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걱정은 내가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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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걱정은 내가 할게

리뷰 총점 9.5 (31건)
분야
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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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내 걱정은 내가 할게 를 읽고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4 | 2021.10.01 리뷰제목
사회생활이 너무 힘든 요즘 너무나 좋은 책을 만났다.차조심하고밥도 잘 먹고 커피도마시고가끔 사고싶은거 사고그렇게 살면 된다걱정 할거 없다.이 시를 보는 순간 불안 했던마음이 편안해 지는것을 느꼈다다른 글들도 읽고 싶어 주문했는데정말 내 마음을 다독여주고 내편 들어주는 책이였다삭막한 사회생활 어디에도 내편이 없어항상 외롭고 괴롭고 힘들었는데이렇게 시를 읽고 안도
리뷰제목
사회생활이 너무 힘든 요즘 너무나 좋은
책을 만났다.

차조심하고
밥도 잘 먹고 커피도마시고
가끔 사고싶은거 사고
그렇게 살면 된다
걱정 할거 없다.

이 시를 보는 순간 불안 했던
마음이 편안해 지는것을 느꼈다

다른 글들도 읽고 싶어 주문했는데
정말 내 마음을 다독여주고 내편 들어주는 책이였다

삭막한 사회생활 어디에도 내편이 없어
항상 외롭고 괴롭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시를 읽고 안도 하게되는
완전한 내편인 책
내편들어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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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나누고싶은 행복에 대한 이야기 평점10점 | m*****a | 2021.01.17 리뷰제목
걱정과 불안이 가득한 현실을 살아가는 요즘벌써부터 미리 걱정하지 말라고 다독여주는 책이 있다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다.2020년 가장 많이 한 일과 2021년 가장 많이 할 일이라는 짧은 글이 있었다. 2020년 가장 많이 한 일 거리두기, 아직도 많이 하고 있는 그 일, 그러나 올 해 가장 많이 할 일이 행복하기란 말에 웃음이 지어졌다.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그런 바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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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불안이 가득한 현실을 살아가는 요즘
벌써부터 미리 걱정하지 말라고 다독여주는 책이 있다고 해서 선택하게 되었다.

2020년 가장 많이 한 일과 2021년 가장 많이 할 일이라는 짧은 글이 있었다. 2020년 가장 많이 한 일 거리두기, 아직도 많이 하고 있는 그 일, 그러나 올 해 가장 많이 할 일이 행복하기란 말에 웃음이 지어졌다.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그런 바램으로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던것 같다.

마음에 불안이 있으면 불안이 자라고 미움이 있으면 미움이 자라난다고 했다. 마음속에 행복이 있다면 행복이 자라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더 행복이 고파졌고, 행복을 꿈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선택에 자라나는 감정이 달라지고, 행복의 기준은 정해지지 않았으니 기준 없이 계속 자라는 행복을 꿈꾸고 싶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멀리해야하는 사람을 고르는 법은 가장 궁금한 방법 중 하나일 텐데, 그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져 있었다.
내가 사람을 대하는데 정중한 태도가 된다면, 다른 사람들이 돌아오는 태도도 같아진다는것, 하지만 나의 태도를 낮게 보고 무례함으로 돌아온다면 그런 사람을 멀리하라는 말이 기억에 남았다.
나의 감정소모를 하게 만드는 사람들을 멀리하라는 말,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을 수 없으므로 그런 사람들은 거리를 두라는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다. 누구도 타인과 거리를 두라는 말을 하지 않는데, 때로는 인간 관계에서도 거리두기가 필요하다는 말이 정답으로 느껴지는것보니 왠지 나의 나이 듬이 실감이 났다. 그리고 그 글들이 이해가 되었던것 같다.

