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서 밤새읽는 소립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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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읽는 소립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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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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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사쿠라이 스스무 저/김정환 역/계영희 감수
초·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 이야기
사쿠라이 스스무 저/김정환 역/계영희 감수
초 재밌어서 밤새읽는 수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사마키 다케오 저/김정환 역/정성헌 감수
재밌어서 밤새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읽는 인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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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읽는 인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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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읽는 소립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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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진화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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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진화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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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수학 이야기
사쿠라이 스스무 저/장은정 역/계영희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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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생명과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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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하루에 저/김정환 역/최강석 감수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감염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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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과학교양도서, 현대물리학이 궁금해지다 평점10점 | j******9 | 2016.01.20 리뷰제목
학교를 졸업한 후로는 영영 상관이 없을 것만 같았던 물리.의식주만 생각해보자면 상관이 없을 것도 같지만, 영화도 보고 세상도 둘러보며 문화인이 되고자 한다면단지 학교에서만 배우고 치우는 공부는 아니다 싶습니다. 찬찬히 보면 궁금하고 알고 싶은 것 투성이인 시간을 보내니 말이죠.학창시절, 책 속에 소립자라는 이론의 유무 자체도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과학교양서로《재밌
리뷰제목


학교를 졸업한 후로는 영영 상관이 없을 것만 같았던 물리.

의식주만 생각해보자면 상관이 없을 것도 같지만, 영화도 보고 세상도 둘러보며 문화인이 되고자 한다면

단지 학교에서만 배우고 치우는 공부는 아니다 싶습니다. 찬찬히 보면 궁금하고 알고 싶은 것 투성이인 시간을 보내니 말이죠.

학창시절, 책 속에 소립자라는 이론의 유무 자체도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과학교양서로《재밌어서 밤새읽는 소립자 이야기》를 통해 현대물리학에 대해 알아보게 됩니다.

책 부피는 그리 두껍지 않고, 또한 디자인도 빼곡하지 않은터라,

책을 펴보기까지는 일단 부담이 없습니다.

다만 한 번만 읽어서 이해가 되는 건 아니기는 합니다.

기초 지식이 거의 지워진 상태에서 읽어서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식으로 빼곡한 과학책이 아닌, 설명과 비유가 적절히 섞여있다보니

두번, 세번 읽어보며 알아내고 싶은 욕심을 가지게 하는 책입니다.






소립자가 무엇이던가 전혀 모르는 상태인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

친절하게도 첫 설명은 '물질의 구성'부터 나오고 있네요.

'물질의 성질을 가진 가장 작은 단위가 분자이다'정도는 기억을 하는데,

그리고 원자라는 것이 있었지 정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원자는 전자와 원자핵으로 이루어져 있고,

원자핵은 양성자와 중성자로,

중성자는 쿼크(소립자)로 이루어졌으며,

그 쿼크는 초끈으로 이루어져있다는 것.


이렇게 물질에 대해서 그 원초에 대해 알아보고자 들어가다보니,

그리하여 이 생각의 연장선으로 3장에 이르러서는 우주 창조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2장은 힉스입자와 초끈이론에 관해 설명이 이어지는데,

이 초끈이론이 우주와도 또한 관련이 깊은 이론이라 합니다.






힉스 입자는 아주 작은 입자로 그리하여 중력조차도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입자로 보고 있습니다.

힉스를 입자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엄밀히는 힉스는 가시적으로 보이는 입자라기 보다

힉스장이라는 형태로 규정하고 있네요.




힉스 입자는 진공 상태의 우주에 가득해 저항으로 작용하므로 소립자의 발이 붙들려 움직이기 힘들어진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소립자의 속도가 광속보다 느려진다. 이것이 바로 '질량이 생겼다'는 현상이다.

'질량을 만든다'는 말의 정의가 신기했습니다.

'질량'의 개념은 알고 있었지만, '질량을 만든다'는 처음 들었거든요.





