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미리보기 공유하기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리뷰 총점 9.0 (87건)
분야
경제 경영 > 경영
파일정보
EPUB(DRM) 21.06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53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 온라인 평점10점 | l*****2 | 2020.08.27 리뷰제목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저자는 읽지 않았지만 이전 작인 <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원 번다>로 기억한다. 사실 해당 책 제목만 보고 '뭐야..'이랬다. 가능하겠지만 너무 이상적인 상황을 부추기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판단이 들었다. 이번 책을 읽어보니 저자가 쓴 말이 틀린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하루 4시간만 일해도 돈 벌 수 있는 그 과정
리뷰제목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저자는 읽지 않았지만 이전 작인 <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원 번다>로 기억한다. 사실 해당 책 제목만 보고 '뭐야..'이랬다. 가능하겠지만 너무 이상적인 상황을 부추기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판단이 들었다. 이번 책을 읽어보니 저자가 쓴 말이 틀린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하루 4시간만 일해도 돈 벌 수 있는 그 과정에 대한 부분이 생략된 상태로 책 제목이 나오니 그런 편향된 생각을 했던 듯하다.

그래도 책 제목을 워낙 잘 지어서 이렇게 기억하고 있다. 저자가 자신만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오랜 시간동안 노력한 부분에 대한 생각을 미처 하지 못했다. 이번 책을 읽어보니 그런 노력을 쉬지 않고 오래 한 걸로 보인다. 저자 자신이 이렇게 되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만들었던 콘텐츠가 인기가 없던 적도 있고 사람들에게 상처 받은 적도 많았던 걸로 보인다. 직접 사람을 대면해서 수익을 내는 것보다 온라인 위주로 했다.

그렇게 시스템을 만들었더니 오히려 더 많은 매출과 수익을 낼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역시나 콘텐츠다. 콘텐츠를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느냐가 핵심이다. 그 과정을 견디고 이겨내지 못하면 그 모든 것이 전부 아무 소용이 없다. 저자는 그렇게 되기까지 아주 오랜 시간동안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노력은 마케팅을 접목했다. 단순히 어떤 물건을 판매하는 셀러보다는 콘텐츠를 생산해서 사람들이 활용하게 만들었다.

그 과정에서 어떻게 하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서고 그들이 자신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한다. 한국에서 할 수 있는 툴만이 아닌 적극적으로 미국 툴도 도입했다.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책에 자세하게 써져 있어 무척 흥미로웠다. 아무래도 갈수록 대면보다는 비대면으로 방향성이 진행될 듯하다. 나도 그런 흐름에 맞춰가야 한다. 직접 사람을 만나 강의 하는 걸 좋아하는 내 입장에서는 여전히 대면 강의가 좋다.

강의말고도 다양한 방법으로 내가 갖고 있는 콘텐츠를 사람들에게 전달하는데 있어 고민이 있다. 물론 이미 갖고 있는 채널로도 충분하지만 이에 대한 보다 발전적인 내용에 대한 고민은 항상 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답을 이 책에서 어느 정도 힌트를 얻게 되어 무엇보다 좋았다. 그 방법이 충분히 실현가능하다는 판단이 들다보니 더욱 그랬다. 가장 좋은 점은 오프라인과 달리 온라인은 한 번 구축해 놓으면 지속적으로 반복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책에서 나온 것 중에 쿠팡 파트너가 있었다. 블로그에 링크해서 수익을 낸다는 걸 알았는데 별 관심 없었다. 책을 읽고 호기심이 생겼다. 검색해보니 어려운 건 없었다. 파트너 신청한 후에 블로그에 링크하면 되는데 자신이 제품을 선정하면 된다. 아무래도 블로그에 올린 글과 연관성있는 제품을 링크하면 수수료를 나눠 갖게 되는데 판매가 늘어나면 수익도 엄청나게 커진다. 수익이라는 측면에서 관심은 갖게 되었는데 내가 힐 제품은 기껏해야 책뿐이 없다.

