 슬럼프를 대처하는 방법들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끊는 냄비 속 개구리 효과'파트를 읽으며 침묵에 대해 여러 방향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직장에서 생긴 감정을 고스란히 집으로 가져가 가족들에게 다짜고짜 화를 내는 것이 가장 나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

하루 종일 일에 치여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두 가지 선택지가 존재한다. 하나는 고민을 잊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직장에서 생긴 부정적 감정을 가족들에게 배출하는 것이다. 당연히 후자는 아무런 효과도 보지 못하고 오히려 감정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

_ [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완자오양,235page

 


 

제3장에서는 정서적인 부분을 통제하는 것 중점을 둔 감정에 대해서 다루고 있었습니다. 누구나 감정 조절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알지만, 화나거나 조바심이 날 때는 그 사실을 잊거나 알고 있더라도 감정을 통제하기 어려워지는 게 일반적인데, '존슨 효과'를 읽으며 평정심을 유지하는 방법을, '99C이론'에서는 질적 변화를 추구하는 방법을, '자이가르니 효과'와 '브루잉 효과'에서는 완벽주의와 강한 압박에서 벗어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4장에서는 관리자로서의 자세와 어떻게 해야 부하직원들과 잘 화합하고 통솔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나와있었습니다. '피터의 원리'를 통해 관리자들이 빠지기 쉬운 심리적 변화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시계의 법칙'을 통해 보고하는 방법에 대해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게으른 기대 효과'를 읽으며 게으른 사람들에 대한 시각을 기존과 다른 방향으로 바라보고 생각해 볼 수 있었고, '비누 거품 효과'를 통해 소통하는 기술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에서 제시된 심리적 현상들이 사회생활에서 발생되는 현상들과 연관되어 제시되어 있어서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공감 가는 부분들 많았고,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빠져들어 읽었던 거 같습니다. 또한 72가지의 심리적 기술들이 누군가의 심리를 자신의 목적을 위해 휘두르는 수단이 아닌 타인들과 화합하기 위한 방법으로서 제시되어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사회현상과 상대방의 감정들을 여러 각도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종이책 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m**********m | 2021.12.25 리뷰제목
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이나 이제 막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디딘 분들에게 이 책은 현실적인 처세나 관계술, 업무력 등에 대해 생각하며 더 나은 방향성과 행동력에 대해 조언해 주고 있는 가이드북이다. 일잘러라는 표현, 누구나 처음에는 비슷한 마음과 다짐을 통해 더 나은 인재가 되고자 노력하지만, 현실에서 오는 다양한 어려움으로 인해 포기하거나, 현실에 순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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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는 분들이나 이제 막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디딘 분들에게 이 책은 현실적인 처세나 관계술, 업무력 등에 대해 생각하며 더 나은 방향성과 행동력에 대해 조언해 주고 있는 가이드북이다. 일잘러라는 표현, 누구나 처음에는 비슷한 마음과 다짐을 통해 더 나은 인재가 되고자 노력하지만, 현실에서 오는 다양한 어려움으로 인해 포기하거나, 현실에 순응하는 그런 형태의 사람이 되기도 하며, 굳이 내가 노력한다고 바뀔까? 받은 만큼 일한다 라는 마인드로 살아가기 쉽지만, 우리의 삶에서 왜 이런 처세술이나 관계술, 또는 구체적인 일센스나 일머리를 가져야 하는지, 읽으면서 더 나은 방법에 대해 고민해 봐야 한다.

 

<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 책에서는 다양한 방식의 일처리 기술, 업무력 상승, 심리적 요인 등 현실이나 실무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72가지 방법론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이미 잘하고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피드백이나 점검의 개념으로 활용해도 좋고,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에게는 현실적인 자기계발서, 또는 실무에서 내 가치를 높이면서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내기 위한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그 의미에 대해 자세히 배우며 스스로를 위한 성장서로 활용해 볼 수 있다. 물론 상대적인 부분이나 심리적 차이, 반응도, 또는 평가의 기준에 따라 무조건적으로 맞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점도 존재한다. 

