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력한 초등 습관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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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력한 초등 습관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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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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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지금 초등 엄마들이 꼭 봐야할 책 평점10점 | m******e | 2020.05.22 리뷰제목
이번 코로나 방학을 겪으며 깊은 회의가 몰려왔더랬다. 점점 생활 리듬이 무너지는 아이들을 보며 내가 아이들을 제대로 키우고 있는가 하는...뭔가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검색하던 중, 기적적으로 이 책을 발견했다. 게다가 첫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 챙겨 보았던 그 책의 저자의 신간이었다.이것이 운명인가...? 하는 느낌으로 더욱 초집중하였던 것 같다.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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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코로나 방학을 겪으며 깊은 회의가 몰려왔더랬다. 

점점 생활 리듬이 무너지는 아이들을 보며 내가 아이들을 제대로 키우고 있는가 하는...

뭔가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검색하던 중, 기적적으로 이 책을 발견했다. 

게다가 첫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 챙겨 보았던 그 책의 저자의 신간이었다.

이것이 운명인가...? 하는 느낌으로 더욱 초집중하였던 것 같다.

일단 부모도 함께 생활습관을 다잡아야 한다는 내용이 가장 와 닿았다. 

꼭 나에게 하는 말인듯? 함께 계획표를 잡고 시간별로 어떤 행동을 하는 시간인지를 함께 공유해야 한다는 내용도 넘나 와닿았다.

읽으면서 이것도 실천해봐야지, 저것도 실천해봐야지.

아이들이 뭐라고 이야기할지, 어떻게 반응할지 설렘 반, 궁금증 반이었다.

결론은?

함께 노력해나가는 중. ^^ 아이들이 완전 잘 따라와 줄 거라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생각 외로 잘 호응해주었다. 

우리 애들이 생각보다 짜여진 계획표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발견하여 큰 소득이었다.

이렇게 계속 같이 노력한다면 우리 집에도 평화와 아이들의 학업 성적도 덩달아 올라가지 않을까 행복한 상상을 하고 있다. 

많은 분들도 이 책을 읽고 도움 받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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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작지만 강력한 초등 습관의 재발견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w*******7 | 2021.02.18 리뷰제목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아이들의 기초 습관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아이가 점차 학교와 학습 습관을 잊어가는 듯 해서 가정에서 도움을 주고자 구입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작은 습관들도 잘 짎어주는 내용이 상세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들도 있어서 아이가 좀 더 크기전에 부모가 한번쯤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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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처럼 아이들의 기초 습관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아이가 점차 학교와 학습 습관을 잊어가는 듯 해서 가정에서 도움을 주고자 구입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작은 습관들도 잘 짎어주는 내용이 상세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들도 있어서 아이가 좀 더 크기전에 부모가 한번쯤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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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유익하고 강력한 엄마들의 교과서 평점10점 | t********7 | 2020.11.19 리뷰제목
이 책을 밑줄을 그으면서 읽었다. 그만큼 기억하고 알아야 할 부분이 많았다. 모든 크고 작은 문제들은 '습관'의 문제로 귀결된다. 이 책은 습관을 형성하는 구체적인 지도법과 더불어 아이들이 좋은 습관을 가지도록 들려주기 좋은 이야기들이 챕터별로 소개되어 있다. 실제로 어찌 이야기 해야 할지 몰라 망망하던 나에게는 이런 세부적 예시들과 이야기들이 좋은 소스가 되었고, 또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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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밑줄을 그으면서 읽었다. 그만큼 기억하고 알아야 할 부분이 많았다. 모든 크고 작은 문제들은 '습관'의 문제로 귀결된다. 이 책은 습관을 형성하는 구체적인 지도법과 더불어 아이들이 좋은 습관을 가지도록 들려주기 좋은 이야기들이 챕터별로 소개되어 있다. 실제로 어찌 이야기 해야 할지 몰라 망망하던 나에게는 이런 세부적 예시들과 이야기들이 좋은 소스가 되었고, 또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감이 잡혔던 것 같다.

