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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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사람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을 속인다

리뷰 총점 9.0 (8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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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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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한번이라도 모든걸 걸어본 적 있는가, 그걸 다시 해봅시다, 평점8점 | h*****j | 2020.12.19 리뷰제목
한 번 스윽 살펴보고는 흔하디 흔한 '자기계발서 아류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두 번째는 '조금 자료를 찾고 보강했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세 번째 제대로 읽으면서 전성민 저자의 진심이 느껴졌다. 불가능이라고 여겼던 목표를 정함과 동시에 이룰 수 있던 비결을 굳이 널리 알리고자 한 이유는? 지나간 과거의 실패와 후회는 잊자.철학자 세네카는 <평정심에 관하여>에서
리뷰제목

한 번 스윽 살펴보고는 흔하디 흔한 '자기계발서 아류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다.

두 번째는 '조금 자료를 찾고 보강했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세 번째 제대로 읽으면서 전성민 저자의 진심이 느껴졌다.

불가능이라고 여겼던 목표를 정함과 동시에 이룰 수 있던 비결을 굳이 널리 알리고자 한 이유는?

 

지나간 과거의 실패와 후회는 잊자.

철학자 세네카는 <평정심에 관하여>에서 망상 대신 목표를 향해 집중하

라고 권한다.

  "당신의 모든 노력을 한곳에 집중하십시오. 그리고 그 목표를

항상 눈으로 볼 수 있도록 곁에 두십시오. 우리를 방해하는 것은

사람들의 행위가 아니라 그 사건들에 대한 망상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나임을 명심하자. 다른 사람이 대신

살아주는 것도, 대신 책임지든 것도 아니다. 내가 선택하고 내가

행동한 대로 인생은 결정된다. 인생에 단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

어본 적이 있던가? 후회 없이 모든 걸 걸고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어보자. 255쪽

 

언제 한 번 제대로 해보기라도 했나? 7쪽

지금 말입니다. 과거에 했던 것 말고, 지금 이 순간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 말입니다.

제대로 해봤나요? 아직 입니다. 아직 제대로 해보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말입니다. 라떼는

이라는 말을 할 때가 아니고 아들이 제게 했듯이 무거운 것 먼저 들고 조금 더 움직이고

면서 제 인생의 숙제를 풀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것을 자꾸 일깨워줘서 미우면서도 고마

운 책. <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의 중요한 포인트 문장을 가볍게 적겠습니다.

 

1장 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데

       남이 나를 인정할 리 없다

2장 결심했다면,

       모든 걸 끊고 일단 시작하라

3장 내가 정말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 게 맞는가

4장 하루 이틀 할 거 아니다.

       일희일비하지 말자

5장 멈추면 실패지만

       끝까지 밀고 나가면 실패가 아니다.    

 

지금까지의 모든 현상은 당신이 끌어당긴 것이다. _ 론다 번, <시크릿>

 

다시 쌓으면 되잖아요!

  '자신이 잘 해내고 이겨낼 수 있다는 긍정적인 믿음' 이것이 바

로 아이들이 보여준 긍정적 착각이었다.

손가락이 쑥 자라나요!    24-25쪽

저는 지금부터 이렇게 착각하고 말하겠습니다. 그래야 살 것 같아요.

이 말을 만나 감사합니다.  

 

  마음은 쉽게 겁을 먹기 때문에 때로는 속일 필요가 있어. 큰

문제가 생기면 가슴에 대고 얘기해봐. 네게 해결할 수 있는 용기

를 줄 거야. 올 이즈 웰!  영화 <세 얼간이> 속 란초의 대사   31쪽

가끔 아주 못되게 바뀌기도 하는 세가아와님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여러

이유 중 하나 <세 얼간이>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라고 강권했음. 제게 강권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사람이라는 점이 참 좋습니다.

 

일본 도쿄데 건축학과 교수 역임.                고졸 공업고등학교 기계과 졸업

미국 예일대, 콜롬비아대,                           권투 선수 23전 13승 3패 7무

하버드대 객원교수 역임.                             트럭 운전사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목공소, 유리공장 근무.

