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형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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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형 인간

천재인가 미치광이인가

리뷰 총점 8.3 (48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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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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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DRM) 29.2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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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도파민형 인간 평점6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w********1 | 2019.11.24 리뷰제목
결론적으로 말하면 나는 이 책의 출판사 마케팅에 지대로 낚였다.'천재인가 미치광인가. 도파민형 인간'몹시 궁금했다. 내가 창의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의욕이 없다. 뭔가 새롭게 시도하지 못하고, 쉽게 질려한다. 그리고 게임, TV, 스마트폰 중독이다.이 책의 부제와 홍보 카툰을 보면서 '아 이 책을 보면 내가 도파민형 인간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겠구나
리뷰제목

결론적으로 말하면 나는 이 책의 출판사 마케팅에 지대로 낚였다.


'천재인가 미치광인가. 도파민형 인간'


몹시 궁금했다. 내가 창의성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의욕이 없다. 뭔가 새롭게 시도하지 못하고, 쉽게 질려한다. 그리고 게임, TV, 스마트폰 중독이다.


이 책의 부제와 홍보 카툰을 보면서 '아 이 책을 보면 내가 도파민형 인간인지 아닌지 알 수 있겠구나. 그리고 이런 나를 어떻게 컨트롤할지 알 수 있겠구나'라는 기대를 가졌다.


그런데 전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 책은 도파민형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제대로 정의하지 않았다. 그냥 중독이 심한 사람, 도파민 욕망회로가 다른 사람보다 발달되어 자제력이 없는 사람으로 분류했다. 책의 챕터가 총 7장, 내가 본 이북 기준으로 400페이지 넘는데 이런 정의는 꼴랑 50페이지 정도?


그리고는 계속해서 도파민을 언급한다. 도파민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그로 인해서 사람을 어떻게 이끄는지. 그걸 300페이지 넘게 설명만 한다. 


책을 읽으면 이야기가 하나로 모아지는 느낌이 들어야 하는데 이 책은 그냥 계속 나열하는 듯한 느낌만 들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무슨 소리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앞에 어떤 개념에 대해서 설명한다. 그러곤 '앞에서 이렇다고 했지? 그런데 그게 또 저렇다. 왜 그럴까?' 이런 식의 전개가 많아서 독자를 혼란스럽게 한다. 


오랜만에 시간 아까운 책이었다. 물론 나의 기준에서 말이다. 굉장히 학술적인 책이다. 어려운 책이란 말이 아니다. 실용서가 아니다. 학술서다. '그냥 이러이러해. 그러니까 이 지식을 기반으로 니들이 알아서 해먹어.' 이런 느낌?


나는 '이런 이런 특성이 있어. 그러니까 너는 어떻게 해야 니 인생에 좀 도움이 될 거야.' 이런 가이드 같으 책을 원했다. 나의 경험이 부족한 것인지, 노력이 부족하 것인지. 이 책을 통해서 내가 뭔가를 깨닫고 더 학습해서 내 삶의 힌트를 얻을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건 너무 수고스럽다고 느껴진다. 이런 이유로 이 책은 다시 볼 일은 없을 것 같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0
종이책 구매 『도파민형 인간』: 도파민으로 해석하는 인간 행동 평점6점 | YES마니아 : 로얄 h******e | 2020.10.24 리뷰제목
이 책은 솔직히 기대와는 좀 다른 책이었네요.  붉은 색의 뇌에 뿔과 뾰족한 꼬리를 붙여 악마의 속성을 부여한 표지 디자인부터가 도발적이어서, 저는 나름의 느낌적인 느낌으로 대인 관계에 도움이 되는 행동/심리 분석서가 아닐까 여겼거든요. 예스24에서도 이 책을 [자기계발]-[성공학/경력관리]의 카테고리에 넣어놓기도 했구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자기계발’이나 ‘
리뷰제목

  이 책은 솔직히 기대와는 좀 다른 책이었네요.