총 4장까지 구성되어 있는 이책은, 초등습관의 중요성과 습관을 바꾸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1챕터에 나와있다. 2장은 아이의 생각을 바르게 세우는 습관들에 대해서 정리하였다. 이를테면 긍정, 끈기, 성실, 자발성 등에 대해서 상세히 나와있다. 3장에는 아이의 언어 습관에 대해서 훌륭하게 말하고 거짓말 자주하는 습관을 고치는 법등에 대해서 나와있다. 마지막으로 4장에는 탄탄하게 다지는 아이의 공부 습관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시간을 관리하고, 주간학습계획표를 활용하고 복습하고 질문하는 습관 등 말이다. 자투리 시간에는 독서를 함으로 책으로써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내용이 있었다.

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반복'에 있따. 어떤 행동을 오랜 시간에 걸쳐 반복하면 뇌는 이 과정을 자동적으로 수행하도록 단련되고 단련된 시냅스는 14세 이후가 되더라도 생존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을 보면서 반복적으로 어떤 습관을 길러줄 것인지, 욕심만 많고 어느것 하나 제대로 심어주지 못한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 사실 언어 문제도 아이보다 내가 더 소리지르고 윽박지르고 해서....나의 습관이 먼저 잘못된 것임을, 또 부족한 엄마를 보게 된다.

공부 잘 하는 아이는 아침부터 다르다고 한다. 아이셋인 나는 아침에 동분서주하며 옷을 가지고 이거입었다 저거 입었다 하는 아이들을 보며 소리치고 한숨쉬고,,,,내가 과연 아이에게 어떤 인상과 동기와 힘을 실어줄 수 있을까 반성하게 된다. 아이에게 정말 어떤 습관을 길러줄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 봐야겠다. 실현 가능성 있는 것으로, 또 꾸준히 할 수 있는 것으로...아이 3명을 서울대를 보낸 엄마의 이야기가 초등때는 엄마가 간섭하여서 바른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 어린이집 원장님께서 초등이전에 모든 습관과 끈기, 인내심, 바른 습관, 언어생활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데 이 책에서 다시금 확인하고 인지하였다.

혹시나 아이로 인해서 변화를 이끌고 싶다면, 하루라도 빨리 적은 나이에 아이가 어릴적부터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엄마가 마음을 먹고 꾸준히 할 마음을 단단히 먹고 해야 할 것이다. 모든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나도 하나하나 적어보면서 어떤것을 키워주고 습관을 길러줄 것인지 심사숙고해서 도전해 보려고 한다. 많은 엄마들의 고민이 습관이 안잡히는 것인데 어릴적부터 습관을 길러주어서 모든 아이들이 올바르게 습관이 잡힐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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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이의 습관을 위한 고민을 하는 부모라면 이 책이 후회하지 않을 선택 평점10점 | b*****e | 2020.08.31 리뷰제목
자녀 교육에 있어서 부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여러 대답이 나올수 있겠지만 아마도 그건 좋은 습관의 모습들일 것이다. 그런데 아이를 훈육하고 교육해본 부모라면 알 것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본격적으로 학교를 다니는 초등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생각처럼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쉽지는 않다는 현실을 마주하게된다. 어떤 것부터 아이의 습관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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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에 있어서 부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여러 대답이 나올수 있겠지만 아마도 그건 좋은 습관의 모습들일 것이다. 그런데 아이를 훈육하고 교육해본 부모라면 알 것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본격적으로 학교를 다니는 초등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생각처럼 좋은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쉽지는 않다는 현실을 마주하게된다. 어떤 것부터 아이의 습관을 잡아주어야 할까? 어떻게해야 말을 잘듣는 아이가 될까? 좋은습관을 지도하기 위한 고민을 해소하고픈 부모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담은 책을 만났다.

 

 

저자는 십년넘게 교직에서 근무하며 두딸을 키우는 초등교사부부인데 부부의 공저라서 여자선생님과 남자선생님 입장에서 또 엄마와 아빠입장에서 아이들을 바라보며 생각해볼수 있는 부분을 담았을 거라고 생각하니 읽기전부터 기대가 되었다.

