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중립으로 지구를 살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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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으로 지구를 살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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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 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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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이와 함께 읽음 좋은 필독서 평점10점 | u*****6 | 2022.03.28 리뷰제목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문제와 관련하여요즘 게시판등과 언론매체에서도자주 듣고 보게되고,얼마전 대통령후보 토론회 주제로도나왔던 타이틀 #탄소중립 에 관한 도서를만나보게 되었어요. .*환경 *지구 *과학 분야로모두 연결되어 *학습 주제로! *토론 주제로!!학생들에게도 한번쯤은 꼭 접하게 되는 이슈!!!!.청소년도서라 10대 학생들이 읽기에도 적합하게끔구성되어 있으며,어른도 함께
리뷰제목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문제와 관련하여
요즘 게시판등과 언론매체에서도
자주 듣고 보게되고,
얼마전 대통령후보 토론회 주제로도
나왔던 타이틀
#탄소중립 에 관한 도서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
*환경 *지구 *과학 분야로
모두 연결되어
*학습 주제로! *토론 주제로!!
학생들에게도
한번쯤은 꼭 접하게 되는 이슈!!!!
.
청소년도서라
10대 학생들이 읽기에도 적합하게끔
구성되어 있으며,
어른도 함께 알아가며 생각해보게끔
짜여진 스토리 ㅡ
.
나무를 심는 사람들의
질문하는 과학 시리즈 여덟번째 책인
#탄소중립으로지구를살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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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탄소 중립으로 지구를 살리자고?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k*****7 | 2022.03.24 리뷰제목
탄산은 생물들이 호흡할 때 내놓는 이산화탄소와 물이 만나서 만들어지고,?칼슘은 강물을 타고 바다로 흘러 들어옵니다.?새우는 이 둘을 이용해 탄산칼슘을 만드는거죠.?하지만 물에 이산화탄소가 과도하게 녹아서 탄산칼슘이 아닌 탄산수소칼슘이 만들어지는데 물에 아주 잘 녹아요. 결국 북극에 사는 새우 껍질이 얇아졌다는 건 새우껍질의 탄산칼슘이 탄산수소칼슘이 되면서 바닷물
리뷰제목
탄산은 생물들이 호흡할 때 내놓는 이산화탄소와 물이 만나서 만들어지고,?칼슘은 강물을 타고 바다로 흘러 들어옵니다.?새우는 이 둘을 이용해 탄산칼슘을 만드는거죠.?하지만 물에 이산화탄소가 과도하게 녹아서 탄산칼슘이 아닌 탄산수소칼슘이 만들어지는데 물에 아주 잘 녹아요.

결국 북극에 사는 새우 껍질이 얇아졌다는 건 새우껍질의 탄산칼슘이 탄산수소칼슘이 되면서 바닷물에 녹아 빠졌나갔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소의 위에는 미생물이 풍부하고,?미생물들은 산소 없이 풀을 분해하면서 메탄이 발생해요.?이 메탄은 소의 트림이나 방귀를 통해 몸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23배나 더 강합니다. 2020년 현재 전세계에?10억마리 가까운 소들이 있으니 이들이 내뿜는 방귀와 트림이 지구를 덮히기에 부족함이 없겠죠?

온실가스 배출량
축산업?16.5%?VS 자동차 15%?

이 책은 [질문하는 과학 시리즈] 8번째 도서로, 요즘 대두되는 환경문제 중 하나인 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에 관한 내용이다. 챕터마다 짧게 제기하는 의문들이 누구나 한번쯤 던져볼 만한 질문들이라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이들이 갑자기 질문을 할 경우 머릿속이 하얘질 때가 있는데 그때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급 검색해서,?영상을 보여주거나 두서없이 설명해준다.

탄소 중립 특히 기후 위기 관련해서 이 책을 부모가 먼저 읽어본다면 아이들의 질문에 거뜬히 배경지식을 한스푼 얹어서 쉽게 설명해줄 수 있을 것이다.