프리츠커상 수상.

 

헌책방의 르 코르뷔지에 작품

집은 중고라도 비싼 가격이었기에 일단 남들 눈에 띄지 않는 자

리에 감춰두고 나왔다. 한 달 뒤 책을 손에 넣은 그는 작품집의

모든 도판을 외워버릴 만큼 건축도면을 베껴 그렸다. 남들이 대

학을 다닐 나이에 모았던 돈을 몽땅 털어 건축물을 보기 위한 일

본 일주여행과 유럽여행도 떠났다.

  여행은 책에서 공부한 것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작업이

었다. _ 건축가 안도 다다오. 39-40쪽

건축가 안도 다다오는 waterelf님이 참으로 좋아하실 것 같아요.

저도 좋은 느낌이고요. 그 사람이 이렇게 치열하게 그리고 비상식적일 만큼

모든 것을 걸었다는 것을 이 책에서도 만났네요.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 것

은 없다는 것을 다시 느낍니다. 공짜는 정말 없습니다.

 

장갑 끼고, 헬멧 쓰고,

감독 옆에 앉던 남자 42쪽

웨이트 트레이닝과 배팅훈련은 칸트처럼 분 단위로 반복되었다. 43쪽

 

셈 치기 놀이 : 데뷔 공여이 있던 날도 노래를 잘 할 수 있었던 게 어머니가 앞

에 계신다고 셈 치니까 되더라고요.

현실은 냉정하게 직시하라 : 쉽게 나갈 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언

제가 됐든 반드시 살아서 돌아가겠다며 의지를 다진 포로들은 기나긴

포로수용소 생활을 이겨냈다. 8년간의 수람 생활을 견딤. 52쪽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다.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고 얘기하고, 작은 비즈니스를 얘기하면

돈을 별로 못 번다고 얘기하고, 큰 비즈니스를 얘기하면 돈이 없

다고 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자고 하면 경험이 없다고 하고, 전

통적인 비즈니스를 얘기하면 어렵다고 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모

델을 제시하면 다단계라고 하고, 상점을 같이 운영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자고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대학교 교수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만, 장님보다 더 적은 일

을 한다. 그들에게 물어보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들은 대답

할 수 없다.

  내 결론은 이렇다. 당신의 심장이 빨리 뛰는 대신 행동을 더 빨

하고,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대신 무언가를 그냥 하라.

  그들의 인생은 기다리다가 끝이 난다.

 

인생의 한 번만이라도 무언가 시도해보라.

그것에 몰입해라.

바꾸려고 노력해라.

나쁜 일은 하나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_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56쪽

 

무언가를 그냥 하라. 차라리.

이 말을 기억하는 것이 행동을 더 빨리 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 아들이 저보다 조금 더 빨리 움직이고 조금 더 들고 자리를 이동하는 것

에서 감동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도 비슷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갑질에 도가

튼 싸이코가 아니라면 말이지요.

 

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할 날이 있겠는가? _ 이스라엘의 연자 랍비 할렐

변화란 다른 사람이나 다른 때를 기다려서 오는 것이 아니다.

바로 내가 만들어내는 것이고, 바로 지금 시작되어야 한다. 63쪽

부동산 투자도 하려면 지금 당장 해야하는 것이고, 섣부른 투자보다

공부가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철저한 실무위주의 공부말입니다.

송사무장의 <엑시트>를 같이 읽었더니 부동산 투자가 먼저 떠오르네요.  

 

인백기천.   65쪽

라면왕 이철호. 67쪽

감자 하나를 깎더라도 더 효율적으로 깍을 순 없을까 고민.

폼 샤토(길쭉한 타원형으로 썰어 볶아낸 감자요리)에는 감자를 커다란 올리브처럼 깎아냈다.

폼 파리시엔(감자를 공처럼 둥글게 깎아 올리브오일과 버터에 볶은 요리)에는 감자를 작은 구슬처럼 동그랗게 깎았다.