정답은 내 마음속에 있으니, 오랜기간 생각했다면, 오랜시간 고미했다면 정답은 그것이라는것, 이 글도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짧은 글들 속에 삶의 지혜와 작가님의 경험이 녹아들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감했고, 해답을 찾은 느낌이 들었다. 너무 답답할때, 혹은 새해 다짐이 필요할때 찾으면 좋을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 선물용으로 책을 찾는 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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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내 걱정은 내가 할게 평점10점 | d****i | 2021.01.13 리뷰제목
책 제목을 보고 뜨끔했던 건 알면서도 모르고 싶은 이유를 충분히 알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내 앞가림도 잘 못하면서 기분이 별로여서, 비루해 보이는 내 인생에 밟고 도약할 뭔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곧잘 누군가를 걱정해 준다는 호의를 가장해 참견하고 비난하는 일이 잦았기에 제목만으로도 많은 생각이 교차했던 것 같다.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는 내 삶, 나의 인생,
리뷰제목

 

책 제목을 보고 뜨끔했던 건 알면서도 모르고 싶은 이유를 충분히 알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내 앞가림도 잘 못하면서 기분이 별로여서, 비루해 보이는 내 인생에 밟고 도약할 뭔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곧잘 누군가를 걱정해 준다는 호의를 가장해 참견하고 비난하는 일이 잦았기에 제목만으로도 많은 생각이 교차했던 것 같다.

누가 대신해 줄 수 없는 내 삶, 나의 인생, 알면서도 곤란한 일은 누가 대신해 주기를, 힘들 때는 당연한 듯 누군가 옆에 와서 위로해 주기를, 너무도 당황한 상황에 지금 이 순간이 꿈이기를 얼마나 바랐던가, 돌이켜보면 현재 나로 살아가고 있지만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자각을 얼마나 가졌던가 싶다. 그 누구의 인생도 아닌 나의 인생이라며 야멸차게 나 자신을 몰아가는 것도 안타깝지만 한 발 뒤로 물러나 관망만 하는 듯한 태도도 이와 동등하지 않을까.

뭐든지 잘하고 싶고 그래서 타인과 다른 내가 되고 싶은 욕심에 앞만 보며 달렸던 날들, 영혼은 미처 챙기지 못한 채 몸만 내달렸던 무수한 날들, 선의를 가장한 걱정을 앞세워 그저 너를 씹고 싶었던 옹졸함, 무언가를 결정하지 못해 고민 상담이란 명목으로 누군가에게 내 인생 선택권을 떠밀었던 기억, 놔둬도 자연스럽게 흘러갈 것을 안달복달하며 마음에 생채기만 냈던 지난날, 그럴 깜냥도 안되면서 척척 척하며 내 눈을 가려버렸던 순간들, 이번 생은 역시 안되겠다 싶어 숱하게 놓고 싶었던 순간들, 외모도 스펙도 뭐 하나 이렇다 할만한 게 없어 초라함에 시달렸던 날들....

나만 그런 건 아니었고 지금 바짝 기분이 좋다 해서 앞으로 이런 감정이 안 느껴질 리 없다. 단단히 잡고 있다고 생각해도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툭 끊어져 버릴 순간은 내 인생에 널렸다. 다만 내가 모르고 있을 뿐... 하지만 그런 일들은 누군가의 일상에서도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그저 내 감정에만 침식당해 더 넓게 보지 못할 뿐.

<내 걱정은 내가 할게>는 제대로 해내지 못해 불만이지만 그런 나를 마주하는 것은 또 불편한 것들을 정면에서 집어낸다. 피하지 말고 외면하지 말라며 정곡을 집어내 제대로 쳐다보라고 따뜻하게 다독여준다. 책을 덮을 때쯤 다시 힘차게 발돋움하며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용기가 충전된 것 같아 스스로 조금은 다른 감정도 느끼게 된다.

짧은 글에서 용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역시 글이 지닌 힘과 그것을 전달하려는 사람의 따뜻한 온기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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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내 걱정은 내가할게 평점8점 | x******0 | 2021.01.15 리뷰제목
코로나19로 인해서 집콕을 시작한지 1년째 접어들고 있는 것 같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다. 자의에 의해 집에 있을 때는 좋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나가지 못하니 너무 답답하고 쓸데 없는 걱정이 많이 생겼다.     이 책을 보는 순간 내 마음을 아는 것 같아서 깜짝 놀랐다. 너무 집에만 있어서 우울해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안타깝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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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서 집콕을 시작한지 1년째 접어들고 있는 것 같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 여러 가지 생각이 많이 들었다. 자의에 의해 집에 있을 때는 좋았지만 코로나로 인해 나가지 못하니 너무 답답하고 쓸데 없는 걱정이 많이 생겼다.

