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법
미리보기 공유하기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법

슬기로운 N잡러의 퇴근 이후의 라이프

리뷰 총점 9.3 (44건)
분야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파일정보
EPUB(DRM) 32.48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3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법_N잡시대를 준비하자 평점10점 | f********3 | 2020.09.28 리뷰제목
지금 우리의 일상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다.그 중에서도 직업이나 돈을 버는 방법 등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가 온 것 같다.이전에도 사람들은 사이드잡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코로나 펜데믹 이후로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사이드잡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부동산투자나 창업과 같은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부담스러운 요즘, 소액으로 혹은 거의 자본없이도 가능한
리뷰제목


지금 우리의 일상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 많은 것들이 바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직업이나 돈을 버는 방법 등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가 온 것 같다.

이전에도 사람들은 사이드잡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코로나 펜데믹 이후로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사이드잡에 관심을 가지는 것 같다.

부동산투자나 창업과 같은 비용이 많이 드는 것은 부담스러운 요즘, 

소액으로 혹은 거의 자본없이도 가능한게 바로 사이드잡!!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보면 스마트스토어, 쿠팡파트너스 같은 쇼핑몰 부업에서부터

강의, 책쓰기 등으로도 부수입을 올리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지는 것 같다.

나같은 경우는 전업주부라 본업은 없지만,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려고 하다보니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사이드잡쪽으로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그러던 중 읽게 된 책!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 법'




이 책의 저자는 '윤소영(블로그 닉네임 해피스완)'님으로..

현재 마케터라는 본업이 있는 분으로 퇴사 이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이것저것 배웠던 경험을 토대로 사이드잡의 세계에 들어서게 되었으며 지금은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프로그램, 컨설팅, 전자책 등 5개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부수입을 올리고 있는 분이다.


보통 이런류의 책을 읽으면 뭔가 특별한 사람이 하는 일 같아서 멀게만 느껴지는데,,

책의 초반부에 나오는 이분의 이야기는 꼭 나 같아서 공감되는게 많았다.

무난한 학창시절을 보내고 점수에 맞춰서 대학에 들어가고

큰 실패없이 회사에 들어가서 성실하게 일한 회사원!!

정말 하고 싶은게 무언지도 모르고 지내던 '평범한 나사'!!

저자의 말처럼 매달 지급되는 마약같은 월급때문에 나 역시도 12년을 회사에 '출근만' 했던 것 같다.

사실 내가 회사다닐땐 다른 일을 할 엄두가 안났었다.

지금처럼 사이드잡이니 하는 것도 없기도 했지만...



나같은 경우는 이미 퇴사는 해버렸고,

앞으로 일을 찾으려니 나 역시도 사이드잡을 찾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주부로서 일을 하려면 예전엔 밖으로 나가서 일을 해야했지만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다.

누구든 집에서 온라인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그 출발선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빨리 나만의 사이드잡을 찾고 싶은게 요즘 나의 절박함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왜 사이드잡을 찾게 되었고, 어떻게 사이드잡으로의 첫걸음을 떼게 되었고,

이후에 어떤 식으로 발전시켜 나갔는지에 대해서 나와 있다.

마음가짐에서부터 실전까지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까지 비교적 상세하게 적혀있어서

책을 읽고 나니 막연하게 생각했던 사이드잡에 대해 조금은 윤곽이 잡히는 거 같다.



<나에 대한 공부를 먼저 하자.>

요즘은 어느 책에서나 '나의  경험'을 팔라고 한다.

이 책에서도 마찬가지다.

아직 무엇을 하고자 그려지지 않거나 다른 활동을 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가' 등 나에 대한 공부를 먼저하라고 한다.

본업이 아닌 사이드잡이기에 내가 잘하는 일을 해야 그 일이 즐겁고 지속적으로 할 수 있고 결국에는 수입으로 이어지기가 쉽기 때문이다.



<인증시스템을 활용하라>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은 알 것이다. 수많은 인증 모임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무엇을 시작하든 1일1포스팅이나 새벽기상 등은 거의 필수코스라 할 수 있다.

저자는 이와 같은 동일한 실천 목표를 가지고 인증하는 모임에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비슷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을 나눌 수 있고 혼자 할때보다는 좀더 강제성이 부여되기 때문에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 SNS 채널은 꼭 운영해야 한다.>

첫째, 나와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고 그들을 보며 신선한 자극을 얻을 수 있다.