책으로 하면 솔직히 그다지 판매량이 늘어날 것 같지는 않다. 책의 판매는 기껏해야 한 달 반짝인데 그마저도 내가 링크한 쿠팡에서 책으로 구입하는 건 더욱 적을 듯해서 일단은 알아 놓기만 할 듯하다. 그 외에도 이메일을 통한 부분도 내가 고민하고 있던 걸 잘 접목하면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어 보였다. 그 외에 동영상 같은 것도 따라 사이트가 있어 그곳에서 기간을 정해놓고 볼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그 부분도 내 입장에서 아주 좋은 팁이 될 듯하다.

무엇이든지 모르면 넘어가도 알게 되면 저절로 관심이 가고 찾아보게 된다. 내가 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좀 더 시도해서 나에게 긍정적이 된다면 좋은 아이디어고 큰 도움이 될 듯하다. 언제 시도할련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생각을 할 필요가 있지만. 여하튼 내가 하는 것에 있어 다양한 콘텐츠를 어떤 식으로 유료로 연결할 것인지 고민을 했었다. 나름 열심히 하고 있지만 그 자체로 수익이 되지 않는다. 계속 이렇게 하는 것도 의미있겠지만 인간인지라 무료와 유료를 섞어야 나도 좀 더 재미있게 할 듯해서다.

몇몇 정보는 내가 적용하기는 다소 별로지만 직접 당장이라도 시도해 볼만 한 것들이 있어 꽤 도움이 되었다. 책 제목처럼 누구나 게으르면서도 돈을 벌고 싶어한다. 문제는 그럴려면 콘텐츠가 있어야 한다. 콘텐츠가 없는데 수익을 낼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그런 수익 내는 콘텐츠를 만들 때 까지는 어쩔 수 없이 게으름을 다소 포기하고 부지런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 단계를 거치지 않고 저자처럼 되기는 요원하다. 그래도 저자는 일확천금이나 헛된 희망만 주는 것이 아닌 꾸준히 자신이 해야 할 것을 알려주는 듯해서 잘 읽었다.

까칠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처음엔 부지런해야 한다.
친절한 핑크팬더의 한 마디 : 게으르게 돈 버는 그 날을 위해

함께 읽을 책

https://blog.naver.com/ljb1202/221588705735

왕초보 유튜브 부업왕 - 3분 리뷰

유튜브가 대세긴 대세다. 아이들의 꿈이 유튜버가 되는 걸 보더라도 그렇다. 지금의 10~20대는 TV보다 오...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ljb1202/221496661191

쇼핑몰 성공법 - 엑스브레인

반드시 할 생각이 있는 건 아니지만 쇼핑몰에 관심은 항상 있다. 분명히 쉬운 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상하...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ljb1202/221379886953

당신은 햄버거 하나에 팔렸습니다 - 공감

제목이 재미있다. <당신은 햄버거 하나에 팔렸습니다>라는 다소 도발적인 제목이다. 궁금증을 유발한...

blog.naver.com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이 책 안보셨으면 좋겠어요,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by 신태순 작가 평점10점 | s****5 | 2020.06.12 리뷰제목
콘텐츠 확장에 목마름이 있던 나에게 시원한 물 한잔 같은 책이다. 사실 제목과 표지로는 내 시선을 확 잡아당기진 못했지만 목차를 보고서 이 책은 꼭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Part 1, 2장까지는 수월하게 읽어내려가다가 Part3장에서부터 도저히 책이 진도가 안나갔다. 뭐 이렇게 메모할게 많고 밑줄 칠게 많은지 학교다닐때 교과서도 이렇게 밑줄쳐본적이 없는데..아무튼 저자의
리뷰제목

콘텐츠 확장에 목마름이 있던 나에게 시원한 물 한잔 같은 책이다. 사실 제목과 표지로는 내 시선을 확 잡아당기진 못했지만 목차를 보고서 이 책은 꼭 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Part 1, 2장까지는 수월하게 읽어내려가다가 Part3장에서부터 도저히 책이 진도가 안나갔다. 뭐 이렇게 메모할게 많고 밑줄 칠게 많은지 학교다닐때 교과서도 이렇게 밑줄쳐본적이 없는데..아무튼 저자의 노하우 꾹꾹 눌러 담아 만든 책이라는 생각밖에는..

