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도성 (신국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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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도성 (신국론)

신국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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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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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하나님의 도성 평점10점 | t****h | 2016.07.10 리뷰제목
성 어거스틴의 "하나님의 도성"을 읽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도성은 기독교 2000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구교를 막론하고, 어거스틴의 신학을 그 기준으로 그 표준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어거스틴은 신구교 공히 그 신학의 뼈대로 삼으며, 기독교2000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신학자임은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기
리뷰제목

성 어거스틴의 "하나님의 도성"을 읽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도성은 기독교 2000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신구교를 막론하고, 어거스틴의 신학을 그 기준으로 그 표준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어거스틴은 신구교 공히 그 신학의 뼈대로 삼으며, 기독교2000년 역사상 가장 뛰어난 신학자임은 자타가 공인하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어거스틴(아우구스티누스)의 작품가운데에서도 이 "하나님의 도성"은 가장 교과서적이며 어거스틴의 작품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어거스틴의 신학의 핵심을 담고 있으며, 그의 사상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 바로 이 "하나님의 도성"입니다. 하나님의 도성은 기존에 신국론이라고도 번역이 되었는데, 그야말로 이 세상은 하나님의 도성과 죄악의 도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 어거스틴의 신국론”, 하나님의 도성의 내용이 지금 우리는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지만, 그러나 이 어거스틴의 신국론으로 말미암아, 이러한 악의 세계, 하나님의 도성이라는 도식이 생겨나서, 지금은 이 신학이 아주 보편화되어서 기독교신학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죠. 어거스틴의 신국론, 번역도 깔끔하고, 디자인도 새로워져서 너무 좋습니다. 기독교신학을 연구하는 분들은 입문자들이나, 신학생이나 목회자나 누구든지 평생에 한번은 읽어야 할 책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도성을 통해 진정한 하나님의 역사를 새롭게 깨달으시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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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하나님의 도성 평점10점 | m****1 | 2016.07.07 리뷰제목
하나님의 도성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하나님의 도성(신국론)은 고백론과 더불어 그의 걸작 중의 하나라고 한다. 또한 그리스도교에서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과 칼빈의 ‘기독교 강요’ 와 더불어 가장 위대한 3대 저서 중의 하나라고 한다. 나는 크리스천이면서 사실 신학고전은 거의 읽어보지 못했다. 책의 두께만큼이나 내용이 참으로 방대하였다.  이 책은 제1권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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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도성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하나님의 도성(신국론)은 고백론과 더불어 그의 걸작 중의 하나라고 한다. 또한 그리스도교에서는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과 칼빈의 ‘기독교 강요’ 와 더불어 가장 위대한 3대 저서 중의 하나라고 한다. 나는 크리스천이면서 사실 신학고전은 거의 읽어보지 못했다. 책의 두께만큼이나 내용이 참으로 방대하였다.

 

이 책은 제1권에서 제22권까지 구성되어 있다. 내용은 크게 그리스도교의 신앙을 변호하며 로마제국의 쇠퇴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 지상의 도성과 천상의 도성이 인류역사 속에서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이교도들에 의해 로마가 파괴되고 쇠퇴하는 것이 그리스도교 사람들에게 있지 않다고 말한다. 오히려 신의 뜻을 어긴 로마시민에게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세상 철학에 맞서서, 기독교적 입장에 대한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논리들을 중심으로 신앙을 변론하고 있다. 그는 왜 이토록 신앙을 변론하고 있는 걸까?

아마도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다가올 하나님의 나라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고 싶어서일 것이다. 더 나아가서 그 속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볼 수 있고, 우리가 진정으로 소망하며 우리가 설 땅이 어떤 것인지를 생각하게 된다.

 

오늘날에도 몇몇 소수의 잘못된 사람들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비난을 받고 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악용한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역시 이런 사람들을 경계하고 하나님의 바른 뜻을 보여주려고 이러한 대작을 집필 했으리라...

이 책은 워낙 방대한 내용이기에 빨리 읽으려하지 말고 차분하게 천천히 읽기를 권고한다. 또한 종교인이건 비종교인이건 간에 인류 최초로 시도된 역사신학서 이자, 초대 교회가 낳은 천재인 아우구스티누스의 대작을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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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신국론 평점10점 | w*****7 | 2023.06.21 리뷰제목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독일의 신학자 하르낙은 바울과 루터 사이에 교회는 아우구스티누스에 맞설 만한 인물이 없다고 평했다. 중세만이 아니라 현대에서도 서구 정신과 동구 정신을 구분하고, 서구 정신계에 생명과 발랄한 호흡을 불어넣은 것은 아우구스티누스이 힘이다. 하나님의 도성은 그리스도교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과 칼빈의 기독교 강요 와 더불어 가장 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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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독일의 신학자 하르낙은 바울과 루터 사이에 교회는 아우구스티누스에 맞설 만한 인물이 없다고 평했다.

중세만이 아니라 현대에서도 서구 정신과 동구 정신을 구분하고, 서구 정신계에 생명과 발랄한 호흡을 불어넣은 것은 아우구스티누스이 힘이다.

하나님의 도성은 그리스도교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 과 칼빈의 기독교 강요 와 더불어 가장 위대한 3대 저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하나님의 도성은 1권에서 10권까지는 그리스도교의 신앙을 변호하며 로마 제국의 멸망이 그리스도교의 잘못에 있지 않음을 변증하고,

11권에서 22권까지는 지상의 도성과 천상의 도성이 인류역사 안에서 어떻게 서로 관계를 가지면서 진행되는가를 고찰하고 있다.

