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아픈 언니들의 억울해서 배우는 투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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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픈 언니들의 억울해서 배우는 투자 이야기

보통 사람 3인의 좌충우돌 투자 실패담!

리뷰 총점 9.2 (27건)
분야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파일정보
EPUB(DRM) 3.3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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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재테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면 한번쯤 읽어보세요 평점8점 | c*****n | 2020.12.09 리뷰제목
요새 주식 투자를 비롯해 재테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저도 그 중 한명이구요.이 책은 5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주식, 부동산, 채권 투자 등의 실패담을 다루고 있습니다.실패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들을 얘기하고 있는데....한번쯤 가볍게 읽어볼 만 하긴 하지만, 여러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그런지깊이감은 다소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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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주식 투자를 비롯해 재테크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저도 그 중 한명이구요.

이 책은 5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주식, 부동산, 채권 투자 등의 실패담을 다루고 있습니다.

실패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들을 얘기하고 있는데....

한번쯤 가볍게 읽어볼 만 하긴 하지만, 여러 내용을 다루고 있어서 그런지

깊이감은 다소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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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배 아픈 사람들이 억울해서 배우는 투자 이야기 :) 평점7점 | t******d | 2022.08.21 리뷰제목
"화려한 투자 성공담은 소수의 이야기일 뿐이다. 다수의 사람들은 소액의 수익을 내고 팔아 입맛만 다시거나 아예 투자 대열에 끼지도 못한다. 투자 성공 신화를 내세우는 사람들이 전체의 10%라면 나머지 90%는 보통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우리는 아쉽게도 90%의 보통 사람들에 속한다."    책의 서문에서부터 마음에 들었다. 주식에 관심 갖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 어느때보다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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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투자 성공담은 소수의 이야기일 뿐이다. 다수의 사람들은 소액의 수익을 내고 팔아 입맛만 다시거나 아예 투자 대열에 끼지도 못한다. 투자 성공 신화를 내세우는 사람들이 전체의 10%라면 나머지 90%는 보통 사람들이다. 대부분의 우리는 아쉽게도 90%의 보통 사람들에 속한다." 

 

책의 서문에서부터 마음에 들었다.

주식에 관심 갖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 어느때보다도 주식시장에 대한 열기가 뜨겁지만, 언론에서 좋아하는 소재는 '성공신화'를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이지 평범한 소액투자자들의 이야기는 그닥 빛을 보지 못한다. 

이 책을 선택한 사람은 위에도 언급하다시피 90%에 해당되는 사람일 것이다. 

그렇다고 10% 사람으로 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왜 우리가 투자와 손절에 미숙한지, 다른 이들도 나와 다르지 않게 어떻게 실패하고 어떻게 대처하는지. 그런것 또한 알아가고 자신의 성향과 투자방법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이 책은 타인의 이야기에 비추어 자신의 투자를 돌아보게 하여,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준다.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분, 주식투자가 엄두가 안 나서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분들께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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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배 아픈 언니들의 억울해서 배우는 투자 이야기 평점10점 | g*****7 | 2020.09.11 리뷰제목
https://blog.naver.com/dailyplusplus/222086916984 나의 경험담과 비추어 생동감있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난 왜 이렇게 타이밍을 못 맞추지ㅠㅠ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하지만 남들도 나랑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술술 넘어가는 책장에 웃프기도 한 그런 이야기들의 집합체라 할 수 있는 책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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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dailyplusplus/222086916984

 

나의 경험담과 비추어 생동감있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책!!!

난 왜 이렇게 타이밍을 못 맞추지ㅠㅠ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하지만 남들도 나랑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술술 넘어가는 책장에 웃프기도 한 그런 이야기들의 집합체라 할 수 있는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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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배 아픈 언니들의 억울해서 배우는 투자이야기 리뷰 평점10점 | w******7 | 2020.09.09 리뷰제목
처음 표지를 딱 봤을 때부터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책이다!보통 주식, 투자 관련 서적은 제목을 먼저 보고 궁금증이 생기는데이 책은 내 호기심을 정확하게 자극시켰다.후다닥 책의 소개글과 목차를 보러 갔는데정말.. 제 1장의 첫 시작부터 너무 공감이 되서 웃음이 나왔다.어떤 책을 읽을지 정하지 않은 사람에게이 책의 제목과 목차는 내게 그랬던 것처럼 호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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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표지를 딱 봤을 때부터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책이다!

보통 주식, 투자 관련 서적은 제목을 먼저 보고 궁금증이 생기는데

이 책은 내 호기심을 정확하게 자극시켰다.


후다닥 책의 소개글과 목차를 보러 갔는데

정말.. 제 1장의 첫 시작부터 너무 공감이 되서 웃음이 나왔다.


어떤 책을 읽을지 정하지 않은 사람에게

이 책의 제목과 목차는 내게 그랬던 것처럼 호기심을 생기게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목차를 살펴보면서 제목만 보고 진짜 격하게 공감했던 첫 번째 소단원.

이처럼 투자를 하면서 자신이 겪었던 일을 풀어쓴 내용이여서 그런지

책의 저자에게 이입되어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이렇게 소제목 밑에는 '언니들의 투자 교훈'이라고 적힌 한 문장이 적혀있는데

이 교훈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테마주 단원의 서두는 마스크로 시작하는데, 나는 그 때 교환학생을 준비하고 있었다.