탄소 중립,?기후 위기를 쉽게 설명해놓은 책으로 배경지식을 확장하고자 하시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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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탄소 중립으로 지구를 살리자고? 평점10점 | j******o | 2022.03.23 리뷰제목
탄소 중립으로 지구를 살리자고? _나무를 심는 사람들 <도서 협찬> ‘환경’이나 ‘기후 위기’가 어느덧 일상의 영역으로 들어와 우리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는 문제적 현상으로 자리하고 있을 때에도 나는 그다지 관심으로 두지 않았다. 무지했기 때문이었던 이유가 컸다. 지금 우리에게 당도해 있는 환경 문제를 아는 것이 먼저다, 라고 내게 신호탄이 되어준 것은 최근 읽고 경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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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으로 지구를 살리자고? _나무를 심는 사람들 <도서 협찬>

‘환경’이나 ‘기후 위기’가 어느덧 일상의 영역으로 들어와 우리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는 문제적 현상으로 자리하고 있을 때에도 나는 그다지 관심으로 두지 않았다. 무지했기 때문이었던 이유가 컸다. 지금 우리에게 당도해 있는 환경 문제를 아는 것이 먼저다, 라고 내게 신호탄이 되어준 것은 최근 읽고 경각심을 일깨워 준 ‘동물권’으로부터 였다. 육식주의자였던 내게 ‘동물권’이 제기하는 문제는 나의 식생활과 가치관을 뒤흔드는 것이었기에 나는 더 알아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환경을 다룬 책을 읽고 싶었다.

산업의 변화와 커다란 발전이 역으로 우리에게 부메랑처럼 돌아온 ‘기후 위기’의 현상들을 시작으로 육식의 소비가 가져오는 기후 변화, 우리 일상 곳곳에 자리하는 플라스틱의 습격, 도시와 환경을 아우르면서 지금 우리 앞에 바짝 당도해 있는 여섯 번째 ‘대멸종’을 진단한다.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이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의 존립을 무너뜨리며 멸종의 씨앗을 틔우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우리 인간이라는 명확하게 두려운 사실을 직시하게 되는 것이다.

분해가 되지 않는 플라스틱이 모든 대양에서 ‘플라스틱 섬’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은 곧 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한 해양 동물들에게 가져오는 심각한 피해로 확장되는 꼬리를 무는 문제적 현실이었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지구의 기온은 올라가고 그것은 이제 기후 위기 제일의 문제로 떠올랐다. 산호가 하얗게 죽어가고, 일벌이 사라지고 있으며, 남극 생태계를 떠받치는 크릴의 개체 수가 인간의 포획으로 크게 줄어들고 있다. 열대 우림이 점점 사라지면서 갈 곳을 잃은 동물들의 멸종이 이제 큰 생태계의 위기가 되었다. 그리하여 6차 대멸종의 시기는 머지 않았다.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 전세계적으로 중대한 사안으로 떠올랐다. 기후 위기는 인류에서 나아가 지구의 존립으로 확장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 합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이 만든 이 모든 문제의 결과가 산재해 있는 속에서 우리는 살고 있으므로 우리의 책임 의식은 곧 환경 문제를 아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쉽게 잘 쓰여진 이 책을 추천한다. 청소년은 물론이고 환경 문제를 잘 몰라서 쉽게 접근하고 싶은 성인에게도 환경의 지침서가 되어줄 <질문하는 과학 시리즈> 여덟번째 책인 이 책은 ‘탄소 중립’이라는 2050년의 목표를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 원인과 문제와 방안을 제시하며 환경 수업을 안내한다.

