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을 디자인하라 (개념 확장판) :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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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을 디자인하라 (개념 확장판) :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

없는 것인가, 못 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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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자기계발 > 창조적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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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보이지 않는 것을 배우는 법 평점10점 | k*******n | 2020.09.02 리뷰제목
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들이 가끔씩 조우하게 된다어려운 문제란 정확하게 정의되지 않지만 마음속에서 헤메이는 것들이다어쩌면 이런 조우를 "깨닫는다"로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탁 무릎을 칠 수 있는 " 그런 조우를 기대해 본다   1. 나라나 개인이나 지금 필요한 것이 보는법(아는 법, 깨우치는 법)이다   기존의 익숙한 것에서 "걸어가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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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를 쉽게 풀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들이 가끔씩 조우하게 된다

어려운 문제란 정확하게 정의되지 않지만 마음속에서 헤메이는 것들이다

어쩌면 이런 조우를 "깨닫는다"로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이다

"탁 무릎을 칠 수 있는 " 그런 조우를 기대해 본다

 

 

 

1. 나라나 개인이나 지금 필요한 것이 보는법(아는 법, 깨우치는 법)이다

   기존의 익숙한 것에서 "걸어가지 않았던" 길을 가기 위한 새로운 발상이 필요한 때이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2.미래는 현재와 과거의 연장선이지만 전혀 새로움이 똬리를 트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그 미래를 알기 위해서 현재의 모습을 지속성으로 봐서는 않된다는 것인데

    그게 쉽지 않읍니다

 ○ 성공은 이런 미래의 모습을 아는 사람 즉 안목이 있는 사람이 차지한다

 

 

 

 

3.동일한 내용의 반복이지만 강화 내지 심화 차원에서 나열해 봅니다

 

 

 

 

4.시대를 앞선 사람들의 생각과 사고방식은 범인이 따를 수 없지만 배울 수는 있을 것이다

   아무리 어렵고 난해하고 보이지 않지만 .... 노력은 ...보답이 있을 것이다.

 

 

 

 

5.미래에 펼쳐질 "제4차 산업 혁명"에 대해서 한번 도전해 봤어면 합니다

   우리가 다시한번 '기적'을 만들어 낼 여지가 있을 것입니다.

 

 

 

 

 

6.비즈니스처럼 느껴지지만 세상의 움직임 또한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7.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선대보다 조금이라도 더 좋게 해 놓고 가는 것이 성공이 아닐런지...

 

8.시대를 바꾼자, 그는 위대한 연결자였다

 

 

 

9.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사람이 경쟁력이 있을 것이다

   아마도 제4차산업사회에서는 주도적인 세력이 될 것이다

 

 

 

10. 성실,노력, 공부 등 많은 것을 실행해야만 합니다

     쉽게 그저 주어지는 것이 없다란 것입니다

 

 

 

 

 

 

11.훈수한번 들어 봅시다, 독서에 대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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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타인과 다르게 생각하라'가 처음과 끝인책 평점5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p*****2 | 2019.02.24 리뷰제목
다른 생각 다른 관점을 가지라는 말을 이렇게 장황하게 써놓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정말 목차가 괜찮다 싶어 읽어보았지만 목차가 정말 전부다. 이게 저자의 의도라면 성공했다고 생각한다.어느 정도 성공을 갈망하고 자신의 일에 조금이라도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수 있는 신문정도에나 나오는 트렌드를 꼰대에게 길고 지루하게 설교듣는 느낌이다. 책 내용은 1장이면 충분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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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생각 다른 관점을 가지라는 말을 이렇게 장황하게 써놓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다.
정말 목차가 괜찮다 싶어 읽어보았지만 목차가 정말 전부다. 이게 저자의 의도라면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어느 정도 성공을 갈망하고 자신의 일에 조금이라도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알수 있는 신문정도에나 나오는 트렌드를 꼰대에게 길고 지루하게 설교듣는 느낌이다. 책 내용은 1장이면 충분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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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관점을 디자인하라 - 박용후 평점7점 | YES마니아 : 골드 c****s | 2023.03.22 리뷰제목
이웃 블로거의 글을 읽던 중 번뜩임의 순간을 경험하게 해 준 글귀가 있어 출처를 확인했더니, 이 책이더라. 박용후의 <관점을 디자인하라>이다.   촌철살인과 번뜩이는 아이디어, 창조성의 계보, 색다른 관점을 기대하며 책을 읽었는데, 기대한 것보다는 밋밋한 느낌이었다. 자기계발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느꼈다. 그러나 직장 생활을 하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약간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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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블로거의 글을 읽던 중 번뜩임의 순간을 경험하게 해 준 글귀가 있어 출처를 확인했더니, 이 책이더라. 박용후의 <관점을 디자인하라>이다.