  그렇게 6개월이 지나자 시골의 촌뜨기 취급만 하던 주방장이

보조요리사 자리에 그를 적극 추천했다. 다른 이는 몇 년째 감

자만 깎고 있는 데 6개월 만에 요리사로 입성하게 된 것이다. 무

슨 일에도 열과 성을 다했던 그는 차츰차츰 사람들로부터 인정

받기 시작했고......70쪽

 

  저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문장이었습니다. 감자 깎기도 이렇게 신경을 써서

해야하는데 지금 저는 무얼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돌아보았습니다.

역시 책은 읽고 변화를 일으키는 행동이 뒤따라야 합니다. 8개월간 기도한 사람

이야기를 찾아야겠습니다.

 

나카지마 사토시의 시간관리법

마우스 우클릭과 더블클릭, 드래그 앤 드롭도 모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근무한 그의 손에서 탄생한 것. 77쪽

 

앞으로 5년간은 죽었다 생각하고 토요일, 일요일을 포함해서

정확히 다른 사람의 두 배를 일하자.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이길

방법이 아무것도 없다.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면 그때는 깨끗이

포기하자. _ 나가모리 시게노부 일본전산 사장이야기

  기적은 내 안에 있다. 한 번뿐인 인생 적당히 살다가 원하는

것을 바라만 보는 삶을 살고 싶은가. 81쪽

 

저는 이 문장을 이 책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에게 필요한 마인드이자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믿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변화는 가까운 시일에 일어날 것입니다. 1년, 3년 후에 일어나지 않더라도

최소한 후회는 없는 삶이 될 것입니다.

 

운동은 의지를 단련하는

최고의 방법 : 82쪽

우리는 신체를 밀어붙이면 뇌도 함께 밀어붙인다.

나 합격했어. 내가 떨어지면 이 시험에 붙을 사람 없다. 다만,

수석합격은 장담하지 못하겠다.

결과는 수석 합격자와 평균 0.02점 차이의 합격. 86쪽

체력이 곧 기술이자 정신력. 이영표.

  경험한 사람은 안다. 체력이 곧 정신력이라는 것을. 87족

섬뜩했습니다. 제 체력이 약한 것은 정신력이 약한 반증입니다.

그래서 그 못된 임씨가 자꾸 제 체력을 타박했군요. 이유가 있었습니다.

좋게 생각하면 이렇게 좋은 지적으로 보이네요.

당신의 체력은 어떤가요?

 

20대에 이름을 날린다

30대에 최소한 1조원의 자금을 마련한다

40대에 사업에 승부를 건다

50대에 연 10조 원 매출의 사업을 완성한다

60대에 다음 세대에게 사업을 물려준다. _ 손정의 90쪽

구체적인 계획이

구체적인 행동을 이끈다 : 중에서  

 

오타니 쇼헤이

 

몸만들기         제구                                     구위

멘탈                8구단드래프트 1순위            스피드 160키로

인간성             운                                        변화구      95쪽

 

완벽주의를 버려라

교지불여졸속 100쪽

 

미국 라이트하우스 포함 TYK그룹 김태연 회장

저는 버스를 탈 줄 알고, 전화를 걸 줄 알고, 화장실에 갈 줄 알고,

입에 밥을 떠 넣을 줄 아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인생을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왜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꿈을

마음속에 그리면서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놓지 않으면 누구나 성

공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미래 기억을 갖고 있다면 단 1초 안에 자신이 이루고

자 하는 일을 이야기할 수 있다. 112쪽 

  정말로 한 방 먹여야겠다 내게! 이런 간절함이 없다는 것보다 내게

꿈이 부실했다는 점 때문에. 592억 달러 부자보다 꿈이 확실한

사람이 되는 것이 먼저다. 592억 위안도 좋고. 우엣든 도대체 무얼

이룩하고 싶은가 말이다.  

디 사의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 사람이 10년 내에 되는 것.

그리고 2020년이 새옹지마가 되도록 만드는 것. 그건 뭐지?

부동산 투자가. 내 꿈을 다시 정립해야겠습니다.

집안을 일으키고 싶다는 것이 진정 제가 원하는 것인지를 포함해서

제 꿈을 정말 저만을 위한 꿈을 생각해내렵니다.

