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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직면한 5가지 거대한 변화

리뷰 총점 9.3 (5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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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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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넥스트 (김두언, 2022, 경이로움)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t*****a | 2022.04.17 리뷰제목
현재 세계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혼란한 상황에 빠져 있습니다. 계속 변이가 생겨나는 코로나와 아직도 전황을 알 수 없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은 우리로 하여금 미래에 대한 예측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죠. 이런 상황 속에서도 여러 지표들을 활용하여 미래를 예측하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하게 됩니다. <넥스트>는 앞으로 다가올 5가지 큰 변화를 짚어보고,
리뷰제목


 

 

현재 세계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혼란한 상황에 빠져 있습니다. 계속 변이가 생겨나는 코로나와 아직도 전황을 알 수 없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은 우리로 하여금 미래에 대한 예측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죠. 이런 상황 속에서도 여러 지표들을 활용하여 미래를 예측하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하게 됩니다. <넥스트>는 앞으로 다가올 5가지 큰 변화를 짚어보고, 우리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이를 대하고 새로운 부를 창출할 수 있는지 고찰해 보는 책입니다.

저자가 꼽는 5가지 Wave는 중금리 시대, 글로벌 밸류체인의 재편, MZ 세대의 등장, 대안자산, 전쟁과 양극화입니다. 이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중금리 시대의 도래입니다. 현재 세계 각국은 코로나가 정점을 지나간 이후 발 빠르게 금리 인상과 양적완화 축소 결정을 내리며 유동성 회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도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고 한국도 일찌감치 금리를 올리면서 제로금리 시대를 끝내려 하고 있죠. 저자는 2022년 상반기에 물가가 정점을 찍고, 성장률은 2021년보다 낮아지는 공통점을 보일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환율은 한국 원화가 2022년 상반기까지 강세 압력이 높아지지만 연말로 갈수록 강세 압력 자체가 누그러질 것이고, 유가도 2022년 상반기에 고점을 찍고 점차 하락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각국이 유동성을 축소하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죠.

금리와 함께 같이 봐야 할 부분은 인플레이션입니다. 현재 각국은 GDP의 평균 20~30% 수준의 정부 부채를 쏟아내면서 경기 부양에 힘을 쓴 터라, 이에 수반되는 인플레이션이 반드시 발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중국이 막대하게 풀어놓은 유동성으로 인해 중국 물가가 올라가면, 전 세계 물가도 자연스럽게 상승할 수밖에 없죠. 여기에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유나 석탄 등 전통적인 에너지원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면서 유가가 상승하고, 이로 인해 물가도 덩달아 상승하는 그린 인플레이션도 문제 중 하나입니다. 이런 이슈들로 인해 저자는 슬로 플레이션, 즉 물가가 오름에도 불구하고 성장률이 완만하게 횡보하는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런 슬로 플레이션 시대에는 통계적으로 볼 때 주식과 채권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이런 분야에 투자를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죠.

 


 

 

두 번째 챕터는 글로벌 밸류체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차이메리카'로 대표되는 중국은 생산자, 미국은 소비자 역할이 무역분쟁 등으로 인해 막을 내리려 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소비국에서 투자국으로 변모하려 하고 있고, 친환경을 무기로 하여 Made in USA 제품을 세계 팔려고 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중국 제품에 열광하지 않는 세계를 보며 중국은 내수를 확대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내수를 부양하고 이를 위해 위안화를 강세로 인위적으로 유지하고자 하여 구매력을 유지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런 차이메리카 해체는 중간재를 팔아서 무역강국이 된 한국에도 상당 부분 영향을 주리라 생각됩니다.

저자는 단기적으로는 대중 관련 기업들의 부진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산업 구조가 중국에 의존하는 모습이 컸던 한국으로서는 미국이 무한정 중국 제품을 사주지 않는 이상 판로가 막힐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장기적으로 미국이 주도해갈 새 글로벌 밸류체인에 적극적으로 편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최근 대기업들이 미국에 투자를 늘리고 공장을 지어나가는 것도 이에 따른 영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한국에서 최종재를 완성한 후, 미국에 최종재를 수출하는 방식이 유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번째 장은 MZ 세대에 대한 분석입니다. 저자는 MZ 세대의 특징을 이상주의, 이타 주의, 초개인화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주의는 견고히 쌓인 현실의 무게에 짓눌려 현실을 외면하거나 부정하고 가상현실에 투자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타주의는 나이가 낮아질수록 친절하게 댓글을 달아주는 성향을 보이는 MZ 세대의 선한 모습과 맞물려 ESG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초개인화는 맞춤 서비스를 받기 원하는 MZ 세대의 모습을 보여주며 맞춤화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산업에게도 큰 기회가 올 수 있을 것으로 볼 수 있네요.