물질을 분해하다보면 소립자가 가장 작은 개념으로 남게 되는데,

소립자는 질량, 스핀, 전하에 따라서 성질이 정해지니,

이 셋이 같은 성질을 가진다면 같은 소립자로 규정된다고 합니다.

이 책 속에서 소립자 중 쿼크, 렙톤 등 전문적인 내용을 쉽게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머리속에 딱 자리잡아있지는 않지만,

좀 더 여러번 읽어보면 개념이 잡히지 희망을 가질 수는 있다 싶습니다.

앞쪽에서 각각의 전문용어들에 기본적으로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뒤쪽에서 이론으로 설명을 해주다보니,

이 책은 순방향으로 읽다가 다시 앞으로 넘어가 읽어보며 활용하면 이해도를 높이겠다 싶었네요.







고전물리학에서 뉴턴이 자리를 잡아주었는데,

현대물리학은 아무래도 아인슈타인의 성과가 혁혁하죠.

소립자론에서 뉴턴 역학과 상대성 이론이 다른 점은

뉴턴은 천천히 움직일 경우를 가정하지만

아인슈타인은 빛과 가까운 속도를 가정하여

조건이 달랐다는 것입니다.


뉴턴은 관잘하는 이의 관점에서 이론을 전개했고

아인슈타인은 관찰대상의 관점에서 이론을 전개합니다.







소립자는 상호작용으로 장소가 확정되는데, 

이는 곧 '상호작용이 없으면 장소는 확정되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왠지 자리를 딱 잡아서 이해해야할 것 같지만,

사실 소립자는 어디에서 어떻게 자리잡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는 것.

하지만 소립자도 곁에서 상호작용을 받고 보면 확정이 된다 하는 의미를 보면서

이건 과학인데, 사회에서 우리들도 다들 그러하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분명 과학교양도서이건만, 읽다보면 사회 속 우리도 생각나게 되는데,

이 책 속에서도 아인슈타인 이야기와 더불어 피카소의 관점과 같다고 알려주기도 하니,

전공책이 아니라 교양도서 맞죠.






드디어 초끈이론.

소립자에 대해 초끈이라고 규정하며 0차원의 점이 아닌 1차원으로 생각하면서 소립자를 연구한다고 합니다.

중력이 전달되는데 초끈과 D-브레인 간의 관계로 그림도 함께 하며 이해를 돕네요.

물론 아직 정확히 이해가 와닿지는 않습니다만,

다시 책을 읽어보며 머리를 써봐야겠다 싶었네요.

두어번 읽으니 대략의 개념은 알겠기는 하더라구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물리학 하면 똑 부러지는 학문이겠다 싶었는데,

수학과 같은 느낌으로의 물리학은 이론물리학지에게는 맞겠지만

실험물리학자나 현상 연구가의 경우는 꼭 그렇지만도 않았습니다.

불확정성을 안고 이론을 풀어가기도 하고,

심지어 가시화해야 한다는 인간의 습관을 벗어나 상상에 맡겨 주장하기도 하니 말이죠.

머리속의 생각으로 궁금증을 느끼고 증명하고 이론을 만들어보는 것,

과학이라 하여 수식으로만 덮인 분야가 아니고 

상상력이 중요한 분야라는 것을 새삼 느껴봅니다.



힉스입자나 초끈이론 등 쉽지 않은 이론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이론이 평행우주론과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하니,

우주영화들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요즘 특히 읽어봄직한 과학교양도서이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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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재밌어서 밤새읽는 소립자 이야기 평점9점 | s****2 | 2016.01.10 리뷰제목
이번에는 소립자 이야기이다 제목을 보고 이번에는 솔직히 조금 망설여졌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이 시리즈는 새로운 책이 나올 때마다 어지간하면 거의 다 읽고 있는 것이다 지구과학 이야기며 과학 이야기, 수학 이야기 그리고 수학자 이야기도 있었던 거 같고 아무튼 괘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었다   하지만 이번에 이 소립자 이야기는 제목만으로도 만만치가 않은 내
리뷰제목