전작 [나는 1주일에 4시간 일하고 1000만원 번다], [해적들의 창업 이야기], [나는 자본 없이 먼저 팔고 창업한다] 총 3권의 책을 출간한 콘텐츠 마케팅 설계 전문가다. 그의 주위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사업에 도전하고 실패하는 걸 지켜본 저자는 큰 리스크 없이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했다고 한다.

주위에서 인정받지 못할때에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한 끝에 지금의 신태순을 알릴 수 있었다고 한다. 한 분야에 꾸준히 도전하는 건 언젠가는 빛을 발한다는 말이 작가님에게 해당하는 말이 아닌가 싶다. 닮고싶은 롤모델이다.

졸꾸라는 말 들어본 적 있는가 ? "졸라 꾸준하게"의 줄임말이다. 늘 실행력 최고야 라는 말을 들어왔던 본인은 시작은 빠르나 마무리가 깔끔하지 않았던 적이 많다. 왜 ? 실행력은 좋으나 늘 한계에 부딪힐때면 그 임계점을 넘기기 힘겨운 탓에 이리저리 방황하다 흐지부지 된 적이 많았다.

그런데 나와 같이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이 90%, 아니 그 이상이라고 하니 앞으로는 시작하는 것보다 꾸준히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 같다.

왜 이 책을 읽고 소화하는게 오래 걸렸냐면, 지금 당장 내가 해야할 일이 너무 많이 주어진 느낌이랄까 ? 현재 온라인 판매도 그렇고 강의도 그렇고 당장 나에게 접목해 볼 것들이 너무 많아서..어느 하나 허투루 놓칠 수 없는 내용들이 많아서 그것들을 정리하다 보니 진도가 나가질 않았다. 간만에 나를 실행하게 해주는 책을 만났네, 그럼 지금 내가 해야할 것은 ? 유. 튜. 브. !!!!

그리고 책에서 말하는 여러 플랫폼들과, 다양한 툴들을 소개해 주는데 크몽, 탈잉밖에 몰랐던 내가 다양한 툴을 접하게 된 것도 신선했다.

저자의 동기부여, 컨텐츠 확장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와 방법, 프로그램 사용법, 그리고 독자들이 나가야할 방향성까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책이다. 당분간은 이 책을 읽고 또 읽어 내것으로 만들어 볼 계획이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신태순 작가 책! 평점10점 | s****k | 2020.06.11 리뷰제목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신태순 작가 책! 사실 '게으르지만'에 꽂혀서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ㅎㅎ나름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지만많이 게으른 나^^;;이젠 인정하고 나만의 방식으로자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는 편!!이런 나에게 콘텐츠란 매우 재밌고자유로운 나만의 표현 방식이기에! '더 자유롭게, 더 벌고 싶다면 콘텐츠가 나 대신 돈 벌게 하라!'라는 책
리뷰제목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신태순 작가 책!

 

사실 '게으르지만'에 꽂혀서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었다^^ㅎㅎ

나름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지만

많이 게으른 나^^;;

이젠 인정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자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는 편!!

이런 나에게 콘텐츠란 매우 재밌고

자유로운 나만의 표현 방식이기에!

 

'더 자유롭게, 더 벌고 싶다면 콘텐츠가 나 대신 돈 벌게 하라!'라는 책 표지의 강력한 문구가 나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 책을 통해 게으른 고수의 성공비결 이야기를 보게 되었다.

이 책 전반에 나온 콘텐츠 해킹 개념을 적용하면서 좋은 성과를 냈던 신태순 작가님의 그 비법을 알아보자.

시작.