1999년 종말론이 생각난다. 그런데 이제 알 것 같다. 지구가 새로운 시간을 통과하며 갑자기 멸하기 보다는, 인간이 만든 무수한 위기의 결과들이 우리를 위협할 것이라는 사실을. ‘갑자기’로 무너져 버릴 확률보다 퇴적물처럼 쌓인 과정 과정이 결과로 다가와 우리가 그 앞에 심판처럼 놓일 것이라는 현실을 말이다. 환경 문제를 알고 비록 작게라도 실천을 시작함에 있어, 나도 해야 한다는 의식으로 나아가야 함에 있어, 이 기후 위기의 시대를 사는 우리는 마땅히 변화해야 할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극복하지 못한 기후 위기가 가져올 필연적인 결과가 인류를 무너뜨리는 두려운 상상을 하면서 말이다.

<본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후기를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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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환경, 탄소중립이 궁금하다면? 쉽고 강력하다 평점10점 | c******0 | 2022.03.20 리뷰제목
이번엔 탄소 중립. 탄소 중립이란 말을 많이 들었지만 사실 그게 뭐야?라고 묻는다면대답을 잘 할 수 있을까?환경에 관심을 가지고제로웨이스트, 플로깅을 실천하고 비건 지향으로 고기 소비를 줄이면서탄소 중립이란 말을 자주 듣게 되었고그래서 탄소 중립을 공부하고 싶어서 도전. 나무를 심는 사람들에서 ‘질문하는 과학’이란 주제로 책을 만들고 있는데 그 여덟번째 책이다. 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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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탄소 중립.

탄소 중립이란 말을 많이 들었지만 사실
그게 뭐야?라고 묻는다면
대답을 잘 할 수 있을까?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제로웨이스트, 플로깅을 실천하고
비건 지향으로 고기 소비를 줄이면서
탄소 중립이란 말을 자주 듣게 되었고
그래서 탄소 중립을 공부하고 싶어서 도전.

나무를 심는 사람들에서
‘질문하는 과학’이란 주제로 책을 만들고 있는데
그 여덟번째 책이다.

청소년 도서라고 하면 사람들은 조금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국어 수업을 하는 나로서는 우리나라의 청소년 도서가 얼마나 세심하게 만들어지는지를 알기때문에 더 기대가 되었다.

역시..
아주 잘 읽히고 흐름이 좋은 책이었다.

기후변화를 알기위해 필요한 배경지식을
매우 쉽게 전달해 준다.

그리고 차례를 보면 알겠지만.
다양한 환경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이 책으로 환경 문제와 탄소 중립에 대해 입문하고
각 분야별로 책들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이전에 이미
비건과 관련하여 바다 환경, 생태계 위험.
그리고 빛 공해를 읽었기 때문에
이 책이 정리가 매우 잘 된 책이라는 생각을 하며 읽었는데

새롭게 알게 되었고 가장 충격적인 것은
바로 의류, 옷 문제였다.

이미 며칠 전에
옷으로 인해 생기는 쓰레기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1년 동안 옷을 사지 않기에 도전을 했던 나는
스파 브랜드들의 과한 옷 생산에 대한 문제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옷 자체…
합성 섬유로 만들어진 옷을 세탁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미세 플라스틱이 나온다는 것이 너무나 충격이었다.

아마 내가 가지고 있는 옷의 대부분이
합성 섬유일 테고
게다가 거의 매일 운동을 하는 나는
기능성 소재의 옷을 매일 입고 매일 세탁한다.

내가 내 건강을 위해 하는 행위가
엄청난 양의 미세 플라스틱을 만드는 행위였다는 사실에 너무 놀라
지금 내가 존재하는 것 자체가
지구에 도움이 되는 걸까 하는 생각으로까지 뻗어나갔다.
암튼 살짝 슬픔에 빠졌으나 곧 정신을 차리고
현실적인 해결 방법을 고민했고
적어도 운동복과 속옷은 손빨래를 하는 것으로 우선 결론을 내렸다.

그런데 더 무서운 것은
우리가 입고 생활하는 동안에도
미세 플라스틱이 계속 발생한다는 것.

그렇다고 갑자가 다 가져다 버리고
모든 옷을 다 친환경 소재로 바꾸기도 어려운 일….

