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시대, 경제의 미래
미리보기 공유하기

혼돈의 시대, 경제의 미래

리뷰 총점 9.1 (49건)
분야
경제 경영 > 경제
파일정보
EPUB(DRM) 35.60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6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혼돈의 시대, 경제의 미래 평점10점 | g******7 | 2021.08.19 리뷰제목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지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이 책은 다양한 경제적 양분화와 위기를 어떤 자세로 대처할지 과감히 독자에게 건넨다. 읽기 전에는 경제 서적을 잘 접하지 않아서 어려울까 생각했다. 하지만 객관적이며 질서 있는 글의 흐름으로 한국경제가 나가야 할 방향과, 다른 나라의 예로, 우리 경제의 발전을 도모하는 저자의 집필 의도를 충분히 읽을 수 있
리뷰제목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지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이 책은 다양한 경제적 양분화와 위기를 어떤 자세로 대처할지 과감히 독자에게 건넨다. 읽기 전에는 경제 서적을 잘 접하지 않아서 어려울까 생각했다. 하지만 객관적이며 질서 있는 글의 흐름으로 한국경제가 나가야 할 방향과, 다른 나라의 예로, 우리 경제의 발전을 도모하는 저자의 집필 의도를 충분히 읽을 수 있었다.

 

저자의 주장은 큰 틀에서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코로나19이후 마주하게 될 위기와 기회이다.

앞으로는 경제가 회복기에 들어선다고 한다. 지속적인 치료제 개발과 백신 접종으로 소비와 생산이 늘고 고용 인력이 늘기 때문이다. ,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 70% 이상 달성시에 가능하다. 날로 변화하는 기업에는 기업가의 마인드가 중요하다. 기업이 성장 할수록 전문 경영인이 필요하며 기업 경영인은 인문학적 소양과 도덕적 가치관을 필요로 한다.

리더로서 비전과 확고한 메시지를 던질 때, 원활한 경제 흐름이 약속된다. 경제와 정치는 권력을 잇고 싶은 목적이 같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패권 줄다리기는 코로나로 인해 더 긴장상태가 되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62만여의 중소기업은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익부 빈익빈의 양상이 더 심화되고 있다. 중소기업의 운영 상태는 현상 유지에 급급했다. 그동안 경영 측면에서 많은 허점을 안고 있었고 대부분 가계 승계로 인한 세금문제, 도덕적 해이 등 투명하게 발전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

이런 와중에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위기 상황을 마주한 중소기업은 뾰족한 대안이 없이 어려움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반면에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대기업은 호황기를 맞았다. 노동력 감축으로 인한 구조조정의 명분화, 무급휴직등 노동비 절감, 정부의 각 종 세금 혜택, 언택트중심으로 바뀌면서 인건비 절감과 같은 실질적인 기업 이익이 급증했다.

 

이제 코로나 이후 세계는 속도와 정보의 시대가 되었다. 이에 발맞춰 우리나라는 2021113디지털 뉴딜 사업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인공지능과 무선 네트워크 기술을 포함한 ICT 연구가 중점이다. 인터넷은 스마트 시대를 거쳐 인텔리전트 시대로 갈 것이라 보았다. 스마트 시대로의 대 전환은 빅데이터의 무한대 능력의 시대이다. 사회 모든 곳에 스마트 체계의 연결은 데이터로 모아져 빅데이터로 응축된다. 이 자료를 소유한 대기업의 역량은 다시 경제적 이익을 부른다. 그래서 어느 기업에서 최대한 빨리 스마트화된 시스템으로 장착하느냐는 미래의 기업 성장의 가능성을 예견한다. 스마트 시대를 넘어 인공지능을 탑재한 인텔리전트 시대로의 진화는 앞으로 닥칠 현실이 되었다. 점점 빅데이터의 정보가 자본의 힘이 되는 시대, 그 빅데이터를 어떤 가치관으로 경영하느냐가 기업가의 양심이며 인류의 품격이 될 것이다.

 

둘째, 변화의 본질을 이해하면 경제의 미래가 보인다.

