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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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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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심리/정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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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7-61] 트라우마의 유전, 벗어나려면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w******f | 2017.12.10 리뷰제목
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트라우마의 특징 중 이미 충분히 입증되고 널리 알려진 한 가지는 그 일을 겪은 당사자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말로 명료하게 표현하지 못한다는 점이다.단어만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기억에도 어떤 일이 벌어진다. 트라우마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 우리의 사고 과정은 산만하게 흩어지고 뒤죽박죽 섞여 애초의 사건을 떠올리지 못하게 된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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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트라우마의 특징 중 이미 충분히 입증되고 널리 알려진 한 가지는 그 일을 겪은 당사자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말로 명료하게 표현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단어만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기억에도 어떤 일이 벌어진다. 트라우마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 우리의 사고 과정은 산만하게 흩어지고 뒤죽박죽 섞여 애초의 사건을 떠올리지 못하게 된다. 대신 그 기억의 파편은 이미지나 신체감각, 단어로 흩어져 무의식 속에 남아 있다가 훗날 조금이라도 최초의 경험을 떠올리게 하는 자극을 받으면 되살아난다. [pp. 39~40]”

 

문제는 이러한 트라우마가 그 자녀에게까지생물학적으로 유전된다는 것이다

 

선구적인 세포생물학자 브루스 립턴(Bruce Lipton)은 부정적인 것이든 긍정적인 것이든 생각과 믿음, 감정이 DNA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증명헀다. 1987년부터 1992년까지 스탠퍼드 대학교 재직 시에는 환경에서 오는 신호가 세포막을 뚫고 들어가 세포의 행동과 생리학을 통제하고 이것이 다시 유전자를 활성화하거나 침묵시킬 수 있음을 밝혀냈다. [p. 55]”

이와 같은 브루스 립턴의 세포 기억 연구는, DNA 염기 서열이 변하지 않는 상태에서 유전자 기능에 일어나는 유전 가능한 변화를 다루는 후성유전학을 뒷받침해준다. [p. 58]”

 

나아가 다른 최신 과학 연구 결과도 트라우마의 영향이 한 세대에서 다음 세대로 유전될 수 있다는 사실을 뒷받침한다. 가족 트라우마로 알려진 이러한 대물림이 실제로 존재하는 현상임을 밝히는 증거가 속속 등장하는 것이다. [p. 12]”

예컨대 뉴욕 마운트시나이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신경과학 교수인 레이철 예후다(Rachel Yehuda)의 연구는 부모 중 한쪽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은 경우 자녀가 그 증상을 경험할 가능성이 세 배 높으며 우울증이나 불안증으로 고통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p. 46]”

또한 취리히 대학 뇌 연구소도 인간과 유전자 구조가 99% 일치하는 수컷 생쥐에 대한 실험을 통해 트라우마의 유전 주장을 뒷받침했다. 그들은 수컷 생쥐를 장기간 반복적으로 어미와 떨어뜨려 심한 스트레스를 가해 트라우마를 만들고, 그 자손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 경험이 없는 2세대와 3세대가 1세대와 동일한 트라우마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는 가족의 역사를 타고 흘러내리는 암울한 기억들을 내가 끊어내지 않으면 결국 내 후대의 정신 건강과 삶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트라우마의 근본적인 원인을 이해하고 치료하려면 적어도 3대에 걸친 가족사를 탐색해야 한다고 필요가 있는 셈이다.

 

 

트라우마의 유전이라는 사슬을 끊으려면

 

앞에서 얘기한 것처럼 트라우마를 겪게 되면, 그 엄청난 충격에 압도되어 우리의 기억은 뒤죽박죽 섞여 해당 사건을 떠올리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말로 표현할 수도 없다. 하지만 이 얘기를 뒤집어 보면, 트라우마를 무의식의 영역에서 의식의 영역으로 끄집어내는 것, 즉 기억해내는 것만으로도 치유의 첫 발걸음을 뗀 셈이다.