무척 설레는 단어지만 사실 시작이 반이라고 할 만큼 어려운 것이 바로 시작이다. '새로운 시작은 어렵고, 여러 번 중단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p16)

이 말에 큰 위로를 받았다. 가끔 시작은 호기심에 매우 잘 하는 편인 나의 성향이 조금 시도하다 금세 식어버리면 내 자신에 대한 자책으로 맘이 어려울 때가 많았다. 그런데 여러 번 중단하는 건 자연스럽다고 하니 끝까지 또 중단하고 시도하면 될 일이라고 이 책을 통해 생각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나만의 콘텐치 주제 찾는 법'에서는 신태순 작가님의 사이다 발언이 눈에 띈다. 매번 콘텐츠 주제나 창업 아이템 질문하면 가장 당신이 잘하거나 가장 관심 있는 것으로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청소년기 아이들 진로 찾을 때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우리 모두 알고 있다. 이 말이 틀린 건 아니지만 얼마나 막연하고 답답한 답변이 될 수도 있는지. 특히 청소년기 아이들에겐 내가 지금 뭘 잘 하는지 모르는데 자꾸 꿈을 가지라고 하는 걸 매우 당황스러워 한다.

이 책은 이런 막연한 상황의 사람에게 지도 위의 내 위치를 찾으라고 일러준다. 지금 내 위치를 알기 위해선 내 인생을 기록하는 것 부터 시작하라는 구체적인 제시를 히주는 게 이 책의 매력이다. 내가 과거에 무엇을 하면서 헤맸고 지금은 무얼하며 무슨 생각을 하는지? 기록하는 것이 바로 나의 위치를 찾아가는 일이라고 작가는 말한다. 오늘 내가 한 것의 기록을 남기는 게 가장 쉽고 당장 시작하기 좋은 콘텐츠 주제라고 합니다.

블로그에 정성스럽게 쓴 글이 반응이 없어서 답답하다면 모바일 사용자믜 관점을 생각해봐야 한다. 포스팅에 적용할 모바일 사용자의 관점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알려 주셔서 내겐 도움이 많이 되었다.

게으르니까 유튜브를 당장 시작하란다^^ㅋㅋㅋ

이 부분에서는 유튜브를 통해 이익 창출의 시도를 어떤 식으로 하는 게 좋은지? 작가의 경험과 주변 사례를 들어 알려주고 있다. 무엇보다 유튜브 하면 천 명 구독자에 목숨을 거는 경우가 있는데 무조건 잘못된 방법으로 무리하게 구독자 늘리기만 하는 건 의미없음을 깨닫게 되었다. 광고수익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다양한 기회로 수익 창출이 가능함을 보여주는 저자. 타깃의 좁고 분명한 주제로 꾸준히 쌓아가는 콘텐츠의 힘이 중요함을 배웠다.

유튜브든 글이든 주제를 일단 정해야 하는데 그 주제를 찾는 팁 4가지를 정리해서 알려준다. 바로 '씨바시파' 혼자서 끙끙대며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위의 4가지 방법으로 나만의 콘텐츠에 색깔을 입히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드는데 에너지를 사용하라 조언한다. 작가님의 유튜브 영상 주제 101가지 안내된 글을 보고 리뷰한 영상을 참고해도 좋을듯 하다.

http://abit.ty/youtube101

긴 내용의 영상을 부담 느끼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옆모습 대본 읽기 방법과 미니 프롬프터 패럿 기계, 비디오 텔레프롬프터 어플 활용법까지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유튜브를 시작한다면 이런 꿀팁들은 무척 유용한 것들이다.

깔때기 모양의 6단계에 대한 설명으로 한 눈에 들어오게 정리해주었다. 이것은 일명 고객 만들어 주는 6단계 과정! 나같이 마.알.못.(마케팅 알지 못하는) 사람도 콘텐츠 마케팅의 큰 그림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작가님의 경험과 함께 사례들로 구성되어 있다. 잠재 고객에 대한 설명인 '인지' 부터 '팬덤'까지! 즉 고객이 대신 홍보해주는 선순환으로 연결되는!! 마법같은 모델이다.