생산도구의 변화는 인류 경제사에 놀라운 발전을 가져왔다. 도구의 진화로 생산량이 늘자 산업혁명을 통해 대량 생산을 가져왔고 인류는 경제적 풍요를 누릴 수 있었다. 욕망은 더 큰 욕망을 부른다. 자본을 축적함으로써 부()를 누리고, 부는 곧 권력으로 위계 된다. 미국과 유럽의 산업혁명 이후 자본가 계급이 생겼다. 돈을 죄악시하던 풍조가 자본은 권력이자 능력이라는 가치를 인정하게 되었다. 식량이 부족할 때 기아와 질병이 난무할 때, 인간은 전쟁을 통해 혁명을 도모했다. 말이 혁명이지 이권다툼일 뿐이다. 전쟁으로 다른 나라의 부를 쟁취해 이득을 보려는 인간의 모습일 뿐이다. 4차 산업혁명의 시작은 호기심에서 출발했다고 한다. 저자는 결국 4차 산업혁명에 대한 호기심을 어떻게 구현하고 사회가 받아들여 대중을 선도해갈 것인지가 관건이다. “라고 언급했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경제 방향 지침을 위해 미국, 일본, 네덜란드의 예를 들어 보여준다.

 

미국은 2021년 바이든 정부가 취임 후 코로나 안정화가 최대 관건이다.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을 꾀하고, 대중국 전략을 어떻게 구축하느냐가 시급한 문제다. 미국과 중국의 경제 패권 줄다리기는 코로나로 인해 더 긴장 상태가 되었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한국은 중국에 분명한 포지션을 취할 것을 요구했다. 아시아에서 대외관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한국의 위상이 날로 커진다. 우리나라 경제 활동에 있어 미국은 중요한 위치에 있다. 미국 또한 우리나라의 상징성을 크게 여기고 있다. 중국과의 관계를 비롯 한국의 민주주의 발전에 대한 자부심 등이 그것이다. 앞으로 한국은 미국과 중국 사이를 늘 견제하면서 자국의 이익을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저자는 한국 외교는 새로운 지향점을 전략적으로 구축해야 한다.” 라고 언급하며 전략적 동맹관계임을 인지해야 한다고 말한다.

 

1598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으로 일본의 막부시대가 막을 내렸다. 1639년 쇄국령을 발표한 일본. 네덜란드와 중국만 나가사키에서 무역활동을 허용했다. 우리나라는 적극적이었던 반면에 일본은 오히려 문을 닫았다. 그러나 19세기 중반에 다시 상황이 반전된다. 1867년 사무라이 정권이 출발하며 메이지유신으로 산업화를 위한 군국주의 시대를 맞이한다. 이때 미국의 신문물을 받아들이고 적극적인 선진국 탐사를 했다. 사무라이 계급은 그동안 신분의 한계로 변화만 꿈꾸어오다가 메이지유신을 기치로 급격히 세를 확장했다. 전쟁과 싸움이라는 그들 혈통의 존재성은 정한론을 주장하며 결국 대동아공영권을 꿈꾸었다. 일본인의 정체성에는 현재까지 정한론과 대동아공영권이라는 일본 혼을 간직한 나라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일본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 나가야 하는지 매우 중요한 문제다. 결코 야심을 포기 하지 않는 일본의 대외교 정책은 우리의 강력한 의지와 단결된 힘으로 틈을 보이지 않아야 한다.

 

뉴질랜드의 개혁 성공은 전 세계의 롤 모델이다. 이는 민심을 바탕으로 의회 민주 정치, 리더의 추진성, 일관성, 투명성을 바탕으로 추진한 결과다. 여기에는 뉴질랜드 국민의 실용주의 성향과 소규모 개방경제의 틀을 강화한 점도 있다. 농축산물이 총 수출액의 60%를 차지하며 특화된 선진 농업경제 국가다. 그들은 정당 간의 이념을 떠나 책임정치로 민심을 따르면서 개혁을 성공으로 이끌었다. 뉴질랜드가 보여준 성공은 국가와 국민 중에 누가 주인인지를 정확히 알고 개혁에 임했던 그들의 ''자세' 였다. 정치와 경제지표의 목표는 민심을 살피는 국민임을 알려준다.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경기 침체로 일상은 우울과 불안감이 공존한다. 여러 상황과 자료를 통해 코로나 이후 경제를 진단하고 안목을 제시하는 저자의 강한 음성을 들었다.

