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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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리뷰 총점 9.3 (31건)
분야
사회 정치 > 교육/환경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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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평점10점 | d*****2 | 2022.11.29 리뷰제목
이 책을 검색하게 된 이유는, 환경에 대해 궁금해져서 환경과 관련된 책을 찾아볼까? 하는 마음에 책을 찾고 읽게 되었다.  확실히 그냥 환경에 대한 서술이 아니라, 이 책의 화자 및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환경을 지키려고 하는지가 잘 보여서 나도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그 중 제일 기억에 남는 말들이 대체품이 없으면 꼭 안 써도 된다는 말이었다. 내가 지금 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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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검색하게 된 이유는, 환경에 대해 궁금해져서 환경과 관련된 책을 찾아볼까? 하는 마음에 책을 찾고 읽게 되었다. 

확실히 그냥 환경에 대한 서술이 아니라, 이 책의 화자 및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환경을 지키려고 하는지가 잘 보여서 나도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그 중 제일 기억에 남는 말들이 대체품이 없으면 꼭 안 써도 된다는 말이었다. 내가 지금 쓰고 있는 물품 중에 대체품이 없다고 생각이 들면 그 물건을 안 쓰는 것도 환경을 지키는 하나의 행동이구나를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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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평점10점 | m******1 | 2022.07.27 리뷰제목
플라스틱 없이 산다?? 공상적이고 현실과 동떨어진 그들만의 리그처럼 여겨질 정도의 이질감 느껴지는 제목이었다.  도입부까지는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을 까? 확신이 서지 않았다. 그러나 분명 환경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는 작가의 실천들이 생각하는 의미부여들이 간과 할 수 없음을 인정 해야 했다. 먼저 우리들의 소비문화을 돌이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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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없이 산다?? 공상적이고 현실과 동떨어진 그들만의 리그처럼 여겨질 정도의

이질감 느껴지는 제목이었다.  도입부까지는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을 까? 확신이 서지

않았다. 그러나 분명 환경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작금의 현실에서는 작가의

실천들이 생각하는 의미부여들이 간과 할 수 없음을 인정 해야 했다.

먼저 우리들의 소비문화을 돌이켜 보았다. 편한 물건,과시하기위한 물건등 참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사들이는 물건의 홍수속에서 살고 있다. 한때 아나바다 운동이 사회에 이슈가

되었을때가 생각이 난다. 환경을 위해서도 가정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서로 공유하는 경제가

절실할 것 같다. 한 번쓰고 어딘가 쑤셔넣어지고 있는 플라스틱이 얼마나 많을까를 생각해

보면 답이 여기에 있다. 재활용하고 구매를 자재하고 불편을 좀 감수하기만 하더라도

플라스틱의 사용은 줄어들 것이다. 편함에 참 많이도 길들여져 있다. 편한 물건이 좋은 것이라여기면서 말이다. 한가지도 꼭 실천해 보자 그래야 책을 읽은 보람이 있고, 미래가 좀더

나은 환경으로 바뀔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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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했다 평점10점 | r******0 | 2022.07.25 리뷰제목
<플라스틱행성> 이라는 한편의 영화를 본후 바뀐 산드라의 인생! 일상생활에서 <한달동안 플라스틱없이 살아보기> 실천을 선언한 산드라 가족의 좌충우돌  체험기는 실제상황이 맞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흥미진진함과 더불어 플라스틱 행성에 살고있는 지구인이 도전하기 힘든 미션 수행기여서 시작부터 경이로웠다. 과연 산드라의 가족들은 제기발랄한 방법을 통해 기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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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행성> 이라는 한편의 영화를 본후 바뀐 산드라의 인생!

일상생활에서 <한달동안 플라스틱없이 살아보기> 실천을 선언한 산드라 가족의 좌충우돌  체험기는 실제상황이 맞을까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흥미진진함과 더불어 플라스틱 행성에 살고있는 지구인이 도전하기 힘든 미션 수행기여서 시작부터 경이로웠다.

과연 산드라의 가족들은 제기발랄한 방법을 통해 기본적인 먹거리, 생필품, 가전제품, 의류등 플라스틱 없는 일상을 살아낼수 있을까?

미션은 시작부터 좌절모드였지만, 스트레스 보다는 도전과정에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가족이 하나가 되어 플라스틱 없는 일상이 시작된다..

이러한 위대한 실험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플라스틱 행성>의 베르너 보테감독 도움을 받아  이 모든 과정들은 신문,TV 매체를 통해 세상사람들에게 오픈된다.

산드라는 완벽하게 해낼순 없지만, 주위지인들의 도움과 블로그 운영을 통해 플라스틱을 대체할수 있는 방법들을 공유한다.

플라스틱을 대체한 물건중 인상적인것으로는 돼지털 솔과 나무로 만들어진 칫솔~!  

한달동안 시험기간이니까 도전해볼수 있지. 과연 나라면 플라스틱소재의 칫솔 대신 이 뻣뻣한 칫솔을 사용할수 있을까?

 

플라스틱 대체품이 없으면 아예 안쓸수 있을까?

세상은 아직 플라스틱으로 가득하고, 새로운 구매를 부추기는 소비패턴에 길들어져 있다.