책은 4장으로 나뉘어져 작은 습관들을 점검하고 나쁜습관을 바르게 잡아가며 좋은 습관을 만들어가고 시간을 관리하며 공부하는 습관 만들기까지를 담고 있다.

'초등학생의 변화는 작은 습관들에서 비롯된다. '

 

 

작지만 강력한 좋은습관들은 어떻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까?

책에는 그에 대한 해법을 Q&A방식으로 자녀습관에 대한 고민과 답을 담았는데 좀 더 자세한 예시와 노하우들을 추가로 담아 아이의 습관기르기를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 우리 아이에게 오늘 해줄 말란을 통해 적어 놓고 두고 두고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또 끈기있는 습관을 기르기위한 저자가 추천하는 하루 10분 책읽기가 힘든 아이를 위한 슬로우 리딩, 아침시간 활용의 예, 주간 학습관리표 예, 겨울방학을 활용한 복습 예습 습관의 예 등은 아이의 좋은 습관을 만드는 지침서의 역할을 해줄 것 같다.

 

아이의 좋은 습관은 부모를 통해 배울 수 있음을 책을 통해 한번더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다. 아이의 습관을 위한 고민을 하는 부모라면 이 책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책에 나온 찰흙이라는 소재로 '이야기 들려주기'를하며 어릴적 습관의 중요성을 아이에게 전달하는 법을 알려주는 부분이 아이에게 교훈적으로 남을 수 있을 것 같아 적어본다.

 

찰흙은 굳기전에 촉촉하게 해주거나 굳기전에 쓸모 있게, 멋지게 작품을 만들어야해. 한번 굳은 다음에는...다시 돌아오지 않아. 소용이 없어. 사람도 마찬가지야...나이가 들수록 사람의 머리도 굳어. 그래서 나이가 들면 새로운 걸 배운다고 해도 이해가 달 되지 않고 머릿속에 잘 들어가지 않아. 사람의 머리도 잘 돌아갈 때 배우고 공부해야해...나쁜행동과 좋지 않는 생각으로 비뚤어진 행동을 하는 사람들도 더 굳기 전에 얼른 바르고 멋지게 돌아와야 한단다. 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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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작지만 강력한 초등 습관의 재발견/메이트북스 평점10점 | i******n | 2020.08.11 리뷰제목
작지만 강력한 초등 습관의 재발견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저자 : 김수현서울 정릉, 삼양, 숭곡초등학교를 거쳐 현재 서울 정수초등학교 재직 중인 14년차 교사이다. 나와 너, 우리가 함께 행복한 교실과 가정을 지향하며, 크고 작은 것들을 기록하길 좋아한다. 다년간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을 가르치며, 『초등 입학 전 학습놀이』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출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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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력한 초등 습관의 재발견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김수현
서울 정릉, 삼양, 숭곡초등학교를 거쳐 현재 서울 정수초등학교 재직 중인 14년차 교사이다. 나와 너, 우리가 함께 행복한 교실과 가정을 지향하며, 크고 작은 것들을 기록하길 좋아한다. 다년간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을 가르치며, 『초등 입학 전 학습놀이』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학교 입학 준비』를 출간했다. 또 그림책으로 공감하며, 슬로우 리딩으로 깊게 읽고 나누는 과정을 담은 『듣는 독서로 완성하는 아이의 공부 내공』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두 딸을 기르고, 초등학생을 지도하며 느낀 ‘습관’의 중요성을 담았다.

저자 : 한기석
의미 있는 삶을 꿈꾸며 서울교육대학교에 진학하여 교사의 꿈을 키웠다. 서울 송천, 유현, 정릉, 정덕초등학교를 거쳐 현재 서울 충무초등학교에 재직 중이다. 서울교육대학교 동아리 ‘한울회’에서 활동하며 지금의 아내를 만나 평생의 반려자, 교육의 동지로 행복을 함께 키워가고 있다. 학교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들려주었던 훈화를, 제자들이 ‘잔소리’가 아닌 ‘굵은 소리’라고 이름을 붙여주었는데, 성인이 된 제자들이 그 소리가 학창 시절 큰 힘이 되었다고 하는 말을 듣고 아이들과의 이야기 나눔이 얼마나 중요한지 체감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두 딸을 기르고 많은 초등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느낀 ‘습관’의 힘을 담았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늘 갈증을 느꼈다.