가뭄에 단비를 맞은 느낌이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혼돈의 시대, 경제의 미래 평점8점 | e********e | 2021.08.12 리뷰제목
한국의 경제리더 곽수종 박사의 경제강의 노트 코로나 이후, 세계경제와 한국경제를 말하다. 오래전 KBS 박경철 경제라디오를 통해 알게되었던 곽수종 박사님의 새로운 책을 접하게 되어 무척 반가웠다. 미국 유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삼성경제 연구소와 대학 교수 등을 거치신 교수님의 통찰력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는데, 코로나라는 커다란 변곡점의 시기에 코로나 이
리뷰제목


한국의 경제리더 곽수종 박사의 경제강의 노트

코로나 이후, 세계경제와 한국경제를 말하다.


오래전 KBS 박경철 경제라디오를 통해 알게되었던 곽수종 박사님의 새로운 책을 접하게 되어 무척 반가웠다. 미국 유학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삼성경제 연구소와 대학 교수 등을 거치신 교수님의 통찰력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는데, 코로나라는 커다란 변곡점의 시기에 코로나 이후 국가, 기업, 그리고 개인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인지 경제적인 측면에서 다루는 이 책이 가뭄에 단비같이 느껴졌다.


저자 개인적으로 경제 변화는 10년 주기의 사이클로 진행되며, 코로나 이후 2021년부터 한국경제와 세계경제가 회복기로 접어들고 10년간 상승기가 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22년부터 재상스 기조에 진입하지만, 저금리, 통화 및 재정 팽창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과 정부부채 급등 문제의 해법은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렇지 않으면 증시와 부동산 버블이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것이다.


국가와 기업, 개인에게 닥친 위기와 기회가 무엇인지 고려해야 할 점이 무엇인지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이 이 책의 중심 내용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저자의 통찰력과 해외 언론에 실린 내용을 요약정리 하면서 예시를 비롯한 직관적으로 와 닿는 질문과 때로는 그에 대한 해법도 제시하고 있다. 질문에 대한 해법을 찾아야 한다는 내용도 있고, 몇가지 해법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담고 있기도 한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 일반 서민 가정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없으며, 앞으로 연구할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 하며, 미국 가정의 세가지 사례를 들려주고 있는데,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 일 수 있지만 실제 사례를 통해 모든 사람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겾고 있는게 아니라, 누군가는 오히려 보다 여유있는 생활과 부의 축적이 늘어나는 기회가 되고, 기존의 직업을 잃었지만 예전부터 꿈꿔오던 일을 새롭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상위 계층의 돈이 돈을 버는 경우는 그렇다 치더라도, 새로운 비즈니스 데이케어 프리스쿨과 같은 육아 사업을 시작하는 멀린다 로드리게스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컸다. 물론 다수의 사람들은 위기이자 현재 어려움을 겾고 있는데, 국가의 실질적이며 효율적인 정책 등 문제가 하루빨리 해결 되길 바란다.


책의 후반부는 변화의 본질을 이해하면 경제의 매라가 보인다는 내용인데, 경제사적으로 통찰력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미국과 일본의 이야기는 익숙한 내용이지만 뉴질랜드의 농촌개혁에서 우리의 모델을 배우자는 내용은 무척 인상적이었다.


저자가 던지는 질문과 그에 대한 해법들을 모두 담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 보면서, 300페이지가 채 안되는 분량에서 저자의 통찰력과 저자가 들려주고자 하는 이야기를 흠뻑 들을 수 있었서 좋은 시간이었다. 저자의 통찰력 있는 이야기를 계속 들을 수 있기를 바란다.


