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 씨의 삶과 죽음 : 세계기독교고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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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 씨의 삶과 죽음 : 세계기독교고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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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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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악인씨의 삶과 죽음 평점10점 | t****h | 2016.01.13 리뷰제목
악인씨의 삶과 죽음, 천로역정의 저자이자, 청교도 최고의 작가인 존 번연의 작품으로 번역 출간을 기다리고 기다렸던 책이었습니다. 천로역정과 거룩한 전쟁과 같이 비유문학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비유적이긴 하지만, 완전 소설은 아니었고, 대화형식의 소설이었습니다. 경청씨와 현인씨가 계속해서 대화하며, 악인씨의 삶이 어떠한 삶이었는지를 설명합니다. 물론, 성경적인 배경
리뷰제목

악인씨의 삶과 죽음, 천로역정의 저자이자, 청교도 최고의 작가인 존 번연의 작품으로 번역 출간을 기다리고 기다렸던 책이었습니다. 천로역정과 거룩한 전쟁과 같이 비유문학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비유적이긴 하지만, 완전 소설은 아니었고, 대화형식의 소설이었습니다. 경청씨와 현인씨가 계속해서 대화하며, 악인씨의 삶이 어떠한 삶이었는지를 설명합니다. 물론, 성경적인 배경을 가지고 인간의 죄성에 대해서 논하는 내용이지만, 그러나 존 번연의 자서전적인 저서, “죄인괴수에게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와 내용이 많이 비슷한 것이 사실입니다. 저자가 서두에서 밝힌대로, 악인씨의 삶과 죽음에 나오는 악인씨의 삶은 바로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존 번연의 삶과 흡사합니다. 번연은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기 전에 많은 죄악가운데 방탕한 삶을 살았던 것 같습니다. “죄인괴수에게 넘치는 하나님의 은혜도 읽어보았지만, 마치 어거스틴의 참회록에 나오는 내용처럼 그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얼마나 방탕했는지를 잘 설명해 주지요. 마찬가지로 이 악인씨의 삶과 죽음은 번연이 자신의 방탕했던 예수님을 믿기 이전의 삶을 뉘우치며, 그러면서도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죄에서 돌이키고, 죄가운데 거하지 아니하며, 죄를 피하도록 하려는 그의 영적인 의도가 담고 있습니다. 악인의 유년시절부터 그의 여러 가지 방탕했던 모습들, 돈을 위해 결혼을 하고, 그리고 거짓 파산을 하고, 남을 계속해서 속이며 방탕한 삶을 사는 악인씨의 모습을 너무나도 구체적으로 묘사하며 번연이 의도하는 것은 우리의 영적인 각성과 회개가 아니겠습니까?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에게로 돌아오며, 진정한 죄에서의 돌이킴, 영적인 각성과 회개의 은혜를 체험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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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악인 씨의 삶과 죽음 평점10점 | k*****6 | 2016.01.07 리뷰제목
그리스도인이라면 ‘존 번연’의 <천로역정>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천로역정>은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대표적인 기독교 고전이다. 존 번연은 성경을 뿌리로 하여 불변하는 인간상과 인간 구원의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그리스도를 불변하는 완전한 전형으로 삼고 있으며 그 속에서 인간 구원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나는 이 인간성을 상실해 가는 오늘의 세대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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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라면 존 번연천로역정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천로역정은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히는 대표적인 기독교 고전이다. 존 번연은 성경을 뿌리로 하여 불변하는 인간상과 인간 구원의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그리스도를 불변하는 완전한 전형으로 삼고 있으며 그 속에서 인간 구원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나는 이 인간성을 상실해 가는 오늘의 세대에 그 회복을 위하여 투쟁하는 참인간의 모습을 천로역정을 통해 발견할 수 있었다.

 

그동안에 존 번연이 쓴 책이 많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 번에 악인 씨의 삶과 죽음이라는 책도 존 번연이 기록했다는 사실을 알고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은 존 번연이 천로역정에서 묘사한 것과는 상반되는 면을 보여주기 위해서 기록한 것으로 인간이 겪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상황과 경험들에 대한 저자 자신의 생생한 체험을 기반으로 악인 씨가 육신의 유혹에 넘어가 몰락하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이 책에서는 악인 씨를 통해서 이 세상에 경건하지 않은 자들이 이 세상에서 지옥에 들어가는 여정을 담고 있기에 내가 지금 악인 씨의 삶을 살고 있지 않은지 두려운 마음으로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기독교 고전으로서 일반인들이 읽기에는 부담이 될 것 같다. 너무 단어를 빼곡하게 채워넣어 딱딱하게 느껴진다. 책의 두께만 해도 질려버릴 것만 같다. 인내심이 없이는 읽기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리스도인으로 기독교 고전은 꼭 읽어야 되겠다는 사명감으로 읽었다.