  붉은 색의 뇌에 뿔과 뾰족한 꼬리를 붙여 악마의 속성을 부여한 표지 디자인부터가 도발적이어서, 저는 나름의 느낌적인 느낌으로 대인 관계에 도움이 되는 행동/심리 분석서가 아닐까 여겼거든요. 예스24에서도 이 책을 [자기계발]-[성공학/경력관리]의 카테고리에 넣어놓기도 했구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자기계발’이나 ‘성공학’, ‘경력관리’와는 그다지 관련성이 없는 책입니다. 불확실한 미래, 혹은 행동 패턴에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 것이라든가, 자신의 행동이나 사고방식을 개선하고 성공을 위해 어떻게 노력하면 좋다거나, 경력을 관리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논하는 책이 아니거든요.

  책의 앞부분은 도파민 연구의 역사와 여러 연구 사례를 소개하면서 충동적 행동과 중독이 어떤 화학물질들에 의해 야기되며 어떤 방식으로 조절되는지를 설명하는데, 살짝 지루하기도 하고 헷갈리기도 합니다. 물론, 연애감정, 식탐, 알코올, 마약, 도박, 음란물, 그리고 온라인 게임에 이르기까지의 관련 사례들이 꽤나 현실감 넘치고 사실적이어서 수긍되는 부분도 많았지만요. 특히 온라인 게임의 경우엔 다른 것들에 비해 얼마나 치밀하게 분석되어 의도적으로 조직화되는지를 생각해보면서 좀 오싹하기까지 하더군요. 그리고, 희한하게도 도파민을 발견한 연구원의 이름이 캐슬린 몬터규(Kathleen Montagu)라는 데에서 빵 터지기도 했구요. 로미오 몬태규(Romeo Montague)와 비교하면 -e가 하나 빠져서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치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돌이켜보건대, 연구자와 연구 주제는 나름 운명적으로 이어지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중반 이후부터는 여러 가지 행동 양태, 사회 현상, 심지어 정치 성향이나 인류 진화까지 도파민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설명하고 있어 오히려 더 흥미진진했습니다. 문화예술계에 진보주의자들이 많은 게 도파민의 속성으로 설명되니, 과연 앞으로 이념에 사로잡힌 영화나 예능 프로그램을 안 볼 수 있는 날이 올까 걱정스럽기도 했네요.

  그리고, 분량이 많은 건 아니지만 중간중간 꼼꼼하게 들여다보면 앞으로 습관을 교정하거나 개선하기 위해 쓸 수 있는 효율적인 팁도 찾아낼 수는 있습니다.(그런 점에선 자기계발서의 효용도 아주 없진 않다고 해야겠네요.)

  그림 자료 관련해서는 상당히 아쉽습니다. 과학 연구는 아무래도 그림이 곁들여질 때 보다 쉽게 이해될 텐데 그림이 너무 부족해서요. 전체적으로 그림이 5개 나오는데, 그 중 2가지는 같은 그림을 두 번씩 쓴 거라 너무 성의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특히 두 번째 그림으로 그래프가 나왔을 땐 ‘그림2를 보자’라고 하지만 ‘그림2’라는 표시는 없이 그냥 그래프만 달랑 나옵니다. 그냥 ‘아래 그림’이라고 하는 편이 나았을 것 같은데 괜히 헷갈릴 뻔...

  혹시 주변에 천재인 듯 미치광이인 듯 도파민형 인간이 있어서 피곤하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할지 고민이라서, 아니면 스스로가 도파민형 인간이라 내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이 책을 읽으려 한다면 별반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과학 현상에 흥미가 많고 뇌과학이나 신경전달 물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재미있게 읽을 수도...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종이책 [서평]도파민형 인간 "미래와 현재의 조화가 만드는 흥미로운 삶"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n****n | 2019.10.15 리뷰제목
스스로 ADHD가 아닌가 의심했던 시기가 있다. 아니, 확신했던 시기가 있다. 목표했던 일들이 잘 풀리지 않으면서 그 이유를 점검해보게 되었고 특히 나 자신이 충동조절에 취약한 면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목표가 있다면 계획을 세우고 인내심과 끈기를 갖고 그것을 추진해나가야 할텐데, 작은 변수에도 쉽게 흔들리며 관심과 주의가 흐트러지기 일쑤이니 성취와 성공은 요원
리뷰제목