 

높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간절하 바람이 잠재의식에까지 미칠 정도로

곧고 강해야 한다.

주위의 시선에 우왕좌왕하지 말아야 한다.

하고 싶다면, 하고자 한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그 길을 가겟다고 굳게

다짐하라.

그리고 반드시 이룰 수 있다고 굳게 믿어라.

그런 간절함이 없다면 처음부터 꿈도 꾸지 마라. _이나모리 가즈오   114쪽

 

가장 손쉬운 방법은 내가 그것을 위해 시간을 얼마나 쓰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간절한 목표일수록 그만큼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

 

당신의 노력을 보니.

당신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절실해진다며 신이 손을 내밀 정

도로 자기 일에 대한 무한한 집념과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가는

의지를 가진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위대함과 평범함의 차이는 결국 마음가짐과 노력이라는 1퍼센트에

달려 있습니다. 117쪽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의 저자 글배우(김동혁)의 경험담

서울역 근처에서 제일 높은 빌딩으로 찾아갔다.

매일 출퇴근하며 열심히 일하는 그들을 응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때부터 그는 새벽 6시부터 나가 8시 30분까지 빌딩 앞에서 돗

자리를 깔고 큰 절을 하며 매일 외쳤다.

"오늘 하루도 모두 파이팅하십시오!"

그리고 오전 11시부터 1시까지는 그가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작은 전단을 만들어 원하는 사람에게만 나누어주었다.

나는 우리나라 최고의 의류사업가가 될 사람이고 얼마 전 사업

실패를 겪었지만 다시 사업 준비를 하기 위해 지금 이렇게 떡을

팔고 있다 라는 내용을 적었다. 그리고 퇴근 시간인 오후 4시부

터 8시까지 다시 돗자리를 펴고 큰절을 했다.

"오늘 하루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는 그렇게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자리에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나갔고, 8개월째 되는 어느 날 그 건물 회장이 만나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해왔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진짜 멋있는 게 뭔지 몰라요. 좋은 구도 좋

은 정장을 입는게 좋은 차를 타는 게 멋있는 건 줄 알아요. 그러

나 당신은 내가 본 젊은 사람 중에 제일 멋있는 사람입니다.

정말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절을 하고 출퇴근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며 어느 날 자신의 마음이 움직이는 걸 느끼며 대단하다는 생각

이 들기 시작했다고 한다.

원래 죽자고 노력하면 살게 되더라고요.

 

당신의 간절함을 믿기 바란다.

당신이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간절해져야 한다.

간절하지 않은 사람은 간절한 사람을 이길 수 없다. 129쪽

 

간절하지 못합니다.

아직 간절하지 못합니다.

간절해야 합니다. 이나모리 가즈오, 김동혁 처럼 말이죠.

 

쓰고 외쳐라! 137쪽

그의 빛나는 눈빛은 다른 사람과 달랐어. 154쪽

지방대 건축공학 전공 이진욱 대표 닥터자르트 1조 3천억 원의 돈방석에 167쪽

도대체 부자의우주가 좋아하고 미치는 것은 뭐야? 갑자기 궁금하네.

 

명상과 모방 그리고 경험.

운대한 꿈을 가지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직하게 노력

해야 한다. 동시에 지혜롭게 노력할 필요가 있다.

제플슈츠라는 샌드위치 가게 온라인 결제와 낙하산 전달. 186쪽

 

문제의 책임은 나  189쪽

우리가 저녁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려는 그들의 관심으로부터 온다.

 

문제의 책임은 나!

이 말이 거꾸로 해방감을 주네요.

남을 원망할 필요없이 나를 변화시켜 문제를 해결하면 참 편하잖아요.

핑계꺼리도 전혀 없고요. 문제도 바로 찾을 수 있어 좋잖아요.

이 책 어찌 보면 참 한심하고 달리 보면 대단한 책입니다. 이 책을 좋거나 나쁘게

만드는 것은 나 자신이라는 생각이 뼈를 저리게 하네요.

 

신호 열망 반응 보상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

보이지 않게, 매력적이지 않게, 하기 어렵게, 불만족스럽게.