둘째, 나의 브랜딩의 시작, 콘텐츠를 쌓는 작업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내가 배워가는 과정들이 쌓여 결국 나의 콘텐츠가 된다. 

지금은 '초보가 왕초보를 알려주는 시대'임을 잊지 말자.

셋째, 이미 공개된 공간에 기록을 했기 때문에 그만두고 싶어도 한번더 고민하게 되는 장점이 있다.

그동안 쌓아놓은 노력이 아까워서,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쓰여서도 함부로 그만두지 못한다.

이왕이면 상위노출 노하우와 제대로 운영하는 방법에 대해 파악하여 운영하라!



<아이템 정하는 방법!!>

'나만의' 아이템을 찾으려고 하지 말자. 나만을 위한 유일한 아이템은 없다.

내가 할 줄 아는 것에서 나의 아이템을 찾아보자.

기준을 낮추고 내가 가진 것 중 상대적으로 '잘할 수 있는 것'을 적어보자.

그리고 사람들이 나에게 많이 묻는 질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현재 또는 과거의 업무에서 잘하는 분야를 찾아보자.



<SNS 채널을 통해 콘텐츠를 쌓아가자>

아이템을 정했다면 '내가 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임을 계속 알려야 한다.

새로운 관심사가 생기면 SNS 채널에 관련정보를 지속적으로 올린다.

'내가 이 분야에 대해 많은걸 알고 있는 사람'이라는 신뢰감을 주기 위해 꾸준히 포스팅한다.

(*네이버 블로그는 꼭 운영하라고 추천!!)

정보성 글을 쓰되 나만의 색을 녹여 자신만의 구성으로 작성해야 한다.



<사이드잡 실행하기>

내가 가진 무언가를 사이드잡으로 팔아보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처음은 무료강의를 개설해보자.

혹은 첫번째 강의 수강자에 대해 할인된 금액으로 제공하는 방법을 사용하라.

이후에는 가치가 업데이트 되는 만큼 금액을 올려서 지속적으로 강의하며 경험을 쌓아나가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후관리>

강의나 프로그램을 개설하면서 오픈채팅방을 만들어 소통한다. 

강의가 종료된 후에도 독려, 피드백, 질문과 응답을 할 수 있도록 채팅방을 유지한다.

전자책 판매 시에도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개최한다.

(네이버카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네이버 밴드 등 활용)




이 외에도 저자만의 성공포인트, 시간관리 방법, 개인채널 운영방법 등 실제 사이드잡을 운영하면서 꼭 필요한 노하우들이 다양하게 책에 적혀있다.

사이드잡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읽어본다면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준비하는데 있어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는지 등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책에 나온 성공사례 글에서 본 글이 기억에 남는다.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한 기본 중의기본은 '할 수 있다!'라는 믿음을 갖는 것이다.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면 이를 위한 시간은 어떻게든 만들어진다. 

본인의 분명하고 간절한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 그 마음으로부터 강력한 행동이 나온다.


진짜 간절히 무언가를 원한다면 (그것은 돈일수도,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일수도 있을 것이다.)

초라하더라도 시작해보라고 저자는 말한다!!

누구나 시작은 흑역사이며,

초라한 시작 뒤에 끊임없이 작은 시도들을 이어가라고 말한다.

그리고 하나를 시작하면 그 다음에 해야 할 것들이 보인다고 한다.

혹은 누군가가 알려주기도 한다고 한다.


사이드잡으로 무언가를 해보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일단 작게라도 시작해야 한다!!

특히 본업이 있는 사람이라면 퇴사 후에 뭔가를 배우려 하지 말고

직장에 있을 때부터 공부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다고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언젠가는 하게 될 퇴사..!!

그게 언제가 되었든 그 이후를 준비하는 것은 필수일것이다.

지금 당장 사이드잡을 하지 않더라도

직장인이라면 퇴사 이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사이드잡을 찾고 운영하는 것은 꼭 필요한 시대인 것 같다.