스스로 ADHD가 아닌가 의심했던 시기가 있다. 아니, 확신했던 시기가 있다. 목표했던 일들이 잘 풀리지 않으면서 그 이유를 점검해보게 되었고 특히 나 자신이 충동조절에 취약한 면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목표가 있다면 계획을 세우고 인내심과 끈기를 갖고 그것을 추진해나가야 할텐데, 작은 변수에도 쉽게 흔들리며 관심과 주의가 흐트러지기 일쑤이니 성취와 성공은 요원한 일이었다. 자극적이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성향, 그것은 나에게서 떼어놓을 수 없는 기질이었고 그것은 늘 나를 성공과 행복으로부터 가로막는 장애물로만 작용했던 것으로 생각됐다. 극복하고 떼어내야만 하는 발목의 모래주머니 같은 것이다. 그런데 꼭 그렇기만 할까? 문제는 기질 자체가 아닌 이용자와 활용법 아니었을까? 모래주머니는 기질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나의 편협한 관점과 태도가 아니었을까?

<도파민형 인간>은 쉽게 불타오르고 쉽게 권태로워지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쉽게 불타오르기에 성공에 이르기 쉽지만 쉽게 권태로워지기 때문에 무기력해지기도 쉽다. 새로움을 추구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도 쉽지만 눈 앞의 자극에 매몰되어 중독에 빠지기도 쉽다. 위대한 발견을 이뤄낼수도 있지만 알코올이나 약물중독과 같은 방해물에도 취약하다. 그러니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혜다. 자신 안에 숨어있는 강력한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는 지혜다. 자신의 기질이 삶의 성취를 가로막는 장애물로 작용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을 넘어, 성취와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강력한 추진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운영하는 지혜다.

책 <도파민형 인간>은 도파민형 인간의 특징과 문제점, 그리고 자신의 독특한 기질을 긍정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사랑, 중독, 인내, 성취, 창의력, 정치적 성향, 인류의 진화와 번영 등 다양한 방면에서 '도파민'을 들여다본다. 더 많은 것, 더 자극적인 것, 더 놀라운 것에 끊임없이 매료되는 도파민형 인간. 이러한 집단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나눌 수 있을까? 나름의 척도에 따라 나름의 기준으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사람들을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아주 무기력한 사람이 아닌 이상 삶의 어느 언저리에서 누구나 '도파민형 인간'으로 살아가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을 끌어당기는 꿈과 자신을 제약하는 현실의 무엇 앞에서 주저하고 갈등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도파민'에 대해 이해하고 배우는 것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전략이라고 생각한다.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도파민을 '미래지향적 화학물질', 여타 세로토닌, 옥시토신, 엔도르핀 등을 '현재지향적 화학물질'로 분류한 대목이다. 당면한 목표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단기적 자극이라는 충동에 휘둘릴 때 "나는 어떤 시간에 가치를 두고 있는가?"라고 점검해본다면 좀 더 섬세하게 방향을 잡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이러한 갈등의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내가 기대하는 미래를 선명하게 상상하는 것'이다. 이럴 때 자연스럽게 의식이 또렷하고 명료해지는 경험을 하고는 한다. 오랜 시행착오끝에 발견한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이다. 이러한 인지적 기술이, 미래를 갈망하는 '도파민'의 활동이 더욱 효율적이고 집약적으로 움직이도록 도왔던 것일까? 현재와 미래 모두 삶을 관통하는 중요한 인생의 무대다. 또렷하고 명료한 의식을 바탕으로 한 균형잡힌 태도로, 소중한 삶의 두 무대를 모두 놓치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해본다.

