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 설계자 : 100% 터지는 퍼널 광고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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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설계자 : 100% 터지는 퍼널 광고 기법

100% 터지는 퍼널 광고 기법

리뷰 총점 9.3 (36건)
분야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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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고객 = 트래픽을 만드는 법이 나와있는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d*********7 | 2024.02.05 리뷰제목
러셀 브런슨의 3번째 책 트래픽 설계자! 바로 나오자 마자 샀어요. 파이프라인 만들기할때 꼭 필요한 온라인 사업의 구조짜기를 배울수 있는 책입니다.  트래픽이 있어야 제품을 팔고 서비스를 팔수 있는 거라는것 일을 해보면 정말 절감하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과 서비스도 내가 여기있다고 알리지 않으면 스마트스토어에 올린다고 팔리지 않지요.  트래픽을 만드는 법
리뷰제목


러셀 브런슨의 3번째 책 트래픽 설계자! 바로 나오자 마자 샀어요.

파이프라인 만들기할때 꼭 필요한 온라인 사업의 구조짜기를 배울수 있는 책입니다. 

트래픽이 있어야 제품을 팔고 서비스를 팔수 있는 거라는것 일을 해보면 정말 절감하는 사실입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과 서비스도 내가 여기있다고 알리지 않으면 스마트스토어에 올린다고 팔리지 않지요. 

트래픽을 만드는 법에 대해서 각각 플랫폼별로 설명해주고 있어서 교과서처럼 몇번씩 읽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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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재독 성공! - 트래픽 설계자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s*******m | 2024.04.16 리뷰제목
매출 성장률을 높이는 20가지 트래픽 과학이 담긴 <트래픽 설계자>. 알라딘에서도 창업/취업/은퇴 주간 9위, 종합 top100 2주를 차지한 도서로 SNS 좀 한다는 사람들에게 인가 많은 도서다.부, 건강, 관계 : 사람들은 이러한 세 가지 핵심 욕구 혹은 시장에서 특정 결과를 기대하며 제품을 구입힌다. (p36)부, 건강, 관계. 이 키워들은 늘 돈이 되는 키워드다. 건강을 위해 #미라클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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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성장률을 높이는 20가지 트래픽 과학이 담긴 <트래픽 설계자>. 알라딘에서도 창업/취업/은퇴 주간 9위, 종합 top100 2주를 차지한 도서로 SNS 좀 한다는 사람들에게 인가 많은 도서다.




부, 건강, 관계 : 사람들은 이러한 세 가지 핵심 욕구 혹은 시장에서 특정 결과를 기대하며 제품을 구입힌다. (p36)

부, 건강, 관계. 이 키워들은 늘 돈이 되는 키워드다. 건강을 위해 #미라클모닝 , 러닝 모임 등에 참여하고, 부를 위해 #부동산스터디 등 경제 공부 모임에 참여한다. 나아가 아무리 혼자서 잘하는 사람일지라도 인맥을 위해 관계를 쌓을 모임에 들어간다. (혹은 만든다.) 




미래의 꿈의 고객들이 내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하려 할 때, 체우길 바라는 욕망은 세가지 중 무엇인가? (p36)

#독서 나 #글쓰기는 과연 부, 건강, 관계 중 어디에 속할까? 저자는 '핵심은 마케팅 메시지는 세 가지 핵심 욕구 중 하나에만 집중될 수 있고,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돈 되는 콘텐츠가 돈을 불러오는 세상. 좀 더 냉정하게 현재를 돌아보게 만든다.




어느 날 갑자기 유튜브가 망하거나 인스타그램이 사라질 때를 대비해 사람들의 욕구를 제대로 사로잡을 수 있는 콘텐츠를 제대로 계발하고 싶다면 <트래픽설계자>를 비롯해 러셀 브런슨의 도서들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을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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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영향력과 구매를 이끄는 마케팅 트래픽 설계 바이블, 트래픽 설계자 평점10점 | i********0 | 2024.04.14 리뷰제목
트래픽은 여러분의 퍼널로 들어오는 사람들이며 모든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에너지다. 여러분 앞에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즉 트래픽이 높아질수록 여러분과 여러분의 회사의 영향력은 커지게 되고 결국에는 더 많은 돈을 벌게 된다. 12쪽, 트래픽 설계자. 저자 러셀 브런슨은 마케팅 플랫폼 기업 클릭 퍼널스 닷컴의 CEO로 마케팅 전문가로 자리 잡고 있다. 트래픽 설계자에 앞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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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은 여러분의 퍼널로 들어오는 사람들이며 모든 성공적인 비즈니스의 에너지다. 여러분 앞에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즉 트래픽이 높아질수록 여러분과 여러분의 회사의 영향력은 커지게 되고 결국에는 더 많은 돈을 벌게 된다. 
12쪽, 트래픽 설계자.

