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노트북 하나로 월급 독립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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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노트북 하나로 월급 독립 프로젝트

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디지털 파일 판매의 모든 것

리뷰 총점 9.2 (133건)
분야
자기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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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방구석에서 노트북 하나로 경제활동을 한다고/리더스북 평점8점 | 이달의 사락 j****3 | 2021.03.22 리뷰제목
노트북 하나로 월급을 독립할 수 있다는 말에 상당히 혹했다. 리뷰어 신청을 했다가 떨어지고 바로 책을 구매했다. 그만큼 어떤 책인가 마음에 왔다는 말이다. 퇴직하고 경제적인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소개의 글이었다. 원래 돈이 관련되면 마음에 차지 않더라도 참아가면서 일을 하고,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한다. 그런데 혼자서 그것이 어떤 금액이 되었던
리뷰제목

노트북 하나로 월급을 독립할 수 있다는 말에 상당히 혹했다. 리뷰어 신청을 했다가 떨어지고 바로 책을 구매했다. 그만큼 어떤 책인가 마음에 왔다는 말이다. 퇴직하고 경제적인 활동은 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소개의 글이었다. 원래 돈이 관련되면 마음에 차지 않더라도 참아가면서 일을 하고,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한다. 그런데 혼자서 그것이 어떤 금액이 되었던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기회가 된다고 생각되었다.

 

책을 구입해 읽어 보니 쉽지만은 않았다. 컴퓨터를 이용해 경제활동을 한다는 자체는 컴퓨터를 통해 작품을 만들고 그것을 활용해 경제활동을 하는 일이었다. 창의적인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고 그것을 인터넷을 통해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컴퓨터 세대가 아닌 사람들이 적응해 나가기는 정말 쉽지가 않다. 하지만 이런 일도 있구나! 요즘 젊은이들이 1인 개인 기업을 운영한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새로움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는 기회가 되었다. 그리고 집의 아이들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인터넷을 통해서 할 수 있는 경제활동은 다양하게 있는 듯하다. 블로그를 잘 가꾸고 그것을 통해 광고를 함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도 있을 것이다. 작품 활동을 해서 금전적인 도움을 받는 사람도 있을 게다. 이 책처럼 나름의 기업을 만들어 제품을 생산하고 그것을 플랫폼에 올려 판매를 해 수익을 올릴 수도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참 다양한 활동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이 책을 읽으면서 지배적이었다. 개인적으론 다가갈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는 생각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판매하려는 아이템이 떠올랐다면 이제 객관적으로 평가해 봅시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아이템인가요? 이미 팔고 있는 곳이 많아요? 그렇다면 해당 아이템을 판매하는 수많은 숍 가운데 왜 그곳에서 파는 아이템이 베스트셀러일까요? 그 숍에서 배울 점이 뭔가요? 내 아이템이 다른 아이템과 차별화된 점은 뭘까요? 어떤 요소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까요 

 

결과적으로 우리가 노력하고 연구하여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함을 말한다. 사전 조사를 통해서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한다. 실제로 팔리고 있는 아이템인가? 키워드를 통해 확인해 보는 것도 좋으리라. 검색을 통해 시장의 크기 등을 점검해 보는 것도 좋다. 댓글과 좋아요는 많은 참고가 되는 요소가 되리라. 리뷰가 꽤 쌓인 숍들은 아이템의 수요가 있다는 뜻이리라. 그들을 살펴보면서 자신의 구상한 내용과 맞춰 본다. 그리고 유용한 정보는 수용하고, 자신의 생각을 확장해 나간다. 결국은 창의적인 내용으로 팔리는 현실적인 문제까지 해결되는 일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길이다.

 

아이콘은 픽토그램이나 심볼 등의 상징적 기호로 블로그나 웹 사이트, 명함, 이메일, 이력서 등에 사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주로 구매합니다. 배경색에 따라 잘 안 보이는 경우를 대비해 보통 어두운 배경용 버전과 밝은 배경용 버전 두 가지를 판매합니다. 요즘은 인스타그램 하이라이트 커버 이미지용 아이콘이 잘나가는 아이템이라고 하죠.

