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사이, 돈이 오가지 않는 비즈니스,
엄마들과의 관계는 어린이집에서부터 시작한다. 초등학교를 가도 예외가 될 순 없지만 좀 더 효율적인 관계를 유지하면 아이도 엄마도 좋을 것이다.
담임선생님은 교육의 동반자.
학교 안에서의 일은 당연히 담임선생님이 더 잘 아신다. 내 아이와 담임선생님과의 관계에 어떠한 조력자가 될지 엄마에게 달려있다.
초등학교 입학을 하면서 시작되는 학교생활, 선생님과의 관계 저학년까지 학교에서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들을 담고 있다. 엄마들도 함께 등교하는 초등 저학년의 경우 엄마의 관계도 시작된다. 선생님, 학부모, 학원 등의 다양한 관계 속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내 아이와 성장하는 관계
엄마는 자녀의 등대다
혹시 어디 학원이 좋다니까 우리 아이도 뒤처질까 따라보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내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가? 어떤 공부에 더 치중해야 할까?를 판단하고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엄마의 역할이다.
집에서 양육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이가 실수할 때마다 잔소리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아이의 상황과 기질에 따라 접근하기
실제로 사람마다 성격이 다르고, 그 성격은 선천적인 환경에 영향을 받고 평생 바뀌지 않는다.
엄마가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자신과 아이가 얼마나 다른 존재인지 깨닫기 위해서다. 각자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모든 관계의 핵심이다.
아이와 공부, 더하고 빼야 할 것들
자존감은 다른 사람의 인정이나 칭찬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중요한 사람이라고 깨닫는 데서 만들어진다. 엄마가 아이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 존중해 준다면 아이는 스스로 본인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자존감이 높아질 것이다.
-나와 가족 패밀리 비즈니스
나와의 관계, 그것부터 챙겨라
양육자가 된다는 것은 아이만 신경 쓰고 나 자신을 나 몰라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많은 엄마들이 자신보다 아이를 가정을 먼저 생각한다. 그러다 보면 우울감에 헤어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생긴다.
나를 아끼고 먼저 생각하고 나를 위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나를 위한 그 시간이 있어야 한 번 더 웃고, 가정이 행복하다.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스킨십은 정서적인 안정과 보살핌이 된다.
행복한 가정에서 인재난 다.
나의 마지막 삶이 아름답기 위해서는 함께 생을 마감할 배우자와의 관계가 아름다워야 한다.
초등학생이 되어 힘든 것인지, 코로나19로 등교가 불안하면서 집에서 양육자의 역할에 + 선생님의 역할까지 더해져 힘든 것인지.. 힘든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오랜 시간 아이와 함께하다 보니 서로 스트레스가 높아져, 하루 중 아주 짧은 시간이어도 혼나고 훈육하는 그 시간 때문에 하루가 더 힘들게 느껴졌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 '왜 혼나야 할까?, 나는 왜 혼내고 있나?'
뭔가 관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내가 찾던 궁금증은 관계특강 2. 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관계 속에 담겨 있었다.
엄마로서 알아야 할 초등 준비와 초등학생이 되어 이루어질 다양한 관계.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장통이 오더라도 조금은 덜 힘들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고스란히 답고 있다.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코로나로 집에서 아이와 같이 있는 시간도 예전보다 많아지고,
사회적 거리때문에 친하게 지내던 맘들과 자주 만나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고,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아이 초등학교 입학할 시기에 알게된 샤론 코치!
유트브나, 인스타로 자주 소식을 듣기도 하고, 라방을 보면서 기록도 하는데
이번에 새로운 책이 나와서 읽어봤어요.
제목! 초등 엄마 관계특강.
아이가 첫애, 게다가 외동..이다보니.
아이의 학습이나, 학교에서의 교유관계...
학교 엄마 들과의 관계도..정말 걱정되고, 고민 될때가 많은데요
친한 언니가 속시원하게 말해주는것처럼...
애기를 하듯 써주셔서 너무 잘 읽었습니다.
샤론코치님이 라방하면 기본 천명이 훨씬 넘는 사람들이 동시 접속해서 듣는답니다.
그만큼 본인 아이들의 교육에 관심이 많은 엄마(아빠)들이 많은거죠.
이미애 선생님께서는 직접 본인의 자녀를 키운 경험으로 코치를 해주셔서 그런지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고
꿀 정보가 너무 많아요.
초등학교에서의 학부모의 관계가 정말 중요한데요.
저의 개인 경험으로도 1학년때 친하게 지내던 엄마들이 지금 3학년이 되어도 친하게 지내게 되는것 같아요.
학부모 사이에 현명과 거리두리, 자녀들 대표하는 외교관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 너무 와 닿더라구요.
학교 총회때입어야 할옷과 가방들
부모와 친구가 될때 기본적인 것들.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많았어요.