 

촌철살인과 번뜩이는 아이디어, 창조성의 계보, 색다른 관점을 기대하며 책을 읽었는데, 기대한 것보다는 밋밋한 느낌이었다. 자기계발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느꼈다. 그러나 직장 생활을 하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약간의 경쟁력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다. 이미 성공, 처세를 다루는 책을 섭렵했다면, 권하지는 않는다.

 

저자는 대단히 열심히 산 사람으로 보인다. 하고 싶은 것은 다했고 성공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자부한다. 책도 일 년에 백 권 넘게 읽는다. 자신감에 가득 차 있다. "독자 여러분과 이 책의 만남이 바로 독자 여러분의 인생을 바꿔주는 '운명적 만남'이기를 기대한다"라고 썼을 정도다. 기대감을 좀 덜어내고 '직장 생활인에게 약간의 팁을 주고 싶어 썼다' 정도였으면 어땠을까.

 

one of them 이 아니라 only one이 되어야 한다고 책 전체에 걸쳐서 강조한다. 방법은 관점을 바꾸면 된다. 관점을 바꾸는 방법은? 당연함을 부정하면 된다. 명품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자신을 뒤흔들어야 한다고도 쓰고 있다. 남들처럼 와르르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 이런 대목을 비롯하여 모든 사람들이 only one이 되기 위한 법칙을 조언해 주고 있지만, 정작 확률적으로는 one of them이 될 수밖에 없는 '성공 법칙'과 '노하우'들이 담겨있다.

 

물론, 저자가 강조했듯 '관점'을 바꾸는 것은 정말 필요한 일이다. 직장 생활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꽤나 색다른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예술이나 취미, 교우 관계에서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저자가 쓴 많은 부분이 여느 자기계발서의 반복이었지만, 그중에서도 건져올릴 만한 부분이 있다면, 내가 그 번뜩임을 느꼈던 바로 그 대목이다. '자신만의 정의를 가져라'라는 내용으로 아래 옮겨 본다.

 

보편성 안에서도 자신만의 정의를 가져야 한다... 우리는 사물을 바라볼 때 보편성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정의를 만들 필요가 있다. 자신만의 정의를 만들다 보면 사물의 본질에 접근하는 일이 상대적으로 쉬워진다. .. 나에게 있어 인문학이란 '모든 사물에 의인화된 관점을 부여하는 학문'이다... 인생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단어들을 적어보라, 그리고 그 단어들에 대해 자신만의 정의를 나름대로 만들어보라. 그러다 보면 지금까지 나 자신의 삶을 나의 관점, 나의 생각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내린 정의에 따라 살아왔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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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나는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는가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l*****n | 2020.02.28 리뷰제목
박용후 지음쌤앤파거스 책을 좋아하는 친한 언니가 추천해서 읽게 된 책이다. 가능한 책을 덜 사고 싶은 마음에 도서관 대출을 알아보다 대출이 힘들기도 했고 개념 확장판이 2018년도에 새로 나와서 구매해 읽었다.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관점디자이너" 박용후 저자. 없는 직업을 만들어 낸 것도 신기한데 유수의 기업에서 한 달에 13번 월급을 받는 그의 특이한 이력에 더욱 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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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후 지음

쌤앤파거스



책을 좋아하는 친한 언니가 추천해서 읽게 된 책이다. 가능한 책을 덜 사고 싶은 마음에 도서관 대출을 알아보다 대출이 힘들기도 했고 개념 확장판이 2018년도에 새로 나와서 구매해 읽었다.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관점디자이너" 박용후 저자. 없는 직업을 만들어 낸 것도 신기한데 유수의 기업에서 한 달에 13번 월급을 받는 그의 특이한 이력에 더욱 호기심이 갔다. 책이 오기전 찾아 본 유튜브 강의도 매우 인상깊었다.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말한다. '자신의 틀을 벗어나라'고 말이다. 이런 류의 말이 광고에도 나오며 사람들의 마음에 울림을 준다. 하지만 어떻게 그 틀을 벗어날 것인가. 그리고 틀을 벗어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그리고 그 틀을 벗어난 대한민국 유일 관점디자이너 박용후는 성공도 거두었다. 그의 이야기와 관점이 궁금했다. 


책은 전체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보는 것과 아는 것의 차이

Part 2. 관점은 관성 밖의 것을 보는 힘이다. 

Part 3. 관점을 바꾸면 '산타클로스'가 보인다. 

Part 4. 나를, 상품을, 기업을 판다는 것

Part 5. 인생을 '주관식'으로 풀어내는 법



오랜만에 색인을 많이 붙이며 읽은 책이었다. 책을 전체 맥락은 정말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기본에 충실한 생각으로 자신의 길을 가라는 것이다. 그런데 열린 사고는 어떻게 가능할까? 그 시작은 당연함에 던지는 의문이라고 한다. 그럼, 그 당연함은 또 어떻게 인지하나?라는 의문은 여전히 남는다. 1장은 이런 의문을 나에게 던져보고 그에 대해 탐색하는 부분이었다. '보이지 않는 고릴라'라는 실험을 통해 사람들은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만 보게 되는 성향을 설명하는 부분을 읽으며 나는 얼마나 있는 그대로 사물을 바라보고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p. 37

우리가 보지 못했다고 해서 없는 것이 결코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놓치는 것, 보이지 않는 고릴라를 찾아야 한다. 우리가 놓치는 것이 어쩌면 우리의 행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일 수도 있지 않은가! 



