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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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리뷰 총점 9.3 (3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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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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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사쿠라이 스스무 저/김정환 역/계영희 감수
초·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 이야기
사쿠라이 스스무 저/김정환 역/계영희 감수
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사마키 다케오 저/김정환 역/정성헌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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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타 히데히코 저/박재영 역/이광식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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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 에이스케 저/김정환 역/정성헌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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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키 다케오 저/서현주 역/우은진 감수
재밌어서 밤새 읽는 인류 진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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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사쿠라이 스스무 저/장은정 역/계영희 감수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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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 에이스케 저/조미량 역/정성헌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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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우치 가오루 저 /김정환 역 /정성헌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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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감염병 이야기
오카다 하루에 저/김정환 역/최강석 감수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감염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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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생활 속에 숨겨진 수학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평점10점 | a*****t | 2015.08.21 리뷰제목
언젠가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 중에 <수학의 저주> <과학의 저주>라는 책을 본 적이 있었어요. 아이들이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과목인데, 정작 수학이나 과학은 우리 삶과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으니 저주인거죠.ㅎㅎ 수학선생님들은 말을 합니다. 우리가 사는 것에서 수학 아닌 것이 뭐가 있나 찾아보라고. 숫자만 수학이 아니고, 세상의 모든 물체와 공간, 시간까지도 모두
리뷰제목

언젠가 아이들이 보는 그림책 중에 <수학의 저주> <과학의 저주>라는

책을 본 적이 있었어요.

아이들이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과목인데,

정작 수학이나 과학은 우리 삶과는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으니 저주인거죠.ㅎㅎ

수학선생님들은 말을 합니다.

우리가 사는 것에서 수학 아닌 것이 뭐가 있나 찾아보라고.

숫자만 수학이 아니고, 세상의 모든 물체와 공간, 시간까지도 모두 수학이지요.

정말 그러고 보면 수학 아닌 것이 없네요.

이 책도 딱딱한 수학공식과 어려운 증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이 우리 삶속에서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를 알게 해주는 책이네요.

얼마 전에 뉴스에서도 윤초에 대한 내용이 나왔었죠.

1초가 늘어나는데, 아이가 뉴스를 보다가 그 1초가 뭐가 그리 큰 의미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말을 했었던 것 같네요.

그 윤초가 왜 생기는지 궁금해했는데 아이에게 슬쩍 책을 내밀기도 했네요.^^

반에 생일이 같은 친구가 있을 확률이 얼마나 될지부터,

아이들 좋아하는 스마트폰에서 좌표가 어떻게 구현되는지,

탁상용 전자계산기 숫자 배열에 숨겨진 재미있는 수 '2220',

밧줄을 사용해 직각을 만들었던 이집트인들의 지혜와 배숫 판정 놀이.

그리고 아직 초등학생이어서 건너뛰었던 미분까지.

이 책은 그냥 또 그래도 수학적 지식을 생활 속에서 찾아보는데 그치지 않고,

연필을 들고 종이를 놓고 직접 계산해 보거나

직접 고민하고 생각해서 그려보게 하는 재미를 주네요.

수학은 눈으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을 읽다보면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하고 손으로 쓰거나 그리면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게 수학이네요.

수학을 마냥 어려운 공식을 외워야하고, 복잡한 문제풀이일뿐

생활 속에서 써 먹지도 못하는 걸 왜 공부해야하는지 짜증을 내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쓱~ 내밀고 재밌게 읽어보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자 이야기>에서도

일본 수학자들에 대한 대단한 자긍심을 가졌던 글쓴이가

이 책에서도 일본 수학에 대해 이야기할 때면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는지 우리글로 번역된 글인데도 그대로 느껴지네요.