 


 

 

네 번째 화두는 대안자산입니다. 저자는 주식은 완만한 상승세를, 채권 가격은 계속해서 하락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부동산은 열기가 식어가면서 하향 안정화를 이룰 것으로 예측합니다. 전통자산에 투자해 돈을 벌기가 힘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대안자산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이겨낼 수 있는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꼽고 있습니다.

마지막은 양극화입니다. ESG와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으로 탈석유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은 반도체를 전략 자산으로 삼기 위해 한국과 대만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텔 등 자국 내 반도체 기업에 대한 투자도 지원해 주고 있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글로벌 밸류체인의 헤게모니 싸움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가 양강 구도로 재편되고 양극화가 심화된다면, 그들이 관심을 가지는 분야로 적극적으로 침투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입니다.

다양한 지표를 통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려는 시각이 돋보이는 책이었습니다. 다만 앞에 두 꼭지에 비해 나머지 세 꼭지는 분량 면에서 많이 아쉽습니다. 그래도 저자의 주제에 대한 접근법을 살펴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법을 배우고픈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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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넥스트 평점10점 | c**********y | 2022.04.06 리뷰제목
#넥스트 세계가 직면한 5가지 거대한 next stage 변화 다섯 가지~ Next Level  Next Chain  Next Generation  Next Asset  Next Risk .. 세계란 왜 이토록 복잡하고 미래는 왜 이렇게 미묘한지~ #저자는 우리 삶이 불확실하고 예측 불가능 하지만 삶의 기준과 목표했던 지향점은 언제나 냉철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현실적인 부분에서 주식투자 전문가로 어떤 형식으로든 투자는 놓지
리뷰제목

#넥스트 세계가 직면한 5가지 거대한 next stage 변화 다섯 가지~
Next Level 
Next Chain 
Next Generation 
Next Asset 
Next Risk ..

세계란 왜 이토록 복잡하고 미래는 왜 이렇게 미묘한지~ #저자는 우리 삶이 불확실하고 예측 불가능 하지만 삶의 기준과 목표했던 지향점은 언제나 냉철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현실적인 부분에서 주식투자 전문가로 어떤 형식으로든 투자는 놓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면서도 현재와 미래 이슈에대해 냉철히 점검해보고자 한다. 현재 각국의, 특히 미국과 중국의 대립각 등 리스크가 상승하면서 유동성 모멘텀이 떨어저 긍정적인 요인들이 보이지않는 상황이라는 점을 면밀히 지목하고 있다.

 

#NextStage 얽히고설킨 #이슈7선選 .. #Prologue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비하라! .. 이제 새로운 #시대정신, #냉철한지성#이 필요한 때다.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이 20년전 예언한 노동의 종말과 삶의 형태까지 #의식주 형태가 코로나19로 말미암아 완전히 바뀌었다. 결론적으로 딱 들어맞은 셈이다. 더불어 세대간 갈등과 양극화는 심해지고(피케티) 투자관점에서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변화가 요구된다. 이제 유동성 시대가 끝이나고 긴축의 시대로, 중금리 시대로 접어들었다. 누군가는 죽을만큼 힘든 시대라는 말이다. 지금이야 말로, 세상의 변화를 빠르게 체감해 절박하게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본다.(p.p.12~15) 

 

#Corona~는 종식될까? #Pandemic vs #Endemic .. 2022년은 Corona의 원년이 될까? 펜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인플렌자 바이러스처럼 독감같은 계절 감염병으로 전환될 수 있을까? 요즘도 하루 사망자가 300~400명씩 발생하는 시대에 그야말로 위드코로나~로 전환돼 중증 고위험상태로 악화하지 말기를 기도한다. 하지만 #델타 - #델타변이 -> 오미크론(BA.1) - 델타 & 오미크론변이체 #XD & #XF - #오미크론변이 -> #스텔스오미크론 (BA.2)->혼합형 #변이바이러스 스텔스 #오미크론혼합변이 #XE -> #스텔스오미크론 #조합변이 #XJ~까지 긴밀하게 #감염증가율 우위를 보여주고 있다.(p.p.22,23,25)

