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운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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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운도사

내 남자, 내 여자를 알아보는 연애운 컨설팅

리뷰 총점 9.5 (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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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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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흥미로운 부부 유형학 평점8점 | z***a | 2021.11.26 리뷰제목
사주명리와 관상은 이성운과 결혼운을 어찌 보는지, 건축가이자 명리학자인 박성준이 '가벼운 몸풀기'식 에세이집을 펴냈다. 전반적으로 명리, 관상, 풍수 모두 맛보기 수준이다. 사주명리를 잘 모르는 독자분들을 위해,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의 천간 열 가지 기운을 큰나무, 작은나무, 큰불, 작은불, 넓은땅, 촉촉한땅, 단단한바위, 날카로운금속, 큰물, 옹달샘으로 풀고, 그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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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와 관상은 이성운과 결혼운을 어찌 보는지, 건축가이자 명리학자인 박성준이 '가벼운 몸풀기'식 에세이집을 펴냈다. 전반적으로 명리, 관상, 풍수 모두 맛보기 수준이다. 사주명리를 잘 모르는 독자분들을 위해,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의 천간 열 가지 기운을 큰나무, 작은나무, 큰불, 작은불, 넓은땅, 촉촉한땅, 단단한바위, 날카로운금속, 큰물, 옹달샘으로 풀고, 그 대표적 형상물과 성향, 특징 등을 소개하고 있다. 가령 갑목은 거목, 을목은 풀과 작은 화초, 병화는 태양, 정화는 등잔불, 무토는 대지, 기토는 논이나 정원의 땅, 경금은 거대한 돌이나 큰 쇳덩어리, 신금은 보석, 임수는 바다나 호수, 계수는 약수나 냇물이다. 이런 내용들은 책의 후반부인 제5장에 등장하기에, '욕구불만 사주'나 '도화살'과 '역마살'에 관한 글보다도 먼저 천간 기운의 성향을 정리한 제5장부터 차근차근 읽어볼 것을 권한다.

 

사람들은 남편복과 처복이 궁금해 궁합을 보곤 한다. 다들 겉궁합이 어쩌고 속궁합이 어쩌고 하는데, '4살 차이는 궁합도 안본다'는 말은 띠만 가지고 본 겉궁합에서 온 것이다. 저자는 흥미롭게도 일간의 음양오행 기운에 근거해 일종의 '궁합도'를 선보인다. 남녀의 궁합을 점수로 정리하고 있어 일목요연하다. 가령 남명 큰나무는 여명 옹달샘 작은물과 궁합이 가장 좋고, 남명 작은나무는 여명 큰물과 남명 큰불은 여명 작은나무와 궁합이 가장 좋다. 남명 작은불은 여명 큰나무와, 남명 넓은 땅은 여명 작은불과 궁합이 좋다. 

 

또한 사주팔자 속에 남편과 아내의 모습이 있다며, 남편의 유형을 '권위남, 애처가, 공처가, 경처가, 자식남, 오누이' 여섯 가지로 나누고, 아내의 유형을 '쥐락펴락 센녀, 남편은 하늘녀, 잔소리 부인, 희생녀, 아기녀, 오누이' 여섯 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이 대목을 난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 명리학에서 배우자 인연을 보려면 따지는 것이 제법 많다. 가령 음양권, 월지투간 용신, 조후용신, 병약, 오행부족, 원국에 있는 글자 등을 봐야 하는데, 저자의 부부 유형학은 어찌 나오게 된 것인지 그 맥락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다. 

 

사주명리학에서 여명은 '관식', 남명은 '재관'을 먼저 살핀다. 육친의 관점에서 보면, 여명에게 관성은 배우자와 직장, 식상은 자식이고, 남명에게 재성은 배우자와 부친, 관성은 직장과 자식을 나타낸다. 남녀 공히 재성과 관성의 구조가 중요하기에, '재관이 용신'이란 말도 있다. 이성운과 건강운을 보려면 식상의 동태도 무시할 수 없다. 식상은 남녀 모두 몸과 생식기를 뜻한다. 남녀가 관성과 식상이 자리를 잡으면 이성운이 이어진다. 다만 결혼으로 이어지려면, 남자는 재성이 필요하다. 여자가 관성이 없는 이른바 '무관 사주'라면 남편이 있어도 남편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여명 무관 사주는 남명 무재 사주와 결혼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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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인간관계] 사랑과 이별 글고 연애의 본질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해주셨다... 연애운도사...^^*● 평점10점 | k****3 | 2021.12.04 리뷰제목
"이미 일어나서 존재하는 것, 즉 이별의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잊어가면 그뿐이다. 그리고 그 사람을 지우는 일련의 과정은 나에게 깊고도 강렬한 인상과 기억을 남기게 되고, 그것은 자신의 머리와 가슴에 남게 된다. 영원히 사라지지않는 것이다. (22쪽)"나는 박성준님께서 저술하시고 <소미미디어>에서 출간하신 이책? <연애운도사>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아~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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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일어나서 존재하는 것, 즉 이별의 사실을 받아들이면서 잊어가면 그뿐이다. 그리고 그 사람을 지우는 일련의 과정은 나에게 깊고도 강렬한 인상과 기억을 남기게 되고, 그것은 자신의 머리와 가슴에 남게 된다. 영원히 사라지지않는 것이다. (22쪽)"

