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무서운 사람들을 위한 책 : 불안 전문 심리치료사가 알려주는 스트레스 없는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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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무서운 사람들을 위한 책 : 불안 전문 심리치료사가 알려주는 스트레스 없는 대화법

불안 전문 심리치료사가 알려주는 스트레스 없는 대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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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화술/협상/회의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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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대화가 무서운 사람들을 위한 책 평점10점 | y******y | 2024.02.09 리뷰제목
이 책의 저자인 리처드 갤러거는 코넬대학교에서 공학과 심리학을 최초로 복수전공하고, 소프트웨어 기업의 고객서비스 분야 임원과 그 후 거기를 나와 콜센터(당시 이직률이 거의 제로에 가까웠다고 한다. 분명 경이로운 수치다)를 운영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뉴욕에 기반을 둔 ‘결혼 및 가족 심리치료사’로 활동하면서 불안장애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이 책 <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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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리처드 갤러거는 코넬대학교에서 공학과 심리학을 최초로 복수전공하고, 소프트웨어 기업의 고객서비스 분야 임원과 그 후 거기를 나와 콜센터(당시 이직률이 거의 제로에 가까웠다고 한다. 분명 경이로운 수치다)를 운영하였다고 한다. 지금은 뉴욕에 기반을 둔 ‘결혼 및 가족 심리치료사’로 활동하면서 불안장애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이 책 <대화가 무서운 사람들을 위한 책>에서 대화가 어려운 사람, 즉 인간관계가 어려운 사람들은 사회불안장애를 지닌 환자로 가정하고 이 책을 서술하고 있다.
(그러나 오해할 필요는 없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정신불안증을 앓고 있는 환자니까. 게다가 정신의학과 의사가 본다면 모든 사람들은 하나 이상의 정신병을 앓고 있으며, 정상인이라는 범주에는 최소한의 양호한 증상의 정신병을 지닌 사람이라는 말도 있다.)

이 책은 ‘대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로부터 시작한다. 대화는 다른 사람과 관계를 쌓는다는 중요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중요하지 않은 가벼운 화두를 나누는 대화도 우리에게는 결코 가볍게 다가오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소극적인 사람일 수록 대화가 무섭게 느껴지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은 각 장마다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어떤 주제 혹은 가십거리를 가지고 대화를 풀어나가면 좋을지 설명하고 있다. 가령 제5장에 보면 계획이 통하지 않는 대화를 위한 전략 중 대화 상대가 사회적 이슈 혹은 정치적 문제에 강한 신념을 지니고 이야기 한다면 일단 그 사람의 그런 주장 자체를 인정하고 이야기를 시작해 나가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중간중간에 ‘연습해보기’를 배치해 대화상대방과 어떻게 대화를 풀어나가면 좋을지 연습해 볼만한 주제를 제시하고 있어 이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관계를 쌓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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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실전에서 사용 가능한 대화 기술 지침서 평점10점 | y*******k | 2024.02.06 리뷰제목
우리 주변에는 대화가 무서운 사람들이많습니다. 내성적 성격, 불안, 수줍음,대인기피증 등등의 다양한 이유로 대화를 기피하거나 대화의 자리 자체를 만들지 않으려 노력하죠.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과의 대화는 의사 소통의 수단이며 나와 상대방을 이해하며 나를 알리고 브랜딩하는 여러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대화의 기술을 익히고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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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는 대화가 무서운 사람들이많습니다.
내성적 성격, 불안, 수줍음,대인기피증 등등의 다양한 이유로 대화를 기피하거나 대화의 자리 자체를 만들지 않으려 노력하죠.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과의 대화는 의사 소통의 수단이며 나와 상대방을 이해하며 나를 알리고 브랜딩하는 여러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대화의 기술을 익히고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효율적이고 나에게 맞는 대화법을 찾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대화를 잘하는 많은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대화를 잘하는 능력을 타고난 것이 아닙니다. 유전적 영향을 무시 못하겠지만 대부분은 후천적 학습에 의한 개인 노력으로 남들이 보기에 잘하는 단계까지 도달하게 된거죠.
이 책은 대화의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여러 연습을 통해 실전 대화에서 적용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대화 지침서입니다. 지금까지 해온 대화의 잘못된 부분을 돌아 볼 수 있었고 대화의 중요성을 책을 통해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화가무서운사람들 #대화가무서운사람들을위한책 #리터드갤러 #현대지성 #대화기술


상세 서평 링크: '대화가 무서운 사람들을 위한 책' 상세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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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대화가 무섭지 않은 책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j******9 | 2024.02.01 리뷰제목
말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버려라.이것이 성공적인 대화의 첫걸음이다.ㅡ심리치료사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의 10년 노하우를 모두 담은 친절하고 다정한 대화 안내서ㅡ이 책의 저자 리처드 갤러거는 심리치료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저자는 대화로 성공이나 부를 가져다주는 거창한 방법보다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대화하고 관계를 맺는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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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버려라.
이것이 성공적인 대화의 첫걸음이다.