 

간단한 그래픽으로 만든 제품들을 판매한다. 소품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작은 노력으로 많은 효과를 올릴 수 있는 상품이다. 이 그래픽 디자인 제품은 두 가지 형태다. 하나는 완성형으로 출력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소스 형식이다. 소스 형식은 다운로드받아 각자 자신의 것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포스터, 달력, 카드, 스티커, 아이콘, 패턴 그리고 텍스트 등이 이런 유형의 상품이다. 각자가 제품을 만들고, 그것을 인터넷을 통해서 판매한다. 이 제품을 장바구니에 넣어둔 사람이 있다면 몇 명인지, 섬네일 하단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이를 통해 구매 고려 중인 인기 아이콘 트렌드를 알 수 있다. 가격이 4천 원 정도로 구매자들에게 저렴하지 않은데, 리뷰를 보면 구매자들이 매우 만족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만큼 경쟁력이 있다는 뜻이리라.

 

이처럼 인터넷을 이용한 작은 창작물이 상품이 되고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누구나 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요즘 젊은이들에게 익숙한 요소고, 자유롭게 시간을 활용하면서 개인 창업의 형태를 띨 수 있는 것이니까 선호되는 듯하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인지도를 높여야 한다. 그렇지 않을 때는 장사를 사면서 매출이 적은 경우와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다. 다양한 제품들이 있으니 기호에 맞은 것들을 선택해 충분히 도전해 볼 수 있는 일이라 여겨진다. 부업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본다.

 

엣시는 이미 신뢰도가 높은 플랫폼이라서 고객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어요. 개인 쇼핑물을 운영하면 인지도가 생기고 신뢰를 쌓을 때까지 많은 정보와 리뷰가 축적되어야 하지만 엣시에서 시작한다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 숍이 믿을 만한지, 사기를 당하면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는지와 같은 문제에서 엣시가 대신 책임을 지고 있기 때문이죠.

 

엣시라는 플랫폼 같은 것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말하고 있다. 상품을 만들고 그것을 어떻게 통용시킬까 하는 문제를 엣시라는 존재를 통해 진열하고 판매해 볼 것을 권유한다. 이는 엣시가 가진 좋은 조건 때문이다. 보험과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책임을 플랫폼이 지고 상품을 진열하고 판매를 하면 된다. 물론 엣시와 공유하기에 조금의 부가 이익 같은 것을 차감될 수도 있다. 안전망이라는 뜻이다. 개인이 하는 정보 공개가 상품 판매에서 올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을 없앨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엣시 플랫품의 이용을 권유하고 있다.

 

상품을 만들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유통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플랫폼을 권유하고 있다. 좋은 조건으로 보인다.

 

숍 개설은 다섯 단계로 진행됩니다.

1. 숍 설정: 언어는 영어, 국가는 한국, 통화는 달러로 설정합니다.

2. 숍 이름 짓기:원하는 숍 이름을 입력하고 중복 확인 후 클릭합니다

3. 제품 등록: 직접 만든 디지털 파일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면 바로 제품을 등록하면 됩니다.

제품 등록 시 주요 항목

* 제품 사진: 일정한 규격이 있습니다.

* 타이틀: 기본저인 아이템 이름을 넣습니다

* 이 제품에 대하여: 만든 사람, 연도 등

*카테고리: 키워드 카테고리를 찾습니다(실물이 아닌 디지털로 바꿈)

*옵션: 제품을 잘 표현한다고 생각하는 키워드 선택

*리뉴얼: 만료가 되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가격과 수량: 자유롭게 입력

*업로드 파일: 디지털 파일 선택 업로드

4. 정산 방식: 엣시 숍 개설 전에 가입한 페이팔 계정을 선택

5: 지불 정보 입력: 엣시에 지불할 수수료 결제할 카드, 페이팔 계좌 연결.

 

숍을 연결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제시하고 있다. 물론 물품이 만들어지는 것이 먼저겠지만 이런 방법을 아는 것이 제품 제작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여겨진다. 이 방법은 한 번씩 실제로 해보면 쉽게 적응해 나갈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지금 인터넷 쇼핑몰을 열고 있는 사람들이 이러한 방법을 통해 가게를 플랫폼에 올리고 있으니까 말이다. 무엇이든 시작하면 된다. 미리 겁을 먹지 말고 내 삶이라 생각하고 문들 두드려 보는 것이 어떨까? 이 책은 그럼 의미에서 좋은 안내자가 되지 않을까? 아직 책을 다 읽지 못해 전반적으로 무엇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책이 마음에 다가오는 시간이다.