그러면 중독에서 벗어난다. 224쪽

스마트폰 과다 사용

임에게 핑계대기.

돈 못벌어오는 것.

모드 신호 열망 반응 보상을 통해 바꿔보겠습니다.

일단 돈은 벌어야 합니다. 그것도 월 천 이상은 벌어야 합니다. 아자아자!

정말 될까나? 1년 만에 변화를 만들 수 있겠어? 해내야 합니다. 그게 길이자 해결방책이니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하기 직전에 포기한다. 그들은 게임

의 마지막 순간에 포기한다. 240쪽

정말 지금이 어둠의 끝일까 싶을 때 한 발 자국 더 걸어야 도착하지요.

잊고 있었습니다.

 

<김연아의 7분 드라마> 

... 하지만 이때 포기하면 안 한 것과 다를 바 없다.

물을 끓이는 건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바로 그 1분을 참아

내는 것이다. 이 순간을 넘어야 그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 수 있다.

그릿 성장 회복력 내재적 동기 끈기

        그로쓰, 리실리언스, 인트린식 모티베이션, 테너시티. 합쳐서 그릿 243쪽

 

연아 있다.

명박이 없다.

그래 그렇네요. 연아가 있든 명박이가 없든 그게 뭐가 중요해요? 지금은 

내가 어떤 사람인가가 제일 중요합니다.

<한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에 당신은 뭐라고 대답할 수 있나요?

저는 한 번 걸어 결혼에 성공했고 멋진 4인1조를 만들었으나

지금은 돈을 벌어오지 못하는 벌레가 어떤 지에 대해 배우고 있으며

이 상황을 잘 넘기고 다른 연극을 하면서 살겠다고 말하겠습니다.  

 

지금 당장 행동에 옮겨라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라

포기할 건 포기해

 

인생이란 무대에서 어떤 배역을 맡을지는 지금, 당신에게 달려

있다. 255쪽

 

그렇군요. 3000권이 넘는 책을 읽고 전성민 저자가 이 책을 썼네요.

저는 아직 책을 쓰지 못했습니다.

저는 아직 제 2막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직 준비중입니다. 비상하려면 더 겸손하고 우직하게

그리고 남들보다 2배 더 노력해야 합니다.

진짜 사회에 나온지 딱 1년 지났습니다. 아니다. 3년 째이지만 거짓말 하고 있네요.

우엣든 이제 2년 남았다고 생각하고 제대로 겸손하고 우직하고 지혜롭게

인생 2막을 잘 걷겠습니다. 이거 어째 매일 블로그에서 거짓말 하는 느낌이지만

삶이란 원래 문제투성이이고 저 역시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삶을 살고 있기에

아직 제대로 성공했다는 보고를 올리지 못하는 것을 너무 책망하지는 말아주십시요.

그래도 이 책 다 읽고 리뷰 쓰기는 성공했습니다.

예스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4 댓글 4
종이책 구매 기대보다 별로입니다. 평점2점 | y******8 | 2021.01.21 리뷰제목
장점 먼저 말하면 연령대 불문하고 가볍게 읽을수 있다는점 입니다. 근데 그게 끝입니다. 본인의 이야기는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유명한 일화나 문장 , 명언 같은거 그대로 가져온 느낌입니다.그리고 제목은 한번이라도 모든걸 걸어본적 있는가 인데왜 걸어야 하는지 와닿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각 장마다 마무리 할때 마무리가 진짜 허무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보통 책 읽을때 읽는
리뷰제목
장점 먼저 말하면 연령대 불문하고 가볍게 읽을수 있다는점 입니다. 근데 그게 끝입니다. 본인의 이야기는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유명한 일화나 문장 , 명언 같은거 그대로 가져온 느낌입니다.
그리고 제목은 한번이라도 모든걸 걸어본적 있는가 인데
왜 걸어야 하는지 와닿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각 장마다 마무리 할때 마무리가 진짜 허무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보통 책 읽을때 읽는순간만이라도 “와.. 맞아... 그렇지... “ 이런 느낌이 들게 마련인데
이책은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차라리 전교 하위권이던 학생이
명문대 간 스토리를 책으로 써도 이것보단 현실적이고 감동적일겁니다. 정말 살면서 돈주고 산 책중에서 가장 아까운 책입니다.
휴..
1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3 댓글 0
종이책 구매 저자와 출판사는 양심이 있으신가요? 평점2점 | YES마니아 : 골드 d******2 | 2021.03.21 리뷰제목
이 책을 주문한지는 꽤 되었는데오늘 여유가 생겨 읽게 되었습니다.평소 저자들의 노고를 알기에 왠만하면 좋은 평가를 하려고 하지만 이 책은 정말 별 하나를 주기도 아까운 책입니다.이 책을 읽는데, 저자의 생각이나 이야기를 풀어낸 부분은극히 일부분이고, 대부분이 다른 책들을 인용한 것입니다.독서노트를 작성해도 내 생각을 담는 것인데 이 책에서 저자의 생각을 발견하기 어렵
리뷰제목
이 책을 주문한지는 꽤 되었는데
오늘 여유가 생겨 읽게 되었습니다.