 

 

 


 

 

 

 

 

다만,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집, 또는 성장을 경험한 분들이 공통적으로 중요하게 여기는 덕목이나 조건들이 무엇인지, 그 의미에 대해 다가가며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나 가장 기본적인 영역으로 볼 수 있는 인간관계의 경우, 일반적인 관계와는 어떤 차별성이 있는지, 그 의미에 대해 잘 파악해야 자신을 위해서도, 다양한 관계에서 오는 피로도나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때로는 보는 것은 쉬우나, 막상 내가 해야 될 경우 상당히 어렵다는 일처리 방식이 존재하며 누군가에게 적극적으로 배워야 하나, 적당한, 또는 괜찮은 멘토나 리더의 부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하는 것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현실적인 조직문화나 사회생활의 단면, 리더라는 이미의 모습일 수 있다.

 

개인적인 역량강화, 그리고 이어지는 협업의 가치, 올바른 리더나 관리자의 역할 등 하나의 단위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 책은 종합적인 관점에서 어떤 형태로 해당 조직이 흘러가며, 일하는 방식에 있어서 다수의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방법이나 관계에 있어서 더 좋은 형태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전략이 무엇인지, 이를 잘 표현하고 있어서 확실히 배우며 실무에서 활용할 만한 가이드라인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 결국 인간관계나 업무력, 리더십 등 누구나 갈망하지만 상당히 까다롭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부분에 대한 조언이라 자신의 현실와 위치를 고려해서 배우려는 의지를 갖는다면 책을 통해 많은 부분을 돌아보거나 더 나은 판단을 하며 자기계발서로 활용해 보게 된다. 책에서 말하는 현실적인 조언과 가이드라인이 무엇인지, 읽으며 판단해 보자.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을 읽고 평점8점 | n*****9 | 2022.02.24 리뷰제목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은 고민한다. 일은 잘하고 싶은데, 쉽지는 않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혼자 일하는 것도 아니고, 팀원들이 있기에 팀워크 또한 신경써야 하니... 여러모로 챙겨야할 것이 상당하다.     저자가 직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심리 기술을 접목한 책. 바로 [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   직장이라는 곳은 고도의 협업이 필요한 인적 교류의 네트워크.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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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한 번쯤은 고민한다.
일은 잘하고 싶은데, 쉽지는 않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혼자 일하는 것도 아니고, 팀원들이 있기에
팀워크 또한 신경써야 하니...
여러모로 챙겨야할 것이 상당하다.

 

 

저자가 직장에서 체득한 경험과
심리 기술을 접목한 책.
바로 [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

 

직장이라는 곳은 고도의 협업이 필요한 인적 교류의 네트워크.
책 본문 중

 

맞는 말이다. 또한 당연할 수 있다.
사람들과 같이 일하기에
직장 내 필요한 심리학을 익혀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물론 이는 외국 사례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업 문화에 바로 적용하기는 어색할 수 있다.
다만, 참고할 내용은 많기에, 본인의 상황에 맞는
내용을 위주로 참고해보면 좋을 것 같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시간'이나 '쓸모'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일련의 핵심적인 심리학 개념을 차근차근 습득할 수 있다.
책 본문 중

 

 

일잘러가 되는 것은 짧은 시간에 어렵다.
직장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 또한 그렇다.
물론 심리학이 직장에서 절대적인 것도 아니다.

 

난관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대응할까?
1. 입버릇처럼 'NO'라고 말하는 습관을 버린다.
2. 객관적으로 상황을 분석한다.
3. 업무를 적절히 나눈다.
4. 적시에 보고한다.
책 본문 중

 

 

이런 식이다.
저자는 법칙 위주로 설명을 하면서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팁을 제공한다.
따라서 이를 실천할지는 독자의 몫이다.