나같은 전업주부 역시 온라인을 이용한 나만의 일을 찾는 도구로서 사이드잡을 찾는 여정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 이맘때쯤엔 작게나마 나도 나만의 사이드잡을 운영하고 있기를 바래보며,

일단은 나의 관심사들을 블로그에 열심히 적어보는 것부터 해보려고 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r*****s | 2020.09.23 리뷰제목
뻘짓이 콘텐츠가 될 때 온라인스토어로 쇼핑몰을 운영하는 20년차 직장인, 전문 경력을 살려 디자인 클래스를 운영하는 전업맘, 쉐어하우스를 운영하는 서비스업 종사자, 스냅샷으로 유명해져 주말에 제품사진을 찍는 직장인 인스타그래머. 수작업 공방을 운영하며 워크샵 및 강좌를 하는 조그마한 가게 주인.퇴근 이후의 라이프, 사이드잡으로 돈 버는 사람들입니다. 부업이라는 단어보
리뷰제목

뻘짓이 콘텐츠가 될 때

 

온라인스토어로 쇼핑몰을 운영하는 20년차 직장인, 전문 경력을 살려 디자인 클래스를 운영하는 전업맘, 쉐어하우스를 운영하는 서비스업 종사자, 스냅샷으로 유명해져 주말에 제품사진을 찍는 직장인 인스타그래머. 수작업 공방을 운영하며 워크샵 및 강좌를 하는 조그마한 가게 주인.

퇴근 이후의 라이프, 사이드잡으로 돈 버는 사람들입니다. 부업이라는 단어보다 사이드잡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본업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니 포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회사에서 시키는 일만 하기에는 성이 안차는 사람일 것입니다. 자신이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을 포기하기 싫은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돈이 더 필요한 사람일 수도 있겠네요. 확실한 것은 한번 빠지면 빠져나오기 힘들다고 합니다. 사이드잡을 두 개, 세 개 만들기도 합니다.

월급 이외의 수입만들기가 유행입니다. 회사를 다니는 것 만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합니다. 본업과 사이드잡을 같이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반면에 사이드잡을 시작하면서 본업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게 된다고 합니다. 본업을 하면서 조금씩이라도 성장했다는 것을 사이드잡을 하게 되면서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회사가 날 버리기 전에 내가 당당하게 나오고 싶은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악착같이 덜 쓰고, 더 버는 시간들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활이 다시 회사를 즐겁게 다닐 자신감까지 갖게 합니다.7쪽

사이드잡은 어느 누구라도 시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시작이 제일 어려울 뿐입니다.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법 슬기로운 N잡러의 퇴근 이후의 라이프
윤소영 저 | 더블엔 | 2020년 09월 19일

 

저는 이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직장인 A입니다.
수능 점수에 맞춰 단 하나의 원서로 지방 대학교에 갔고, 첫 번째로 연락 온 회사로 출근을 했습니다.
그렇게 20년 가까이 매월 21일 입금되는 월급이라는 달콤한 마약에 취해 살았습니다.5쪽

20년 차에 접어 든 대부분의 직장인의 모습이 아닐까요? 지금이 너무 만족스러운 것 아니냐고 최면을 걸고 있진 않나요? 나의 최대 강점이 근면성실이라는 단어로 포장하진 않나요? 일 잘한다고 치켜세워주던 누군가의 인정과 칭찬만이 전부라고 생각하진 않나요?

조직은 내가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을 참고 지내는 곳이라는 것이 내가 가지고 있던 믿음이었다. 업무 과정에서 벌어지는 아쉬움이나 서러움도 기꺼이 견뎌내야 했다. 마음은 콩밭에 있을지라도 책상을 지키고 앉아 있기에 회사는 나에게 그에 상응하는 급여를 매달 지급하는 것이라 여겼다. 못 참을 것 같은 속상함이 몸서리치는 날엔 동료들과 이어지는 술자리에서 털어버리려 애썼다. 선배들은 회사는 원래 그런 곳이니 참으라고, 참으면 된다고 이야기해주었다.19쪽

우리는 이렇게 열심히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가 될 수는 없습니다. ‘언젠가 다가올 퇴사’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윤소영입니다. 해피스완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합니다. 미디어 회사의 온라인 부서에서 콘텐츠 기획,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는 직장인입니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프로그램, 컨설팅, 전자책 등의 파이프라인을 운영하고 있는 N잡러이기도 합니다.

책은 사이드잡을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저자의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뻘짓처럼 느껴졌지만, 그 뻘짓이 모두 사이드잡의 자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현실, 탐색, 실전, 관리, 확장이라는 키워드로 분류하였습니다.