나는 박성준님께서 저술하시고 <소미미디어>에서 출간하신 이책? <연애운도사>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박성준님께서 사랑과 이별 글고 연애의 본질에 대해 명쾌하게 정의 내려주셨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뜨겁게 사랑하다가 설사 이별이 오더라도 그 사람과 함께 지냈던 순간들은 영원히 가슴속에 남아있기에 그 감정이 밑바탕이 되어 또다른 사랑을 꿈꿀 수 있는거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박성준님께서는?인컨텍스트 건축사무소 대표 겸 박성준풍수연구소 소장으로 재직중에 있다.
풍수와 인테리어를 접목시켜 인테리어업계에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으며, 풍수외에 기업사옥, 주거와 상업공간의 콘센트 디자인 및 설계와 시공을 하며 실제로 풍수에 맞는 공간을 구현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사랑, 바람, 궁합, 연애, 인생 등 총5장 318쪽에 걸쳐 내 남자, 내 여자를 알아보는 연애운 컨설팅을 흥미롭게? 잘알려주시고있다.

아~ 이책을 읽고나니 정말 연애에서도 좋은 운은 끌어당기고 안좋은 운은 멀리한다면 보다더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겠구나 바로 그걸 느꼈다.

또한, 이책에서는 음양오행에 근거한 10가지 기운의 성향들을 살펴보고 남녀별로 어떤 성향을 갖고있는지 살펴보는 코너도 있어 더욱 집중해서 읽었다.

그래서, 다양한 성향의 사람들이 있기에 각 유형별로 어떤 자세로 어떤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연인을 찾는게 좋을지 조언도 해주셔서 아주 신선하게 다가왔다.

따라서, 난 이책을 통해 사랑과 연애는 물론이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할지 인간관계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알게되어 참으로 유익했다.

그리하여 나는 박성준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소미미디어>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지금 현재 연애중이신 분들은 물론이고 연애운을 얻고싶으신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사랑에 있어 기본적인 룰을 남녀 상호간에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시면서 들려주셨던 다음의 말씀이...

"사랑을 만들려면 상대를 지속적으로 보살피려는 관심과 애정이외에도 그 기본 룰을 지켜가면서 완전히 단단한 연인관계가 되기전까지 방심해서는 안된다. (27쪽)".

(출판사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연애운도사 #박성준 #소미미디어 #인간관계
#인컨텍스트건축사무소 #박성준풍수연구소
#음양오행 #인테리어 #궁합 #연애운컨설팅 #리뷰어스클럽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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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연애운도사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2 | 2021.12.04 리뷰제목
명리학적 관점에서 사랑이라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도화살(桃花煞)이다. 이 도화라는 것은 복숭아꽃으로 남녀관계를 복숭아에 비유해서 도화살이라고 한다. 봄에 만발하는 복숭아꽃, 즉 복사꽃은 흔히 연애의 색조를 핑크빛깔로 말하듯이 분홍의 자태와 교태를 뽐낸다. 하지만, 그것도 부질없는지라 그 아름다움과 자태가 채 열흘을 가지 못한다.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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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학적 관점에서 사랑이라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도화살(桃花煞)이다. 이 도화라는 것은 복숭아꽃으로 남녀관계를 복숭아에 비유해서 도화살이라고 한다. 봄에 만발하는 복숭아꽃, 즉 복사꽃은 흔히 연애의 색조를 핑크빛깔로 말하듯이 분홍의 자태와 교태를 뽐낸다. 하지만, 그것도 부질없는지라 그 아름다움과 자태가 채 열흘을 가지 못한다. (-46-)


사랑은 생방송이다. 생방송은 피디의 현란한 편집기술에 의존할 수가 없고, 동시에 여러 프로에 나갈 수도 없다. 따라서 생방송 중 했던 모든 말과 행동에 대해서 자신이 모두 책임을 져야한다.또 지난 시절을 돌이켜 봤을 때 가장 행보했던 순간은 과거에 대한 후회나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불안없이 그때의 현재라는 시간에 가장 몰두하고 몰입할 수 있었던 순간이다. (-92-)