 

이를 위한 방법 가운데 하나가 다리 놓기 질문이다. , 질문을 통해 트라우마를 드러내는 언어 표현인 핵심 언어를 찾고, 트라우마의 원인이 되는 사건에 다가가는 다리를 놓는 것이다.

이런 방식을 취할 수 밖에 없는 것은 트라우마가 흔히 비()서술 기억으로 저장되기 때문이다.

핵심 언어의 특이한 점은 자신이 알거나 경험해온 것과 다른 맥락에 속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또한 핵심 언어는 자기 내면에서 느껴지는 동시에 외부에서 온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모든 일은 정체를 알지 못할 때, 두려움이 증폭된다. 하지만 그 실체를 알게 되면 얘기가 달라진다. 핵심 언어와 같이) 기묘한 언어도 일단 정체가 밝혀지면 영향력과 강도가 약해진다. [pp.101~102]”

 

또 하나의 방법은 가족 관계도. 자신을 둘러싼 가족 관계도를 작성하면서 자신이 겪는 트라우마의 핵심원인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찾아내고 그것을 바꾸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자신의 트라우마와 가족사의 연결 고리를 찾고, 그 트라우마를 발생시킨 가족의 상황을 이해하고 감싸 안아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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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s***h | 2016.12.12 리뷰제목
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이 책은    트라우마가 유전된다고  이 책의 제목을 맨처음 보았을 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니 당대에 입은 상처, 트라우마가 어찌 대를 이어갈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런 의아한 마음이 이 책의 내용을 더 자세하게 읽도록 만들었다.   이 책의 제목에 <몸에 새겨진 기억과 감정은 어떻게 대물림되는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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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이 책은 

 

트라우마가 유전된다고 

이 책의 제목을 맨처음 보았을 때,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니 당대에 입은 상처, 트라우마가 어찌 대를 이어갈 수 있다는 말인가 

그런 의아한 마음이 이 책의 내용을 더 자세하게 읽도록 만들었다.

 

이 책의 제목에 몸에 새겨진 기억과 감정은 어떻게 대물림되는가. 그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법은 무엇인가라는 말이 덧붙여 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시점에서 이 말을 다시 읽어보니, 이 말이 이 책의 내용을 100% 전해주고 있는 것이라 하겠다.

 

이 책의 내용은 

 

먼저 트라우마가 후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이런 말로 표현할 수 있다.

트라우마에는 과거가 현재로 손을 뻗어 새로운 희생자를 낚아채는 힘이 있다.(63)

 

이에 대하여 저자는 그저 말만 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연구자가 실험들이 자기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는 것, 그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일례로, 2005년 예후다가 실시한 역사적인 연구가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스트레스 패턴이 임신한 여성에게서 그 자녀에게로 옮겨간다는 것. (61)

 

그것을 시초로 하여 그런 인식이 확산하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 홀로코스트 당시 트라우마를 겪은 유대인과 그 자녀가 유사한 유전 패턴을 공유한다는 것이다.

부모와 자녀 모두 유전자의 동일한 부분에서 후성유전학적 태그가 발견된 것이다.

 

그래서 트라우마는 상처를 입은 당사자만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대까지 새로운 희생자로 삼도록 낚아챈다는 것이다.

 

이를 일컬어, 2차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한다.

 

이로 인한 많은 영향들

 

2차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 

 

부모의 트라우마가 그대로 아이의 트라우마가 되고, 아이의 행동이나 정서 문제는 부모의 문제를 거울처럼 반영한다. (63)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있는 어머니의 자녀는 대조군 아이에 비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세 배나 컸다. (66)

 

이런 사례를 이 책에서 많이 볼 수 있으니, 트라우마는 유전된다는 저자의 주장이 그저 저자의 빈 말, 근거 없는 주장이 아닌 것이다.

 

이어지는 내용들

 

이 책의 내용은 그런 주장을 펼치는데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그 대물림의 악순환을 끝내는 데 까지 나간다.

그러니 이 책은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알려주는 것이다.

