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시장 흐름을 읽는 눈, 경제기사 똑똑하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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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장 흐름을 읽는 눈, 경제기사 똑똑하게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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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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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경제] 경제기사 읽는 게 힘들다면, 『경제시장 흐름을 읽는 눈, 경제기사 똑똑하게 읽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s*****3 | 2020.04.02 리뷰제목
『하나, 책과 마주하다』전공이 아니더라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이 상식이기에 기본적인 시사 상식부터 시작하여 경제·경영 상식은 끊임없이 공부하는 게 좋다.특히, 경제에 관련된 상식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필요하다고 와닿아서 간간히 매일경제나 한국경제 신문을 읽으면서 경제 흐름을 파악하려고 노력한다.그러다 가끔씩 읽을 때면 막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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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책과 마주하다』

전공이 아니더라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것이 상식이기에 기본적인 시사 상식부터 시작하여 경제·경영 상식은 끊임없이 공부하는 게 좋다.
특히, 경제에 관련된 상식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필요하다고 와닿아서 간간히 매일경제나 한국경제 신문을 읽으면서 경제 흐름을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다 가끔씩 읽을 때면 막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럴 경우에는 따로 메모해놓고선 찾아보기도 하고 그냥 넘어가기도 한다.
이런 내게 우연히 눈에 띈 책이 있었으니 바로 『경제시장 흐름을 읽는 눈, 경제기사 똑똑하게 읽기』이다.

각 3장씩 2부로 구성된 이 책은 경제 기사 읽는 법부터 국내외 이슈까지 다루고 있다.
1장 경제기사 읽는 법에서는 경제기사로 경제공부하는 법부터 가짜 뉴스를 걸러내고 팩트를 체크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2장에서는 경제기사에서 흔히 보는 그래프와 지표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다.
3장에서는 알아 두면 유용한 경제상식 등을 다루었고 4장부터 6장에서는 경제기사를 읽는 실전 훈련이라 할 수 있겠다.
환율, 물가와 같은 기본적인 개념부터 부동산, 소득 양극화 그리고 브렉시트, 남·북 경제협력 등과 같은 내용이 잘 설명되어 있다.

대개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메인 기사들이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기사들을 접하고선 딱히 흥미가 없다면 경제면과 같은 영역은 생략하게 된다.
허나 '경제' 몰라도 살 수 있다는 것은 옛말이다. 물가 변동과 같은 기본적인 경제 흐름을 파악해야 '똑똑하게' 살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경제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 것일까? 앞서 말했듯이 경제 기사를 읽는 게 가장 빠르고 정확하다.
내가 한국경제와 매일경제를 읽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언제 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신문 동아리에 들었었는데 그 때 신문을 제대로 읽는 법을 배웠었다.
읽으면서 이해하고 터득하고 스크랩하는 그런 방식이 습관으로 남아 대부분은 휴대폰을 이용해 읽지만 지나가다 보이면 종이 신문을 사서 읽는다.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내가 알고 있는 신문 제대로 읽는 법에 대해 한번 포스팅해야겠다.)
암튼 경제 기사 읽는 것이 서툴거나 모르는 이들(일반인 뿐만 아니라 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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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경제시장 흐름을 읽는 눈, 경제기사 똑똑하게 읽기 평점10점 | n*****r | 2020.04.02 리뷰제목
지금 세계는 대공황의 위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 어떤 해결책을 제시해도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언론에서는 여전히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며 각성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언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사회는 언론에 대한 불신이 강하다. 사회의 진보와 발전에 저해되는 것이 언론이며 가짜뉴스를 양산하고 있다는 극단적 의견까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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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대공황의 위기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 어떤 해결책을 제시해도 경제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언론에서는 여전히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며 각성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언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사회는 언론에 대한 불신이 강하다. 사회의 진보와 발전에 저해되는 것이 언론이며 가짜뉴스를 양산하고 있다는 극단적 의견까지 나온다. 물론 언론의 단점을 거론할 때 그 지적을 피해가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작금의 경제현상을 이해하고 대응 방안에 대한 짧지만 나름의 해결책을 강구하려고 할 때 가장 필요한 것 역시 언론의 도움이 아닐까 

 

경제시장 흐름을 읽는 눈, 경제기사 똑똑하게 읽기은 그런 측면에서 상당히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고 본다. 저자는 가장 중요한 점을 강조할 때 경제기사를 단순히 읽기만 할 것이 아니라 행간에 숨은 의도를 파악하고 대응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흔히 세간에서 가짜뉴스를 경멸할 때 언론의 잘못을 논하지만 저자는 반대로 거짓 정보를 걸러 내고 확실한 정보를 얻으려면 신문기사를 읽고 인터넷에 검색해보거나 추가적으로 뉴스를 시청하는 등 직접 찾고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의 장점은 또한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관련 주제를 현재 생활속의 현상과 연결시켜 알기 쉽게 풀어 낸다는 점이다.