우리 아이들이 수학을 재밌고, 흥미로운 세계로,

우리 삶 속에서 구현하는 수학으로 생각해줬으면 좋겠고,

아이들 중에서 큰 수학자가 나오길 기대하는 마음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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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뇌섹! [초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e | 2015.09.02 리뷰제목
뇌섹![초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뇌섹!   내가 챙겨보는 몇 안 되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뇌섹남>이다. 웃고 즐기는 사이에도 바싹 긴장해서 문제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섹시해 보인다. 여러 분야의 문제들이 출제되는데, 그 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수학'이다. 그렇지만 그냥 우리가 머릿속에 어렵게 우겨넣고서 싹 잊어버렸던 수학 문제를 제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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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초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뇌섹!

 

내가 챙겨보는 몇 안 되는 프로그램 중의 하나가 <뇌섹남>이다.

웃고 즐기는 사이에도 바싹 긴장해서 문제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섹시해 보인다.

여러 분야의 문제들이 출제되는데, 그 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수학'이다.

그렇지만 그냥 우리가 머릿속에 어렵게 우겨넣고서 싹 잊어버렸던 수학 문제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역발상을 떠올려야 풀이 가능한 다양한 문제들이 제시된다.

보통 사람들이 풀지 못할 거라고 지레 손을 흔들며 나가떨어지는 어려운 문제에서부터, 풀 만 하겠다 싶은 만만한 문제들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문제들이 지적 욕구를 자극한다.

기를 쓰고 달려들어서 풀면 푸는 대로 기쁨이 있고, 풀지 못한대도 그로써 그만이지만 알고 싶다는 희한한 호승심이 생기는 것만으로도 이상하게 기쁜 마음이 든다.

 

[초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에는 그 프로그램에서 보았던 것과 비슷한 수학 이야기.

그리고 수포자들에게도 수학 애호가가 될 길을 열어주는 이야기들이 이 작고 가벼운 책에 가득하다.

너무 너무 재미있어서 밤새 읽게 되고

수수께끼와 놀라움으로 가득한 수학을 발견하게 되고

황홀한 만큼 아름다운 수학이라며 찬탄하게 된다.

 

얼마전 <뇌섹남>에서 샘 로이드의 퍼즐 문제가 나온 적이 있다.

만(卍)자 형태의 종이를 네 번 잘라 정사각형으로 만들라는 것이었다.

출연자 중 해답을 낸 사람은, 단순하게 잘라 이리저리 붙여보는 초등식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이용하여 풀이를 해냈다.

이 책에는 직사각형을 몇 조각으로 자른 다음 이어 붙여서 이등변삼각형으로 바꾸는 문제나 직사각형을 잘라 붙여서 정사각형으로 만드는 문제, '세이 쇼나곤의 지혜의 판'이라는 실루엣 퍼즐 혹은 '칠교'문제를 제시하면서 쉽고 재미있는 부분으로부터 수의 세계에 빠져들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리저리 맞춰보면서 해답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지만 수의 비밀을 체계적으로 파고들면 쉽게 풀 수 있다는 것을 알면, 수학의 세계에 깊이 매료되고 말 것이다.

예제가 몇 개 나와 있는데, 더 많이 나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을 정도이다.

 

딱 이 정도만큼의 '수학의 입구'를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그 외에도

스마트폰과 현금인출기에 터치 패드에 숨어 있는 좌표의 원리, 슈퍼 컴퓨터 '케이(京)에 담겨 있는 동양의 단위(억-조-경-해-자-양), 주스 캔의 몸통 둘레와 세로 길이를 단번에 비교할 수 있는 숫자 '3'의 비밀, 계산기에 숨은 수수께끼 '2220', 자동차 번호판으로 배수 판정 놀이 등 재미있는 수학의 활용법을 담고 있다.

수학 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생활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수인 소수. 수 세기에 걸쳐 수학자들을 매료

시키고 있는 소수 중에서도 독특한 그룹인 '쌍둥이 소수','사촌 소수', '섹시 소수'등도 소개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 교육과정에서 '수학'의 내용을 과거 배웠던 내용보다 많이 줄인다고 한다.

과연 그런다고 해서 수학에 대한 흥미가 쉽게 붙을까 우려되는 바이긴 하지만

과중한 양과 이해하기 어려운 수학의 가지를 쳐낸 그 부분에 '수학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일깨울 수 있는 부분이 살포시 겹쳐진다면 '수포자'는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기대해본다.