 

 

이 책을 보는 순간 내 마음을 아는 것 같아서 깜짝 놀랐다. 너무 집에만 있어서 우울해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안타깝게 보는 말이나 행동에 상처를 받기도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에게 위로할 수 있었다. 다른 누군가가 나를 바라보는 것보다도 내 스스로가 행복한 방법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저자는 책을 통해 걱정 자체를 줄여나가는 방법과 걱정을 줄이면 보이는 것들을 담았다고 했다. 나는 역시 걱정이 많은 사람인데 이 책을 통해 걱정을 좀 내려놓고 싶다.

 

 

하고 싶은 거 다 하면서 살자, 조금 돌아가면 어때, 조금 늦으면 어때, 조금 비효율적이면 어때 그게 뮈 어떤데, 많이 행복하고 많은 걸 느끼는 삶을 살아! 저자가 건네는 삶에 대한 위로를 느낄 수 있었다. 문득 삶의 주인공은 나인데 자꾸 내가 엑스트라가 되는 것 같다. 다른 살마의 눈치를 보고,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닌 다른 방향으로 살아가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가끔씩 든다. 내 삶의 주인은 나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겠다.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내가 원하는 것은 되도록 하고 살아야겠다고 또 다짐했다.

 

챙겨 넌 너만 챙겨, 괜찮아질 때까지 지금은 그게 필요해! 오지랖이 너무 넓은 나에게 하는 말 같다. 난 다른 사람을 챙겨주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느 순간 나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챙기고 있다. 그렇게 다른 사람들을 챙겨봤자, 결국 그들이 자기 자신보다 나를 더 아껴주는 것도 아닌데, 왜 나는 바보 같은 짓을 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부터라도 나부터 챙기고 나부터 나를 더 소중히 할 수 있도록 해야 겠다.

 

 

고마운 일 매일매일 할 일을 다 했고, 그동안 애쓰느라 고생했다, 시간은 그냥 가는 게 아니야 버텨줘서 고마워! 눈물이 났다. 버텨줘서 고맙다는 게 진짜 나한테 하는말 같아서 건강이 안 좋아서 힘들었던 순간, 회사일로 힘들었던 순간, 사람들로 힘들었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그때는 너무나도 힘들었던 일들을 지금은 돌아보면서 아무렇지 않게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겼다. 이런 모든 시간들을 잘 견뎌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같다. 대견하다! 앞으로도 더 잘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한다.

 

 

저자가 툭 던진 말에 내 걱정은 조금은 줄어들었고, 지쳐있던 내 마음엔 위로가 되고, 잊고 있었던 나를 돌아볼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책 한권의 위로가 정말 크게 와닿았다. 힘들지만 오늘은 버텨내면 더 좋은 시간이 올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잘될 거라, 행복할 거라는 저자의 말이 나에게 와서 잘될 것 같고 올 한해 행복할 것 같다.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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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내 걱정은 내가 할게 평점8점 | s********5 | 2021.01.14 리뷰제목
넥서스에서 새로나온 신간입니다하드커버지 이지만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편이라 가볍게 손에 들고 읽기에 편한 책입니다주황색바탕의 표지그림에 살짝 생략된듯 한데 벽에 다리를 펀히 기대고 책을 보다 낮잠을보는듯도 잠시 사색에 빠져 있는듯한 모습이기도 한 여성의 모습책을 다 읽고나니 평온한 모습으로 느껴져 이책을 대변하는듯도 합니다저는 처음 책을 봤을때내 걱정은 내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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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에서 새로나온 신간입니다
하드커버지 이지만 손바닥보다 조금 더 큰편이라 가볍게 손에 들고 읽기에 편한 책입니다
주황색바탕의 표지그림에 살짝 생략된듯 한데 벽에 다리를 펀히 기대고 책을 보다 낮잠을보는듯도 잠시 사색에 빠져 있는듯한 모습이기도 한 여성의 모습

책을 다 읽고나니 평온한 모습으로 느껴져 이책을 대변하는듯도 합니다

저는 처음 책을 봤을때
내 걱정은 내가 할테니 나 좀 내버려둘래?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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