비닐봉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대체방법으로 옥수수전분으로 만들어진 생분해 비닐봉투를 사용하지만, 이 또한 자연분해 되는데에는 일정조건이 맞춰져야만 자연분해 되기에 일반비닐봉투 보다는 환경에 유익하지만,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천장바구니가 더 효율적이다.

 이 책을 통해  환경을 위한 마음가짐이 "나 하나 쯤이야" 에서  "나로부터"로 변화되었다.

산드라의 삶대로 살수는 없지만,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을 줄이고, 재활용을 하고, 쓰레기를줄이는 노력, 그리고 지구에 살고있는 동안 내가 할수있는 범위안에서 실천해보고자 한다.

"나 하나 쯤이야" 에서  "나로부터"~!!!

 

"갑자기 알 수 없는 감정이 북받쳐 왔다. 나는 이 지구별의 가장 배부르고 안전한 곳에 앉아 젖과 꿀이 흐르는삶을 향유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 나은삶의 질을 누릴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다는 자각이 문득 들었다.  이 얼마나 배부른 고민이란 말인가. 합성물질이 건강에 해로우니 대책을 세워야 해. 라는 우리의 걱정이란 말 그대로 배부른 소리가 아닌가. 생각은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153쪽-

 

때때로 우리의 존재가 이 거대한 플라스틱 우주 속에서 한없이 보잘것 없는 티끌처럼 느껴지기도 했고,  낙원같은 풍경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파괴에 대해 절망하고 할 말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희망을 읽지 않았다.

그 희망을 간직한채 그저 내가 직접 영향을 주고 변화시킬수 있는것들에 집중할 뿐이다. 

나자신의 능력 범위 안에 있는 일을 제대로 해내는것. 그것이 중요하다. -26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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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a*****8 | 2021.03.24 리뷰제목
플라스틱이 없는 세상을 상상도 할 수없었다. 이 책을 읽기전에. 괜찮을까? 괜찮겠지 내 자신에게 암시를 하며 나오는 플라스틱도 조금의 양심의가책은 느끼면서 쓰레기봉지에 쓸어담고, 마트의 플라스틱 과잉포장에도 조금도 위화감을 느끼지 못했던 나.. 이책을 읽고 플라스틱 행성이 된 지구를 조금이나마 상상해보고 아찔해졌다. 앞으로 나도 조금이나마 플라스틱이 덜 나오는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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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이 없는 세상을 상상도 할 수없었다. 이 책을 읽기전에. 괜찮을까? 괜찮겠지 내 자신에게 암시를 하며 나오는 플라스틱도 조금의 양심의가책은 느끼면서 쓰레기봉지에 쓸어담고, 마트의 플라스틱 과잉포장에도 조금도 위화감을 느끼지 못했던 나.. 이책을 읽고 플라스틱 행성이 된 지구를 조금이나마 상상해보고 아찔해졌다. 앞으로 나도 조금이나마 플라스틱이 덜 나오는 일상을 실천하려 조금씩 노력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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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y*****6 | 2021.03.04 리뷰제목
평소에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다고 스스로 생각했다. 분리수거 열심히 하고 가끔 텀블러와 장바구니를 갖고 다니며 전기를 아껴쓰기 위해 부지런히 집안의 불을 끄고 콘센트를 뽑고 다니니까. 그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산드라와 그의 가족은 달랐다. '플라스틱 행성' 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본 산드라는 큰 충격을 받고 플라스틱 없이 살기를 선언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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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다고 스스로 생각했다. 분리수거 열심히 하고 가끔 텀블러와 장바구니를 갖고 다니며 전기를 아껴쓰기 위해 부지런히 집안의 불을 끄고 콘센트를 뽑고 다니니까. 그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산드라와 그의 가족은 달랐다.

'플라스틱 행성' 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본 산드라는 큰 충격을 받고 플라스틱 없이 살기를 선언했고 가족들도 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자 이것은 하나의 즐거운 축제와 놀이가 되었다. 또한 주변의 친구들은 어딜가면 플라스틱 대체품들을 찾을 수 있는 지 많은 정보들을 산드라에게 전해주었고 응원했다. 물론 이런 산드라의 모습을 유별나다 비난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이 가족은 포기하지 않고 소신껏 행동했다.

처음에는 하나의 재미있는 실험이었으나 결국 일상을 바꿔놓은 No-플라스틱 라이프. 원칙만을 내세우는 흔한 환경운동 책과 다른, 때로는 자신의 실수와 포기, 타협을 인정하는 솔직한 산드라의 모습이 좋았다.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좌충우돌 하는 그녀의 경험담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그녀를 둘러싼 가족과 친지, 친구들의 응원과 단합(?)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다.

'고작 나 하나뿐인데...' 라는 생각말고 '나 하나부터' 라는 생각으로 지금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행동으로 옮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산드라가 말한 것 처럼 너무 거창한 목표는 오히려 우리를 힘들게 할 수 있으니, 가끔 적당히 타협도 해가면서 그렇게 서서히 달라져보자.

나, 과연 이번에는 달라질 수 있을까? 부디 이 결심이 오래 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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