제일 알고 싶었던 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관계에서는
너무 알고 싶었던 아이의 사춘기와 나의 갱년기
책을 읽고나서 조금은 마음이 좋아 졌답니다.
너무 소중한 울 아이와이 관계가
학교 공부때문에 사이가 안 좋아진다는것은 너무 슬픈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현명한 부모라면 아이의 공부 습관도 잡으면서 관계도 좋아 지겠죠.
이 책에 답이 있습니다.
읽으면서도 너무 좋았어요.
줄치면서 읽으면 더욱 좋은 책이랍니다.
초등 엄마,
엄마들과의 관계, 아이와의 관계가 힘들고 고민이 있다면
꼭 #초등엄마관계특강 읽어보세요
이책을 읽고나서 좋았다면
엄마주도학습을 꼭 읽어보시길 권해봅니다.
상위 1% 아이들의 학습 비밀은 '엄마 관계' 속에 있다.
초등 엄마 관계 특강
엄마와 아이와의 관계 또는 학부모와의 관계가
확실히 유치원 다닐때와 학교 다닐때 차이가 엄첨나게 다릅니다.
아이와의 관계뿐 아니라 학부모들과의 관계 또한 신경을 써야 할 뿐 아니라 나로 인해
우리 아이에게 불 이익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말투와 행동에 신경을
쓰게 되는것 같아요.
사실 유치원 입학할때에는 별로 신경쓸 일도 없었고, 학부모하고의 관계 또한 신경쓸
필요가 없었는데
학교에 입학하는 순간 학부모하고의 관계부터 시작해서 지금 내가 정말 잘 하고 있는건지
걱정되더라구요.
아이가 매기인 '학부모 관계'는 다르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속앓이.
단언컨대, 대한민국에서 엄마로 사는 삶은 녹록지 않다. 워킹맘은 워킹맘대로
전업맘은 전업맘대로,
'나 정말 잘하고 있는 걸까?' 라는 질문을 하루에도 수백 수천 번씩 던지면
힘든 시간을 견딘다.
선배 엄마들이 그랬다.
엄마에게 가장 편안한 시절은 '아이가 배 속에 있을 때'라고
아이가 공부를 시작하는 학령기에 접어들면 엄마의 고민 결은 또 다른 갈래를 만든다.
'내 아이'를 중심으로 만나게 되는 새로운 사람들
학교에서 만난 학부모들, 담임 선생님, 학원 선생님, 아이 친구들...
'초등 엄마 관계 특강' 이 세상에 나온 이유는 교육 컨설턴트로서 오핸 경험에서
얻은 지식과 지혜를 '지금 힘든 엄마'들과 나누고 싶었기 때문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사론코치 이미애 작가의 '초등 엄마 관계 특강'은 지금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조금이라만 도움을 주고자 만든 책이라고 보면 될꺼 같아요.
추후에 내가 선배 엄마가 되어서 후배 엄마들에게 조언을 해 주는 날이 오겠지만
지금은 선배 엄마들에게 조언을 받아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까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실제 사례를 통해 알려주는 학부모 관계 수업이다 보니까 실제로 아이하고의 관계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엄마가 유지해야 할 학부모 관계의 적정선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1. 학부모 관계, 현명한 거리두기
2. 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관계
3. 나와 가족, 패밀리 비지니스
아이를 키우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주변 사람들의 말과 인터넷으로 찾아서 도움을
받고 있지 않나요?
저 같은 경우도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 하지만 해답이 아닌 위로만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나와 같은 고민을 거의 모든 부모들이 다 하고 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학부모 모임에서의 옷차림부터 시작해서 어떤 유형의 학부모와 관계를 유지 해야 하는지?,
어떤 대화를 해야 하는지...
선생님과의 상담시간에는 우리 아이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 해아 하는지?
아이가 다리고 있는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지?
학원은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사춘기가 시작하는 아이하고의 대화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부터 끝없이 고민이 시작 되는 시기가 바로 초등학교에 들어갈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학교를 가기 시작하는 초등학교 때부터 아이하고의 관계를 잘 유지해야 중학교,
고등학교에 가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 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초등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초등 엄마 관계 특강이 100% 만족을 주는 해답책은 아니라고 봅니다.
최소한 지금 고민하고 있는 고민들을 다른 엄마들은 어떻게 해결 했는지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엄마는 내 아이의 외교관! 이라고 합니다.
고민이 되는 문제가 있다면 고민으로 끝나지 않고 해결 책을 찾고 실천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멋지고 발전적인 내 삶을 위해 지금, 엄마인 내가 맺고 있는 '관계'를 활용하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를 '스몰 토크'로 치부하면서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인 '수다'로만 보는 경향이 있다.
누군가의 눈에는 쓸데없는 '수다'로 보일지라도 엄마들의 대화 속에는
그들의 삶과 생활이 있고, 그 속에서 희로애락을 나누며 아픔을 공유하고 치유한다.
- 에필로그 중에서
yes24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