되도록 더 오래 입고 더이상 사지 않는
조금은 현실적인 방법을 선택하기로 했다.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의 차이와 장단점 대한 설명도 자세하다.
이 책 한 권으로 탄소에 대한 개념을 잡을 수 있다.

우선 나는 가족들에게 이 책을 넘겨 줄 생각이다.
릴레이 독서^^
다양한 기후 변화와 원인 중…
뭐 하나만이라도 와닿아 실천하게 된다면
그게 환경을 위한 첫걸음이 될 테니까.

밑줄을 잘 쳐 놓은 것은
그만큼 이 책이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것.

중등 초등 조카들은 밑줄만 읽어도
내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표지는 정말 직관적이다~
기후 위기를 위한 실천을 하는
우리 모두가 영웅이다!!!

모두와 함께 읽고 싶은 책.
사람들이 다 알았으면 좋겠다.

가볍게 읽고 나면
하나라도 실천하고 싶어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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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탄소 중립으로 지구를 살리자고?' 서평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p********k | 2022.03.12 리뷰제목
제목: 탄소 중립으로 지구를 살리자고? 저자: 박재용 출판사: 나무를 심는 사람들 가독성 ★★★★★ 유익함 ★★★★★ 흥미도 ★★★★☆ 난이도 ★★☆☆☆(비전공자 기준) 나는 과거 환경 분야 정부출연연구소에서 일을 했고, 현재 기상기후 컨설턴트로 근무하고 있다. 나름 오랜 기간 기상, 기후 분야에 몸담고 살아오면서 청소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양서가 출간됐
리뷰제목


 

 

제목: 탄소 중립으로 지구를 살리자고?
저자: 박재용
출판사: 나무를 심는 사람들

가독성 ★★★★★
유익함 ★★★★★
흥미도 ★★★★☆
난이도 ★★☆☆☆(비전공자 기준)


나는 과거 환경 분야 정부출연연구소에서 일을 했고, 현재 기상기후 컨설턴트로 근무하고 있다. 나름 오랜 기간 기상, 기후 분야에 몸담고 살아오면서 청소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양서가 출간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2000년대 들어 ‘기후 변화’의 패러다임이 ‘기후 위기’로 바뀌면서 관련 교양서가 쏟아져 나왔고, 개중에는 괜찮은 책들도 여럿 보였다. 하지만, 청소년이 접하기에는 이해하기 쉽지 않은 책이 대부분이어서 나 역시 이 부분에 대한 고민을 늘 했다.

그러던 와중에 우연히 알게 된 책이 바로 <탄소 중립으로 지구를 살리자고?>이다. 

기후위기, 육식과 기후변화, 플라스틱의 습격, 도시와 환경, 대멸종, 그린뉴딜 지구를 구하는 길 등 총 6개 챕터로 나눠진 이 책은 누가 읽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체와 삽화로 구성되어 있다. 오랜 기간 과학저술가이자 커뮤니케이터로 널리 활동하며 과학 문화의 확산에 심혈을 기울인 저자답게 누구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지만, 뼈가 있는 내용으로 책을 구성했다. 

어린 시절부터 이미 접해 온 내용이 대부분이라 솔직히 새로운 내용은 없다. 기후 위기가 왜 문제가 되는지, 육식이 왜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 중 하나인지, 플라스틱이 자연을 얼마나 오염시키는지, 길고양이 중성화 문제, 일벌이 사라지면서 지구를 위협한다는 내용, 탄소 배출 등 세상 돌아가는 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나이가 들면서 잊고 있던 부분, 기억이 희미해졌던 부분이 이 책을 통해 새록새록 되살아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큰 선물을 안겨준다. 중, 고등학교에서 필독도서로 활용되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청소년에게도 큰 선물이 될 수 있는 책이다. 

성인에게도 물론 도움이 되지만, 특히 청소년을 자녀로 둔 학부모가 있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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