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우리는 현재 정보와 상품의 홍수의 시대에 살고 있다. 비타민 하나를 사려고 해도 무수한 종류에 쉽게 선택하기가 어렵다. 결정장애, 선택장애라는 단어가 자주 쓰이는 것만 봐도 사람들이 선택하는데 얼마나 피로감을 느끼는지 짐작할 수 있다. 오죽하면 식당에 아무거나라는 메뉴와 음료 자판기에 복불복이라는 메뉴가 있을까.

선택설계마케팅은 이러한 선택장애신드롬을 배경으로 하여 탄생했다. 선택설계는 소비자의 선택에 넛지처럼 부드럽게 개입하여 특정행동을 유도하는 방법인데, 책 한 꼭지 제목인 ‘삐끼하지 말고 넛지하라’와 ‘팔지말고 사게하라’ 라는 문구가 선택 설계잘 나타내는 것 같다.

선택설계 마케팅은 소비자에 빙의한 듯(?) 구매환경을 이해하고 각 행동 단계별로 넛지를 주어 매출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소비자를 제대로 분석해야 한다. 그렇게 소비자를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눈을 갖게 되면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지, 홈페이지는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광고 소재는 무엇으로 할지, 랜딩페이지는 어떻게 만들지가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한다.

책 내용은 소비자가 유입해서 전환에 이르기까지 전체 구매 여정을 통해 마케터가 할 일은 무엇이고 어떤 방법으로 개입하는지 잘 나와있다. 유태영 작가님은 소비자 행동에 따른 개입을 쉽게 하고 전환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화 솔루션을 만드셨다. 20년간 개발과 마케팅에 몸담아오신 만큼 전반적인 온라인 마케팅에 관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책 기획이란 무엇인가에서 '논리를 전개하고 내가 생각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서는 상대방과 내가 서로 사용하는 용어에 대해 똑같은 정의를 갖고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인지 사업과 관련된 용어와 마케팅 자동화 관련 용어 정의가 많고 쉽게 풀어져 있어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큐레이터나 마케터, 사업가가 읽으면 좋은 내용이 많다. 그뿐만 아니라 앞으로 변화할 전반적인 온라인 마케팅 흐름과 마케팅자동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읽으면 좋을 책이다.

사업하면서 직원을 채용하고 사업의 프로젝트에 맞춰서 업무를 진행할때 마다 직원들의 생각을 하나의 패턴안에 모으는게 어려웠고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선택설계마케팅의 내용을 읽으면서 마케팅 자동화를 위한 퍼널 설계에 대한 개념을 이해함으로써 유입, 리드, 육성, 전환의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게 되었고 사업에 적용하게 되면 적은 인원으로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떠나가는 99%의 방문자를 구매자로 바꾸는 효율적인 마케팅 비법"이라는 카피처럼 효과적인 마케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설명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좋은 상품만 있으면 잘 팔릴 거라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던 저를 반성하고, 누구에게 어떻게 팔아야하는지 차근차근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마케팅이라고 하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막막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내 고객을 어떻게 유입을 해야 할지 또 어떻게 전환시켜야할지 전체적인 플로우와 아이디어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 기본부터 알고 싶은 분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2년전 구매해서 단숨에 읽어본 뒤 마케팅의 전체과정을 새길 필요가 있을때마다 펴서 계속 읽어보는 책입니다. 각각의 챕터를 개별 책으로 내도 될 만큼의 내용이라 상당히 깊이가 있습니다.

홈페이지 방문한 첫 방문자를 놓치지않고 디비를 확보하는 방법 부터 그 디비를 어떻게 구매고객으로 바꿔나가는지를 책 전체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러번 읽어 머리 속에 집어넣는다면 어떤 제품이나 서비스도 판매가능한 기법인 선택설계마케팅을 배울 수 있습니다. 

선택 설계 마케팅 / 유태영

선택 설계 마케팅은 다양한 상황에서 소비자의 구매 환경을 이해하고 매출을 극대화하는 넛지를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택 설계 마케팅 p83

우리는 현재 정보와 상품의 홍수의 시대에 살고 있다. 비타민 하나를 사려고 해도 무수한 종류에 쉽게 선택하기가 어렵다. 결정장애, 선택장애라는 단어가 자주 쓰이는 것만 봐도 사람들이 선택하는데 얼마나 피로감을 느끼는지 짐작할 수 있다. 오죽하면 식당에 아무거나라는 메뉴와 음료 자판기에 복불복이라는 메뉴가 있을까.

선택설계마케팅은 이러한 선택장애신드롬을 배경으로 하여 탄생했다. 선택설계는 소비자의 선택에 넛지처럼 부드럽게 개입하여 특정행동을 유도하는 방법인데, 책 한 꼭지 제목인 ‘삐끼하지 말고 넛지하라’와 ‘팔지말고 사게하라’ 라는 문구가 선택 설계잘 나타내는 것 같다.

선택설계 마케팅은 소비자에 빙의한 듯(?) 구매환경을 이해하고 각 행동 단계별로 넛지를 주어 매출을 극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기 위해선 먼저 소비자를 제대로 분석해야 한다. 그렇게 소비자를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눈을 갖게 되면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야 하는지, 홈페이지는 어떻게 구성해야 하는지, 광고 소재는 무엇으로 할지, 랜딩페이지는 어떻게 만들지가 자연스럽게 나온다고 한다.

책 내용은 소비자가 유입해서 전환에 이르기까지 전체 구매 여정을 통해 마케터가 할 일은 무엇이고 어떤 방법으로 개입하는지 잘 나와있다. 유태영 작가님은 소비자 행동에 따른 개입을 쉽게 하고 전환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화 솔루션을 만드셨다. 20년간 개발과 마케팅에 몸담아오신 만큼 전반적인 온라인 마케팅에 관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다.

온라인 마케팅의 해답은 마케팅 자동화에 달려 있다.

선택 설계 마케팅 / 유태영

책 기획이란 무엇인가에서 '논리를 전개하고 내가 생각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서는 상대방과 내가 서로 사용하는 용어에 대해 똑같은 정의를 갖고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인지 사업과 관련된 용어와 마케팅 자동화 관련 용어 정의가 많고 쉽게 풀어져 있어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큐레이터나 마케터, 사업가가 읽으면 좋은 내용이 많다. 그뿐만 아니라 앞으로 변화할 전반적인 온라인 마케팅 흐름과 마케팅자동화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도 읽으면 좋을 책이다.

당신이 정말 온라인 사업을 잘하고 싶다면 마케팅 자동화를 실현해야 한다. 콘텐츠 마케팅에서 빅테이터, 빅테이터에서 마케팅 자동화로 세계 마케터의 관심이 옮겨 가고 있다.

 

조만간 마케팅 자동화가 1순위로 바뀌는 순간이 올 것이다. 그때는 이미 늦는다. 지금 당장 마케팅 자동화 구축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재정립해야 한다.

책 선택 설계 마케팅 p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