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미주부 채널을 처음부터 애청한 팬으로서 ＜미국주식으로 부자되기＞ 책이 나오자 마자 책을 사서 봤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미국주식투자 책중에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3장 기업의 적정 주가를 판단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에서 그동안 헷갈렸던 개념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적절한 비교와 설명, 주린이들에게 최고였습니다. 

저는 책이 좋으면 종이책과 eBook 을 함께 구매해서 이동중에 자주 보는데, 

Yes24 에서 eBook 발간 알림을 받자 마자 바로 eBook 을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좀 실망스러운 것들이 있습니다. 책에 나오는 그림, 표, 중간에 삽입되는 공식 등등의 해상도가 너무 낮아서 아주 보기 불편합니다. 표/그림의 글자들이 너무 흐려서 완전 보기 쉽지 않습니다. 

저는 다른 eBook 도 많이 가지고 있어서 비교를 해봤는데, 다른 책들은 종이책과 eBook 의 표, 그림, 사진들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물론 eBook 의 로딩 속도를 고려해서 표, 그림의 해상도를 조금 낮게는 하지만 ＜미국 주식으로 부자되기＞ 만큼 흐리지는 않습니다. 출판사에서 그림/표등을 더 보기 좋게 다시 ＜업데이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Book의 장점이 바로 update 죠. 주위 친구들에게 책 추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주린이지만 미국 주식도 궁금해서 읽게 되었는데요..

첫 번째 이야기가

#1. 지금 미국 주식을 시작해야 한다로 시작합니다.

왜 미국의 4차 산업혁명 주도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일 수 있지만,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오히려 위기가 될 수도 있다 말하며,

그러므로 모른다고 안 할 일이 아니라

배워서 준비를 해야한다는 메시지를 줍니다.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이 있듯

급변하는 이 시기에는 아는 것이 돈이라는 생각입니다.

얼마나 성실하게 부지런히 습득해서 행하는 것이

부의 길로 가는 열쇠인 것 같습니다.

#2. 주식투자 전에 알아야 할 것

2장 에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언제 사고 팔아야하는지 개념을 잡아줍니다.

언제 사야하나요?

그럼 언제 팔아야 하나요?

1.첫 번째로 내 판단이 틀렸고 생각되는 경우입니다.

2.두 번째로 내가 생각했던 기업가치 만큼

그 회사의 주가가 올라갔을 경우입니다.

3.세 번째로 그 기업과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여러 가지 정치, 경제적인 상황이 안 좋은 경우입니다.

그 기업이 잘된다는 내 판단이 맞고,

기업가치 만큼 주가가 올랐다는 것은

내가 그 회사 주식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그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이 이야기가 다음 장에 나옵니다.

흐름대로 읽어 내려가면 하나씩 알게 되는 구조입니다.

#3. 기업의 적정 주가를 판단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1)기업의 주가가 비싼 건지,

적당한지 계산하는 방법들이 기록되어 있고

그 방법들을 알기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들이 정리되어 있다.

2) 기업 재무제표 보는 법

재무제표의 구성 요소는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무제표만 깊이 공부한다고 하면 따로

책 한 권을 써야 할 정도로 공부해야 할 양이 많을 수도 있다고

적혀있는데 무턱대고 재무제표 공부하기 보다

이런 전체적인 흐름을 짚고,

기본적인 내용을 알려줘서

주린이 입장에서는 편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주식 공부를 오래하신 분들은 아니실 듯 합니다.

그 기업의 상태를 알아봤는데

그럼 그 기업이 얼마까지 오르는지 어떻게 예상 할 수 있을까요 

3) 기업의 주가가 얼마나 오를지 분석하는 법

이 장에서는 기업의 현재 주가가 싼지 비싼지,

기업의 적정  가치를 계산해 보는 방법들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이제 기본적인 것은 배웠는데....

그럼 어떤 주식을 사야 되는지 어떻게 찾을까?