 

#Inflation, 긴축시대 개막 .. 세게의 모든 나라들은 backtonormal~의 원년이 될 수 있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하지만 여건은 #Corona변이~들이 잇달라 출현하면서 가능할지 개인적으로도 의심스럽다. 또 한가지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염려다. 문제는 미 연준의 #유동성~을 줄이는, 즉 유동성을 회수하겠다는 #매파~적 #통화정책변화~는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테이퍼링 종료와 금리인상을 여덟차례나 예고하고 있어 귀추를 주목하고 있다. 이런 흐름속에 당신이 투자자라면 훼드의 정책을 예의주시해야 할듯 하다.(p.p.26,27,28~9)

 

#사사건건 충돌하는 #G2 긴장감이 점점 높아지는 미중 갈등 .. 중국은 2001년 WTO가입,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때를 기점으로 세계 3위였던 GDP는 2010년 일본을 제치고 G2가 된다. 그야말로 #괄목상대 #刮目相對~한 성장이었다. 그렇게 때마다 맞서고 있는 G2, 세계경제의 판도를 바꿀수 있는 두나라는 2020년말 발생한 Corona로 잠시 부드러워졌지만 #사사건건~ 중국의 경제재건, 산업의 벨류체인과 맞물려 전세계를 쥐락펴락하고 있다.(p.p.30,33~4)

 

#GREEN ENERGY 그린 관련 정책의 부각 .. 2022년부처 전세계적으로 그린에너지 개발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고 일반인들고 관심이 커지는 시대가 될듯 하다. 이제 화석연료시대의 종말은 필연적이다. 앞으로는 더욱 #netzero #넷제로~인 이산화탄소,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로 만들어야 하는 시대가 다가왔다. #탄소제로 #탄소중립~은 인류의 과제가 됐다.(p.p.35,37)

 

#MZ세대가 세상의 중심 .. 디지털 원주민인 MZ세대, MZ세대가 세상의 중심이 된것은 인구비율 비중이 커졌기 때문이다. MZ세대와 깊은 관련이 있는 용어들을 한번쯤 읽어보자. #인플루언서블세대, #다만추 #도른자마케팅 #벨런스익선 #리추얼라이프 #테그니티마케팅 #역꼰대 #FIVVE #Fun #Inconsistence #Value #Virusrevenge #Expression .(p.p.39,40~1)

 

#새로운 투자 기회는 어디로, 대상자산으로 .. 저자는 현재를 비트코인과 메타버스의 시대라고 진단한다. MZ세대에게 가장 익숙한 대안자산인 가상자산과 메타버스, NFT 시장을 눈여겨 봐야 한다고 말한다. 가상현실의 세계속에 어떤 변화와 기회가 우리를 기다릴지 기대된다.(p.p.45~6)

 

#미국이 선택한 새 안보자산, 이제는 반도체 .. 미국이 안보자산으로 반도체를 선택한 것은 새로운 밸류체인이 만들어지는 Trigger역활을 했다. 모든상황을 고려할때 주변 상황들이 만만치 않게 돌아가지만 미국의 반도체 확보전략은 우리에겐 기회와 유ㅣ기를 동시에 안겨준다고 봐야 한다고 저자는 지적한다.(p.p.48~9) 7가지를 종합헤볼때 거스를수 없는 큰 물결로 간단하고 쉬운 전략은 하나도 없지만 차근차근 풀어나가자고 저자는 말한다.(p.49)

 

#NextLevel #넥스트 #레벨 #저금리시대가 끝나고 #중금리시대가오다 .. 이제 뉴노멀 시대가 끝나고 바야흐로 #중물가 #중금리~ 시대다. 결국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겠지만 조금의 변화에도 서민들은 타격이 큰 시대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세계경제의 뱐곡점앞에 다양한 이슈들은 단계단게에서 발목을 잡을 홛률이 높다. 더군다나 경기부진이 예상되는 하반기에 어려움은 더욱 커질듯 하다. 글로벌 경제에서 #인플레이션압력~이 커졌다. 예견된 #테이퍼링~과 #금리인상~을 발표한 연준으로 인해 천정부지로 치솟진 않겠지만 우리로서는 #뉴노멀~( #저물가, #저금리~)는 끝났다. 더우기 각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불거질듯 하다. 중국의 22년 가을 예정인 20차 공산당전당대회, 시진핑 3연임 유무, 공동부유론과 내수시장 부양, 미국의 최대 걱정은 물가와 경제성장율, 코로나와 인플에이션으로 갈수록 지지율이 하락하고있는 바이든 대통령, 일본은 경제성장율 등이 어렵지만 선거 등으로 총리 변수, EU중 프랑스 대선과 원전 상황, 그리고 한국의 #경제성장율 #물가상승율의 진폭에 따라 우린 변화된 세상에 어떤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까?(p.p.54~5,56,106~7) 