 

이번에는 소립자 이야기이다

제목을 보고 이번에는 솔직히 조금 망설여졌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이 시리즈는 새로운 책이 나올 때마다 어지간하면 거의 다 읽고 있는 것이다

지구과학 이야기며 과학 이야기, 수학 이야기 그리고 수학자 이야기도 있었던 거 같고 아무튼 괘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었다

 

하지만 이번에 이 소립자 이야기는 제목만으로도 만만치가 않은 내용이라는 것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다

소립자~~

시직은 그대로 그나마 낮은 이름이 등장해서 다행이었다

쿼크~ 고교시절 즐겨 보던 과학잡지에서나 보던 그 이름을 이 책에서 다시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

 

일단 소립자가 무엇인지부터 확인하고 시작해야할 거 같다

우리 주변의 물질을 잘게 쪼개면 분자가 되고, 이 분자를 다시 쪼개면 원자가 된다

이 분해를 계속하면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최소단위의 물질이 남는데 이것을 '소립자'라고 한다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다  

 

유가와 히데키라는 조금은 이름이 낯이 익은 일본의 과학자의 이론이 많이 등장한다

저자가 일본인이니 당연한 일일수도 있을 것이다

이 박사는 쿼크 두개로 이루어진 입자인 '파이 중간자"를 예측하여 일본인 최초로 노벨상을 받았다고 한다

뒤에 보면 몇 번의 일본인 노벨상 수상자들이 더 등장하는데 한국인으로서 그다지 기분이 좋지 않았다 ㅋㅋ

 

토요일 저녁까지 도서관에 앉아서 이 책을 읽다가 왔는데 한 번에 다 읽기는 했지만 머릿속에서 이 책에 등장하는 소립자들의 이름이며 표와 식, 그림들 머릿속에 둥둥 떠다닌다

솔직히 한 번만 읽어서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아서 아무래도 머리를 좀 식힌 후에 다시 한번 읽어봐야 할 거 같다

이론물리학자와 실험물리학자가 있다는 것도 예전에 어디선가 봤었던 초끈이론도 등장해서 더욱 정신이 없는 거 같다

 

아인슈타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고 다차원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힉스 입자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더더욱 소립자에 대해서 어렵다는 생각이 강해진다 ㅠ.ㅠ

이런 이론을 발견하고 연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얼마되지도 않는 내용들에 어렵다고 머리를 쥐고 있는 스스로가 참 많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래서 책을 다 읽고 돌아오는 길에 조금은 우울해지는 그런 책이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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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재밌어서 밤새읽는 소립자 이야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n***a | 2022.11.21 리뷰제목
과학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를 위해 구매했습니다.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를 좋아해서 한권씩 구매하여 소장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이번에는 소립자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읽으며 재미있어 하네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소립자 개념을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해줍니다. 과학의 다양한 분야를 어린이를 위해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어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고 생각할
리뷰제목
과학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를 위해 구매했습니다.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를 좋아해서 한권씩 구매하여 소장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이번에는 소립자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읽으며 재미있어 하네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소립자 개념을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설명해줍니다. 과학의 다양한 분야를 어린이를 위해 최대한 쉽게 설명해주어 아이들이 흥미롭게 읽고 생각할 수 있게 도와주어 좋은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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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소립자에 대한 소개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m*******1 | 2016.02.21 리뷰제목
2013년 피터힉스교수는 CERN의 LHC에서 힉스입자의 발견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뉴스에서 힉스입자에 발견에 대해 굉장히 흥분한 모습을 봐서힉스입자란 무엇인가에 대해 궁금했다과학동아에서도 다루었고 뉴턴 하이라트에서도잠깐 봤지만 어려웠다 소립자 물리학이란 분야가그러던 중에 '재미있어 밤새읽는 소립자이야기' 란 책이 보였고얇고 그림도 많아  소립자에 대해 큰 틀을
리뷰제목
2013년 피터힉스교수는 CERN의 LHC에서 힉스입자의 발견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뉴스에서 힉스입자에 발견에 대해 굉장히 흥분한 모습을 봐서
힉스입자란 무엇인가에 대해 궁금했다
과학동아에서도 다루었고 뉴턴 하이라트에서도
잠깐 봤지만 어려웠다 소립자 물리학이란 분야가