 

그 악순환은 어떻게 하면 끝낼 수 있을까 

자기도 모르게 과거를 다시 사는 일은 몇 대고 계속 이어질 수 있다. 하지만 지금 끌어안은 생각과 감정, 느낌, 행동, 증상이 내 것이 아님을 깨달으면 악순환을 멈출 수 있다.”(233)

 

그 다음은? 이 책 233쪽 이하를 읽어볼 일이다.

 

다시 이 책은 

 

트라우마에 대한 책이다.

트라우마에 대한 이론적인 설명을 넘어서, 실제적으로 트라우마에 대응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특히 트라우마가 유전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그래서 힘든 일이지만 트라우마를 당대에서 치유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이 책으로 알게 된 것, 그것만으로도 큰 수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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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 마크 월린 평점6점 | YES마니아 : 로얄 t******8 | 2017.03.12 리뷰제목
책 제목이 주는 신선함에 기쁜마음으로 첫장을 넘겼다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나 확장된 표현형과 같은 전개를 기대했던 내게  마크 월린의 이 책은 생소하고  낯설게 다가왔다20세기 심리학의 거장인 지그문트 프로이트나 칼 구스타프 융이 주장했던 인과론에서 시선을 보다 미세한 디엔에이로 옮겨놓고 적용범위를 개인의 가계도 전체로 확장한듯한 느낌이 들었다가족 구성원 또
리뷰제목




책 제목이 주는 신선함에
기쁜마음으로 첫장을 넘겼다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나 확장된 표현형과 같은 전개를 기대했던 내게 
마크 월린의 이 책은 생소하고  낯설게 다가왔다

20세기 심리학의 거장인
지그문트 프로이트나
칼 구스타프 융이 주장했던 인과론에서
시선을 보다 미세한 디엔에이로 옮겨놓고 적용범위를 개인의 가계도 전체로 확장한듯한 느낌이 들었다

가족 구성원 또는 조상(몇 세대를 뛰어넘든)에게 발생한 특정 스트레스 또는 트라우마가
유전자에 각인돼 있다가 다음 세대에 발현되거나  혹은 몇 세대를 건너뛰어 발현되기도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그리고 어떤 커다란 고난, 슬픔 등이 덮쳐왔을 때 가계도를 따라 선행 요인이 될법한 것을 찾아
그것을 언어로 표현함으로써 문제점을 직시하고 해법을 찾아가는 방법을 제시한다.

나는 저자와 마찬가지로 유전자가 가진 신비의 잠재력을 믿는 사람이지만 안타깝게도 저자가 주장하는 트라우마의 절대적 유전은 와닿지 않았다.

유전자는 부모세대  또는 그 이전세대의 지능, 외모, 인격, 성향 등이 유전되는 것이고 케이스에 따라 발현빈도가 다르다고 믿으며
트라우마 자체가 유전된다 생각하지 않는다

나의 존재는 나의 부모로부터
나의 부모는 그들의 부모로부터 뻗어나온 가지이며
3대만 거슬러 올라가도 가족이라 칭해지는 숫자는 수십명에 달하게된다 그들이 각각 50 여년의 경험을 쌓았다해도 누적되는 경험의 합은 수천년이된다.
어느 개인의 특정 시점에 생긴 이벤트는 우연히 또는 그 사람이 갖고있는 유전적 성향(트라우마  자체가 아닌)에 따른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저자를 비롯한 프로이트나 융의 인과론은
기시미 이치로가 미움받을 용기에서 풀어놓은
알프레드 아들러의 목적론과  서로 융화되어 조화롭게  있을 때 우리의 삶이 유지되고 우리의 행동이나 감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나중에  트라우마 유전자가 밝혀져서 살인자의 자손은 살인유전자를 갖고태어난다고 밝혀질지라도
난 인과론을 맹목적으로 좇을 것 같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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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평점6점 | s******7 | 2016.12.14 리뷰제목
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예측컨대 성향이나 성격, 혹은 말그대로 트라우마, 즉 어떤 충격적 상황으로 인한 내적 상처가 유전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그러니까 어떤 심리적 성향이 유전될 거라 예측했고, 기질적 측면은 어쩌면 유전으로 인한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었다.​그런데 생각과는 다르게 선대가 겪은 구체적 정황, 특정 정황이 후대에 똑같이 재현되고 있는 사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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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는 어떻게 유전되는가.
예측컨대 성향이나 성격, 혹은 말그대로 트라우마, 즉 어떤 충격적 상황으로 인한 내적 상처가 유전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러니까 어떤 심리적 성향이 유전될 거라 예측했고, 기질적 측면은 어쩌면 유전으로 인한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생각과는 다르게 선대가 겪은 구체적 정황, 특정 정황이 후대에 똑같이 재현되고 있는 사례를 열거하고 있다.