마지막 세권에서는 그의 특유의 종말론을 전개한다.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은 처음으로 시도된 거대한 역사철학인 동시에 역사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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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하나님의 도성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k*******2 | 2016.07.09 리뷰제목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 15권으로 되어 있는 이 책의 마지막 15권은 로마제국의 멸망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410년에서 476년까지 서서히 로마제국이 무너져 가고 있던 그 때에 그 중심에 있었던 사람이 바로 성 아우구스티누스였다. 여기서 로마제국이 멸망했던 이유를 간략하게 말하자면 로마가 강성했을 때도 여러 이민족의 침입이 있었다. 하지만 그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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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 15권으로 되어 있는 이 책의 마지막 15권은 로마제국의 멸망에 대해서 기술하고 있다. 410년에서 476년까지 서서히 로마제국이 무너져 가고 있던 그 때에 그 중심에 있었던 사람이 바로 성 아우구스티누스였다. 


여기서 로마제국이 멸망했던 이유를 간략하게 말하자면 로마가 강성했을 때도 여러 이민족의 침입이 있었다. 하지만 그때는 그걸 막아낼 힘이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그 이후 로마는 힘이 약해졌음에도 과거의 영광에 치우쳐 로마 황제를 중심으로 도덕적인 타락을 가져 오게 된다. 여기에 로마에 대한 동경을 가지고 있었던 게르만족의 이동..그들은 수시로 로마제국에게 위협적인 존재였으며, 로마제국은 점차 자멸의 길을 걷게 된다. 여기서 게르만 족에게 큰 영향을 주었던 건 유목 기마민족 흉노족이 있었다.. 


이처럼 로마가 가지고 있었던 문제점에 대해서 그들이 스스로 무너진 것에 대해서 게르만족에게 책임을 묻는 것과 410년 알라리크 1세가 거느렸던 고트족이 로마를 점령한 상황에서 그리스도교를 공격하는 것에 대한 부당함을 느꼈던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12년에 결쳐 이 책을 써내려갔다.여기서 로마가 멸망한 이유는 그리스도교에 있는 것이 아닌 로마 제국안의 권력자들 스스로 도덕적인 타락에 있다고 비판하였다. 


이 책은 1000페이지가 넘는 두꺼운 책으로 22권으로 이루여져 있으며, 서유럽 최초의 역사 철학서로서 가치가 있다. 그리고 이 책을 써내려감으로서 성아우구스티누스는 그리스도교를 옹호하였으며, 지금까지 고전으로 전해져 내려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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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하나님의 도성 평점10점 | p*****4 | 2016.07.07 리뷰제목
역사를 뒤흔든 강대국들을 보면 모두 흥망성쇠의 과정이 있다. 이는 특정한 나라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모든 나라에 해당하는 진리이다. 그렇다면 국가의 흥망성쇠는 왜 일어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역사학자들은 학문적인 답을 제시할 것이다. 보통의 사람들도 나름대로 한 나라의 역사가 흥하고 쇠하는 이유를 말할 것이다. 그들이 제시하는 답이 어느 면에서는 분명한 진실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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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뒤흔든 강대국들을 보면 모두 흥망성쇠의 과정이 있다. 이는 특정한 나라에 국한된 얘기가 아니다. 모든 나라에 해당하는 진리이다. 그렇다면 국가의 흥망성쇠는 왜 일어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역사학자들은 학문적인 답을 제시할 것이다. 보통의 사람들도 나름대로 한 나라의 역사가 흥하고 쇠하는 이유를 말할 것이다. 그들이 제시하는 답이 어느 면에서는 분명한 진실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답은 결코 온전한 답이 될 수 있다. 그들의 답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빠져있기 때문이다.


아우구스티누스의 <하나님의 도성>을 읽으면 이에 대한 확고한 깨달음을 갖게 된다. 이 책에서는 저자는 로마가 이교도들에게 파괴된 책임이 그리스도인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은 로마인 자신에게 있고, 그 배후에는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저자가 413년에서 427년에 이르는 장장 14년에 걸쳐 쓴 대작인 만큼 책의 분량이 결코 만만치 않다. 인쇄된 분량은 1100페이지 정도지만 한 페이지에 수록된 글자수가 보통의 책보다 훨씬 많기에 실제 분량은 1500-1600페이지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 어지간한 책으로 따진다면 거의 4권 정도의 분량이다.


책의 분량이 엄청난 것에 비해 읽는 것은 그렇게 어렵지 않다(물론 시간은 많이 걸린다). 이 많은 분량에서 저자는 로마의 흥망성쇠를 역사적인 관점, 신학적인 관점에서 설명한다. 저자는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삼았지만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는 아니다. 로마인들 중에는 하나님의 백성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자들도 있기 때문이다. 이교도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천상의 도성과 지상의 도성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는지를 설명하면서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예정하신 뜻에 따라 목표점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한다. 이렇게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진 모든 것은 완전하다.


이 책에서는 결코 변하지 않는 한 가지 진리를 찾을 수 있다. 바로 하나님의 뜻은 예정하신 그대로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 진리에서 벗어나는 순간 견고해 보이는 그 어떠한 지상의 도성도 반드시 무너져 내린다. 인간이든, 나라이든지 간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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