 

 

일잘러가 되기를 원하는 이들을 응원하면서.

https://blog.naver.com/dol_aun/222656828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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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 평점8점 | r***2 | 2021.12.22 리뷰제목
신조어는 잘 모르지만 '일잘러'는 듣자마자 바로 연상이 되는 단어다. 그리고 동시에 나와는 상관없는, 나의 관심사가 되지 않는 단어가 되기도 했다. 오랜 직장생활의 경험으로, 상승구조가 없는 사무실에서 굳이 일을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없고 나름대로 현재 내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있어서 이정도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더더욱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문득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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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는 잘 모르지만 '일잘러'는 듣자마자 바로 연상이 되는 단어다. 그리고 동시에 나와는 상관없는, 나의 관심사가 되지 않는 단어가 되기도 했다. 오랜 직장생활의 경험으로, 상승구조가 없는 사무실에서 굳이 일을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없고 나름대로 현재 내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에 있어서 이정도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때문에 더더욱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문득 우리 사무실의 그 일 못하는 직원과는 또 얼마나 다른 것일까 궁금해졌다. 대조적인 일못러들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싶었던 것이다. 

결론적으로 일을 잘 하고 싶어서 이 책을 펼친 것은 아니지만 꽤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많았고 때로는 나 자신이 이미 알고 있으며 실행하고 있는 부분들도 있어서 스스로 일잘러임에 자긍심을 가져보게 되기도 하고 사람에 대한 태도와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기도 해 좋았다. 직장에서 바로 써먹는 72가지 심리 기술이라고 되어있지만 뭔가 특별한 기술이라는 느낌보다 직장생활을 하며 열심히 하다보면 터득하게 되는 내용도 있고 내가 어쩔 수 없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내 탓을 할 필요가 없으며 책임과 권한에 대해서도 명확한 관점으로 이해를 해보게 되기도 하는 내용들이 담겨있어서 기술습득이라기보다는 업무와 업무환경에 대한 이해를 더 잘 할 수 있게 된다. 

 

뭔가 좀 추상적인 표현으로 하고 있는 듯 하지만 이 책은 상당히 구체적으로 쓰여져 있다. 인지, 도구, 감정, 관리의 4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장의 챕터는 내용설명과 때때로 이해를 돕기 위한 일화를 소개하기도 하며 긍정적이고 업무 능력을 올리기 위한 행동지침이나 태도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각 챕터마다 맺음말로 정리를 잘 해주고 있어서 글 자체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이해가 더 쉽게 되는 느낌이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 곳은 구조상 직급승진이 없는 곳이고 특별히 관리자라고 할 수 있는 직위가 아니라 이 책의 내용에서 색다른 느낌으로 읽은 부분은 4부의 관리부분이다. 특히 보스의 결단력 없음에 대해 평소 불만이 좀 있었는데 "상사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이유는 결단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라는 글을 읽자마자 백만배 공감이 갔다. 직속상관은 그렇지 않지만 최종보스가 자꾸 원칙을 바꾸거나 결단력없이 휘둘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일에 대한 의욕이 사라지는 느낌이었는데 책을 읽으며 내가 유별난 것이 아니었음을 확인했다. 이것이 그리 좋은 결론은 아니지만. 

권한과 책임의 불균형이 얼마나 악영향을 끼치는지는 이미 내게는 스트레스 상황까지 이르른 상태인데 이 내용을 잘 정리하여 서술하고 있어서 이 부분을 사무실에 뿌려놓고 싶어지는 마음도 들었지만 그런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니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보려고는 하지만 나 혼자의 노력으로 되는 일이 아니라는 생각은 잠시 또 좌절하게 하고 있다. 

 

사실 일잘러는 이 책을 읽지 않아도 잘 할 것이기 때문에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일못러들에게 이 책을 권해야하겠는데 솔직히 그만큼의 신뢰조차 없으니 좀 비관적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기대를 가져보고 싶다. 하지만 그들의 변화를 기대하며 괜한 스트레스를 받을 생각은 없으니 그저 내가 좀 더 일을 잘 하기 위해 필요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도움의 요소로 이 책을 참고하며 내가 더 훌륭한 일잘러가 되어야겠다. 