즐거움과 깨달음과 감동이 있는 수학을 만드는 데 [초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가 커다란 역할을 할 것임은 당연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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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더숲-초초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이야기 평점10점 | o******7 | 2015.09.01 리뷰제목
일본의 베스트셀러 초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이야기. 읽다보면 정말 우리 일상생활이 수학과 연관된 삶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수학을 그저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이자 실생활에서는 기본적인것 외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니. 우리삶 자체가 수학을 배제하고는 말할수 없는거 같아요.     반에 생일이 같은 친구가 있을 확률을 구해보는 공
리뷰제목

 

일본의 베스트셀러 초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이야기.

읽다보면 정말 우리 일상생활이 수학과 연관된 삶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수학을 그저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이자 실생활에서는 기본적인것 외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니. 우리삶 자체가 수학을 배제하고는 말할수 없는거 같아요.

 

 

반에 생일이 같은 친구가 있을 확률을 구해보는 공식도 배울수 있어요,

학교다닐때 생일 같은 친구가 있으면 무척 신기했는데,

확률적으로 따져보면  그리 놀라운 경우는 아니라고 하네요, ^^

수학적으로 계산했을때는 높은 확률로 일어날수 있다는 사실이 좀 놀랍더라구요^^

 

계산식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하지만, 분수의 곱셈도 할줄 알아야 이해할수 있겠죠 ^^

중고생 이후 학생들이 이애할수 있을거 같아요~

 

피라미드 계산법도 참 신기하더라구요~

11제곱을 계산하는 피라미드 계산법은  복잡한 수도

일정한 규칙으로 계산된다는 사실을 밝혀주었어요,


 컴퓨터가 전자계산기와 똑같이 0과 1 이진법 원리로 움직이는

전자계산기라는 사실은  놀라운 정보였어요.

대형 전자계산기일 뿐이라고,^^

결국, 전자계산기의 cpu에서 모든게 발전된 것일뿐이라고 하네요.

 

 

전자계산기의 혁명적 기술을 이끈 개발자들,

여기는 스티브잡스도 포함되어 있어요.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컴퓨터는 결국 대형전자계산기와 다를바 없다는 사실..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터치방식이나 좌표원리까지 설명해주는 초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이야기.

 

이 책은 왠지 ​수학적 개념이 확립되는 중학생이상 아이들이 읽으면 흥미로울거 같아요,

확률이나 통계. 제곱 등에 관한 개념과 이해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에겐  용어자체가 생소해서 어렵게 느껴질수 있을듯 해요.

초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이야기는

일상생활속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보고 생각하는 모든 주변것들이

수학과 관련있음을 증명해주는 책인거 같아요.  

내가 살아온 시간을 초로 계산하는 방법이나,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와 호기심에

숫자로 따져보는 모든것들이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줄수 있을거 같아요.

아직 초등4학년 아들은 흥미롭게 읽지 못하지만,

엄마인 저에게는 가끔 놀랍기도 하고 재밌기도 한 책이었네요~

수학에 관심있는 분들은 더 흥미로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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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초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평점10점 | t*****0 | 2015.08.27 리뷰제목
초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사쿠라이 스스무 지음/김정환 옮김/계영희 감수 더숲 수학이야기라 하니 수학이 어려웠던 저에겐 말만들어도 거부감이 생기지만 재미있어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는 벌써 3번째 이야기로 궁금증을 가지게 하네요 일상 속의 수학이야기가 숨어 있었다니 더욱 궁금해지구요 차례를 보면서 소제목들을 보니 반에 생일이 같은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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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사쿠라이 스스무 지음/김정환 옮김/계영희 감수

더숲




수학이야기라 하니 수학이 어려웠던 저에겐 말만들어도 거부감이 생기지만

재미있어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는 벌써 3번째 이야기로 궁금증을 가지게 하네요