 

이 책에서 존 번연은 비록 악인 씨는 죽었지만, 여러분이 그의 혈통을 이어받은 그의 자손이지는 않은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여러분 자신을 매우 진지하게 살펴보라고 권한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내가 악인 씨의 후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비록 후손이라 하더라도 그의 삶을 따라가지는 않겠다고 다짐했다.

 

악인 씨는 어릴 때부터 성격이 험악했다. 거짓말도 너무 잘해서 부모조차 속아 넘어갈 정도다. 그의 부모는 자녀의 악함을 보고 훈계하고 행동을 바로잡고자 노력했다. 아들의 귀에 못이 박히도록 성경을 이야기 했으나 아들은 더 이상 듣지 않았다. 그렇게 악의 길을 걷기 시작한 악인 씨는 거짓말에서 저주와 맹세까지 퍼붓기 시작한다. 그는 우상의 이름으로 맹세하고, 허황된 말로 맹세하며 허세로 본인을 포장한다.

 

돈과 쾌락을 쫓아 살면서 주일도 어기고, 술에 취해 살다가 중병에 걸린다. 병에 걸리게 되자 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하며 친절한 말을 하기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한 번만 구해 주신다면 완전히 새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향해 철저한 회개를 할 뿐만 아니라, 자상한 남편이 되고 함께 교회에 출석하겠다고 약속까지 한다. 하지만 그는 죽게 된다.

 

이 책은 악인 씨를 통해서 우리의 삶에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영적 문제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과 결정을 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게 한다. 이 책이 오늘날 교회를 다니면서도 구원의 확신이나 헌신과 충성이 없는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회개를 촉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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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악인씨의 삶과 죽음 평점10점 | e***s | 2016.01.14 리뷰제목
“악안씨의 삶과 죽음”, 인간이 얼마나 죄악된 존재이며, 얼마나 인간이 철저하게 죄가운데 살아가고 있는지, 그 뿌리깊은 죄성에 대해 낱낱이 심도있게 파헤친 작품입니다. 거짓으로 돈을 벌기 위해 일부러 파산을 하고, 빚잔치를 벌이며, 돈이 많은 여인의 돈을 노리기 위해, 거짓으로 결혼을 해서 그 여인을 괴롭히고, 계속해서 방탕에 빠져 있는 주인공 “악인씨”의 모습,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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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안씨의 삶과 죽음”, 인간이 얼마나 죄악된 존재이며, 얼마나 인간이 철저하게 죄가운데 살아가고 있는지, 그 뿌리깊은 죄성에 대해 낱낱이 심도있게 파헤친 작품입니다. 거짓으로 돈을 벌기 위해 일부러 파산을 하고, 빚잔치를 벌이며, 돈이 많은 여인의 돈을 노리기 위해, 거짓으로 결혼을 해서 그 여인을 괴롭히고, 계속해서 방탕에 빠져 있는 주인공 악인씨의 모습, 마치 현대 우리모두의 모습들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선생님에게서도 나쁜 것이 배우고, 친구들도 다 같은 방탕한 자들밖에는 없습니다. 육체적으로도 방탕하고, 하나님이라고는 없는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악인씨의 모습을 통해서, 겉으로는 아무런 문제없이 살아가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남을 미워하며, 물질을 사랑하고, 세상의 명예와 쾌락을 사랑하는 오늘날의 이 세태와 나의 모습을 투영해 보게 되었습니다. 현인씨와 경청씨의 대화를 통해 나타나는 악인씨의 죄악된 모습을 통해 우리가 우리모두의 삶을 반성하며, 회개하며, 하나님앞에 무릎꿇고 우리모두의 죄악됨을 주님앞에 고백해야 할 것입니다. 음란하고 방탕하며, 쾌락사랑하기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이 시대에 존 번연의 악인씨의 삶과 죽음은 진정 우리에게 반면교사의 역할을 하도록 의도된 귀한 영적인 소설이라 할수 있습니다. 권위가 땅바닥에 떨어지고, 찰나적인 쾌락만을 추구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반성하며, 더욱 주님앞에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고 저와 같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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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악인씨의 삶과 죽음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2 | 2016.01.13 리뷰제목
존 번연의 <악인 씨의 삶과 죽음>은 악인씨를 등장 시켜서 악인씨가 삶과 죽음 속에서 어떻게 악을 행하는지 그리고 살아가면사 점점 더 멸망의 길로 빠져드는 악인씨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 악인씨의 노습에서 우리 인간들의 모습을 알 수가 있습니다..인간들의 삶 속에서 악인씨의 모습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악인은 어떻게 해서 생기며 왜 생기는지 성경의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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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번연의 <악인 씨의 삶과 죽음>은 악인씨를 등장 시켜서 악인씨가 삶과 죽음 속에서 어떻게 악을 행하는지 그리고 살아가면사 점점 더 멸망의 길로 빠져드는 악인씨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 악인씨의 노습에서 우리 인간들의 모습을 알 수가 있습니다..인간들의 삶 속에서 악인씨의 모습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으며 악인은 어떻게 해서 생기며 왜 생기는지 성경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여 쓰여져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맹세라는 것은 악인씨의 하는 전형적인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무엇을 맹세 한다는 것은 일어난 일을 맹세하는 경우와 거짓을 진실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을 맹세하는 것...이런 행동들은 악인씨가 하는 행동이며 반복적으로 한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스스로 한 맹세에 대해서 스스로 지키지 않는 것..그것이 악인씨의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악인씬에게 나타나는 또다른 특징은 바로 저주입니다..특히 하나님의 저주가 대표적인 경웋라고 할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르지 않는 것...악한 이들과 어울리면서 악을 행하는 것..그것이 바로 악인씨의 모습이며 스스로 죄를 지으면서 살아간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악인씨의 주변에는 악한 사람들이 모여드는 그 이유가 책에 담겨져 있습니다..선한 가정에서 선한것을 따르는 사람들..그런 사람들은 악인씨와 손을 맞잡을 수 없으며,하나님 스스로 그것을 행하고 있는 것입니다..그리고 악인씨가 사악한 자들과 손을 맞잡는 것은 바로 하나님의 징조이며 서글픈 징조인 것입니다..그리고 그렇게 된 것은 바로 하나님의 가르침..즉 성경속에 나와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존 번연은 17세기에 살았던 사람으로 설교를 통해서 하나남의 말씀을 전달하게 됩니다..그리고 그 속에서 인간들의 삶을 책으로 담아내면서 많은 박해를 받아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이 책은 현인씨와 경청씨를 등장시켜서 악인 씨의 삼과 죽음 그리고 멸망해 가는 그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으며 인간들 스스로 악을 행하면 이렇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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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악인 씨의 삶과 죽음 평점10점 | p*****4 | 2016.01.13 리뷰제목
천국을 향해 가는 순례자의 모습을 풍자와 상징으로 묘사한 존 번연의 <천로역정>은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라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읽었을 것이다. 반면 <천로역정>과는 정반대의 의도로 존 번연이 쓴 책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나는 그런 사실을 알지 못했다.   존 번연이 순례자와는 정반대되는 인물인 악인의
리뷰제목