코로나 19의 시발점인 중국 대륙으로 교환학생을 떠나는데

그 때는 중국에서만 심각한 정도였어서

중국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마스크를 20박스? 30박스를 구매했다.

이 후 교환학생이 취소되고 한국에도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kf94 마스크의 가격이 올랐고그 때는 '마스크 사놓기를 잘했다.' 이 생각만 했다.

지금은 왜 그 때 같이 마스크 관련 주식을 매수하지 않았을까,

씨젠 주식을 매수하지 않았을까 하고 있지만 말이다. ㅠㅠ

이처럼 본문 내용과 함께 투자 교훈 역시 공감가는 말이 많았고

보는 재미가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 단어가 하나씩 생겼는데

이런 식으로 소단원이 끝난 다음 '더 알아보기'에 설명이 적혀 있어서 좋았다.

스스로 찾아봐야 한다면 찾는 것을 미룰 때도 있고, 잊어버릴 떄도 있는데

모르는 단어가 나온 소단원 뒤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좋았다.



또한 중간 중간 삽입되어 있는 그림이 무척 귀엽다!

이 책의 포인트 중 하나라고 나는 생각한다.




책에서 저자는 투자를 하는 것이 겁이나서, 관심이 없었어서,

조언을 믿을 수 없어서, 시기를 놓쳐서 등 이런 이유로 수익을 실현하지 못했다고 한다.

투자 고수가 아닌 이상 많은 사람들이 경험 할 수 있는 또는 경험했을 법한 일들이라서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너무 정보만을 주려고 하는 책들은 읽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

이 책은 편히 읽을 수 있었다.

집중해서 읽는다면 1시간 반 정도면 다 읽을 수 있을 정도이기에

투자에 입문하기 전인 사람들도 편히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는 책 내용도 재미있게 읽었지만

새롭게 아는 단어들과 그것들의 자세한 설명이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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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배 아픈 언니들이 억울해서 배우는 투자 이야기 평점10점 | p*****6 | 2020.09.09 리뷰제목
배 아픈 언니들의 억울해서 배우는 투자 이야기정선영,정소영,강수지 지음 코로나 이후로 코스피가 1400대를 찍을 때,3월에 나도 주식 계좌를 개설하였다. 그 때 공격적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샀으면 좋았을텐데,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투자해야한다는 생각으로사지 못했다. 내 눈으로 직접 계속 우상향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후에야 살 수 있었다. 동학개미운동에 합류해서 주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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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아픈 언니들의 억울해서 배우는 투자 이야기
정선영,정소영,강수지 지음


코로나 이후로 코스피가 1400대를 찍을 때,
3월에 나도 주식 계좌를 개설하였다.
그 때 공격적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샀으면 좋았을텐데,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투자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사지 못했다.
내 눈으로 직접 계속 우상향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후에야 살 수 있었다.
동학개미운동에 합류해서 주식에 대해 아직 잘 모르는데,
이 책은 언니들과 대화하는 것처럼 공감이 가는 글이었다.

몇일간 연속으로 상한가를 갔던 'TS트릴리온'을 보며
전국민이 다 알고 친근한 TS탈모 샴푸를 파는 회사의
주식을 살 생각을 미리하지 못했던 것,
어린이날에 장난감이 회귀현상을 보였는데 관련주
'손오공' 을 살 생각을 못하고 스쳐지나갔던 것을 후회한다.
코로나가 터지기 이전에 마스크 관련주나
테마주를 왜 그 때, 미리 사두지 못했을까 하는
배아픈 후회 경험담은
투자를 경험한 모든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온다.
누군가는 마스크 사재기를 하고 있을 때
누군가는 마스크 관련 주식을 사재기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주식 뿐만 아니라 외화를 통한 환차익을 얻는 외화 투자,
채권 투자, 부동산 투자, 금 투자, 비트코인 등에 대해서도
다룬다.

지금 서울 강남에 집을 사면 실패하지 않는다는 걸
누구나 알고 있지만
주거목적의 집은 직장도 생각해야하기에
강남에 집을 쉽게 살 수 없다고 한다.
산다고 하더라도 생계가 어려울 수도 있고,
집값이 비싸서 사고 싶어도 못 살 수도 있다.
서울 강남에 직장이 있고 집이 있는 친구를 부러워하지
않고 지금 직장과 집에 만족하며 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후회를 하기도 하고 절망을 하기도 하면서
투자 교훈을 준다.
이익을 얻기도 하면서 투자한 경험들이 묻어나는 책이다.
그래서 더 공감이 되고 동시에 경제 용어들에 대해
폭넓게 알게된다.

각 주제마다 짤막한 한 문장으로 언니들의 투자 교훈을 준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지만, 부러울 때가 고점이다.
손절은 대범하게, 버티기는 담담하게.
전문가도 너무 믿지는 말자.
라는 교훈은 인상깊다.
이 것을 생각하며 투자를 해야하다.

투자를 무작정하는 것은 투기인 것 같다.
경제 관련한 공부를 하고 해야 투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투자의 폭을 넓히기에
초보투자자가 접하면 좋은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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