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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먼저 말하면 연령대 불문하고 가볍게 읽을수 있다는점 입니다. 근데 그게 끝입니다. 본인의 이야기는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유명한 일화나 문장 , 명언 같은거 그대로 가져온 느낌입니다. 그리고 제목은 한번이라도 모든걸 걸어본적 있는가 인데 왜 걸어야 하는지 와닿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각 장마다 마무리 할때 마무리가 진짜 허무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보통 책 읽을때 읽는순간만이라도 “와.. 맞아... 그렇지... “ 이런 느낌이 들게 마련인데 이책은 전혀 그런게 없습니다. 차라리 전교 하위권이던 학생이 명문대 간 스토리를 책으로 써도 이것보단 현실적이고 감동적일겁니다. 정말 살면서 돈주고 산 책중에서 가장 아까운 책입니다.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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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주문한지는 꽤 되었는데 오늘 여유가 생겨 읽게 되었습니다. 평소 저자들의 노고를 알기에 왠만하면 좋은 평가를 하려고 하지만 이 책은 정말 별 하나를 주기도 아까운 책입니다. 이 책을 읽는데, 저자의 생각이나 이야기를 풀어낸 부분은 극히 일부분이고, 대부분이 다른 책들을 인용한 것입니다. 독서노트를 작성해도 내 생각을 담는 것인데 이 책에서 저자의 생각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좋은 책에서 본 내용들을 나열한 수준입니다. 저자가 책을 왜 쓰셨는지 궁금해지기까지 합니다. 출판사마케팅 때문에 이 책에 관심이 생겼던 분들은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미리 내용을 보시고 구매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더 심한말로 평가하고 싶지만 이 정도로 끝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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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고시 공부를 한답시고는 컴퓨터 게임에 빠져 소위 폐인으로 살던 저자는 군대를 제대한 후 서른이 넘은 나이에 다시 고시 공부를 시작한다. 공부 시작후 단 1년만에 행정 고시에 합격했으나 3차 면접 시험에서 떨어지고 다시 1년을 공부하여 행정 고시, 입법 고시 2개에 동시 합격한다.
그가 다시 고시 공부를 시작한다고 하니, 주변에서는 아무도 그를 지지해 주지 않았다. 친구는 물론이고 가족들도 모두 만류했다. "야, 너 합격하지도 못할 고시에 매달려 다시 또 인생 망치고 싶어?" 이런 반응은 우리 학생들도 경험한 적이 있는 낯설지 않은 반응일 것이다. 어느 날, 어떤 계기로든 "이제 부터 공부"를 시작하려고 할 때면 의례 주변으로 부터 이와 비슷한 말을 듣게 된다. "그래 이번엔 끝가지 해 보렴", "며칠이나 하려고..." 이런 반응들을 보면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기분이 언짢아진다. 그런데 또 강하게 반박하지도 못한다. 전에도 그랬으니까...
인생의 간절함 앞에서 비겁하게 도망치거나 제대로 한 번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진 말자고 다짐했다. 그렇게 생각하자 그동안 한 번도 내 인생에서 마음을 다해 전심으로 노력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 부끄러워졌다. 이대로 포기하면 내 인생의 한으로 남을 것 같았다. 인생에 이보다 더할 수 없을 정도의 노력을 한 번이라도 해본 적이 있는가? 노력하지도 않고 안된다고 불평하고만 있지는 않은가? 간절함. 그리고 '할 수 있다'라는 마음을 가지고 지금 결단해라.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란 없다.