평소 저자들의 노고를 알기에 왠만하면 좋은 평가를 하려고 하지만 이 책은 정말 별 하나를 주기도 아까운 책입니다.

이 책을 읽는데, 저자의 생각이나 이야기를 풀어낸 부분은
극히 일부분이고, 대부분이 다른 책들을 인용한 것입니다.
독서노트를 작성해도 내 생각을 담는 것인데 이 책에서 저자의 생각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좋은 책에서 본 내용들을 나열한 수준입니다.
저자가 책을 왜 쓰셨는지 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

출판사마케팅 때문에 이 책에 관심이 생겼던 분들은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미리 내용을 보시고
구매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더 심한말로 평가하고 싶지만
이 정도로 끝내겠습니다.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8 댓글 0
종이책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평점10점 | p******4 | 2020.12.05 리뷰제목
"컴퓨터 게임에 빠져 폐인 생활을 하며 20대를 허비했다. 쫓기듯 군대에 갔고,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니 31세였다. 아무런 계획도 의지도 없던 그 때 '인생에 단 한 번이라도 후회 없이 모든 걸 걸어본 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이 들어왔고, 10년 만에 다시 고시공부를 시작했다. 지난 실패는 간절함이 없었기 때문일 뿐, 간절함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고, 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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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게임에 빠져 폐인 생활을 하며 20대를 허비했다. 쫓기듯 군대에 갔고,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니 31세였다. 아무런 계획도 의지도 없던 그 때 '인생에 단 한 번이라도 후회 없이 모든 걸 걸어본 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이 들어왔고, 10년 만에 다시 고시공부를 시작했다. 지난 실패는 간절함이 없었기 때문일 뿐, 간절함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고, 이듬해 행정고시와 입법고시 동시 합격이라는 결과를 손에 쥐었다.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 책날개 부분 저자 소개)"

 

책 소개를 보고 처음에는 저자의 시험 합격 성공 수기인줄 알았다.

'나는 이렇게 몇시간을 공부했고, 이런 방법을 썼고, 잠은 몇시간을 잤으며, 무엇을 먹었고, 이러저러해서 합격할 수 있었다.' 라는 내용 말이다.

물론 그런 내용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책 내용상 약간씩 첨언식으로 들어갔을 뿐 전반적으로는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는 책이었다.

 

책 제목을 보며 사실 좀 뜨끔했다.

지금까지 살면서 정말 모든걸 다 걸어서 몰입해본게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기에는 뭔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대학에 가기 위헤 수능공부를 열심히 하긴 했지만... 그때 정말 내가 내 모든걸 쏟아부어서 공부한게 맞는걸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굳이 뭐 하나 억지로 찾아보자면... 대학교 3학년때였나, 4학년때였나... 역사 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리포트를 써서 내야했는데, 그때 내가 주제로 잡은게 '한국과 일본의 산성(山城)'이었다. 우리는 보통 성 하면 산에 길게 쌓은 산성(山城)을 떠올리는데, 일본은 천수각이 있는 높은 구조물로서의 성이 떠오를뿐 우리나라와 같은 형태의 성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그게 왜 그런지 문득 궁금해져서 주제로 삼고 레포트를 쓰기 시작했었다.