 

모든 것이 정보를 정확하게 알고 그 정보를 적절하게 활용하는데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일을 얘기하고 있다. 상품은 각자가 개인의 능력으로 다양하게 생산할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 정도로 생각하면 되리라. 그런데 물품이 타인들과 어울려 만드는 것이 아니고, 공산품, 농산품도 아니며 자신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개인적인 그림 능력 등이다. 이런 것들을 숍을 열고 잔열하면서 팔 수 있는 플랫폼이 있고 그곳에 등재하여 매매를 하는 일이다. 이를 1인 기업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그 다양한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어 자유롭게 일을 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고 싶은 능력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나는 일단 책을 읽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그리고 타인을 이해하는데 하나의 기회를 얻고 있는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다. 내게는 무척 어려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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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돈 버는 방법중에 이런게 있다고 알게 해주는 정도, 가이드 X. 평점2점 | h*******e | 2021.04.21 리뷰제목
나는 책을 이렇게 분류한다. 1. 내용은 없는데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예쁘거나 굳이 갖고 싶은 책 2. 구성은 별로지만 내용이 너무 알차고 도움이 되어 두고두고 꺼내보는 책 3. 내용도 없고, 구성도 별로고, 그렇다고 예쁘지도 않은 책 이 책은 3번이다. 이미 엣시 시장은 레드오션이 된 지 한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해 보려고 가이드 삼을 책을 찾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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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이렇게 분류한다.

1. 내용은 없는데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예쁘거나 굳이 갖고 싶은 책

2. 구성은 별로지만 내용이 너무 알차고 도움이 되어 두고두고 꺼내보는 책

3. 내용도 없고, 구성도 별로고, 그렇다고 예쁘지도 않은 책

이 책은 3번이다.

이미 엣시 시장은 레드오션이 된 지 한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해 보려고 가이드 삼을 책을 찾다가 구매했는데, 세상에.. 내용이 이렇게 없을 줄은 차마 몰랐다. 미리 보기에 나오는 내용이 전부라고 생각해도 무방하다. 그리고 굳이 Etsy에도 나와있는 규정들을 한글로 번역해서 거의 모두 실어 놓았다ㅠㅠ

우선, 나는 파일 판매를 해보지 않은 사람이고 저자처럼 그림판 포토샵 캔버 미리캔버스 등등은 다룰 줄 아는 상태라 이 책을 구입해서 다양한 예시와 함께 이런 포스터는 이렇게 꾸미고 폰트는 이런게 괜찮을 것 같고, 이렇게 만들었을 때 카테고리를 어떻게 지정하며 제목은 이렇게 정하는게 좋고 리스팅 하는 방법에 대해 아주 일목요연하고 자세하게 나와 있기를 기대했다. 그리고 어떤 리스팅들이 반응이 좋았는지 주제를 정하고 실행하는 일련의 과정들을 좀 더 친절하게 안내해 주길 기대했는데 전혀 그런 것은 기대할 수 없었다.

그냥 주변만 훑어주는 정도의 정보만 보여줄 뿐이고, 각각의 설명 아래에는 예시용으로 참고로 할만한 엣시샵들의 QR코드가 나와 있는데 그걸 일일이 폰으로 찍어가며 읽는 것은 참 번거롭고 불편했다. 아마도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은 저작권이나 기타등등의 문제 때문이라고 치자, 그렇다면 저자가 초기에 제작을 시작했던 시기의 이미지 들이라도 참고로 보여주면 훨씬 이해도 빠르고 도움이 될텐데 그렇지가 못하다. (많이 판매된 저자의 월포스터가 통계자료와 함께 한개 실려 있는데 검지 손톱만한 사진이다^^) 

다음으로 책의 구성은 솔직히 디자인 관련 서적들을 많이 읽어 본터라 기대가 너무 컸던지 책의 폰트도 그렇고 전혀 디자인과 상관 없는 책 같은 구성이었다. 저자는 디지털 파일 판매를 하고 거의 디자이너나 다름 없는 솜씨가 있을거라 짐작을 하는데 출판사에서 하라고 하는 대로 구성을 한건지 도무지가 알 수가 없다.