들려주는 이야기 모두가 실제 경험이다 보니 가슴에 와 닿습니다. ‘회사는 원래 다 그런 곳 입니다’를 말하는 현실편이 특히 그렇네요. 현실을 벗어나는 길이 창업과 이직이겠지만, 사이드잡이라는 것도 있다를 꺼내기 위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컨셉으로 사업 매출을 만들고 싶나요?”
“지금 업무적인 것 말고 다른 쪽으로 개인적으로 이루고 싶은 것이 있나요?
지금도 틈만 나면 내가 받는 질문이다. 달라진 게 있다면 주니어 때처럼 지금이 좋다고 얼버무리거나 눈물로 무마할 수 없다는 것이다. 직급이 올라가는 만큼 그럴듯한 전략으로 포장하고 내가 어떤 부분에 이바지할 수 있을지를 이야기해야 한다. 내 딴에는 꽤 크게 그럴듯하게 이야기를 한 것 같은데 물어본 사람 기준에는 차지 않는다는 느낌이 온다. 얘기가 길어지면 서로의 본전이 드러나기 때문에 서로 더 이상 묻지 않는다.44쪽

저자의 본 마음을 그대로 적은 것 같습니다. 우리의 모습과 다르지 않은 모습에 이 책은 꼭 읽을 수 밖에 없습니다.

빠른 단념으로 만들어놓은 마음의 평화는 얼마 가지 않아 또 흔들린다. 다시 업무에 여유가 생기고 나보다 10살쯤 많은 선배들이 희망퇴직이라는 이름으로 명예퇴직을 당하는 걸 보면 불안해진다. 아직은 내가 대상이 아니라는 것에 미세한 안도감도 느낀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다른 안전장치를 해두고 싶다. 현재의 직장보다 훨씬 못한 회사라고 생각하면서도 이직 지원서를 내본다. 그러나 서류전형조차 불합격이 되고 나면 불안은 점점 커진다. 나는 이 조직을 떠날 수 없는 사람인가! 각성이 될 때쯤 또 무언가를 찾아 나서는 스스로를 본다. 이건 악순환이다.67쪽

이러한 현실을 벗어나기 위한 방법으로 변화를 시도했다고 합니다. 목표와 계획 세우는 방법을 변경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100권 읽기, 학원 다니기 같은 인풋중심에서 전자책 등록하기, 혼자 운전해서 강릉 바다 보러 가기와 같은 아웃풋, 결과물 중심으로 변경한 것입니다. 아웃풋으로 시작한 네이버 블로그, 그 블로그가 사이드잡을 만들어 주게 되었다고 하며, 지금도 더욱 계속 도전 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러 개의 파이프라인으로 사이드잡을 하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본업이라고 합니다. 사이드잡을 하게 되면서 유의해야 할 점에서도 얼마전에 읽은 ?중용?의 내용이 다시 호출됩니다.  바로 본업과 사이드잡의 균형입니다.

출퇴근 시간 관리를 기본으로 하되 각자 조직 분위기에 맞게 어떤 부분을 유의해야 할지 자기만의 기준을 마련하길 바란다. 하는 만큼 반응이 있는 사이드잡에 시간을 할애하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다. 하지만 사이드잡이 확실히 자리 잡기 전까지는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자. 우리는 누군가에게 실적이나 매출이 부족하다고 대놓고 비난하지는 않는다. 대신 매일 5분씩 지각하고 회사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 무책임하게 휴가를 쓰는 모습에는 실망하고 비난을 한다. 이제 우리가 어떤 부분에 유의해야 할지 답이 나왔다.91쪽

책은 쉽게 읽힙니다. 바로 옆에서 이야기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아마도 본인의 솔직한 경험을 말하고 있어 과장이 없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자의 뻘짓 레퍼토리를 듣고 있는 것 만으로도 평범한 나도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생각만 하고 실천을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가 만든 언택트 시대, 바로 온라인 시대가 펼쳐졌습니다. 사이드잡을 누구나 가능하게 하는 이유가 바로 온라인에 있다고 합니다. 무조건 온라인과 친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콘텐츠 입니다. 주식투자와 부동산 다음으로 돈이 될 수 있는 것은 바로 자신만의 킬링 콘텐츠 입니다. 이제 누구나 하는 것, 안하는 것이 더 이상할 것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461.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법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h********0 | 2020.10.14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요즘과 같은 시기에 창업은 아닌 것 같고그렇다고 이놈의 회사를 믿고 다니자니 언젠가 뒷통수를 칠 것만 같아 걱정되신다면오늘의 책을 추천합니다!슬기로운  N잡러의 퇴근 이후의 라이프"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법 " 입니다.    당신은 지금 회사에 만족하고 있는가?만족하고 있지 않다면 퇴사를 준비하고 있는가?아니면 유행가처럼 시즌마다 퇴사를 노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깡이입니다.