 

#NextChain 넥스트 #새롭게 재편된 #글로벌밸류체인 .. Value Chain이란 영문 그대로 가치사슬이라는 의미로 제품 생산의 공정들인 R&D, 디자인 가공, 생산, 부품생산, 제조, 조달, 마케팅, 판매관리 서비스 등을 세분화해서 체인처럼 엮어 벨류를 창출한다고 이해하면 된다. 메킨지가 만든 개념으로 포커 하버드경대원교수로 널리 알려지게 됐다. 광의의 개념으로 이해하면 빠르다. 여기에 Global 단어가 붙으면 세계적인 시장으로 중국과 미국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본문에서 저자가 쉽게 언급한 #중국 과거 미국의 생산기지가 이제는 소비국으로 바뀌었다. #미국 과거 소비국에서 투자국으로 바뀌었다.

#한국은 그렇다면 미국과 중국 어떤 포지션을 뗘야 할까? 과거 생산기지였던 중국 완성품 수출을 많이 할수 밖에 없는데 두려운 것은 환율이고 물론 미국 좋은 일만 시키고 있어야 하는 고민이 따를수밖에 없다. 21세기 현재는 서로 대결국면으로 바뀐지점애서 한국만 에메해졌다. 소국의 비애,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2022년을 글로벌 벨류체인 원년으로 바라봤다. 우리로서는 과거의 잇점들이 사라지고 애메해진 위치에서 G2의 대립이 갈수록 심화되는 가온데 생존전략을 고민해야 한다.(p.p112,118,119,172~3)

 

#NextGeneration 넥스트 #제너레이션 #MZ세대가 #세상의중심이다 .. 사회 소비시장의 중요한 고객인 #MZ세대, #헬조선, #양극화, #상대적박탈감~의 주요 #targeting~이지만 이들의 시선은 냉정하고 사실적으로 현실을 반영해 사회의 문제성들을 지적하며 현실을 대변하고 있다. 세상의 중심, 그래서 중요하다는 의미다. #MZ세대는 사회적이면서 #이상적~이고 현실적이면서 #초개인화~를 띠고 개인적이면서 #이타주의~적인 주요 계층이다. 여기에다 #현실도피성 특징도 나타내고 있다.(p.p.172,182)

 

#NextAsset 넥스트 #애셋 #대안자산~이 부상한다 .. 얼마 전까지 전통자산이었던 주식(아래 를 보자.), 부동산(중국 부동산 시장이 하락했다 간만에..), 채권(개인투자는 어렵지만 시장은 당분간 end로본다.) 등의 유동성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과 양적긴축을 예고했고 금리를 올리며 실행됐다. 테이퍼링이든 금이인상이든 우동성을 줄이겠다는 시그널이다. 저자는 이러한 시기에 유동성과 무관하게 투자종류 확대 필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물론 코인을 두고 한 말이겠지만 이미 현장에서는 발빠르게 움직였고 저자가 말하는 대안자산(MZ세대들이 많이 투자하고 있는 가상자산, 가상화폐는 인플레이션 헤지가 가능한 자산으로 변동성이 큭기는 하지만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저~자아는..)은 무엇인가를 본문에서 언급하고 있다. 주식투자 전문가인 저자는 어떤 형식으로든 투자를 놓지 말아야 한다데 동의하면서도 다만 유동성 모멘텀의 긍정적 요인들이 보이지않는 상황이라고 말한다.(p.p.219,226,231,236,243)  

 