이미 산 책이니 어쩔 수 없고, 책 뒷면에 클래스101의 3만원 수강 할인권이 있어서 미리보기만 우선 해보았다., 아무래도 책보다는 자세히 알려주셔서 그런지, 책에 있는 걸 실제로 실습을 해보니 이해가 잘된다는 후기를 보고 수강을 할까 망설였지만 엣시를 공부할수록 드는 생각은...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정말 그 시장속에서 살아남으려면 SEO 경쟁이 절반 이상인것 같다는 나름의 결론을 내버린터라 아무래도 제작 위주의 강의가 끌리지 않았다. 이랭크툴을 유료로 서비스 받아 검색 상위에 노출이 되게 만들거나 엣시 그룹에 참여해 visit, favorite을 늘리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디지털 판매라는 것도 있구나 ~ 를 알게 해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그러나 많은 예시들과 함께 진짜 컴으로 아무것도 못하시는 분이 하나하나 따라 해보시려고 구입하신다면 비추천입니다. 그리고 엣시를 이미 알지만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께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책 내용 사진은 굳이 찍어 올릴 것도 없어서 이렇게 글로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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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방구석 노트북 하나로 월급 독립 프로젝트](2021) _ 노마드 그레이쓰 지음 (서평)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c*******i | 2021.03.24 리뷰제목
[방구석 노트북 하나로 월급 독립 프로젝트] 라는 책을 통해서 내가 기대했던 건 이런 건 아니었다. 노트북을 활용해서 이런 걸(?) 할 수 있다고는 이 책을 만나기 전까지는 전혀 상상할 수 없었다. 역시, 나는 좁은 세상속에서 살고 있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해야할까? 단순하게 '돈 버는' 것을 넘어서 나에게 더 많은 것을 주었던 책이다.    세상에는 돈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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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구석 노트북 하나로 월급 독립 프로젝트] 라는 책을 통해서 내가 기대했던 건 이런 건 아니었다. 노트북을 활용해서 이런 걸(?) 할 수 있다고는 이 책을 만나기 전까지는 전혀 상상할 수 없었다. 역시, 나는 좁은 세상속에서 살고 있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해야할까? 단순하게 '돈 버는' 것을 넘어서 나에게 더 많은 것을 주었던 책이다.

 

 세상에는 돈을 벌 수 있는 직업과 수단은 수백, 수천가지이다. 최근에는 '정보통신'의 발달로 인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 '수입수단'이 다양해 지고 있다. '유튜브'가 그 대표적인 예이다. 좋은 컨텐츠와 어느정도의 영상 편집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면, 수익을 창출할 수 가있다. 그러나 이 역시도 포화상태인 듯 보인다. 수만가지의 컨텐츠가 범람하고 있어서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기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인 것 같다.

 

 그런데!!! [방구석 노트북 하나로 월급 독립 프로젝트]에서 제시한 '수익창출모델'은 내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모델이다. 해외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었다고 하는데 대한민국에서는 아직 대중화 되어 있지는 않은것 같다. 아마도 '돈'이 된다는 소문이 나면 곧 대한민국에서도 열풍이 불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아는 사람만 아는 '수익창출모델'이다. 즉, 대한민국에서는 '블루오션' 영역이라는 것이다.

 

 도대체 책에서 말하는 '수익창출모델'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디지털 파일"이다.

 

 '디지털 파일"? 대체 이게 뭔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사실 나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들어보았으니까! 디지털 파일은 한마디로 벽에 걸린 사진이나 그림이 있는 액자를 완제품으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액자에 들어간 사진이나 그림을 구매해서 '프린팅' 한다는 것이다. 이해가 가는가? 그동안 우리는 멋진 그림과 사진을 감사하기 위해 액자에 담겨있는 것들은 배송받았는데 이제는 그럴필요 없이 사진과 그림을 다운받아 프린트해서 액자에 걸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게 바로 디지털 파일 사업이라는 것이다.