요즘과 같은 시기에 창업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이놈의 회사를 믿고 다니자니 언젠가 뒷통수를 칠 것만 같아 걱정되신다면

오늘의 책을 추천합니다!

슬기로운  N잡러의 퇴근 이후의 라이프

"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법 " 입니다.


 

 



 
당신은 지금 회사에 만족하고 있는가?
만족하고 있지 않다면 퇴사를 준비하고 있는가?
아니면 유행가처럼 시즌마다 퇴사를 노래 부르고 있는가?

우리가 회사를 그만두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정적인 월급 때문일 것이다.
고정적인 월급을 받으면서 거기에 다른 수익을 더 낼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경기가 어려워지고 우리 회사의 앞날이 암담할 때가 있었다.
아니 회사의 앞날보다 내 인생이 끝날 것만 같은 날이 있었다.
내가 이 회사를 관두고 다른 회사에 입사할수 있을까? 란 
질문 앞에 당당히  YES 라는 대답이 나오지 않았던 때가 바로 그때였다.


 


 
이직을 하기엔 스펙이 모자라고, 창업을 하기엔 돈이 없는 나는 계속 이렇게 살아야할까?
그때 나도 가만히 있지 않고 저자처럼 뻘짓을 했다면 지금의 난 변할 수 있었을까?

 
미래에 대한 불안과 밀당을 끝내기 위해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할까?
바로 내가 누구인지,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대답을 찾고
쉽게 시작할 수 있고 자주 성취감을 맛볼수 있는 목표를 세워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그렇다. 원래 시작이 제일 어렵다. 시작만 어렵다.
그 많은 종류의 SNS를 어떻게 하냐고, 그럴 시간이 없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나의 소스로 여러 곳에서 사용하는 "원소스멀티유즈" 로 운영하면 되기 때문이다.
부담을 가지면 오래할수 없다. 그러니 내가 감당할수 있는 수준으로 확장해나가자.



이렇게 새로운 직업에 도전함에 있어서 가장 힘든 점은 

바로 "초라함을 견디는것" 이라고 한다.
 

누구나 시작은 흑역사다.

초라한 시작 뒤에 끊임없이 작은 시도들을 이어가자.
작은 시도들은 우리에게 무수히 많은 성공과 실패를 안길 것이다.
결국 그런 성공과 실패들이 모여 나의 경험이 되고 콘텐츠가 된다.
이것들이 모여 나의 수익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자.

 

 

 



 
누구나 시작은 흑역사다.
지금 다니는 회사의 입사 초기 당신의 모습을 떠올려보라.
그 힘든 시간을  어떻게 견뎌냈을까?
욕을 먹더라도, 야근을 해서라도 끝까지 성실하게 주어진 업무를 소화했던
우리기에 새로운 사이드잡도 충분히 해낼 수  있다.

 

 

 
포기하고 싶을때면 
상사의 헛소리와 웃기지도 않는 농담을 들어주며 키웠던 우리의 인내심을 꺼내보자!!! 
그 정도 인내심이라면 !!!! 당신도 "사이드 잡으로 월급만큼 " 돈 벌수 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해피스완 윤소영작가님의 첫 책을 기다립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m********0 | 2020.08.28 리뷰제목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법ㅋㅋ 제목부터 훅 땅겨요ㅋㅋ 월급만큼 더 벌고싶어요ㅋㅋㅋㅋ온라인에 길이 있다는 부제를 보니 코로나로 온택트가 많아진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책 일 것 같아요. 그리고 사이드잡으로 새로운 경력을 쌓기 시작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침서가 될 것 같아요.작은 시작을 응원하는 윤소영 작가님의 첫 책 기대됩니다♥ 베셀에 이어 스테디셀러
리뷰제목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법ㅋㅋ 제목부터 훅 땅겨요ㅋㅋ 월급만큼 더 벌고싶어요ㅋㅋㅋㅋ

온라인에 길이 있다는 부제를 보니 코로나로 온택트가 많아진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책 일 것 같아요.

그리고 사이드잡으로 새로운 경력을 쌓기 시작을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지침서가 될 것 같아요.