 저자 러셀 브런슨은 마케팅 플랫폼 기업 클릭 퍼널스 닷컴의 CEO로 마케팅 전문가로 자리 잡고 있다. 트래픽 설계자에 앞서 마케팅 설계자, 브랜드 설계자를 출간하며 마케팅의 기초와 퍼널의 구조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앞선 책에서 마케팅과 퍼널을 설명하였으니 이번 책에서는 퍼널로 트래픽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자 한다. 결국 소비자들을 끌어당기고 매출을 높이는 전략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다. 이 목표는 모든 기업에서 원하는 바이지만 이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은 꽤나 광범위하고 추상적이다. 현대에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구매율, 이탈률 등을 모두 수치화할 수 있게 되어 전략에 대한 접근이 조금은 분명해지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어떻게 앞선 수치들을 높일 수 있는 것일까. 트래픽 설계자는 그에 대한 답변이라 할 수 있다.




콜리어는 우리 마케터들이 광고 캠페인을 잘 만드는 방법을 알아내려 하는 대신 “고객의 마음속에 이미 진행 중인 대화에 참여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믿었다. 
35쪽, 트래픽 설계자.

 소비자들을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브랜드와 콘텐츠를 접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파악하려면 ‘고객의 마음속에 이미 진행 중인 대화’에 참여할 줄 알아야 한다는 콜리어의 말처럼, 고객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볼 수 있어야 그들이 원하는 것을 진정으로 이뤄줄 수 있을 것이다. 소비자들은 주로 부와 건강, 관계를 위해 제품을 구입한다. 고객들이 자사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고자 할 때 채우길 바라는 욕망을 생각해 보는 것, 그것이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첫 발걸음이라 할 수 있다. 소비자의 심리를 정의하는 것이 단순한 작업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를 정의하는 것이 구조화의 밑거름이 된다.





때때로 일상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것들과 생각을 캡션을 통해 짧은 이야기로 바꿔놓는다. ‘옛날 옛적에’ 같은 유형의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교감할 수 있는 삶의 경험을 말하는 것이다. 
183쪽, 트래픽 설계자.

 사업가가 아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 내 콘텐츠 생산자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조언들이 등장한다. 인스타그램에서 게시할 수 있는 콘텐츠로는 피드 게시물, 스토리, 라이브 방송과 같은 것들이 있다.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기능이지만 각 기능은 전략을 달리하여 접근해야 한다. 우선 콘텐츠를 생산한다는 큰 관점에서 보았을 때 제나 쿠처의 JK5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고객과의 관계를 비즈니스 이상의 것으로 공고히 해줄 것이다. 책, 카페, 사진, IT, 여행과 같이 자신이 열정을 가지고 있는 다섯 가지 주요 카테고리를 형성하여 콘텐츠를 다양화한다. 사실 한 가지 카테고리에 집중하여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이 컨셉 형성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해왔던 터라 사용자와의 관계 측면에서는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는 것에 놀라긴 했다. 개인 인스타그램 사용자임에도 트래픽을 높이는 방법을 따라 전략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을 절감할 수 있었다. 또, 카테고리를 정한 후엔 ABCDQ 테스트를 통해 개인 브랜딩에 도움이 될만한 콘텐츠인지 판단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렇게 탄생한 콘텐츠들은 피드와 스토리에서 각각 최적의 주기를 갖고 게시하면 된다. 앞에서 고객을 이해했다면 뒤에서는 고객과 시스템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전략을 제시한다. 각 플랫폼에서의 브랜드 혹은 개인 사용자의 홍보 체계를 잡아가는 데 도움이 될 서적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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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트래픽 설계자 평점10점 | s*******6 | 2024.04.14 리뷰제목
요즘 SNS 활발로 인해 상품을 판매하는 일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모든 상품은 홍보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마케팅을 빼놓을 수 없다. 작가의 치밀한 15년 광고 노하우가 담겨있는 책이다. 마케팅에 하나하나 알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하면 고객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 비법같은 것이 나와있어 온라인 마케터들에겐 필수적인 책이다.설계자 시리즈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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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 활발로 인해 상품을 판매하는 일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모든 상품은 홍보를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마케팅을 빼놓을 수 없다. 작가의 치밀한 15년 광고 노하우가 담겨있는 책이다. 마케팅에 하나하나 알려주는 것은 아니지만, 어떻게 하면 고객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지 비법같은 것이 나와있어 온라인 마케터들에겐 필수적인 책이다.

설계자 시리즈로 <마케팅 설계자>, <브랜드 설계자>, <트래픽 설계자>가 있다. 그 다음은 출간 예정인 <스토리 설계자>가 있다.