#코로나이후세계경제 #코로나이후한국경제 #경제의미래 #한국경제미래 #기업의기회 #개인의기회 #위기와기회 #서평 #곽수종 #혼돈의시대경제의미래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혼돈의 시대, 경제의 미래 평점6점 | r*****t | 2021.08.18 리뷰제목
책의 제일 처음에 나오는 말이 있다.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이 한 이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 생존하는 종족은 강한자도 똑똑한 자도 아닌 변화에 가장 빨리 대응하는 자다. 우리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변화가 생기는 지금 이 코로나19 팬더믹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적응하고 빠르게 대응해서 살아남아야 한다.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우리나라를 포함해 많은 나라들
리뷰제목

책의 제일 처음에 나오는 말이 있다.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이 한 이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 생존하는 종족은 강한자도 똑똑한 자도 아닌 변화에 가장 빨리

대응하는 자다.

우리는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변화가 생기는 지금 이 코로나19 팬더믹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적응하고 빠르게 대응해서 살아남아야 한다.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우리나라를 포함해 많은 나라들이 혼란에 빠져들었다.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바이러스에 혼비백산하여 경기도 위축되고 많은 기업들과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기를 보냈었다. 하지만 백신도 개발이 되고 이제는 슬슬 세계

경제가 회복기에 접어들게 될 것이다. 생각보다 이 기간이 너무나 오래 걸렸지만

우리는 견뎌내고 해냈다. 물론 그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다. 항상 위기 뒤에는

경기호황이 따라왔다. 이번에도 별다른 이변 없이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순탄히

흘러갔으면 좋겠지만 코로나19 팬더믹은 이때까지와는 다르게 경제적 외적 변수가

아닌 질병에 의한 경기둔화라는 측면에서 한계는 분명히 있겠지만 잘 헤쳐 나가리라

믿어보자.

 

지금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 땅과 아파트 가격의 폭등은 무슨 의미일까? 이게

정상적인 가치 상승인가 거품인가... 이 부동산의 가격 폭등으로 담보가격이 높아져

사람들이 돈을 빌리기가 쉬워졌다고 하는데, 만약에 이 거품이 터져버리면 이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와 지금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한 경제위기는 다르다

주택시장이 2008년에는 주택시장이 붕괴되었지만 지금은 정 반대이다.

이럴때는 어떻게 대비를 해야하는 것일까?

 

2021년 이후에는 세계가 너무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 10년동안의 변화가

1년안에 나타날수도 있다고 하니 그 속도가 얼마나 빠를지 실감이 알만하다.

미국이 여전히 세계질서를 주도하고 있지만 중국이 그 뒤를 바짝 따라붙고 있어서

언제 그 순위가 바뀔지는 모르는 일이다. 몇 년 안에 중국이 미국을 따라 잡을

것이라는 얘기는 벌써부터 나오고 있었다.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한 부동산 시장과 주식시장의 버블이 올해나 내년쯤

어떤 변화를 나타낼지는 모르겠다. 더 큰 버블이 생기기전에 부동산 정책이나 주식

시장도 안정 되고, 코로나19도 감기와 같이 한번 앓고 나면 지나가는 질병이

되어 예전과 같은 생활로 하루 빨리 돌아가면 좋겠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구매 혼돈의 시대 경제의 미래 평점10점 | i****0 | 2022.01.05 리뷰제목
이 분을 처음 뵌것은 모 증권방송을 통해서입니다. 아리따운 여성분과 듀엣 진행을 하시는데.... 점점점 여성분이 이상해지는 듯한 느낌.... (무섭다...) 아무튼 어머니가 유튜브에서 책홍보 영상을 보시고 반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에 관해 오랫동안 연구를 하셔서 그런가... 씁쓸해보이셨습니다. (아니면 개인사에 우환이..?) 아무래도 밑에서 바라보는 세상과 위에서 바
리뷰제목

이 분을 처음 뵌것은 모 증권방송을 통해서입니다.

아리따운 여성분과 듀엣 진행을 하시는데....

점점점 여성분이 이상해지는 듯한 느낌.... (무섭다...)

아무튼 어머니가 유튜브에서 책홍보 영상을 보시고 반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에 관해 오랫동안 연구를 하셔서 그런가... 씁쓸해보이셨습니다. (아니면 개인사에 우환이..?)