 

 뭐라고? 이게 돈이 된다고? 진짜 돈이 된다고?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다. 말도 안된다. 이게 돈이 될리 없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나의 생각을 부정해주는 책과 저자가 바로 내 손 위에 들려 있으니 할말이 없는 것 같다. '디지털 파일'이 왜 돈이 될까?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그 이유가 책의 뒷표지에 딱! 있다.

 

 

 한국에서  '디지털 파일'로 돈을 제일 많이 벌고 있는 사람은 아마도 이 책의 저자 '노마드 그레이쓰'가 아닌지 모르겠다. 이 일을 시작하기 4년 전만해도 육아를 하고 있는 평범한 주부였던 그녀가 이제는 억대연봉의 셀럽이 되었으니, 기회는 평범한 주부도 할 수 있을만큼 열려있는 것 같다. 물론, 이 책에는 담겨있지 않은 것들도 분명히 있겠지만 적어도 그녀의 시작만큼은 평범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전문적'인 기술을 지니고 있지 않아도 얼마든지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도!!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는게 말이 되느냐? 라고 반문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녀는 적어도 본인을 체크 했을 때, 이정도 성향은 되어야 이 일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 손으로 뭔가를 그리거나 만드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

☞ 사진 찍기를 좋아하거나 인스타그램 피드를 잘 꾸민다는 말을 들어본 사람들.

☞ 수채화, 캘리그래피, 캐릭터 만들기 등 각종 클래스를 섭렵한 취미 부자들.

☞ 작고 소중한 월급에서 벗어나고자 N잡을 시작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직장인들.

☞ 왕년에 그림판 좀 다뤄본 사람들.

☞ 프레젠테이션은 자신 있다! 파워포인트의 달인들.

☞ 이미 디지털 파일 판매를 하고 있지만 정보가 부족해서 헤매고 있는 사람.

- P11(프롤로그)

 딱! 이 정도의 성향을 지니고 있으면! 누구나 '디지털 파일'을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의심을 하고 있다. 정말 취미만 가지고 있는 것으도로 '수익창출'을 할 수있다고? 거짓말 같은 이야기 같다. 그런데! 실제로 수익이 창출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판매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 없지만 이를 판매하는 '플랫폼(사이트)'는 이미 해외에선 활발하게 운영중이다. 이들의 미래가치는 곧 세계 최고라 불리는 '아마존'에 육박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을 만큼 이미 해외에서는 대중화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대한민국에서만 찬밥신세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조금 부족해서가 아닌가 싶다.

 

 여하튼, '디지털 파일'의 판매는 해외사이트인 '엣시'를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방구석 노트북 하나로 월급 독립 프로젝트]는 한마디로 '엣시'를 정복할 수 있는 '교과서'라고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듯이, '디지털 파일'로 '수익창출'을 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하는 본인의 성향과 매매사이트인 '엣시'에 대해 분석하는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대한민국에서는 거의 불모지나 다름없기 때문에 이를 설명하는 책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하고 '노마드 그레이쓰'님이 개척자라고 해야할까?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게 느껴졌다.

 

 책을 읽으면서 '엣시'사이트에 접속해보았다. 영어로 되어 있어서 조금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다. 엣시에서는 정말로 활발하게 '디지털 파일'의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었다. 그리고 생각했다. '이건 정말 앞으로 돈이 되겠다'

☞ '엣시'사이트 방문하기 ☜

https://www.etsy.com/?ref=lgo


 

 책을 읽으면서, 정말로 한 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처음 접하기 전에는 절대로 이런생각이 들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그런데, 이건 정말 할만 하다는 생각과 더불어서 '디지털 노마드'라는 말이 나랑 어울린다고 상각했다.

디지털 노마드란?