 

"진흙탕에서 구르되 오염되지 않는 인간이 되자"

"직장은 ‘밀당‘이 난무하는 전쟁터다. 수많은 일이 비상식적으로 복잡하게 처리되므로 고상함을 유지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되는 대로 살아갈 수도 없다. 직장에는 꼼수와 거짓과 함정이 곳곳에 포진해 있어 그야말로위험천만하다. 하지만 이런 환경에서도 맡은 바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자신만의 특장점을 만들어내야 진흙탕 속에서도 오염되지 않고 굳건히 살아남을 수 있다."(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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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삼국지에서 방통이 천거되지못한 이유는 첫인상이 안좋아서이다... 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 평점10점 | k****3 | 2021.12.25 리뷰제목
"초두효과는 가장 처음 접촉한 정보에 따라 형성된 인상이 이후 그 사람에 대한 평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심리효과다.첫만남에서 생긴 인상은 상대의 대뇌에 각인되어 잘지워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첫인상이 매우 중요하다. (27~28쪽)"나는 완자오양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현대지성>에서 출간하신 이책? <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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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두효과는 가장 처음 접촉한 정보에 따라 형성된 인상이 이후 그 사람에 대한 평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심리효과다.
첫만남에서 생긴 인상은 상대의 대뇌에 각인되어 잘지워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첫인상이 매우 중요하다. (27~28쪽)"

나는 완자오양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현대지성>에서 출간하신 이책? <일잘러의 무기가 되는 심리학>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이래서 첫인상이 중요한거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삼국지에서 방통이 손권에 천거되지못한 이유가 첫인상이 안좋아서 그랬다니 이에 더욱 살갑게 이해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완자오양님께서는?현재 세계 500대 기업에 속하는 차이나 모바일 장시지사 정보기술팀 매니저로 재직중이다. 심리학을 독학한 그는 험난한 직장에서 체득한 실전 경험과 타인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심리학 이론을 접목해 세상에서 가장 현실적인 직장 심리학 책을 쓰게 되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인지, 도구, 감정, 관리 등 총 4부 414쪽에 걸쳐 직장에서 바로 써먹는 72가지 법칙들에 대해 많은 예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아 나는 이책을 너무나도 유익하게 읽었다.
근데, 놀라운 것은 저자께서는 심리학을 전공하신 분이 아니시다. 독학하신 분이시다.

그리하여 직장에서 체득한 실전 경험과 심리학 이론을 접목해 이렇게 훌륭한 책을 저술하셨다니 정말 놀라웠다.

나는 특히, 경쟁속에서도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 지혜로운 행동이라는 공생 효과, 목표에 맞게 행동함으로써 다각도로 개인의 소망을 높이자는 디드로 효과, 상호간의 균형은 순조로운 업무 수행을 위한 기반이라는 시소의 법칙 등이 강렬하게 다가왔다.

그래서, 나는 완자오양님께서 저술하시고 <(주)현대지성>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직장이건 사회생활이건간에 타인의 심리를 잘꿰뚫어보아 원할한 대인관계를 유지하길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글고 나의 마음속 분노가 깊을수록 상대방의 복수도 더욱 가혹해져 결국 양쪽 모두가 큰 피해를 입는데, 이런 현상을 < 헤라클레스 효과>라고 한다.

지금도 생각나네...
이러한 헤라클레스 효과가 생기지않도록 어떻게 해야하는지 들려주신 다음의 말씀이...

"모든 인간관계에서 헤라클레스 효과가 나타나지않도록 용서하고 인내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복수심을 버리고 관용을 베풀어야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다. 타인의 우정과 신임, 협조와 지지는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229~230쪽) "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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