선대는 직계의 가족일 수도 있고 삼촌이나 이모 할머니일 수도 있고 때로는 여러명일 수도 있다.

예를들면 삼촌이 스물 일곱에 동사했다고 하면, 본인이 스물일곱 되는 해에 갑자기 한기와 함께 불안감을 느껴 잠을 이루지 못하는 식이거나 선대중 낯선 장소의 가스실에 끌려가 학살을 당한 유대인이 있는데, 본인이 낯선곳에 가기만 하면 공황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등이다.

치유 방법은 트라우마를 물려준 선조와 함께 마주하고 있다고 상상 하며 대화하는 방식이다.
그러니까 "이미지"와 "언어"가 키워드인 셈이다.
이미지와 언어의 힘은 비슷한 분야의 책에서 자주 거론되어 왔다.
테드 창의 소설에서도 언어가 가진 힘에 대한 새로운 고찰이 돋보였었다.
형식적인 면에서 이 책에서는 좀 세련미가 떨어지는 방식이랄까,
어떤 면에서는 조금 거부감이나 어색함을 느끼게 만드는 방식인지도 모르겠다.
조상을 생각하며 (마주 앉아 있다고 상상하며)

'이건 당신이 원하는 내 삶의 방식이 아니지요. 이건 당신의 것이니 당신이 가져가세요. 그리고 지금은 편안하고 행복하시지요. 그리고 내가 평안히 살길 바라시지요.' 하는 식의 의식을 치르고 트라우마에서 놓여나는 것이라고 했다.
특히 부모님이 겪은 트라우마가 재현되고 있다면 부모님을 찾아가 화해하라고 했다.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그들의 양육방식이 그들 나름의 최선이었을 거라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라는 거다.
특히 어머니와의 관계는 타인과 관계맺기에서 아주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했다.
음...부분 부분 겪은 상처를 직면하게 되는 지점이 있고,

엄마된 입장에서 아이에게 저질렀던 상처가 될만 했던 행동이나 양육태도등을 돌아보게 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트라우마의 삶, 그것은 내것이 아니다.
내가 덫에 걸려 허우적 대는 것을 당연시 할 필요가 없다는 것.

이 사실만 인식해도 좀 홀가분한 마음이 드는 것 같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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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그것은 당신으로부터 시작되지 않았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1***c | 2021.07.27 리뷰제목
혼자 빠른 속도로 읽어내리기 넘 아까운 책입니다여러명이 스터디를 하면서 경험을 나누고 서로에게 적용하면서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삶이 주는 메세지를 깊이 깨닫게 되었답니다현재 풀리지 않는 문제들로 힘이 든 분들이나 더 행복하게 살고 싶은 분들께 강추입니다단, 너무 빠른 속도로 읽기보다 자신의 삶에 적용하면서 천천히 책이 전하는 의미를 음미해보시길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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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빠른 속도로 읽어내리기 넘 아까운 책입니다
여러명이 스터디를 하면서 경험을 나누고 서로에게 적용하면서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삶이 주는 메세지를 깊이 깨닫게 되었답니다
현재 풀리지 않는 문제들로 힘이 든 분들이나 더 행복하게 살고 싶은 분들께 강추입니다
단, 너무 빠른 속도로 읽기보다 자신의 삶에 적용하면서 천천히 책이 전하는 의미를 음미해보시길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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