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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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초대합니다

다시 연결된 세상, 코로나 이후의 커뮤니티를 말하다

리뷰 총점 9.7 (28건)
분야
자기계발 > 인간관계
파일정보
EPUB(DRM) 36.1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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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당신을 초대합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t******3 | 2024.03.25 리뷰제목
존 리비 저/최소영, 우태영 역 당신을 초대합니다.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읽어보았습니다. 개념 정리가 아닌 읽기 쉽게 사례와 저자의 생각을 에피소드형식으로 풀어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읽을 수 있었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사람간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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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비 저/최소영, 우태영 역 당신을 초대합니다. 교수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읽어보았습니다. 개념 정리가 아닌 읽기 쉽게 사례와 저자의 생각을 에피소드형식으로 풀어내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읽을 수 있었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의 사람간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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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당신을 초대합니다. 평점10점 | c***x | 2023.04.27 리뷰제목
북클명 : 데일리북 북클모임 : 2023. 04.18 PM 20:00~ 21:00   존리비 저서 '당신을 초대합니다'는 이 책을 읽기도 전에 여러 곳에서 들어서 가슴 두근거리면서 읽었던 책이다. 인플루언서랑 먼 내가 나도 과연 존리비처럼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읽어나갔다. 솔직히 읽고 난 뒤 나도 존리비처럼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지만 존리비처럼 할 자신은 없다. 내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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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초대합니다

북클명 : 데일리북

북클모임 : 2023. 04.18 PM 20:00~ 21:00

 

존리비 저서 '당신을 초대합니다'는 이 책을 읽기도 전에 여러 곳에서 들어서 가슴 두근거리면서 읽었던 책이다. 인플루언서랑 먼 내가 나도 과연 존리비처럼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에 읽어나갔다. 솔직히 읽고 난 뒤 나도 존리비처럼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지만 존리비처럼 할 자신은 없다. 내가 목표하는 아니 지향하는 것을 먼저 찾고 다시 한 번 당신을 초대합니다를 읽으면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나에게는 먼 미래같은 얘기이다. 그래도 이 책을 읽고 난 뒤 어떻게 모임을 가져야 나와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알게 해 준 책이었다. 

이 책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 - '사회적 고립과 고독의 위험은 고통과 약물 중독에 국한되지 않고 훨씬 더 심대한 수준의 영향을 미친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외로운 사람들은 집중력이 낮고 생산성이 떨어지며 열의가 낮을 뿐 아니라 더 일찍 사망한다. , 보다 유능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친구나 동료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늘리는 게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당신을 초대합니다. 내용중 -

여기에서도 고독과 고립이 얼마나 위험한지 왜 사람들과 교류해야 되는지 그리고 교류를 하더라도 어떻게 하면 효율적인지 알게 해 준다. 코로나 이후로 사람들과의 교류가 점점 멀어지면서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느낀 점은 서로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가지고 서로 공유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고, 이 책이 공감되는 이유는 데일리북북클을 통해 책을 읽고 온라인으로 만나 서로 토론도 하며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어 코로나 시기에 외로움을 달랠 수 있어서 좋았다. 

당신을 초대합니다. 나중에 내 목표가 정해지면 다시 한번 천천히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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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데일리북] 2023. 4월 독서 모임 / 당신을 초대합니다 평점10점 | d*******l | 2023.04.26 리뷰제목
코로나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사람들과의 연대가 많이 줄어들어서 아쉬움이 컸다. 나 또한 팬데믹으로 수많은 모임들이 취소되고, 행사들이 취소되면서 외로움과 상실감을 많이 느꼈다. 한동안 계속될 것만 같았던 팬데믹이 종결되면서 최근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티가 생성되었다. 다양한 사람들이 온라인 세상으로 연결되었고 일상 회복과 함께 오프라인 커뮤니티도 다시 시작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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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사람들과의 연대가 많이 줄어들어서 아쉬움이 컸다. 나 또한 팬데믹으로 수많은 모임들이 취소되고, 행사들이 취소되면서 외로움과 상실감을 많이 느꼈다. 한동안 계속될 것만 같았던 팬데믹이 종결되면서 최근 새로운 방식의 커뮤니티가 생성되었다. 다양한 사람들이 온라인 세상으로 연결되었고 일상 회복과 함께 오프라인 커뮤니티도 다시 시작되었다. 