전성민은 그가 읽은 수 많은 책의 내용들을 소개하고 있다. 책에 인용된 책들과 인용구들이 그의 방향성을 유지할 수 있게 해 주었고 그의 멘탈을 잡아 주었고 그의 가치관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으리라 생각된다. 또 그가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많은 책들의 내용을 단순히 소개하고 인용하는구나 라고 생각하기에 앞서 그가 이 책들을 읽으며, 책에서 이런 글들을 접했을 때 그의 머릿 속에 어떤 번뜩임이 있었을지 그의 심장이 어떻게 요동쳤을 지를 생각한다면 그의 독서를 통해 독자의 인생도 달라지리라 확신한다. 책의 분량이나 내용이 부담스럽지 않기에 우리 학생들이 곁에 두고 머리를 식힐 때마다 읽는다면 반드시 "멋진 일"이 일어나리라 확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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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자마자 뜨끔했고 반성의 마음이 들었고 예 라는 대답이 나오지 않았으며 나는 아직 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이 많이 남아있기에 자극적이었지만 구매욕구가 샘솟는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아직도 입법고시를 합격했다고 하면 머리가 좋았던 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첫 번째로 떠오르곤 합니다. 하지만 머리가 좋던나쁘던을 떠나서 아무리 좋아도 노력이 없으면 합격은 불가능하다는 것또한 맞는 말이겠지요. 이 책의 필자는 어찌됐건 시험 앞두고는 정말 모든 걸 다 걸었다,더 이상 내가 더 열심히 하는 건 불가능하다 싶을 정도의 노력을 한 것이며 그 후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어내고 이 책을 쓴 거지요. 그래서 그 노력의 과정들,그리고 노력하자라는 결심을 하기까지의 과정들을 책에 써놓으셨는데 아주 솔직하게 글을 써주셔서 책을 읽으며 잘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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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도서의 리뷰입니다. 저는 뉴스기사를 보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약간 자극적인 제목이었고 그래서 도서 제목이 더 와닿았습니다. 늦은 나이에 방황도 하신 분이지만 결과적으로 전국에 40명도 뽑지 않는 입법고시에 합격하신 후 책을 집필하신 거니까요. 제목을 듣고 사실 많이 찔렸습니다. 시험응시야 많이 했지만 모든 걸 걸었었냐고 묻는다면 글쎄요.그래서 자극을 받고 싶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고 많이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소하다고 생각되는 하루하루가 쌓여서 한 달 그리고 1년이 되는 것인데 본인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일이 있다면 최소한 모든 걸 걸었어야하지않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책 저자분은 그걸 이뤄내신거지요. 이런류의 도서는 사실 잘 와닿지 않지만 게임이라는 것과 그리고 나이를 보고 책 구매를 했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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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과연 한번이라도 모든걸 걸어보았는가' 나는 이 질문에 자신있게 "예"라고 답할 수 없었다. 그리고 이 책이 그 답을 찾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구매했다.
책의 내용은 20대에 게임중독으로 폐인생활하던 저자가 30대에 이 질문의 힘으로 행정고시, 입법고시 고시 2관왕에 올랐다는 내용이다.
단순히 저자의 경험 뿐만 아니라 책에는 저자가 수많은 독서로부터 얻은 통찰과 지혜, 자극을 주는 문장들이 아주 많이 있었다.
무엇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새롭게 도전할 용기를 얻었다. 모든 걸 걸고 말이다. 한 번뿐인 인생, 후회없이 살아보고자 한다. 중요한 시기에 좋은 책을 만나 행운이다!
이제 나는 책 제목의 질문에 자신있게 답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할 것이다.
나는 할 수 있다!! 그도 했고, 그녀도 해냈는데 나라고 왜 못하겠는가! Why no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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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황하고 있을때 우연히 yes24에 왔다가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 본 적이 있는가라는 제목에 매력을 느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많은 행동강령과 동기 부여를 할 수 있게 알려줍니다 매우 매우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최근 또 한번의 실패를 맛보고야 말았다. 이렇게 한번씩 내 멘탈을 흔들어 놓는 일이 생길때마다 나는 책이라는 링거를 맞는다. 2020년에 초판을 발행한 이책은 베스트셀러 대열에 오를 만큼의 책은 아니다. 260p분량에 페이지당 글자수도 그렇게 많지 않고 제목만큼의 물음처럼 독자로 하여금 생각할 꺼리(?)를 많이 주지도 않아 비교적 빨리 읽어낼수 있었다. 올라와 있는 리뷰어들의 의견들처럼 긍정과 부정의 호불호가 갈릴만 하다. 50대초반을 살아가는 내 인생에 있어 20~30대까지 주위사람한테 많이 들어봤던 말이거나 어딘가 책에서 명언으로 분류되어 한번씩은 접해본 말들의 나열이랄까... 기대를 가지고 선택한 책은 아니더래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이번 링거는 내처방과 맞지않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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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는 크게 진동수에 따라 스트레스로 불안할 때의 감마파, 긴장하거나 대화 등으로 두뇌 활동이 왕성할 때의 베타파, 명상을 하거나 조용히 휴식을 취할 때의 앞파파, 졸음이 와서 약간 멍할 상태일 때의 세타파, 깊은 잠을 자며 꿈을 꿀 때의 델타파, - 이렇게 다섯 가지로 분류된다.
일상생활에서의 뇌파는 대부분 긴장 상태인 베타파 상태다. 적당한 진동수의 뇌파일 알파파가 결핍되면 불안, 스트레스, 뇌 손상 등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한 창의성은 편안하고 이완된 상태의 알파파 상태에서 발휘된다. 그런데 뇌과학적으로 알파파가 가장 많이 나오는 시간은 아침에 막 깨었을 때의 30분부터 2시간 정도이다. 아침의 30분은 낮 시간의 2시간의 효율과 맞먹는다는 행동 심리학자의 연구 결과도 있다.
본문 pp.143-144 . . . 새벽기상을 하는데 과학적 연구 결과까지 알려주셔서 의지를 더 북돋아 주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