그렇다면 나는 독립적인 여자일까? 너무 독립적이고 상대가 들어올 틈을 주지 않아서 이토록 연애도 되지 않고 , 더디기만 한 걸까? 지극히 독립적인 여성의 손금의 특성을 한번 살펴보겠다.
우선 양손을 활짝 펴보자. 그러면 보통 엄지손가락을 둘러싸는 가장 인접하게 돌아가는 선이 하나 보인ㄷ가. 이 선이 생명선이다.건강이나 질병, 장수를 보게 되는데 여기서는 오직 '여자의 독립심'을 보려고 한다. 그리고 그 바로 옆에 손목 끝으로 비스듬히 내려가는 선이 하나 있는데, 이것이 지능선이다. 본인의 태생적인 적성이나 진로, 또는 일이나 공부를 하는 스타일 등을 판단하게 된다. (-180-)


작은 나무로 태어난 사람은 내면이 강하고 현실에 충실하며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은 탁월하다. 또 주변 사람에게 쾌활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은 탁월하다. 또 주변 사람에게 쾌활하고 부드러운 태도를 지니고 있어 인정과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다소 의존적이다. 어릴 때는 부모님에게 의존적이고, 자라면서 친구나 애인에게 의존하게 되면서 그렇게 의존하는 상대가 내 곁에서 사라질까 봐 두려워 불안하기도 하다. (-244-)


대체로 온순하고 차분하고 얌전한 편이며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있어 현모양처의 조건을 갖춘 사람이라 할 수 있다.곁은 다소 말괄량이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조금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수줍음이 많고 한결같은 감정을 줄 수 있는 순정과 일관성이 있다. 한번 누군가를 사랑하면 다른 이성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고 상대를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할 수 있는 타입이다. (-298-)


삶과 사랑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 책, 사람과 공간의 기운을 현대적 해석으로 바라보는 풍수컨설턴트 저자 박성준의 간단한 이력이다. 삶에 있어서 공간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예전부터 집에 수맥이 흐르면, 집에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간파하고 있었다. 먼저 인간의 삶, 인간관계는 나와 맞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좋다. 연애와 결혼 과정에서 어떤 불행이 찾아오거나 비극적인 일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럴 때면 명리학을 읽으면서, 자신의 성향과 운수를 이해하고, 나와 가까운 사람과 친하게 인간관계를 맺을 것인가 ,아니면 거리를 두고 인간관계를 할 것인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다.



 