일과 주거에서 유목민처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갖춘 사람. 인터넷과 업무에 필요한 각종 기기, 작업 공간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유목민을 뜻한다. -P31

 

 실제로, 나는 외근이 많고 카페에서 일하는 횟수도 잦아서 노트북, 테블릿 등을 항상 소지하고 다닌다. 2~3시간정도 있는 경우도 많아서 그 짜투리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면 나도 저자처럼 월급 이외의 수익을 창출할 수 도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지금까지는 그 시간을 영상을 보거나 블로거를 관리 등으로 사용했는데 '디지털 파일'을 만들어보는 것도 꽤 괜찮을 것 같다. 그렇게 되면 저자가 말하는 '패시브 인컴'의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패시브 인컴

시간당 보수와는 다르게 유지하는 데 드는 노력이 적은 수익이며 지속적인 개입 없이도 유지되는 수익 -P25

 

 '워런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만약 잠자는 동안 돈 버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우리는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할 것이다"

 

 저자는 '디지털 파일'을 통해서 '패시브 인컴'을 실현했다. 일상 속에서 얻은 '힌트'를 그냥 버리지 않고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데 완벽하게 적용하고 사용했던 것이다. '엣시'라는 사이트가 해외에 있기 때문에 저자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밤낮이 바뀌어 있는 해외구매자들이 구매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코로나'시대를 맞이해서 '오프상권'보다 '온라인상권'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기에 '디지털 파일'의 소비가 가속화 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저자는 말한다. 나도 해냈기 때문에 여러분도 할 수 있다고!


 

 [방구석 노트북 하나로 월급 독립 프로젝트]를 읽으면서, 정말 세상의 넓다는 것을 다시한번 말해주고 싶다. 그리고 그 세상은 곧 대한민국에도 퍼질 것 같다. 이미 '쿠팡' 등에서도 '디지털 파일'을 판매하고 있으니 말이다. 

 

 책을 읽다보면, 정말 이런게 가능할까? 이런 생각이 자주 들게 된다. 그리고 감이 오질 않는 부분도 있다. 그런 부분은 저자가 친절하게 삽입해 놓은 'QR코드'를 잘 활용하길 바란다. 책 내용을 더욱더 쉽게 이해할 것이다. 그리고 조금 더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저자가 만든 <클래스101> 이라는 강의를 듣기를 강권한다. 기회가 된다면 나도 들어볼 생각이다. 우선, 저자의 '인스타'로 들어가서 팔로우 했다. 저도 맞팔 해주세요!!!ㅎㅎㅎ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0
종이책 인터넷과 노트북이면, 출퇴근없이도 돈을 번다! 평점10점 | b****e | 2021.03.18 리뷰제목
얼마전에 읽은 책으로 '디지털노마드' 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다. 노트북과 인터넷이 있다면, 출퇴근의 과정없이도, '월급' 즉 수익이 생길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이제 한국에서만 돈 버는 것은, 인터넷을 어디서나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편협하고 게으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책에서는 '패시브 인컴'이라는 단어를 습득했다. 이는 시간당 보수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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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읽은 책으로 '디지털노마드' 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다.

노트북과 인터넷이 있다면, 출퇴근의 과정없이도, '월급' 즉 수익이 생길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이제 한국에서만 돈 버는 것은, 인터넷을 어디서나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너무 편협하고 게으른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책에서는 '패시브 인컴'이라는 단어를 습득했다. 이는 시간당 보수와는 다르게 유지하는 데 드는 노력이 적은 수익이며 지속적인 개입 없이도 유지되는 수익을 말한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벌리는 구조라니...궁금하지 않은가?

저자는 2015년 두살 아이를 위해 핸드메이드 코바늘 아기 모자를 찾다가 'Etsy' 라는 쇼핑몰을 발견한다. 아마존, 이베이 말고 엣시의 정체는 뭐지? 여기서 파는 게 뭐야? 라는 호기심에 둘러보다 아이방에 걸 포스터를 발견, 5달러에 사려고 했더니 '디지털 파일' 이고 '프린트'를 할 수 있다는 독특한 아이템을 발견한다. 다운로드 파일을 판다고? 그래서 시험삼아 예전 포토샵실력을 발휘해서 엣시에 계정을 오픈하고 열개정도의 파일을 올렸으며, 한밤중 주문메일이 도착했다는 알람이 2년 만에 연수입 1억원을 돌파의 시작이고, 4년만에 글로벌, 한국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잘 팔리는, 글로벌 톱 1% 셀러가 현재진행형이다. 더해, 한국인 불모지인 엣시에 천명이상의 한국인 셀러를 배출해, 미국 본사도 주목하는 멘토이며 국내 유일 엣시 전문 강사라고 한다.

남편이 편집디자이너라, 집에서 종종 일하는 모습을 보는데, 바로 이거다 싶었다.