 

물론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다 보니 처음 경제신문을 접하게 되면 자주 쓰는 용어나 필수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기가 결코 쉬운게 아니다. 하지만 이 책은 경제기사를 먼저 보여주고, 용어에 대한 설명을 연계해 이해도를 높이고 있어 경제신문이 안고 있는 태생적 단점을 허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부분이 독자들에게 경제지를 통해 이해하고 앞으로 닥칠 위기를 조금이나마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드는데 안내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시기에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할 책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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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경제시장 흐름을 읽는 눈, 경제기사 똑똑하게 읽기 평점8점 | m******a | 2020.04.02 리뷰제목
전부터 경제기사에 관심을 갖으며 신문기사를 읽곤 했었는데 댜앙한 경제용어들을 접하게 되면서 읽던 내용의 흐름이 막히는 경험이 잦아지다보니 경제기사는 어렵다라는 편견까지 생기게 되었다.그래서 조금씩 기피하게 되는 상황도 없지 않아 생게 되었는데 계속 이런 단순한 이유로 경제와 관련된 기사들을 무심하게 넘긴다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경제시장 흐름을 읽는 눈,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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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경제기사에 관심을 갖으며 신문기사를 읽곤 했었는데 댜앙한 경제용어들을 접하게 되면서 읽던 내용의 흐름이 막히는 경험이 잦아지다보니 경제기사는 어렵다라는 편견까지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조금씩 기피하게 되는 상황도 없지 않아 생게 되었는데 계속 이런 단순한 이유로 경제와 관련된 기사들을 무심하게 넘긴다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경제시장 흐름을 읽는 눈, 경제기사 똑똑하게 읽기' 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책의 부제목인 경제를 아는 것이 필수가 된 이 시대, 읽어 두면 언젠가 써먹는 지식과 국내외 이슈 흐름을 이 책 한권에 담다! 라는 글귀를 읽으며 친근하게 다가올 경제기사를 읽는 내모습을 상상해 보며 책장을 넘겼다.


책안에는 경제기사 이해하기, 실전 경제기사 읽기라는 큰 주제와 경제기사를 스크랩 하는 방법이 부록으로 담겨 있었다. 제1부 경제기사를 이해하기에서는 경제기사를 읽는 법과 그래프와 지표 이해하기, 우용한 경제상식들이 소개가 되고 있었는데 경제상식편에서 주가 상승은 왜 빨간색일까?라는 소주제에서 나라마다 선호하는 색깔이 있다는 사실과 그로인해 우연찮게 동양권에서는 상승을 빨강색으로 하락을 파랑색으로 하지만 미국등 유럽은 반대색으로 표시한다는 내용, 동물 이름을 딴 경제용어들 예를들면 매파, 비둘기파라는 통화 정책과 관련 있는 용어에 대한 글을 읽으며 신선함에 재미까지 느껴졌다.


제2부 실전 경제기사에서는 경제를 움직이는 핵심 변수(물가, 부동산, 실업률,환율등)와 국내와 국제이슈를 다루고 있었는데 '정부 개입, 어디까지가 좋을까?'라는 주제에서 '누굴 위한 정책인가, 도서 정가제'라는 부제를 읽으며 나도 모르게 "그러게 말입니다"라고 한숨 섞인 말을 하게 되었다. 도세 정가제가 2003년부터 시행이 되었던 2014년에 개정이 되긴 하였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라는 생각도 들었고 책에 실린 내용처럼 도서 정가제의 개선을 위해 책읽는 인구를 확대해야하고 동네 서점이 활성화 되기 위한 북카페의 등장은 좋은 예시라는 글을 읽으며 잠시 생각에 잠기기도 하였다.


책안에는 이렇듯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는 주제들을 중심으로 경제기사등을 예시로 
접목하여 경제용어와 경제기사에 대한 풀이를 해주고 있어서 문제풀이와 정답해설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들지 않았다.  