천국을 향해 가는 순례자의 모습을 풍자와 상징으로 묘사한 존 번연의 천로역정은 워낙에 유명한 작품이라 조금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읽었을 것이다. 반면 천로역정과는 정반대의 의도로 존 번연이 쓴 책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적어도 나는 그런 사실을 알지 못했다.

 

존 번연이 순례자와는 정반대되는 인물인 악인의 모습을 그린 작품은 바로 악인 씨의 삶과 죽음이다. 이 작품은 악인 씨가 멸망을 향해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소설이다. , 저자 존 번연이 자신의 생생한 체험을 토대로 그린 작품이다.

 

소설은 현인 씨와 경청 씨의 대화로 이루어진다. 두 사람이 악인 씨의 죽음을 계기로 그가 살아오면서 저지른 죄악들을 하나하나 들춰낸다. 악인 씨는 어렸을 때부터 상상할 수 없는 악을 행하는 자이다. 너무나 그럴싸하게 거짓말을 할 뿐 아니라 남의 것을 탐해 도둑질을 한다. 악인 씨의 부모는 그를 선한 길로 인도하려고 하지만 그는 결코 바뀌지 않는다. 오히려 점점 더 악에 물들어 주일을 견딜 수 없어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거짓으로 일관된 삶을 살아간다.

 

그런데 악인 씨의 모습이 정말 나와는 다른 이의 모습일까? ‘그렇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없는 내 모습에 너무나 부끄러워진다. 나도 그와 다를 바 없는 악인의 모습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책의 서두에서 말한 것처럼 악인 씨에게는 수많은 형제, 자매들이 있다. 그들 중 하나가 내가 아니라고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다. 죄의 구렁텅이에서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다. 나도 그처럼 될 수 있다.

 

그렇지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가 필요하다. 온전한 회개로 죄에서 돌아서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한다. 영원한 멸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 우리는 악인 씨의 길이 아니라 크리스천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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