#NextRisk 넥스트 #리스크 #전쟁 그리고 #양극화 .. 저자가 예감한 다음 리스크 두가지는 #전쟁~과 #양극화문제~이다. 전쟁이라면 현재 지구 반대쪽에서 포와 미사일을 겨누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와같은 살상이 일어나는 전쟁도 있지만 21세기적 전쟁은 전략물자 전쟁인 자원전쟁이다. 최근 급격하게 전략자산으로 떠오른 반도체 수급 문제, 유가폭등으로인한 사회불안 요소, 일부 제3세게의 백신 조달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도 국가간엔 외교 전쟁이다. 여기에 인플레이션과 스테그플레이션 등 거시경제지표인 경제전쟁도 매 한가지다.(p.p.251,261,270,275) 이런 제반사항 문제들과 관련하여 세계 곳곳에서 위험요소를 촉발시킨다는데 있다 더군다나 post Corona19를 대비해야 하는 각국 정부로서는 정부와 국민들에게 불안요소로 작용하지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Epilogue 당신만의 넥스트를 채워라! .. 어느 누구보다도 피부로 현장을 체감할 수 있는 실무를 담당하며 경험한 살아있는 감각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저자가 들여다 본 다섯가지 현실적인 예감은 마치 경제지를 들여다보는 것처럼 와 닫는다. 평소 뉴스를 통하거나 혹은 대중교통의 경제지를 통해 매일 접하다시피하는 용어들이라 친근감과 더불어서 보다 디테일한 시선들을 접해볼 수 있었다(p.286)

 

이런 제반적인 미래시선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미래 성장동력과 지리학적, 지정학적 위험요소들까지 면밀히 돌아보고자 한다. 더군다나 post Corona19를 대비해야 하는 각국 정부로서는 정부와 국민들에게 불안요소로 작용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서 자신이 삶의 지향점과 목표했던 가치를 향한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말한다.

#넥스트 #NEXT

#Global #Value #Chain

#ValueChain

#GlobalValueChain 

#글로벌 #밸류체인

*출판사의 도움으로 씌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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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올해 주식전략에 도움되는 2022년 글로벌 경제 전망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l******l | 2022.03.29 리뷰제목
주식을 하니, 거시경제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우연히, 듣게 된 #김작가TV 에 출연한 저자 #빈센트의 거시경제 설명을 듣게 되었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거시경제에 대한 흥미가 생기게 되었다.  어.. 경제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는 거였어? ㅎㅎ 올해 3월에 출간한 #빈센트 의 #넥스트 책을 큰 기대를 안고 읽게 되었다.  장기적인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거시 경제전망을 알아야 하는
리뷰제목

주식을 하니, 거시경제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우연히, 듣게 된 #김작가TV 에 출연한 저자 #빈센트의 거시경제 설명을 듣게 되었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거시경제에 대한 흥미가 생기게 되었다. 

어.. 경제 상황이 이렇게 돌아가는 거였어? ㅎㅎ

올해 3월에 출간한 #빈센트 의 #넥스트 책을 큰 기대를 안고 읽게 되었다.  장기적인 주식투자를 위해서는, 거시 경제전망을 알아야 하는 건 필수 사항이라 생각되기에, 이 책을 올해 3월에 읽은 건 잘 된 일이라 생각한다. 

특히, 트렌드의 변화를 경제적/투자점 관점에서의 전문가적 해석/ 설명이 무엇보다 신선했고, 경제전망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은 주식인으로써, 개인적으로, "트렌트코리아" 처럼 넥스트 2023, 넥스트 2024가 출간되었음 하는 바램이다.  

저서에서는, Next stage를 5개 꼭지로 설명하고 있는데, 저자는 현재 경제 상황과 앞으로 다가올 전망을 데이터를 근거로 진단한다.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비하라]  : '넥스트' 목차 

 -저금리 시대가 끝나고 중금리 시대가 온다. 

 - 새롭게 재편된 글로벌 밸류체인(미국-중국)

 - MZ 세대가 세상의 중심이다.

 - 대안자산이 부상한다.