아무래도 밑에서 바라보는 세상과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다를 것이고,

본인조차 어쩌지 못하는 자책감? 괴리?  책임감은 더 무거울거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큰 그림을 그린다는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박사님의 책을 읽고 곰곰이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제가 생각하는 미래가 맞아떨어지기를....

그렇다면 박사님의 책을 바로 읽은것이겠죠?

예전에 일본물리학 박사가 낸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아무리 한국국민은 자국을 칭찬일색하여도,

결국 물리학이나 앞날에 관한 발전은 일본은 지금 후학을 양성하여도 중국이나 미국보다

20년은 늦고, 한국은 50년이나 늦다고 하더군요.

그때는 그게 정말일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요즘보면 정말일지도 모르겠군요.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코로나 집단면역형성시 2022년부터 세계경제 재상승! ... 혼돈의 시대, 경제의 미래,.^^*● 평점10점 | k****3 | 2021.08.19 리뷰제목
"2021년 하반기부터 세계경제는 본격적으로 회복세에 진입하고, 2022년부터는 재상승기조에 진입한다. 다만 경기부양에 따른 저금리, 통화 및 재정팽창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과 정부부채 급등문제의 해법은 찾아야한다.(41쪽)"나는 곽수종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원앤원콘텐츠그룹>에서 출간하신 이책? <혼돈의 시대, 경제의 미래>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아 정말 저
리뷰제목
"2021년 하반기부터 세계경제는 본격적으로 회복세에 진입하고, 2022년부터는 재상승기조에 진입한다.
다만 경기부양에 따른 저금리, 통화 및 재정팽창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과 정부부채 급등문제의 해법은 찾아야한다.(41쪽)"

나는 곽수종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원앤원콘텐츠그룹>
에서 출간하신 이책? <혼돈의 시대, 경제의 미래>를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정말 저자께서 전망하신대로 이뤄졌으면 좋겠다.

참으로 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할줄 그 누가 알았는가?
또한, 이렇게나 오랫동안 전세계인들을 힘들게할줄 그 누가 알았는가?

2억 926만명 확진
439만명 사망

오늘 현재까지 전세계의 코로나 피해현황이다.

근데, 저자께서는 캔자스주립대에서 파생상품
금융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셨고 미국의 캔자스 주정부에서도 근무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이시시며 국제경제에도 해박하신 분이시기에 믿음이 갔다.
따라서, 백신접종으로 인한 집단면역 형성으로 내년부터는 세계경제가 회복하게되길 기원하게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곽수종님께서는?삼성경제연구소와 대학 교수직을 거쳐 미국 캔자스 주정부에서 근무했다.
현재 리엔경제연구소를 설립하여, 국제금융과 국제경제에 대해 연구하고있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코로나19 이후 마주하게될 위기와 기회, 변화의 본질을 이해하면 경제의 미래가? 보인다 등 총 2파트 296쪽에 걸쳐 코로나19이후 세계경제는 어떻게 변화될 것이며 이에 한국경제와 기업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특히, 이책에서 코로나19 이후 기업이 마주하게될 기회와 위기는 무엇인지 코로나19 이후 투자와 산업의 미래는 어떠한지 미국, 일본, 뉴질랜드의 변화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우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 명쾌하게 잘설명해주셔서 아주 유익했다.

게다가 생산도구의 변화는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설명해주실 때에는 세계경제의 흐름까지도 캐치할 수 있어 넘넘 좋았다.

그래서, 나는 곽수종님께서 저술하시고 <(주)원앤원콘텐츠그룹>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팬데믹으로 인한 위급의 시기에 대한 민국과 기업 글고 개인이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알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21세기 한국외교는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하고 어떤 경제적 모멘텀을 갖춰야할지 소개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21세기 한국외교는 새로운 지향점을 전략적으로 구축해야한다. 경제, 특히 수출 중심 강소경제 국가로서 외교적으로 국민과 재화 및 서비스의 이동을 원할하게 할 수 있는 루트를 개척하고, 이를 지원하고 유지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119쪽)"

#혼돈의시대경제의미래 #곽수종 #원앤원콘텐츠그룹
#컬처블룸서평단 #컬처블룸 #코로나19 #집단면역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1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2점 9.2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