일상 속의 수학이야기가 숨어 있었다니 더욱 궁금해지구요

차례를 보면서 소제목들을 보니

반에 생일이 같은 친구가 있을 확률,지금까지 몇초를 살았을까? 깜짝 놀라는수(!) -계승등

읽어보고 싶은 맘이 더 드는 흥미로운 수학이야기네요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좌표가 숨어 있었다니

터치 패널이 좌표로 계산되는 이야기도 재미나고

탁상용 전자계산기에 숨은 수수께끼도 아이들이 이리저리 돌려가며

숫자 놀이를 하면서 익혀보는 재미난 이야기더라구요

나이를 초로 계산해보는 엉뚱하면서도 흥미로운 수학놀이 같아요

내나이와 관련된 거라 그런지 계산을 해보는 일도 지겹지 않고

 시간의 중요성도 생각해 보게 되네요


자동차 번호판으로 배수 판정 놀이하는 것도 참 재미나요

이제 길에서 보는 자동차 번호판을 무심히 넘겨 보기보단 한번씩 재미삼아 머리속으로

배수 판정 놀이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게 모르게 우리 생활속에 정말 많은 수학이 숨어 있는 걸 알게 되더라구요

수학이 친근하게 다가오기도 하고 아 ~ 하고 아는 기쁨도 즐겁고

정답이 눈에 보이는 수학이라는 성취감도 느껴지네요

감동적인 수학자이야기로 수학자들도 조금 알게 되고

피라미드 계산도 하다보니 자꾸 읽다보면

생활속에서도 수학적 흥미와 수학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도와 줄 것 같은데요

수학을 계산이 아닌 놀이로 접근해보기 좋은 책이네요

읽다보면 어느새 수학이 가까워 진 것 같은 생각이들게 하는 재미난 수학이야기로

우리 생활 깊숙히 수학의 원리로 이루어진 것들에 대한 관심도 가져 보게 되네요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 수학이야기로 수학적 지식도 쌓을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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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초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평점10점 | h*******n | 2015.08.25 리뷰제목
초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이야기, 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이야기에 이은 초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이야기. 요즘 우리나라에는 '수포자' 즉 수학포기자라는 단어가 일상어가  되어 있습니다. 수학은 아이들이 투자하는 시간이 비해 재미도 없고, 어려워 입시에 있어 당락을 죄우하는 과목이라 일찌감치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은 것이 현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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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이야기, 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이야기에 이은 초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이야기.

요즘 우리나라에는 '수포자' 즉 수학포기자라는 단어가 일상어가  되어 있습니다.

수학은 아이들이 투자하는 시간이 비해 재미도 없고, 어려워 입시에 있어 당락을

죄우하는 과목이라 일찌감치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현상은 아마도 점수따는 과목으로만 수학을 바라보고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강요를 하지 않았나 싶네요.

일상 속에서 만나는 수학이야기를 엮은 수학 교양서로 우리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에 숨어있는 수학적 원리에 대해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초,초 재미있어서 밤새읽는 수학, 수수께끼와 놀라움으로 가득한 수학, 황홀할 만큼

아름다운 수학 등 세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윤초'라는 개념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답니다.

원자시계를 기준으로 하는 국제원자시와 지구의 자전을 기준으로 하는 세계시 사이에

오차가 발생하면 '윤초 삽입'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같은 반에 생일이 같은 친구가 있다는게 매우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수학적

확률을 계산해보니 꽤 흔한 확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학급의 인원이 35명보다 많아진다면 그 확률은 80%를 넘어가고 57명이라면 무려 99%에

달할 정도라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터치로 작동시키는 원리가 좌표라는

설명과 함께 좌표에 대해 이야기했던 수학자 데카르트 이야기.

여러가지 방법으로 계산을 해도 '2220' 답을 갖는 탁상용 전자계산기 숫자 배열에 숨겨진

재미있는 수수께끼.

밧줄을 사용해 직각을 만들었던 이집트인들의 지혜와 배숫 판정 놀이.

흥미롭게 우리 실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니 책 속에 흠뻑 빠져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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