가장 먼저, SNS 플랫폼 마케팅에 걸맞는 광고에 탄탄한 책임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내용은 '드림 100'
제품을 홍보해 줄 주변 지인 100명에게 제안을 한다. 거절을 당해도 괜찮다. 그 중 한 명만이라도 받아준다면.

SNS 플랫폼에 대해 구체적 예시를 들어주며 설명해주는데, 그림과 함께 상세히 알려주니 눈에 더 잘 들어왔다. 여기서 중요한 건 나만의 플랫폼이 꼭 있어야 한다는 것! 어떤 SNS 플랫폼이든 단 한 군데의 나만의 플랫폼이 가지고 있어야 더 높은 마케팅 성공률을 볼 수 있다. 또한 마케팅에서는 가장 직관적이고 쉬운 언어로 사용돼야 한다는 것. 이 부분은 3부에서 잘 나와있다.

향후 미래에도 SNS 플랫폼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또다른 플랫폼이 나와 더 증가할 수도 있다. 그러면 우리는 점점 온라인에 의지하게 되고 온라인을 통해 노출되는 게 많아진다. 플랫폼은 통해 상품 광고와 꼭 플랫폼은 아니더라도 마케팅의 언어가 담겨있는 책이라 마케터들에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특히 미래의 마케터들은 더 없이 좋은 조언들을 얻어갈 수 있다.


#트래픽설계자 #러셀브런슨 #윌북 #윌북서포터즈 #윌북서평단
#해당 도서는 윌북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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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러셀 브런슨이라 쓰고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고 읽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7 | 2024.04.13 리뷰제목
반갑습니다.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고추, 피망, 파프리카 등 페퍼 계열의 채소라면 심지어 오이고추조차도 싫어하는 강한 편식을 하고 있고요.책의 경우에도 한국 문학 아니면 잘 안 삼키는 그런 독서 편식도 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나마 문학이라고 한다면 최근 들어서는 해외 문학도 눈 감고 잘 받아 읽었습니다만.아 역시나 태어나길 한국어로 태어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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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고추, 피망, 파프리카 등 페퍼 계열의 채소라면 심지어 오이고추조차도 싫어하는 강한 편식을 하고 있고요.

책의 경우에도 한국 문학 아니면 잘 안 삼키는 그런 독서 편식도 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나마 문학이라고 한다면 최근 들어서는 해외 문학도 눈 감고 잘 받아 읽었습니다만.
아 역시나 태어나길 한국어로 태어난 것들이 내 몸에 제일 잘 맞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제가 제일 손이 안 가는 도서 분야라고 한다면 단연코 해외 실용 서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더불어 문학 외 장르, 예를 들어 정치 에세이? 뭐 그런 것도 잘 안 읽겠죠?

심지어는 제 전공인 철학 서적도 잘 안 읽습니다. 
재미가 없어요. 

그 책들의 내용이 별로다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손이 잘 안 가는 겁니다. 
익숙한 메뉴만 자꾸 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요? 저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일부러 이상한 음식 시켜서 먹기.
선택지 중에서 제일 별로일 것 같은 간식 고르기.
먹고 죽지 않는다면 일단 한 입은 먹어보기.와 같이
음식에 있어서는 굳이 할 필요 없는 도전도 한단 말입니다. 
(그 음식에 고추가 없고 맵지 않다는 전제를 하고 시작합니다)

근데 책에 관해서도 그러지 않으면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왜? 책은 마음의 양식이니까! (= 먹는 거니까)

그치만서도 음식도 눈 앞에 있어야 도전이라도 하는데 관점을 바꾸어서 자주 읽는 책이 아니라면 그 책도 제 앞에 잘 안 나타날 것 아닙니까.
(그 책이 좋은 책이라는 전제를 하고 들어갑시다)


그래서 제가 한 선택이 바로
 서 입니다. 
윌북은 유튜버 김겨울의 영향력을 제대로 입증한 화제의 자서전 겸 과학 에세이 겸 위인전(?)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캐럴 계숙 윤의 『자연에 이름 붙이기』 뿐만 아니라 흑역사 시리즈, 설계자 시리즈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판하고 있습니다. 

이런 출판사에서 출간하는 책을 받아 읽는다면 자연스럽게 저는 독서 편식이 줄어들고, 세상을 보는 식견도 넓어지고, 그러면 또 다른 좋은 책을 찾아 읽게 되고, 윌북은... 그냥 저라는 서포터즈를 얻고 쌍방으로 좋은 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서포터즈 신청을 했고 감사하게도 선정해주셔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출간한 책 다시 살펴보는데 진짜 문학을 제외한 거의 모든 주제를 망라하고 있네요. 
대부분 실용 계열의 책으로 시작한 출판사들이  어느 시점을 지나면 문학 출판을 최종적으로 고려한다는데 그런 기조를 생각하면 뚝심있게 좋은 책을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무려 윌북 서포터즈 1기의 첫 미션 도서로 제가 받은 책은 러셀 브런슨의 『트래픽 설계자』 입니다. 