 - 전쟁 그리고 양극화 

"넥스트" 대한 상세 책리뷰는 아래 블로그 링크를 봐주세요

http://blog.naver.com/lovedill79/222684599019

http://blog.naver.com/lovedill79/222685560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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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넥스트 패러다임 평점8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m*********8 | 2022.05.15 리뷰제목
우연히 본 유튜브의 게스트로 출연한 이코노미스트의 태도나 말투 등이 차분하고 논리적이어서 신뢰가 갔고 이분의 설명이 궁금해 책을 샀습니다. 세계정세가 불안한 상태인데 새로운 경제 블럭화, 밸류체인을 이끄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있다니 궁금해지기도 했고요. 솔직히 유튜브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경제 공부가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책을 사서 보는 이유는 전체적인 맥락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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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본 유튜브의 게스트로 출연한 이코노미스트의 태도나 말투 등이 차분하고 논리적이어서 신뢰가 갔고 이분의 설명이 궁금해 책을 샀습니다. 세계정세가 불안한 상태인데 새로운 경제 블럭화, 밸류체인을 이끄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있다니 궁금해지기도 했고요. 솔직히 유튜브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경제 공부가 가능합니다. 그럼에도 책을 사서 보는 이유는 전체적인 맥락을 기억하고 당사자가 주장하는 것들을 저 스스로 찾아보기 위해서입니다. 관련 기사나 다른 사람의 관점은 어떠한지 기억하려면 도망가지 않는 텍스트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저자가 말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는 다섯가지 큰 명제 아래 있습니다.

 

 

1. 넥스트 레벨(Next level) :: 저금리 시대에서 벗어나 적어도 수년 동안 중금리 시대

2. 넥스트 체인(Next chain) :: 산업의 재편. 반도체 산업이 미중 패권 경쟁과 함께 미국 주도의 밸류체인 재편

3. 넥스트 제너레이션(Next generation) :: MZ세대가 가진 투자의 특징(이상주의, 이타주의, 초개인화)을 이해하고 새롭게 떠오르는 산업을 선점

4. 넥스트 애셋(Next asset) :: 새로운 대안자산인 가상화폐

5. 넥스트 리스크(Next Risk) :: 러시아-우크라이나, 중국-대만, 냉전시대에 새로운 국수주의로 인한 마찰 대비

 

 

 최근 이슈가 되었던 중금리에 대한 부분 저자의 견해를 옮겨보겠습니다.

 

연준은 2022년 상반기까지 빠른 통화정책을 펼쳐가겠지만, 이후 시간이 더 지나면 결국 금리를 얼마 못 올릴 것이라고 본다. 과거처럼 기준금리가 5~7%, 심지어 10%까지 올라가는 고금리의 상황은 오지 않을 것이다. 금리가 오르기는 하되, 과거처럼 저금리가 아닌 중금리 시절이 될 거라는 이야기다. 상반기를 지나고 하반기로 갈수록 금리 수준과 물가는 안정세를 보일 것 같다. 연준 금리 인상에 대한 공포도 조금은 완화될 것이다. p90

 


상황은 조금 더 지켜봐야 겠지만 금리에 대한 저자의 견해가 맞고 틀리고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금리를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고, 투자 주관을 정립해야 하는 시기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장주나 기술주에 투자를 할 것인지, 현금에 투자를 할 것인지, 올웨더 포트폴리오로 흐름을 타기보다는 쭉 지켜볼 것인지. 돈을 막 넣었다 뺐다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적어도 리밸런싱을 할 구간인지 판단하기 위해서 경제흐름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실 넥스트 체인 역시 미중 무역분쟁시 부터 나오던 이야기입니다. 중국이 생산하고 미국이 소비하는 구조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고 넥스트 차이나 역할을 할 나라가 어디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는 이야기요. 지금 현재의 이야기로는,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치킨 게임인데 유럽으로 가는 러시아의 천연가스관이 우크라이나 영토에 매설되어 있어 이 갈등이 더 심화될수록 유가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미국이 화웨이를 견제함으로써 중국의 반도체굴기 정책에 제동을 걸고 대만의 반도체 기업 TSMC를 지원하고 있는 점도 언급합니다. 글로벌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만 한 사건들을 나열해주고 독자가 인지하도록 도와주고 있는 거죠.

 

 

후반부로 가면 주식, 채권, 부동산에 대해 전체적으로 가격 오름세가 주춤한 상황이다고 이야기 합니다. 전통자산에 투자해 돈을 벌기가 점점 힘들기 때문에 새 투자처 찾기가 어렵다고(p236)말이죠. 그 다음 챕터가 가상화폐입니다. 인플레이션 압력 국면이 이어질거라는 전망이 공통적인 의견이라 그 연장선상에서 보자면 비트코인이 헤지자산, 대안자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요. (p242) 읽고 있는 파이어라는 책에서도 가상화폐는 관심을 가져야 할 자산으로 다루고 있었습니다. 분명 코인을 공부해야 함을 피부로 느낍니다. ㅠㅠ 루나사태를 보면서 막연한 공포심을 갖기보다는 그럴수록 금융시스템을 제대로 파악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고요.