무자본 창업 교육을 2013년 부터 했던 신태순 작가의 노하우가 세밀하게 담긴 이 책은 전체적으로 한 번 읽고 나서 이후에 계속 필요한 부분은 나만의 콘텐츠 전략을 위해 수시로 활용해야 한다. 읽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아마 한 번만 읽지는 않게 될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책이다. 결국 본질에 충실하면서 개인과 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 스마트한 전략을 하나하나 가르쳐 주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최신 A.I 기술 활용하기(p170~)에 나온 것들을 보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세상이 빨리 변하고 있음을 절감한다. 특히 그것을 내가 못따라 가고 있어서 '지금까지 나의 손, 발이 고생했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다. 뭐 그러면 어떤가?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A.I가 써주는 텍스트를 비롯하여 작가님이 알려주신 내용들을 나도 실험? 활용해봐야 겠다. 사이트 방문자의 행동 예측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 자동 영상 편집 서비스 등... 수없이 많은 도구가 서비스가 우리 곁에 있으니 적극 활용하자!

하지만 중요한 것은 반복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창의성은 창의적인 방법으로 도달하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창의성은 지루하고 단순하고 반복적인 과정을 지니는 가운데 얻게 되는 선물입니다.'라고 신태순 저자는 강조한다.

네이버의 구글화에 대비하는 상위노출 전략, 검색 로직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신태순 작가님의 아내이신 김지혜 대표님의 육아맘 콘텐츠 기반 사업 성공기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나의 입장에서는 무척 현실적인 조언들이었다.무엇보다 기본을 지키며 행복하게

나아가는 태도는 나에게 귀감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가장 인상적인 이 책의 내용은 변화를 절실히 원하는 독자들메게 알려준 '4H'이다.

헤드, 하트, 핸드, 해빗을 통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 내 스스로의 동기를 찾고 기록하며 좋은 습관으로 가꾸는 방법이 명시되어 있다.

요즘 대부분 SNS를 하지 않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책이고,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만들어서 자신만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기업이나, 개인적으로 마케팅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는 더더욱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무엇보다 콘텐츠를 만드는 동기와 태도에서 부터 콘텐츠를 통해 나의 성장과 행복, 게다가 요즘 같이 기술이 발전한 시대에 기술적인 스마트한 조언과 방법들까지 신태순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나눠주고 있다. 누구라도 작가의 조언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고 시도한다면 거북이의 바다에서 유유히 성장과 부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오늘부터 작은 걸음으로 도전해보자!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구매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k*****3 | 2020.11.11 리뷰제목
세상이 변해 돈 버는 방법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나는 전통적인 방법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궁금해서 책을 읽는다. 다양한 형태의 돈 버는 방법. 부동산 투자나 주식 투자와는 또 다른 형태의 돈벌이들. 궁금한 것은 못 참는 사람이라 이런 책까지 읽게 되었지만 다양한 형태(스마트스토어나 지식 콘텐트)의 돈벌이가 있다는 것, 새로운 것들이 있다는 게 신기할 뿐이다. 어느 때보다 취직
리뷰제목

세상이 변해 돈 버는 방법이 달라졌다고 말한다. 나는 전통적인 방법밖에 모르는 사람이라 궁금해서 책을 읽는다. 다양한 형태의 돈 버는 방법. 부동산 투자나 주식 투자와는 또 다른 형태의 돈벌이들. 궁금한 것은 못 참는 사람이라 이런 책까지 읽게 되었지만 다양한 형태(스마트스토어나 지식 콘텐트)의 돈벌이가 있다는 것, 새로운 것들이 있다는 게 신기할 뿐이다. 어느 때보다 취직하기 힘들다고 말한다. 하지만 또 누군가는 이런 때가 기회라고도 말한다. 나처럼 옛날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에게는 이런 책을 읽어봐야 잘 모른다.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작가는 거북이처럼 끈기 있게 7년 넘게 한주도 빠짐없이 사업문서와 칼럼을 제작했고, 유튜브와 팟캐스트에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올렸다고 한다. 이런 노력으로 콘텐츠 수익이 10억 원 이상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런 걸 내가 무슨 수로 따라 할 수 있을까 싶다. 특히 나같이 유튜브를 안 보는 사람이..