그러던 중에 '재미있어 밤새읽는 소립자이야기' 란 책이 보였고
얇고 그림도 많아  소립자에 대해 큰 틀을 잡을 수 있겠다 싶어 읽어
보게 돼었다

일본 과학책은 대중들이 읽기 쉽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설명이 잘 돼있는거 같다


'힉스는입자가 아니다'


힉스는 지금까지 입자로 알고 있었는데 힉스장이라는 '장'(field)이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는 현상이라는 것을 책을 읽고 알았다.소립자와 힉스장이 상호작용을 하는데 그 때 움직임이 질량이라는 거다

물리학이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틀을 깨야 알아 갈 수 있는거 같다

이해는 안 되도 그냥 현상으로라도 받아 들 일 수 있는 거 같다 


p167에 중력파를 측정하다에서 이 책을 쓸 당시 2013년이기 때문에 중력파를 포착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저자가 했는데 2016년 올해 중력파가 라이고에서 검출돼었다.

저자도 그 소식에 기뻐했을거 같다


책을 읽으면서 새로 알게 되 부분도 있고 몇번은 다시 봐야 알거 같은부분도 

있고 수식이 없어서 읽기 편했던 건 사실이다

물리학이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재미있지만 정말 이 자연에 대해 알려면

파인만의 말처럼' 자연의 언어인 수학'인 수학에 대해 알아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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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재미있어서 밤새읽는 소립자 이야기 평점10점 | j*****1 | 2016.02.03 리뷰제목
깊이있는 과학에 관해 그리 관심을 두지않아 몇 년전 화제가 되었다는 '힉스입자'에 대해서도 알지못하는 이 무지함에 부끄러움을 느끼면 재밌어서 밤새읽는 다는 소립자이야기를 읽기시작했다 헉!! 역시 힘들다 물리학,양자학... 어렵다   모르는 용어들이 등장하니 이해할려고 읽고 또 읽어도 잘 모르겠다                 힉스입자는 신이 숨겨놓은 입
리뷰제목

 

 

 

깊이있는 과학에 관해 그리 관심을 두지않아

몇 년전 화제가 되었다는 '힉스입자'에 대해서도 알지못하는

이 무지함에 부끄러움을 느끼면

재밌어서 밤새읽는 다는 소립자이야기를 읽기시작했다

헉!! 역시 힘들다

물리학,양자학... 어렵다

 

모르는 용어들이 등장하니 이해할려고 읽고 또 읽어도

잘 모르겠다

 

 

 

 

 

 

 

 

힉스입자는 신이 숨겨놓은 입자

즉, 전자와 물질등 기본 입자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질량을 부여하는 입자

소립자는 물질을 만드는 소립자 - 페르미온 과

힘을 전달하는 소립자 - 글루온,광자,위크보손으로 수는 적다고 한다

여기까지 아는 것만으로도 나에겐 큰 성과다

 

 

 

 

 

 

두 천재학자 겔만과 파인만의 이야기는 흥미로웠다

파인만 교수의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는 워낙 재미있는 책이라

알려져 파인만 교수는 왠지 친근한데

서민적인 파인만과 귀족적인 겔만의 성격비교 부분은 어려운 책 읽는동안

오아시스와 같았다  

 

 

 

 

 

 

 

 

초끈이론은 소립자이론의 확장이다

ㅎㅎ 역시 완전히 이해하기는 어렵다

저자도 물리학의 사고가 구체적인 물질에서 추상적 개념으로

변하기 때문에 예전의 물리학은 물질을 다뤄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소립자는 구멍이라는 시점에서 추상적이지 않다고 한다 

 

 

 

추상적인 개념이니 나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물리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 소립자이야기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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