#4. 어떤 주식을 살까? 종목 발굴하는 방법

투자할 기업을 발굴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뉜다고 합니다.

첫째는 거시경제와 산업의 흐름을 분석해서

향후 성장 가능한 산업을 미리 예상해 보고,

그 산업에 속해 있는 기업을 찾아서 검증해 보고

투자하는 톱 다운 방식이 있습니다.

둘째는 실적에 비해 저평가된 기업을 먼저 찾아보고,

해당 기업이 속해 있는 산업을 분석하면서

투자할 기업을 찾는 보텀 업 방식인데요,

아래 사진으로 예시가 잘 나와 있습니다.

유망한 산업을 찾는 방법,

유망한 기업을 찾는 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5. 미국 ETF에 대한 모든 것

최근에 ETF를 알게되었는데 주린이 입장에서는

선 듯 이해가 되지 않아서 폭풍 검색을 해봤는데

그래도 명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5장에서 설명글을 읽고 정말 쉽게 이해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관련된 ETF 상품도 알려 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6장 부터는 배당주에 투자해서 미국 주식으로 월세 받는 방법과

그 밖의 다양하고 유용한 팁을 수록해 주셔서

깨알같은 정보에 밑줄을 쭉쭉 그어 두었습니다.

종목 스크리닝 방법과 기업분석 체크리스트를

부록으로 넣어주셔서 정말

1 페이지부터 끝 페이지까지 주린인 저에게는

정말 버릴 것 하나 없는 책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저자인 미주부 김훈님을 살펴보면 직장 생활 5년차에

회사를 그만두고 초기 자노 400만원으로 창업하였다

16년간 투자유치, 기업분석, M&A 등 많은 경험을 하였다

그 경험을 토대로 유망한 기업을 발굴하고 주가가 싼지

비싼지 분석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고 있다.

현재 미국주식으로 부자되기 미주부 라는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 101 에서 미국주식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말합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하라 부자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10년, 20년 뒤에도 성장성이 높은데 있습니다.

KOSPI 지수와 S&P 지수를 비교해보면 과거 10년간 KOSPI

지수는 박스권을 탈출하지 못하였는데 S&P 지수는 꾸준히

상승하였습니다.

더구나 미국은 누구나 알고 있듯이 초강대국입니다.

현재도 경쟁성장률이 2% 상회하고 있는데요

엄청난 국토와 자원 인구 어느것 하나 빠질 게 없는

나라입니다.

그만큼 앞으로도 성정가치가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더구나 한국인들은 대부분의 자산이 부동산에 치중되어 있는

반면에 미국인들의 재산의 70% 이상을 금융자산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투자할 종목도 많고 다양합니다.

미국 주식의 장점중 또 한가지는 바로 배당금입니다.

대표적으로 AT&T 배당률이 2018년 기준 7%가 넘습니다.

거기에 주가 상승에 따른 이득이 덤인것이죠

은행에 적금 붓듯이 미국 배당주에 투자한다면 안정적으로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미국주식에 왜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부터

주식에 대한 기초 용어, 언제 사고 팔아야 하는지, 기업의

가치는 어떻게 분석하는지 초보 주린이들을 위한 참고서

같은 역활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단 주식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계신분들보다는 이제 막

주식을 접하고 미국 주식을 한번도 사보지 못한 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미국 주식 한번 사보고 싶으셨다면 먼저 이 책을 꼭 한번

읽고 투자를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요즘에 주변에서 주식 안하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많이 주식을 하는데 국내 주식은 미국주식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이럴바에는 미국주식을 알아보자 해서 구매하게 된 책입니다.

미국주식뿐만 아니라 재무제표 보는 방법도 쉽게 알려주고 미국 주식을 어떻게 알아보고 할 수 있는지 알려주는 책인거 같습니다.

내용도 쉽게 알려줘서 미국 주식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게 된 책인거 같습니다.

책 제목처럼 미국주식으로 부자되고 싶네요~

http://https://m.blog.naver.com/dreamwizjin/222262478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