 

 

책으로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하고 차분하게 저만의 기준을 마련하고 한단계씩 나아가는 것에는 책만한 공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런 책 한권씩 읽을 때마다 좀 똑똑해진 것 같은 만족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기쁨이고요. ^^

 

이제 막 경제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지나온 미중간의 이야기, 세계정세 흐름을 한 번 정리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저자의 유튜브를 함께 보시면 더 재밌게 느껴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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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미래전망 평점8점 | u*******y | 2022.04.12 리뷰제목
‘빅데이터 이코노미스트의 경제전망(?)’  _ 오늘도 유튜브를 키면 인터뷰 전문 유튜버에 이코노미스트, 경제학자(나 이코노미스트)나 미래학자들이 나와서 썸네일을 장식합니다. 처음에는 그런 방송을 자주 보았는데 이제는 댓글을 읽으면 요약이 잘 되어있어서 정말 관심있는 주제가 아니면 잘 읽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지난 3년간 그런 인터뷰 유튜브에 나온 사람들의 전망들의 결
리뷰제목

‘빅데이터 이코노미스트의 경제전망(?)’ 
_
오늘도 유튜브를 키면 인터뷰 전문 유튜버에 이코노미스트, 경제학자(나 이코노미스트)나 미래학자들이 나와서 썸네일을 장식합니다. 처음에는 그런 방송을 자주 보았는데 이제는 댓글을 읽으면 요약이 잘 되어있어서 정말 관심있는 주제가 아니면 잘 읽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지난 3년간 그런 인터뷰 유튜브에 나온 사람들의 전망들의 결과를 보면 예상대로 된 것의 확률이 생각보다 유의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방송은 보지 않더라도 그들이 설명하는 것을 요약하는 서적은 읽는 편입니다. 긴 영상을 짧게 정리했고, 자료들이 나와있기 때문이죠 두물머리의 빅데이터 이코노미스트가 전망하는 <넥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본서는 팬데믹 이후 경제학자가 바라본 5가지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서적입니다. 그 변화는 넥스트 레벨, 넥스트 체인, 넥스트 제네레이션, 넥스트 에셋, 넥스트 리스크입니다. 굉장히 거창한 편인데 레벨이라는 것은 이제 저금리에서 중금리시대로 금리 횡보가 된다는 것이고, 체인이라는 것은 중국은 생산에서 소비, 미국은 소비에서 투자로 넘어간다는 것, 제네레이션은 MZ세대, 에셋은 기존의 화폐시스템이 암호화폐와 NFT등 블록체인 기반으로 간다는 것, 다음 리스크는 전쟁과 양극화라는 점입니다. 

본서를 잘 읽어본 저의 생각은 ‘기존에 나와있는 것을 정리했다는’ 생각 그 이상이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사태를 제외하고 나머지 4가지 요소는 이미 매년 출시하는 트렌드리포트와 경제전망에서 자주 얘기하는 사항이며, 이것을 가지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겠느냐라는 것에는 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법인과 국가 대상이 아닌 한 개인이 어떻게 이런 5가지 요소를 보고 미래를 대비하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수많은 경제전망서들은 화두를 제시하고, 화두의 근거를 변화의 결과로 들이밀며, 이를 통해 조심스런 전망을 하는데, 이런 비슷비슷한 경제전망서에서 차별성을 얻기 위해서는 결국 두가지로 수렴합니다. 첫째, 남들과는 굉장히 다른 해당분야의 전문성과 깊이, 둘째, 남들이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 것(하지만, 1-2만원짜리 서적에서 그런걸 기대하는게 지나친 욕심입니다) 

그래서 <넥스트>와 마찬가지로 경제전망서를 읽고나서 저는 흐름에 대한 참고만 할 뿐입니다. 경제전망서를 읽는다고 나의 본업과 투자, 그 이외의 것들이 갑작스레 엄청나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빅데이터시대가 도래하는데, 내가 갑자기 빅데이터 전문가가 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실제 매출이 나오고, 데이터누적량이 높아지고, 기업들이 관심있어 하는 분야가 좁혀지는데 관심을 두면서 해당이슈를 조금씩 다가갈 뿐이죠. 

‘그래서 이런 서적은 굉장히 빨리 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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