작은 시작을 응원하는 윤소영 작가님의 첫 책 기대됩니다♥ 베셀에 이어 스테디셀러까지 가즈앗♥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사이드잡으로월급만큼돈버는법 평점8점 | j******2 | 2020.09.29 리뷰제목
요즘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다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옛날과는 달리 여유롭게 시간을 많이 가지려 일을 많이 줄였다. 많이 좋았는데... 계속 좋아야하는데 내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꾸 새로운 일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뚜렷한 목표도 없고 정보도 없어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저 그냥 시간만 보내고 있는 중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법"을 접
리뷰제목



요즘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다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옛날과는 달리 여유롭게 시간을 많이 가지려

일을 많이 줄였다.

많이 좋았는데... 계속 좋아야하는데

내가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꾸 새로운 일을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뚜렷한 목표도 없고 정보도 없어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그저 그냥 시간만 보내고 있는 중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버는법"을 접하게 되었다.

갈피를 못잡고 있는 나에게 생각을 정리할 방법을 제시해준 책이다.

책을 펴낸 윤소영씨는 우연히 시작한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얻는 '파이프라인'을 만들게 되었고, 지금도 계속 노력하는 중이라고 한다. 아직 고민하고 망설이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하우를 적은 책이니 투잡이 기본인 요즘 사람들에게 한번쯤은 읽어야 할 책이다.




작은 팁들도 적혀 있어 어떻게 할 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 듯하다.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기까지 가장 어려운 것이 '집에서 나서기'라는 말이 있듯이 개인 채널의 운영은 가장 어려운 게 '한 개 업데이트'이다. 먼저 하나를 등록해보길 바란다. 그리고 그 다음은 꾸준함이 중요하다. 다만 이렇게 운영을 하면서 조금은 효율성을 추구하면 좋겠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계속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반응이 없으면 쉽게 지친다.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 p.80


게시물 1개를 올리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물론 부지런하지 않은 나의 탓이다. 나는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블로그가 아닌, 나의 사진과 그 날의 이야기를 담은 하나의 일기장을 갖고 싶었다. 그러기 위하여 열심히 사진도 찍고,

생각도 정리하는데 게시글 올리는 것이 너무나 어렵다.

또 요즘은 독서리뷰를 블로그에 적고 싶어 열심히 책을 읽는데

사실 서평 리뷰단이 아니면 작성을 잘 하지 않고 있다. (약속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내서 꼭 작성해야한다.) 하지만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아 책을 읽으며 한번 더 다짐하게 되었다.



일단 시작을 해봐야 연결이 된다

망설여진다는 것은 내 마음이 단 1%라도 그 일을 원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럴 때는 그 귀한 마음을 외면하지 말고 용기를 내서 꼭 해보았으면 한다. 한 번을 경험해봐야 그 다음이 있다. 막상 해봤는데 예상과 다르다면? 그렇더라도 괜찮다. 나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 다음위 다른 방향을 생각하면 되니까. 해봤는데 원하던 일이라면 자연스럽게 다음 스텝이 그려질 테니 그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다.

결국 해봐야 어떤 형태로든 일이 연결된다는 걸 잊지 말자. 할까 말까 망설임이 들 때는 하는 방향으로 손을 들어주자. 무엇보다 자신의 마음이 가장 기뻐할 것이다.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 p.98


내가 지금 망설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나도 잘 모르겠다. 책을 읽으면서도 책을 읽고나서도

아직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것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내가 원하는 것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하자!




초기 검토 항목 예시

1. 내가 할 수 있는 아이템

2. 비슷한 아이템 벤치마킹

3. 내가 진행할 때 차별성

4. 나의 약점은?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5. 현재 내가 하는 것들과의 연관성

6. 부족한 부분은 배워서 극복하거나 채워줄 사람이 있는가?

7. 장기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과 일치하는가?

《사이드잡으로 월급만큼 돈 버는 법》 p.120


여리여리한 귀를 가지고 있는 나에게 꼭 점검해야 할 부분

아직 나는 퇴근 후 또 다른 삶을 가질 아이템을 생각하지 못했으니, 좋은 아이템을 만들 조건이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더 발전시킬 수 있는지 수 많은 고민을 해봐야겠다.

퇴근 후의 또 다른 삶을 생각해보는 밑거름과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노하우가 많이 담겨있는 책!

내일 나는 무슨 아이템을 고민하고 있을까?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1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5점 8.5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