인쇄물 디자인을 위해, 클릭아트 등등에서 그림파일등을 패키지로 구매해서 사용하는데, 바로 그런 이미지들이 생각해보니 '디지털파일'인 거였다. 지금은 본업에 충실해야 하는 때이지만, 이 책의 내용을 잘 숙지한다면, '패시브인컴'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생소하고, 접하지 않은 것이라, 뭘 이런걸 다, 라는 생각이 드는 것들을 최근에 자주 접한다. 이 책의 내용 또한 그렇다. 나는 현물로 사는 것만 쇼핑이라 생각했지, '디지털파일'을 다운로드해서 내가 '프린트'해서 다이어리속지로, 액자안 그림으로, SNS를 꾸미는 폰트로 사용하는 것등이 다 쇼핑목록이 될거라고는!!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차근차근 어떻게 자신과 같은 셀러가 될수 있을지 알려줍니다. 사실 '여러분도 얼마든지 할수 있다'고 하지만, 나처럼 그리거나 만드는 것과 하등 친하지 않은 사람은, 와~ 이런게 있어! 하고 놀라고 끝날지도 모르는 책이다. 그래서, 프롤로그에 '이런 분들에게 추천한다'며 '손으로 뭔가 그리는 등 좋아하는 사람' '사진 찍기 좋아하거나 피드 잘 꾸미는' '수채화, 캘리그래피 등''N잡을 원하는''그림판 좀 다뤄본''파워포인트달인''이미 셀러지만, 정보부족인'등으로 범위를 좁혔다.

나, 손으로 그리거나 꾸미는 거 좀 자신있는데? 하는 분들에게 정말 권하고 싶은 책이다. 집콕이 일상이 된 현재, 핸드폰으로 노트북으로 수입이 되는 뭔가를 할 수 있는데, 해야지!! 이 책대로 해보겠다 하는 분들을 위해 책뒤에 클래스 101에 있는 저자의 강의할인쿠폰이 있다. 책소개에 설레였다면! 실천으로 옮겨서 잠자는 동안에도 돈버는 셀러가 되시길!!

<<웅진북적북적에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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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디지털 파일 = 전자책 인줄 알았는데...ㅠㅠ 평점9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s*********2 | 2021.04.12 리뷰제목
책 표지에 "디지털 파일 판매의 모든 것"이라고 되어 있기에, 저는 디지털 파일 = 전자책 으로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이 책이 외국 플랫폼인 엣시에서 전자책을 만들어서 파는 내용인 줄 알았어요. 전자책을 만들어 볼 생각이 있었기에 이 책을 구매했는데, 아뿔싸 제가 생각한 내용과는 정말 다른 책이었네요.    이 책에서 말하는 "디지털 파일"은 파워포인트 탬플릿, 스티커 용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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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에 "디지털 파일 판매의 모든 것"이라고 되어 있기에, 저는 디지털 파일 = 전자책 으로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이 책이 외국 플랫폼인 엣시에서 전자책을 만들어서 파는 내용인 줄 알았어요. 전자책을 만들어 볼 생각이 있었기에 이 책을 구매했는데, 아뿔싸 제가 생각한 내용과는 정말 다른 책이었네요. 

 

이 책에서 말하는 "디지털 파일"은 파워포인트 탬플릿, 스티커 용 이미지, 포스터 이미지, 다이어리 양식 등 주로 디자인 파일을 말합니다. 그래서 평소에 무언가를 꾸미는 걸 좋아하시거나, 미적 감각이 있으시다는 말을 들은 분이라면 이 책의 내용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저 같이 꾸미는 것엔 젬병이고, 미적 감각도 별로 없고, 디자인 같은 것에 관심도 없는 분이라면 이 책의 내용이 도로아미타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 이렇게도 돈을 버는 방법이 있구나, 하고 깨우치는 정도로 밖에 이 책을 사용하지 못했네요 ㅠㅠ

 

디자인에 관심있거나, 디자인을 업으로 하고 계신 분들, 또는 취미로 그림을 그리거나, 아이패드로 끄적이는 걸 좋아하시는 분, 글씨 잘 쓰시는 분, 다이어리 꾸미기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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