경제에 관심을 갖고 싶어하는 분들이나 그방면에 대한 지식을 쌓고 싶은 분들이 읽어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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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보기 평점8점 | d******t | 2020.04.01 리뷰제목
최근 ‘정리하는 뇌’ 라는 책을 보았다. 핵심은 정보화 시대, 아니 정보 홍수의 시대에서 뇌가 수용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의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 뇌에 대해 우리가 알고, 대처하지 않으면, 과부하가 걸릴 수 있고, 일상에 많은 부분들을 놓쳐 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재밌는 것은 우리의 뇌는 정말 많은 착각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팩트를 믿기 보다는 많은 사람들의 평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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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정리하는 뇌’ 라는 책을 보았다. 핵심은 정보화 시대, 아니 정보 홍수의 시대에서 뇌가 수용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의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 뇌에 대해 우리가 알고, 대처하지 않으면, 과부하가 걸릴 수 있고, 일상에 많은 부분들을 놓쳐 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재밌는 것은 우리의 뇌는 정말 많은 착각을 만들어낸다고 한다. 팩트를 믿기 보다는 많은 사람들의 평가와 후기를 믿는다는 것이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와 같은 맥락일 것이다. 팩트는 중요하지 않다. 팩트로 믿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때로는 팩트가 왜곡되고 변질되기도 한다.

 

 본 서는 그러한 맥락에서 경제기사를 보는 관점을 바로잡고자 한다. 무엇보다 정보가 쏟아져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가 바로 경제일 것이다. 왜냐하면 쉽게 말해 돈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제정보는 그 어떤 다른 정보보다도 우위에 있다. 부동산 정보, 주식 정보, 재테크 정보 등 많은 사람들이 고도의 관심을 가질 만하고, 또한 그 정보를 가진 자가 이긴다는 신념으로 인해서, 경제정보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의 대상이다.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너무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누구나, 언제든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시대가 요즘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문제는 그 많은 정보들이 온전한 팩트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뇌의 과부화 보다도, 더 조심해야 할 것이, 뇌의 착각인 것 같다. 우리는 언론의 정보 선별과 편집 기능에 대처하여, 공부해야하고, 분별할 수 있는 객관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

  

 본 서는 경제기사를 이해하는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내용들을 가르치고, 실전 경제기사의 해설과 함께 읽는 법들을 제시해주고 있다. 물론 아주 쉽지는 않다. 기본적인 경제개념들의 이해를 바탕으로 기사를 좀 더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이해관점들을 제시해준다. 경제초보자들에게는 조금 난해할 수 있다는 점도 인지하고 보는 것이 좋겠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경제가 거의 마비 수준이다. 각 나라가 서로 살기 위해 아등바등하고 있다. 본서에서 제시되는 국내외적 이슈가 무의미해 보일 정도로, 급변하는 상황이고, 예측불허의 상황들이 전개되고 있다.

 그러나 경제는 고저의 흐름을 타고 점점 성장해 왔고, 각 흐름마다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다. 그렇다면 코로나19의 사태도 안정세를 접어들 것이고, 경제는 다시 회복되리라 믿는다. 그 과정을 이해하고 그 흐름을 파악하기에 적절한 시기로 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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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경제초보에게 도움이 되는 입문서 평점6점 | YES마니아 : 로얄 0****y | 2020.05.14 리뷰제목
경제기사 입문초보에게 읽기좋은책같습니다.알지못했던 경제용어를 설명해주며, 가짜와 진짜를 구분해내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신문기사를 가려내는 것.그리고 국내외 정치적관련된 주요이슈와 실질적인 경제정책의 변화까지 설명해주어 흥미롭고,도움이 되었습니다.경제기사읽는것이 두렵다면 책을통해 공부를하고 당장내생활에 필요한 경제관련생활에도 도움이 될수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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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입문초보에게 읽기좋은책같습니다.
알지못했던 경제용어를 설명해주며, 가짜와 진짜를 구분해내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신문기사를 가려내는 것.
그리고 국내외 정치적관련된 주요이슈와 실질적인 경제정책의 변화까지 설명해주어 흥미롭고,도움이 되었습니다.
경제기사읽는것이 두렵다면 책을통해 공부를하고 당장
내생활에 필요한 경제관련생활에도 도움이 될수있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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