개인적으로 책 <다빈치형 인간>을 읽고 상당한 고양감을 느꼈던 경험이 있다. <도파민형 인간>역시 궤를 같이 하는 책이다. 전자가 저술가의 관점에서 역사적 사례와 다양한 이야깃거리에 초점을 맞췄다면 후자는 연구자의 관점에서 구체적이고 분명한, 과학에 기반한 데이터들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도파민을 이해하고 현실의 삶으로 이어갈 수 있는 전략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장점을 갖고 있다. <다빈치형 인간>을 흥미롭게 읽은 독자라면 이 책 <도파민형 인간>역시 흥미롭고 유용한 독서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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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좋아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t******m | 2022.04.05 리뷰제목
책의 소재는 분명 흥미로우나 도파민에 대한 상세설명이 너무 길어 지루하게 읽었습니다. 아 하지만 도파민 분포와 정치적 성향을 설명하는 글을 재미있게 읽은 것 만으로도 아주 만족합니다. 더불어 도파민과 연계하여 한 인간의 성향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이런 점에서는 이 책을 썩 재미없게 읽었다고 할 수도 없겠군요. Become More Progressive!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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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소재는 분명 흥미로우나 도파민에 대한 상세설명이 너무 길어 지루하게 읽었습니다. 아 하지만 도파민 분포와 정치적 성향을 설명하는 글을 재미있게 읽은 것 만으로도 아주 만족합니다. 더불어 도파민과 연계하여 한 인간의 성향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알게 되어 이런 점에서는 이 책을 썩 재미없게 읽었다고 할 수도 없겠군요. Become More Progressive! 그런데 도서관에서 빌려 봐도 충분할 거 같습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도파민형 인간 -대니얼 리버먼, 마이클 롱 평점10점 | b******o | 2021.03.15 리뷰제목
어디선가 소개된 글을 읽고 재밌겠다 싶어 찜해둔 책이었는데 뒤늦게 읽었다.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다각도에서 분석하고 있는 이 책은 제목에 정말 충실했다. 인간의 쾌락과 욕망에 영향을 끼치는 도파민이라는 존재는 어떻게 우리를 조종하는지, 그러니까 선택과 행동을 제어함으로서 다른 결과를 낳게 하는지에 대해 많은 실험결과를 통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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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소개된 글을 읽고 재밌겠다 싶어 찜해둔 책이었는데 뒤늦게 읽었다.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다각도에서 분석하고 있는 이 책은 제목에 정말 충실했다. 인간의 쾌락과 욕망에 영향을 끼치는 도파민이라는 존재는 어떻게 우리를 조종하는지, 그러니까 선택과 행동을 제어함으로서 다른 결과를 낳게 하는지에 대해 많은 실험결과를 통해 보여주고 있는데 기대이상으로 재밌었다. 딱딱하지 않았던 이유는 많은 사례들이 우리 생활속에서 주변에서 혹은 나를 포함한 우리 자신이 겪었거나 겪을 수 있는 사례를 바탕으로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도파민이 많거나 부족하면 ADHD나 조현병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고 한다. 소위 책이나 드라마, 영화에서 등장하는 천재들의 사회성 결여 같은 성격적 결함의 근본 원인을 도파만에게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과도한 음주, 게임에 빠지거나 운동에 과몰입하는 것, 음식을 끊임없이 섭취하는 것 등도 이를 바탕으로 설명할 수 있으니 도파민이야말로 인생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 부를만 했다. 이를 조절할 수 있느냐는 물론 다른 문제겠고.

 

확실한것 하나는 소위 튀는 사람들은 도파민이 평균 이상으로 분비된다는 사실이다. 이 책의 부제인 '천재인가 미치광이인가'에서 어딘가로 갈리긴 하겠지만 그래도 평범한 누군가로 사는 것보다는 나아보이는건, 그래서 살짝 부럽기까지한건 나만이 느끼는 감정일까. 모험, 다른 선택, 새로운 연결에서 창조와 미래의 씨앗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더 생산적인 일에서, 다른 선택에서, 남들이 생각지 못한 접점을 찾아내는 일에서 지금보다 더 도파민 뿜뿜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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