 

'당신을 초대합니다'에서는 커뮤니티를 만들고, 커뮤니티에 사람을 모으는 방법, 온라인 공간에서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방법 등 다양하게 커뮤니티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습관 형성에서부터 성공적인 커리어 관리를 하는 커뮤니티 등 다양한 커뮤니티의 종류에 대해 소개하고 나아가 커뮤니티를 만들고 키우는 방법까지 소개하고 있다. 나 또한 평소 독서모임이나, 북클럽 활동, 블로그 활동을 통해서 여러 가지 커뮤니티에 참여하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어서 커뮤니티가 가진 힘을 잘 알고 있었고, 커뮤니티를 운영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늘 어떻게 사람들을 모집하고 어떤 목표로 커뮤니티를 운영해야 할지가 고민이었다.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사람은 뭔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특별한 재능이나 능력이 있어야지만 가능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책을 읽으면서 사람들을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사람들이 오래 연결되는지 자세하고 쉽게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저자가 직접 겪은 경험들 외에도 이케아, 레드불, 디즈니 등 우리에게 익숙한 기업들이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방법들을 알려줘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내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어떤 사람들과 어울려야 하는지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고, 내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들을 더 찾아보고 싶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다. 이전에 직장을 다닐 때에는 직장 동료나 선후배와 이야기를 하면서 업무 지식을 나누거나 유대감을 형성했는데, 퇴사를 하고 자영업자로 새로운 삶을 살다 보니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작은 커뮤니티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하니까 나도 조만간 이런 커뮤니티를 하나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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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데일리북] 4월 독서모임 / 당신을 초대합니다. 평점10점 | s**********r | 2023.04.20 리뷰제목
지난 독서 김미경의 마흔 수업 책에서 소개되어 읽게 된 ‘당신을 초대합니다’는 커뮤니티에 대한 의미 있는 사람들의 소통과 관계에 관한 이야기이다. 책 제목으로는 그렇게 끌리지 않는 책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커뮤니티의 소중함을 조금 알게 되면서 커뮤니티에 관한 책이라는 이유만으로 데일리북 회원님들과 함께 읽어 보았으면하는 바람으로 추천하게 되었다. 존 리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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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독서 김미경의 마흔 수업 책에서 소개되어 읽게 된 당신을 초대합니다는 커뮤니티에 대한 의미 있는 사람들의 소통과 관계에 관한 이야기이다.

책 제목으로는 그렇게 끌리지 않는 책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 커뮤니티의 소중함을 조금 알게 되면서 커뮤니티에 관한 책이라는 이유만으로 데일리북 회원님들과 함께 읽어 보았으면하는 바람으로 추천하게 되었다.

존 리비도 처음 초대라는 모임을 만들었을 때는 큰 성공을 예감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공간에서 좋아하는 방법으로 꾸준히 관계 맺기를 할 때 생각지 못한 성공에 이를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많은 사례와 함께 초대의 힘에 대하여 정의 내리고 방법까지 친절히 알려준다.

많은 사례 중에서 다이어트 모임 사례에서처럼 같은 관심사의 사람들이 모여 대화하고 정보를 공유할 때 얻게 되는 시너지 효과도 좋았고, 이케아 효과에서는 취약성 즉 결핍을 공유했을 때 얻게 되는 친밀감처럼 애정을 가지고 공을 들여 만든 물건일수록 의미 있는 관계를 맺게 된다는 것에 큰 공감이 되었다.

커뮤니티를 형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신뢰의 3가지 요소는 역량, 정직성, 선의인데 그중에서 23년간 200명의 환자를 살해한 연쇄살인마인 의사의 사례를 읽으며, 고립감, 고독감, 외로움을 갖는 노인들에게 의사라는 역량으로 친절과 친근함으로 신뢰를 얻으므로 노인들은 이를 선의로 받아들이고 유언서에 서명하게 된다. 살인마는 노인들의 재산을 가로채는 수법으로 200명이 넘는 환자를 죽이는 동안 아무도 의사를 의심조차 해보지 않았다는 것이 신뢰가 주는 힘은 참으로 무섭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모나리자가 전설적인 그림이 된 이유도 재미있었다. 사람들은 무언가에 더 많이 노출될수록 그것을 더 좋아하고 신뢰하며 편안하게 느낀다고 한다. 박물관 구석에서 빛을 보지 못할 뻔한 모나리자 작품은 도난 사건으로 인해 유명세를 치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걸작으로 칭송받는 작품이 되었다. 노출의 빈도수가 높을수록 즉, 서로 앉은 거리가 가까울수록 소통의 빈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 소통의 접근법으로 자기중심적 접근법이 아닌 상대가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관심을 가지고 질문하는 선의의 접근법을 가질 때 커뮤니티는 더욱 가치가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그 외에도 콘바디, 디즈니월드 등 많은 사례를 통해 선의를 가지고 상대를 먼저 생각할 때 커뮤니티의 힘은 무한 힘을 갖게 됨을 느꼈다.