<2장. 관점은 관성 밖의 것을 보는 힘이다>에서는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스티브 잡스의 'Connecting the dots'연설이 제시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경험에서 새로운 관점을 입혀 있던 것을 새롭게 탄생시키는 관점이 제시된다. 애플이 갖는 이미지. '60계 치킨' 사례. 이들을 통해 본질에 충실하면서 새로운 관점을 더해 나다움을 발휘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이해할 수 있었다. 저자는 이러한 관점에 더해 생각의 꼬리를 물다가 갑자기 생각이 끊어지는 경우, 생각의 처음으로 돌아가는 유연함도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3장 관점을 바꾸면 '산타클로스'가 보인다'에서는 관점을 전환한 사례, 많이 읽고 사람들의 결을 파악하고 말하면 사람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공감을 만들어 내 편을 만드는 것. 물론 그런 공감을 그저 타인의 지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타인의 생각을 읽으면서 나의 생각을 공고히 하고 타인의 생각을 아우리고 공감하는 글을 쓴다는 의미일 것이다. 그저 타인의 지지를 위한 글만 쓴다면 그건 자신의 글이 아닌 그저 인기를 위한 글밖에 되지 않을테니까. 일본에서 태풍에 떨어진 사과를 입시 때 '태풍에도 견딘 사과'로 홍보하고 판매하여 평소 사과 수확보다 더 큰 매출을 올린 사례를 보며 어떻게 저런 발상이 가능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부러웠다. 

p.149

남들 모두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부정하고, 의문과 호기심을 갖고 관찰한 끝에 얻어낸 독창적인 관점, 당연함을 부정한 뒤에 얻어낸 긍정적인 어떤 요소가 바로 사람들의 생각을 모여들게 한다. 


4장에서는 마케팅을 다룬다. 세상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그런데 그 변화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스며들고 있으며 우리가 앞으로 맞이할 세상은 지금과 많이 다를 것이다. 그렇기에 이전과 다르게 자신을 팔 수 있어야 한다. 그런 점에서 자신을 판다는 것은 어쩌면 앞으로 살아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나의 목소리로 말하돼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전달하는 것. 나는 어떻게 타인에게 그런 진심을 전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된다. 


끝으로 <5장. 인생을 '주관식'으로 풀어내는 법'>에서는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으며 나와 다른 사람은 누구라도 배울 것이 있음을 이야기한다. 스스로를 성찰하고 어디에도 길이 있음을... 객관식 시험에 익숙한 내게 주관식은 여전히 어렵다. 아이들에게 열린 마음으로 살게 하려면 내가 그렇게 살아야 하기에 주관식으로 생각하려고 애쓴다. 그러나 쉽지 않은 것 역시 사실이다. 관성을 벗어나느 것은 그만큼 어렵지만 불가능하지 않음을 책을 통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힘든 시기를 살아가는 20대 그리고 내 아이에게 꼭 전해주고픈 이야기가 많은 장이었다. "인생은 넘어졌을 때가 아니라, 일어서는 것을 포기했을 때 실패하는 것이다."라는 저자의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열린 사고, 깨어있기, 결코 쉽지 않지만 노력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책을 읽는 동안 내가 알고 있는 것에 의문을 갖고 나와 내 주변을 잠시나마 새롭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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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이 책은 수필집이다. 평점5점 | b******t | 2021.02.24 리뷰제목
오해 마시라. 이 책은 경영, 마케팅, 브랜드에 관련된 책이라기 보다는, 그쪽에 종사하시는 분의 수필집이다. 돈은 그렇다 치고, 내 시간이 너무너무 아깝다. 이 책을 추천한 사람의 다른 추천서가 좋아서 이 책도 보았는데 속상하다. 기업들이 이분에게 돈을 주고 무얼 부탁하는지 모르겠다.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에서 무슨 성과를 냈다면 그거라도 소상히 적어 보시지 그랬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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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마시라. 이 책은 경영, 마케팅, 브랜드에 관련된 책이라기 보다는, 그쪽에 종사하시는 분의 수필집이다. 돈은 그렇다 치고, 내 시간이 너무너무 아깝다.

이 책을 추천한 사람의 다른 추천서가 좋아서 이 책도 보았는데 속상하다.

기업들이 이분에게 돈을 주고 무얼 부탁하는지 모르겠다. 

자신이 근무하던 회사에서 무슨 성과를 냈다면 그거라도 소상히 적어 보시지 그랬나.

정말 속이 상한다. 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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