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인생을 위한 짧은 영어 책 : 이것은 지금도 영어가 두려운 당신을 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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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인생을 위한 짧은 영어 책 : 이것은 지금도 영어가 두려운 당신을 위한 이야기

이것은 지금도 영어가 두려운 당신을 위한 이야기

리뷰 총점 8.7 (20건)
분야
인문 > 인문학산책
파일정보
EPUB(DRM) 29.67MB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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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영어에 종속되지 않을 자유를 위해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c********5 | 2024.04.08 리뷰제목
영어는 학생때부터 40대 중반인 지금까지도 올가미처럼 나를 옥죄는,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다. 아무리 무시하려고 해도 쓱 나타나 남과 비교하게 되고, 밑천이 드러나는데, 공부를 해도 쉽게 늘지 않기 때문이다.나는 도대체 언제까지 영어 공부를 해야하나 라고 종종 자조했지만 이 책을 보고 상당한 위로를 받았다. 굶진 않을 거라는 아버님 조언의 영향으로 영문과를 들어가 미국 대
리뷰제목
영어는 학생때부터 40대 중반인 지금까지도 올가미처럼 나를 옥죄는,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다. 아무리 무시하려고 해도 쓱 나타나 남과 비교하게 되고, 밑천이 드러나는데, 공부를 해도 쉽게 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도대체 언제까지 영어 공부를 해야하나 라고 종종 자조했지만 이 책을 보고 상당한 위로를 받았다. 굶진 않을 거라는 아버님 조언의 영향으로 영문과를 들어가 미국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저자도 고생하긴 마찬가지였으니. 그 결과 한국어를 쓰는 자신과 또 다른 자신을 영어를 배우고 쓰며 만나고 서로 비교하는 값진 경험을 얻게 됐다고 한다.

저자는 영어에 종속되지 않기를 권유한다. 자체로 즐기면 그만이다라고. 미국 홈리스는 영어로 말하지만 그렇다고 영어가 잘 먹고 잘 살게 해주는 것도 행복하게 해주는 것도 아니라고. 누구나 외국어를 배우면 똑같은 상황에 처하니 당당해지라고.

저자는 '새로운 발견'을 자주 언급한다. 사실 생각하지 못했던 포인트다.

나와 마찬가지로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영어 공부를 보다 즐겁게, 자신을 재발견할 수 있게 되기를.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구매 믿음 평점10점 | y**n | 2024.04.24 리뷰제목
좋아하는 책을 쓴 작가의 작품이라  믿고 샀습니다. 더디게, 천천히 한줄 한줄 읽습니다. 제목이 "긴 인생을 위한 짧은 영어책"이니 음미하듯 조급함을 버리고 읽어보려고 합니다. 영어에 관해서는 언제나 정복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
리뷰제목
좋아하는 책을 쓴 작가의 작품이라  믿고 샀습니다. 더디게, 천천히 한줄 한줄 읽습니다. 제목이 "긴 인생을 위한 짧은 영어책"이니 음미하듯 조급함을 버리고 읽어보려고 합니다. 영어에 관해서는 언제나 정복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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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영어 열공 중인 사람에겐 비추 평점8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l*****8 | 2024.04.25 리뷰제목
영어를 잘하고 싶지만 영어 공부 열심히 하지 않는 1인입니다. 영어의 필요성은 느끼나 느슨한 생활 속에서 열공에 대한 의지와 의욕 또한 느슨해져 마음과 행동이 불일치한 상태로 30년 넘게 영어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해외여행을 갈 때, 원어민과 우연치 않게 이야기를 나눠야만 할 때, 티비에서 영어를 솰라솰라 잘하는 사람을 볼 때 영어에 대한 의지가 활활 타오르나 그것
리뷰제목
영어를 잘하고 싶지만 영어 공부 열심히 하지 않는 1인입니다. 영어의 필요성은 느끼나 느슨한 생활 속에서 열공에 대한 의지와 의욕 또한 느슨해져 마음과 행동이 불일치한 상태로 30년 넘게 영어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갈 때, 원어민과 우연치 않게 이야기를 나눠야만 할 때, 티비에서 영어를 솰라솰라 잘하는 사람을 볼 때 영어에 대한 의지가 활활 타오르나 그것도 그 때뿐 제 영어 실력은 30년째 제자리입니다. 그 이유는 저 스스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사그라진 의욕을 스스로 불태우기 위해 이런저런 영어관련 도서도 열심히 읽으려 노력합니다. 그러다 만난 이 책은 지금껏 만난 영어열공 도서 중에서 다시 시작해서 이번에 뿌리를 뽑아야겠다는 투지력이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영어공부 못해도 괜찮아라는 말처럼 들립니다. 열공에 불을 지피려 책을 읽는 저에게는 맞지 않는 책입니다. 그러나 내가 지금 잘못하고 있는 게 아니라고 위로해 주는 책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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