 본질적으로 인간은 무언가를 얻을 때의 즐거움보다 잃을 때의 고통을 더 크게 느낀다고 한다.

우리는 사람들과 더 잘 사귀고, 더 깊은 신뢰를 쌓고, 더 큰 영향력을 미치며, 더 끈끈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하며 [P192~194] 코끼리와 기수의 내용처럼 항상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환경을 설계하고 실천한다면 의미 있는 커뮤니티로 성장하게 되지 않을까?......

 [P170] 궁극적으로 어떤 공동체에 속한다는 것은 여정을 함께한다는 뜻이다. 구성원의 목표가 일치하지 않으면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되고, 구성원의 가치가 일치하지 않으면 결코 목표에 도달할 방법에 대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단단한 공동체들은 일치된 가치를 바탕으로 욕구를 충족시켜 나가는 것이다.

지금 데일리북 북클럽은 독서라는 일치된 가치를 바탕으로 여정을 함께하고 있다. 각자가 뜻하는 목표는 같지 않을 수 있지만, 독서를 통해 성장하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하는 마음은 같을 거라 확신한다. 나는 데일리북 북클럽을 운영하면서 회원들과 함께 책을 읽고 얻게 되는 보상과 가치를 진정성 있고 더욱 풍요롭게 나누고자 노력한다면 오래오래 함께하는 북클럽이 될 거라는 작은 해답도 얻는 의미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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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당신을 초대합니다. 평점10점 | s*******c | 2022.09.30 리뷰제목
초 연결시대의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단절은 많은 분야에서의 문제점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기술의 발전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온오프라인의 연결이 매우 끈끈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우리의 삶에서 면대면의 인간관계의 상실은 큰 마음의 상실을 주었다. 학교 현장에 있는 나로썬 아이들이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고 온라인수업을 받는것이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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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연결시대의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단절은 많은 분야에서의 문제점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기술의 발전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온오프라인의 연결이 매우 끈끈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우리의 삶에서 면대면의 인간관계의 상실은 큰 마음의 상실을 주었다.

학교 현장에 있는 나로썬 아이들이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고 온라인수업을 받는것이 겉으로 보기에는 매우 시간이 효율적이고(이동시간을 줄이는 등) 컴퓨터나 모바일 기계만 있으면 수업이 가능하기에 혁신적인 미래가 금방 도래하는구나 생각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다른 분야에서는 재택근무가 굉장히 효율적이진 몰라도 교육에 있어서는 효율성을 따지기엔 많은 요소들을 고려해야한다. 원래도 온라인으로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었던 아이들이지만 오프라인으로의 선생님과 친구들과 그리고 학교라는 단체에서의 교류의 학습은 매우 필수적이고 대체불가의 영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전면등교( 전면등교라는 말 자체가 아직도 어색하지만-원래 매일 했던 등교이기에)에서 2년의 공백을 따라잡아야하는 아이들을 보고 있다면 초 연결시대에도 우리에게 필요하고 우리의 DNA에 저장되어있는것은 '공동체'라는 의식은 확실하다. 그 모양이 시대에 따라 달라지긴 했지만 더 어린 나이일 수록 사람의 말을 육성으로 듣고 입모양을 보면서 판단해야하는 물리적인 접촉이 필수라는 것이다. 

사설이 길었지만 이 책에서는 그러한 연결에 대해 강조하고 특히 사람들의 밀접한 교류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무리 발달된 미래의 사회라도 우리에게는 인간의 호흡을 서로 느끼고 존재의 실체를 확인해 주는 작업이 필요할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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