그런데 우리나라 성이야 지하철 타고 범어사 가서 금정산성 보고 오면 되는데, 일본성 보자고 일본까지 갈수는 없어서 이걸 어쩌나 고민하는 중에 사학과 친구가 임진왜란때 만들어진 왜성을 보고 오라고 했다. 일본 현지에 있는 것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어차피 일본이 만든거라 일본성 축조방식을 따랐기 때문에 레포트 쓰는데 도움은 될거라고 했다. 더불어 제일 가까운데 있는 자성대는 영 볼게 없고, 그나마 서생포왜성이 가장 잘 남아있으니 조금 멀어도 꼭 거길 가보라고 추천까지 해주었다.

 

그래서 이왕 쓰는 레포트, 이번엔 꼭 A+를 받아보자는 욕심에 서생포왜성에 갔는데, 마침 운좋게 문화재 해설사님이 계셔서 생각지도 못한 정보를 많이 얻게 되었다. 그것만으로도 운이 좋다 생각했는데 하산하는 길에 모대학 교수님들을 만나게 되었다. 첨에는 교수님인줄 몰랐고 그냥 뭐 조사하러 나온 아저씨(?)들인줄 알았는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일본역사쪽 교수님이었고 거기서 또 문화재 해설사님께는 듣지 못한 또다른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

이미 우리학교의 사학과 교수님과 일본역사 교수님을 찾아가서 기본 정보를 다 수집해놓은 상태였는데, 견학을 통해서 내가 직접 본 자료에다가 문화재 해설사님이 주신 정보, 다른 대학의 교수님들이 주신 정보를 합해놓으니 레포트가 엄청나게 풍성해져서 터질 지경이었다.

 

그리고 그때 직감했다.

'이 과목은 무조건 A+다!!'

 

결과는 어땠을까?

정말로 난 그 과목을 A+ 받았다.

 

대학생때 정말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에게는 정말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난 사실 2학년때까지는 공부를 대강 해서 B나 C도 제법 많았고, 딱히 그 학점을 채우겠다고 재수강을 하지도 않았다. 어차피 재미없는 수업이라 그런 점수가 나온건데 그걸 메꾸겠다고 다시 그 재미없는걸 듣느니 그냥 그 학점 받고 말지 이런 심정이었던터라 내 학점은 좀 처참하다.

 

그런데 서평을 쓰다보니 문득 깨달았다.

 

"일의 성패는 마지막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미 결정된다. 시험의 결과도 시험을 치른 뒤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공부의 과정에서 합격자와 불합격자는 이미 결정된다. 시험은 단지 그 결과를 확인하는 절차에 불과하다. (중략) 정확히는 시험을 본다기보다 합격을 확인하러 갔다. 입법고시 시험을 마친 직후 시험이 어땠냐고 물은 친구에게 내가 답한 말은 이랬다."나 합격했어. 내가 떨어지면 이 시험에 붙을 사람 없다. 다만, 수석합격은 장담하지 못하겠다."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 p.86)"

 

 

하하하!! 갑자기 웃음이 터져나온다.

책을 읽으면서 이젠 독서노트를 써야겠다고 생각하며 마음에 드는 문구가 있으면 노트에 적어두었다.

서평 쓸 때 참고도 하고, 나중에 다시 읽어보며 마음을 다잡아야지 하면서 이것저것 필사해 두었는데, 막상 서평을 쓰다보니 엉뚱한데서 깨달음을 얻고 이 부분이 어디서 본거더라 하면서 다시 책을 뒤적였다.

 

저자의 말대로 난 이미 레포트를 쓰면서 A+를 확신했다.

정말 그 전에도, 그 후에도 그렇게 열심히 레포트를 쓴적이 없었다.

이번에는 분명히 A+라고 확신한 것은 그때가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미 결정이 난 것이었고, 성적 나오는 날 그것을 확인한 것 뿐이었다.

 

어쩌면 그 당시의 나는, 그때의 나로서는, 정말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걸어서 그 레포트를 썼는지도 모르겠다.