사실 되게 불안했습니다. 
심지어 문학조차도 마감일에 맞춰서 겨우 읽는 내가 제목부터 실용서적인 이 책을 잘 읽을 수 있을까?

하지만 문화 기획과 마케팅 직무를 희망하는 제가 이 책을 안 읽는다면 누가 이 책을 읽을까요?
이런 굳은 결심으로 책을 펼쳤습니다. 

책은 『마케팅 설계자』, 『브랜드 설계자』로 이미 마케팅 분야에서 한 차례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유명 마케터 러셀 브런슨의 세 번째 저서입니다. 

이 책은 주로 포털 사이트와 SNS를 활용하여 잠재 고객을 구매 단계까지 끌어오고 나의 제품에 열광하고 꾸준히 관심을 보내는 탄탄한 소비층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처음에는 개인 사업자, 특히 스타트업 같이 전문 마케팅 인력을 채용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마케팅 대행사를 고용하기도 빠듯한 사업주를 위한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케터로서 홍보 전략을 세우고 제품을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소비자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줘서 정말 흥미롭고 심지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단순하지만 명확한 일러스트 덕분에 브런슨이 얘기하는 퍼널 구조에 관해서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마케팅은 고객의 마음을 울려야 한다는 추상적인 원칙보다 각 채널 별로 접근하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알려줘서 실제 마케팅 현장에서도  많이 참고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에는 누워서 읽었는데 다음번에 읽을 때부터는 책상에 앉아서 줄 그어가면서 읽었고요.
특히 감동적이었던 부분은 이 표였습니다. 
SNS 마케팅 또는 브랜드 마케팅을 하고 싶으면 SNS를 꾸준히 체크해야 하는데 저는 스마트폰에 인스타그램과 유튜브가 없습니다. 

동향을 파악하고 싶어서 들어가면  그냥 그대로 웃긴 거만 보느라고 다른 일을 안 해서요...

이 책은 그런 고충 외 콘텐츠 기획과 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위해 각 채널 별로 콘텐츠를 발행하는 최적의 단계와 시간 배분 방법을 알려줍니다. 
직접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알아낸 방법일텐데 그냥 다 알려줘서 이거 돈을 더 주고 봐야하는 내용 아닌가 싶었습니다. 

뭔가 책 판매에 영향이 갈까봐 줄 긋고 동그라미 친 부분을 더 못 올리겠는데 팟캐스트도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덜 쓰는 방법인 것 같아서 찍었고요 저 형식의 표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블로그 광고 하는 방법 다 알려줘요... 
러셀 브런슨 진짜 착한 사람입니다...



요즘 롱블랙이나 캐럿, 퍼블리 같이 마케팅 인사이트 돈 주고 사서 봐야하는 서비스 많잖아요. 
저는 개그지라 유료 콘텐츠는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이런 느낌이려나요? 

동향 파악은 확실히 플랫폼 구독이 편하겠는데 원리와 구체적인 방법론을 알기 위해서는 책이라는 형식이 더 좋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 제가 최근에 유튜브 채널 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을 시작해서 개선 방법에 관해 같이 활동하는 분들과 고민을 많이 했는데 단순히 내용 뿐만 아니라 알고리즘에 잘 걸리는 형식까지 진짜 꼼꼼하게 알려줘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내일 회의인데 이 책에서 배운 거 얘기하려고요.
물론 미국 현지에서 쓰는 방법이기 때문에 각 채널 별 인식이나 정서적인 활용 방법에 있어서는 조금씩 차이가 나겠지만 웹서비스가 작동하는 기본적인 시스템은 동일하기 때문에 특히 마케팅을 책임지고 시작하는 스타트업의 담당자들 또는 새로운 마케팅 채널로 확장을 고민하고 있는 마케터에게 좋은 참고서가 될 것 같습니다. 

진짜 거의 최초로 읽은  마케팅 분야 실용서적인데 충격적으로 도움이 많이 돼서 너무 감동적입니다. 

E BOOK으로도 출간되었으니 마케팅 플랜, SNS 마케팅 전략 수립, 시시각각 바뀌는 유튜브와 구글 알고리즘에양질의 홍보를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너무 광고글 같겠지만... 책 말고는 아무것도 받은 게 없다는 사실 말씀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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