우리는 건너지 말아야 하는 선을 넘을 때가 있다. 이 책에 소개되고 있는 한가지 일화는 선생님과 학생, 성인과 미성년의 사랑과 만남 ,인간관계가 소개되고 있었다. 학원 선생님과 중학생 제자관계, 단순한 만남이 아닌 한 집에서 서로 사귀는 관계, 연애와 결혼까지 이어지려 하는 그 사람의 운세가 나오고 있으며, 저자는 분명하게 선긋기를 하고 있다. 인간의 삼라만상에 대해서 꿰뚫고 있다고 생각하며, 어떤 목적과 꿈, 성공을 명리학에 의거하여 답을 찾고자 할 대가 있다. 저자는 분명하게 자신의 입자을 표현하고 있다. 무언가 하기 전에 반드시 놓치지 않아야 하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며, 나 자신의 성격과 성향을 간파한다면, 자신의 삶을 지금보다 더 나은 삶으로 바꿀 수 있다.우리 삶에서 역마살, 도화살, 홍염살,망신살, 백호대살, 과강살,양인살, 화개살고신살,과숙살,장성살(장군살),재살, 반안살, 천살, 육해살을 조심해야 한다.리뷰어스배너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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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연애운도사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e | 2021.12.04 리뷰제목
연애를 자주, 많이 하는 분들은 자질이 뛰어나서인가? 아니면 운이 트여서인가? 연애를 하고 못하고, 결혼을 하고 못하고는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지만... 결혼은 둘째치고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게 참 내 마음대로 쉬운 것이 아니다. 요즘에 외로운 다음도 많이 들기도하고... 연애에 운과 같이 결합해서 접목적인 내용을 설명해주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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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자주, 많이 하는 분들은 자질이 뛰어나서인가? 아니면 운이 트여서인가? 연애를 하고 못하고, 결혼을 하고 못하고는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지만... 결혼은 둘째치고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게 참 내 마음대로 쉬운 것이 아니다. 요즘에 외로운 다음도 많이 들기도하고... 연애에 운과 같이 결합해서 접목적인 내용을 설명해주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자 특색이라고 보는데, 팔자하고 운도 많이 작용하나보다. 하긴 연애운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어떤 한 사람이 좋은 사주를 다 가지고 있을 수는 없다. 누군가에게 있다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없을 수도 있는 것이다. 없다고 낙담할 필요도 없고, 억울해 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우선 이 책의 저자는 박성준 건축가, 풍수 컨설턴트, 역술가시다. 풍수와 인테리어를 접목시키는 획기적인 패러다임을 이끌어내셨다. 나도 TV에서 종종 선생님을 봤다. 잘 생기셨고, 말씀도 정말 잘 하신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제1장 사랑, 한 사람에게 몰입하고 책임지는 생방송 / 제2장 바람, 어찌 막을 수 있을까! 그저 미련 없이 피할 뿐이다! / 제3장 궁합, 조화로운 둘이 하나 되는 인연의 합 / 제4장 연애, 마음으로 운으로 가득 채우다! / 제5장 인생, 나를 알고 상대를 읽어내면 행복한 사랑을 한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있고, 연애가 내가 마음먹은대로 술술 풀리는 게 아닌, 연애에 대해서 아는 것도 분명히 있어야한다는 사실이 이 책에 고스란히 증명될 것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이별을 할 것이다. 수 없이 이별을 해도 익숙해지지 않는 것이 이별일 것이다. 문제는 그 이별의 후유증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그것이 관건일 것이다.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어버리라는 말도 있지 않는가? 솔직히 나도 좀 오래되어서, 무뎌지는 것이 이제는 더 강하다. 물론 시간이 약일 수도 있겠지만, 이 부분에서 전적으로 공감을 했다. 그 밖에도 연애에 대한 기타 고민들도 이 책에서 겹치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궁금증이 될 수도, 지식이 될 수도, 해결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참마음과 연애운을 일깨워서 진정한 짝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연애세포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연애운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고, 책을 통해서 운에 대해 조금이나마 눈을 뜨면 시각도 분명 달라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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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연애운도사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m**********m | 2021.12.04 리뷰제목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려움, 우리는 늘 고민과 갈등, 때로는 일정한 선택을 강요받으며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요즘 같은 시대에 어떤 형태로 더 나은 관계의 처세술, 심리적, 정서적 요인을 파악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나를 위한 처세술과 관계술 외에도 우리가 알아야 하는 삶의 자세나 의미, 상대방을 이해하거나 공감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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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인간관계에서 오는 어려움, 우리는 늘 고민과 갈등, 때로는 일정한 선택을 강요받으며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요즘 같은 시대에 어떤 형태로 더 나은 관계의 처세술, 심리적, 정서적 요인을 파악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그리고 나를 위한 처세술과 관계술 외에도 우리가 알아야 하는 삶의 자세나 의미, 상대방을 이해하거나 공감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표현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아무래도 남녀관계를 중심으로 연애, 궁합, 심리 등 다양한 요건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어서 우리들의 관심과 흥미를 제법 유도하는 그런 기법들을 잘 표현하고 있다.

 

세대마다 다르겠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남녀관계를 새롭게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여전히 사회적 문제가 되는 남녀차별이나 갈등적 요인으로 인해 서로에 대한 오해나 왜곡적 시각으로 또 다른 문제를 파생시키며 살아가는 이들도 존재한다. 이에 기본적인 가치를 잘 이해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어차피 별남자, 별여자 없다는 말이 존재한다. 누구나 살면서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나 이상형이 존재하며 이에 상대에게 요구하는 일정한 기준과 조건이 있다면, 나 또한 상대에게 매력적인 존재가 되도록 노력하는 그런 기본적인 자기관리의 자세가 필요하다. 

 

 

 


 

 

 

 

 

남자는 무엇을 해야 한다, 그리고 여자는 이런 조건을 갖춰야 한다 등의 시각은 매우 일차원적인 평가나 관념으로 볼 수 있고 세상은 변했으나 여전히 보수적인 성향, 즉 여기서 말하는 보수적 개념이 부정적인 평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서로에게 요구만 하며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않고 너무 편한 가치 만을 추구하는 것은 아닌지, 일정한 자기 성찰의 자세를 통해 남녀관계를 새롭게 이해하며 나 또한 노력하며 살아가는 그런 자세가 기본이 되어야, 괜찮은 상대를 만나거나 상대를 자체적으로 또는 긍정적으로 이해하며 원만한 인간관계를 형성해 보게 된다.

 

<연애운도사> 단순히 연애 가이드북, 이성에 대한 자극적인 소개나 매력적인 요건을 강조하는 그런 책은 아니다. 다만 남녀관계를 통해 풀어내는 다양한 인간관계의 심리적, 정서적, 현실적 요인에 대해 잘 표현하고 있어서, 이성이나 상대를 이해하는 좋은 가이드라인을 제공받을 수 있고 동시에 나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돌아보며 더 나은 인간상이 되기 위한 방법론이 무엇인지, 이 의미에 대해서도 읽으면서 공감하거나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급격한 시대변화로 인해 우리가 생각하는 인간상에 대한 의미부여나 평가 또한 달라지고 있는 요즘, 시의 적절한 도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읽으며 판단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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