잊고 있던 어떤것이 문득 떠올라서 서평을 쓰는 이 시간이 갑자기 벅차오른다.

 

아마도 나는, 이 서평을 쓰고 엔터키를 누르면 또 잊어버릴 것이다.

내가 깨달았던 것을, 결심했던 것을, 아마 또 잊어버리겠지.

 

하지만 그래도 또 읽고, 또 쓰고, 또 잊어버리면서 계속 반복할 것이다.

 

"중요한 건 매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다 보면 그 점이 이어져 선이 되고, 면이 되고, 나중에는 멋진 그림으로 바뀔 것이라는 믿음이다.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 p.41)"

 

매일매일 충실히 점을 찍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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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평점9점 | n*****r | 2020.12.05 리뷰제목
인생을 돌아보면 안전한 길(?)만 선택해 걸어온데 대한 후회와 회한이 있기 마련이다. 누구나 정도차이지만 이런 후회가 있을텐데 특히 인생을 바꿀수 있는 시기에 방황하거나 아니면 빈둥거리며 시간을 낭비했던 젊은 날, 사랑하는 이성을 아무런 노력 없이 떠나 보냈을 때 후회 등등...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고 후회되는 것은 의지가 약하거나 다른데 정신이 팔려 소중한 시기에 날 바
리뷰제목

인생을 돌아보면 안전한 길(?)만 선택해 걸어온데 대한 후회와 회한이 있기 마련이다. 누구나 정도차이지만 이런 후회가 있을텐데 특히 인생을 바꿀수 있는 시기에 방황하거나 아니면 빈둥거리며 시간을 낭비했던 젊은 날, 사랑하는 이성을 아무런 노력 없이 떠나 보냈을 때 후회 등등...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고 후회되는 것은 의지가 약하거나 다른데 정신이 팔려 소중한 시기에 날 바꿀수도 있었던 도전을 하지 않은데 대한 아쉬움일 것이다.

 

게임폐인으로 지내오다 31살의 어느 날 간절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모든 것을 걸어본적이 있는지 진지하게 반문하던 저자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기로 작심하고 2년만에 행정고시와 입법고시를 모두 패스하게 된다.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는 실제 폐인처럼 지내다가 군대를 다녀 온 저자가 31살에 간절함과 절박함을 가지고 도전한 고시에 모두 합격하면서 자신을 훌륭하게 업그레이드 시킨 사례를 토대로 독자들 스스로 마인드를 바꾸고 노력하면 가능하다는 것을 인지시키고 격려하는 책이다.

 

누구나 원하고 바라는 목표가 있을 것이다. 간절함의 정도는 개인 편차가 있겠지만... 결국 그 간절함의 차이에서 목표를 원하고 바라는 정도가 달라진다. 저자는 그만큼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 부울 수 있는 노력이 가능했던 것은 간절함이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요지는 결국 노력해서 안될 것은 없다는 점이다. 노력했는데도 안됐다고 하지만 정말 진심을 노력했는지 반문해 보면 장담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목표를 현실로 만드는 노하우도 설명해 주는 등 단지 추상적으로 독자들에게 노력의 정도를 더 강화해야 함을 설득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경영의 신이라 불리는 이나모리 가츠오는 높은 목표를 달성하려면 간절한 바람이 잠재의식까지 미칠 정도로 곧고 강해야 한다. 주위의 시선에 우왕좌왕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핑계대기 보다 그냥 간절함이 부족했음을 인정하고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면 내일이 보이고 내일 열심히 살아서 일주일이 보이고 한달이 보이며 일년이 보이는 혼신의 힘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남들 할 것 다하면서 운이 안좋았다고 하는 것은 자기 합리화이며 변명에 불과한 것임을 이 책 내내 저자는 강조한다. 특별히 목표한 바 없이 빈둥빈둥 하루를 보내는 두 딸에게 권유하고 싶어 읽었는데 지나온 내 삶을 냉정하게 돌아보며 반성과 살아 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적은 내게 앞으로는 간절함을 가지고 진정 원하는 것을 쟁취하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꼭 읽어보시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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