아이들이 방학이라 더 게을러지고

등교도 거의 하지 않는 학교 생활에

집에서의 생활이 늘어지기 쉬워 고민스러운 요즘이다.


아이와 잘 지내고도 싶고 좋게 타이르면서

아이가 스스로 방향성을 찾아기길 바랬다.


엄마가 주도적으로 이끌고 살 수도 있으나

딱히 움직이고픈 의욕이 없어 보일 때는 더 힘이 빠진다.


결국은 습관이라는 무기가 삶의 변화에 미칠 지극히 긍정적인 면이 크기에

조금씩 스며들듯이 변화를 유도하는 습관들을 이 책 안에서 배워본다.


조금이라도 흥미가 떠러지면 책에 대한 집중력이 여지없이 흔들립니다.

또한 '끈기와 인내'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책을 읽다가 조금이라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더 이상 읽지 않으려고 합니다.

책을 읽는 일을 포기해버리는 것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책장을 펴는 일도 쉽지만 책장을 덮는 일도 참 쉽습니다./p92

스마트폰이라는 달콤한 유혹이 온종일 생활 속에서 피하기 힘든

자극제로 공존하며 산다.


아이들에게 집중력과 끈기는 너무도 필요한 중요한 생활 습관이란 걸

가르치기 전에 더 일찍이 이런 자극적인 영상에 이미 노출되어 있다면

그 심각성을 더 크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엄마가 좀 편하고자 아이에게 쥐어주었던 스마트폰이

이젠 저주스럽기도 하다.


책을 읽는 수고로움이 귀찮을 수 밖에.


물론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대게는 터치만 하면 모든 것들이 영상 속에서 쉽고 간편하게

펼쳐지기에 이보다 더 흥미로운 것을 주고 싶어도

사실 더 재미난게 읽을까도 싶지만,

읽는 수고로움과 조금은 심심할 필요가 있는 책읽기로

다시 끈기와 인내를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다.


단시간에 효과를 볼 수 없기에

어린 아이들이라면 좀 더 영상 노출에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


재미가 없어도 책장을 넘기며 책읽는 것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위해서라도 다시 돌아가야 하겠다란 생각이 번뜩 들면서

읽어주는 수고를 더하고 혼자 읽는 재미에 좀 더 빠져들게끔

오늘도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 함께 고민해본다.


깊은 수면으로 질 좋은 충전의 시간을 가진 아이는 누가 억지로 깨워서 기상하지 않습니다.

지난밤의 수면으로 완벽하게 피곤을 떨쳐낸 아이는 아침에 가볍게 눈을 뜹니다.

이런 아침을 365일 중에 며칠을 유지하는가가 공부 습관을 잡는 기초 작업입니다./p176


시간을 활용하는데 있어서 아침 시간이 그냥 흘려 버려지는 경우가 많아

아침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이다.


사실 아침 잠이 많아 일어날 때부터 진땀을 뺀다.


기상과 동시에 라디오를 틀고 잠자리를 정리한다.


식사를 하고 아침밥을 먹는 정도로 아침 시간을 보낸다.


요즘 들어서는 아침 독서 또는 연산 문제집 푸는 정도로

가벼운 워밍업을 할 수 있는 아침 루틴을 더하기도 한다.


좀 더 익숙해지기 위해 조금 더 시행착오가 필요하고

좀 더 지속 가능한 꾸준함을 요하기에

나또한 아이들과 내 시간을 챙기는 세심함을 기르는 중이다.


초등 시기에 좋은 습관의 필요성을 이미 잘 알고 있다.


무엇이든 아이에게 적용 가능하고 실전에서 아이와 하나하나

실천해 볼 수 있는 것들로 지속할 수 있느냐이다.


이런 고민들을 어렇지 않게 생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와 함께 해볼 수 있는 습관의 재정비를

이 책을 통해 좀 더 배우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아이를 믿고 오래도록 생각하는 사소하고도 중요한 습관들로

삶이 더 반짝일 수 있도록 돕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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