 

다양한 형태로 매출이 얼마고, 월 수익이 얼마고, 하는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대로 따라 할 수 있다면 모를까, 또 재치있는 아이디어가 있다면 모를까, 과연 몇이나 억대 매출과 억대 월 수입을 올릴 수 있을까? 정말이지 남의 이야기 같다는 생각. 이래서 나는 부자가 못 되는 모양이구만.

 

그래도 재미있었던 것은 이런 형태의 직업(?) 혹은 수익 창출 구조가 있다는 걸 아이들에게 알려 줄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프리랜서, 크리에이터가 꼭 봐야할 콘텐츠 마케팅 입문서 평점10점 | c******h | 2020.06.10 리뷰제목
고객이 저절로 찾아오게 만들고 싶은 프리랜서, 크리에이터가 꼭 봐야할 콘텐츠 마케팅 입문서 -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누가 읽어야 하는가?크리에이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제공하는 서비스나 상품의 품질과 더불어 퍼스널 브랜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중요한 한 가지를 빼먹었다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콘텐츠 마케팅이다. <게으르
리뷰제목

고객이 저절로 찾아오게 만들고 싶은 프리랜서, 크리에이터가 꼭 봐야할 콘텐츠 마케팅 입문서 -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 법니다>


▶ 누가 읽어야 하는가?

크리에이터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제공하는 서비스나 상품의 품질과 더불어 퍼스널 브랜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중요한 한 가지를 빼먹었다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콘텐츠 마케팅이다. <게으르지만 콘텐츠로 돈은 잘법니다> (너무 기니까 앞으로는 줄여서 '게콘돈잘'로 부르자) 이 책은 크리에이터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마지막 퍼즐 한 조각, 콘텐츠 마케팅을 알려주는 책이다. <게콘돈잘>은 긱워크 시대의 프리랜서, 크리에이터 뿐만 아니라 상품이나 서비스를 파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게으른 사람을 위한 책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x나 열심히 콘텐츠 마케팅을 해야 나중에 게으름을 필 여유가 좀 생긴다는게 이 책의 핵심이다.


▶ 어떤 내용인가?

이 책은 '콘텐츠 해킹'을 다룬다. 콘텐츠 해킹 = 콘텐츠 마케팅에 그로스해킹을 합친 것이다. 콘텐츠 마케팅에 여러 가지 앱을 활용한 자동화를 적용하여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고객을 끌어당기는 기술이다.

SNS에 콘텐츠를 발행 중이면 콘텐츠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일까? 신태순 저자는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에 간혹 하나씩 콘텐츠를 올리는 건 콘텐츠 마케팅이 아니다.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장기간' 발행하여 압도적인 콘텐츠를 축적해야 콘텐츠 마케팅을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압도적인 콘텐츠를 쌓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이 효율적이어야 한다. 신태순 저자는 바로 그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콘텐츠 기획법, 콘텐츠 만드는 법, 자동으로 고객을 만들어주는 6단계 모델, 잘 팔리는 세일즈 페이지 레시피, 콘텐츠 판매 전략 등 콘텐츠 해킹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기술을 알려준다. 바로 따라서 실행해 보고 싶은 내용이 가득차 있다.


▶ 어떻게 적용할까?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기존의 내 개인 강의 홍보나 독서모임 회원 모집 방법에 적용할 개선 아이디어를 바로 뽑아낼 수 있었다. 이 책은 콘텐츠 마케팅 방법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내가 콘텐츠 마케팅을 제대로 해왔는지 확인하는 체크리스트 용도로도 아주 유용하다. 한 번 읽고 치우는 책이 아니라 콘텐츠 마케팅을 실천하면서 곁에 두고 참고서로 두고두고 보면 좋은 책이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34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4점 8.4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