ㅡ심리치료사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저자의 10년 노하우를 모두 담은 친절하고 다정한 대화 안내서ㅡ

이 책의 저자 리처드 갤러거는 심리치료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저자는 대화로 성공이나 부를 가져다주는 거창한 방법보다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대화하고 관계를 맺는 방법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이 책은 대화를 할 때마다 괜히 가슴이 두근거리고 식은땀이 나는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숨은 소통 능력을 찾아주는 데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3만 5천 명이 넘는 사람들과 상담하며 쌓은 소통의 노하우와 자신의 경험담을 이 한 권에 아낌없이 담았다.

앞서 준비의 중요성과 질문과 경청으로 대화를 매끄럽게 이어가는 방법을 간략히 소개했지만 이것이 전부는 아니다. 저자는 대화를 시작하기 좋은 주제와 반드시 피해야 할 주제, 상대를 배려하면서 대화를 끝내는 방법 등 다른 곳에서는 잘 가르쳐주지 않는 대화의 지식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늘 대화가 두려워 피하고 싶었다면 이 책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새로운 기회를 잡고, 두터운 관계를 맺어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우리가 대화를 무서워하는 이유는 딱 한 가지, ‘대화할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대화할 일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우리는 당황하며 할 말을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리 수줍음이 많고 내향적인 사람이더라도 자기가 좋아하고 관심 있는 주제, 잘 아는 분야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거침없이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다.

따라서 대화의 두려움을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준비’다.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든든히 준비가 되어 있다면 대화는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그건 누구나 아는 거 아냐?’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실제로 좋은 대화를 위해 준비해본 적이 얼마나 되는가? 아마 거의 없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우리는 흔히 대화를 즉석에서 떠오르는 말을 내뱉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평소에 대화를 많이 하고 말주변이 좋은 사람이라면 그렇게만 해도 문제가 없겠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 따라서 대화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시간을 들여 준비하는 연습이 꼭 필요하다.

여기서 주의할 점이 있다. 대화를 완벽하게 준비해서 잘해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도리어 대화를 망칠 수도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준비란 할 말을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이 아니라 실수를 해도 유연하게 넘어갈 수 있는 전략, 대화가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다시 방향을 잡는 방법, 대화가 만족스럽지 않게 끝났어도 자책하지 않을 수 있는 단단한 마음을 다지는 연습이다. 이는 대화가 무서운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 전략들이다.

대화가 무서운 사람들을 위한 맞춤 대화법의 핵심은 ‘내가 아니라 상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대화법’이다. 내가 나서서 주도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줄여주면서도 상대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대화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에게 특히 효과가 있다. 이를 위한 마법의 기술이 바로 ‘질문’과 ‘경청’이다. 질문과 경청이 중요하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실제로 어떤 질문이 좋은 질문이며 수준 높은 경청은 어떤 것인지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어떤 말을 먼저 꺼내야 할지 모르겠다면 먼저 질문을 던져보자. 이때 피해야 할 질문이 있다. 바로 “왜?”가 들어간 질문, 사생활을 캐묻는 질문이다.
질문은 상대가 기분 좋게 대답할 수 있을 만한 주제로 던져야 한다. 또한 저자는 3:1 법칙을 강조한다. 질문을 3개쯤 던졌다면 내 이야기도 한 번쯤 꺼내야 한다는 법칙이다. 이 법칙을 적용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대화는 우리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대화가 어려우신분들,
대화를 잘하고 싶은분들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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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대화를 잘 하기 위한, 궁극의 대화법 A to Z 평점9점 | j*****8 | 2024.01.23 리뷰제목
사람은 혼자 살아가지 않는다. 혼자만의 생활을 즐기는 극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사회 속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내 주위의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바로 '대화'이다. 네이버 어학사전에서도 대화(對話)란 '마주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 받음. 또는 그 이야기'라고 정의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 자연스러운 대화가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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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혼자 살아가지 않는다. 혼자만의 생활을 즐기는 극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며, 사회 속에서 살아간다.

그리고, 내 주위의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바로 '대화'이다.

네이버 어학사전에서도 대화(對話)란 '마주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 받음. 또는 그 이야기'라고 정의한다.

 

하지만 어느 순간 이 자연스러운 대화가 우리에게 부담으로 다가왔다.

특히 코로나 시기, 비대면 생활을 겪으면서 우리는 대화보다는 톡, 문자, DM 등을 활용한 간접 소통에 익숙해졌다.

오죽하면 어떤 세대는 누군가에게 전화가 오면 그렇게 부담스럽다고 한다.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사실 그깟 대화 안 하면 좀 어때...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대화가 줄어든다는 것은 그 사람과 나 사이에 연결된 끈이 점점 얇아진다는 뜻이 아닐까.

'안 보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옛 속담이 있다. '대화=소통=이해=관심=마음=감정' 이라고 생각한다.

대화가 줄어든다. 이야기가 줄어든다. 그 사람에 대한 이해가 낮아진다. 관심이 사라진다. 마음이 떠난다. 나랑 상관없는 사람이 된다.

 

그래서일까. 이 책 「대화가 무서운 사람들을 위한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저자가 집필한 책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저자 리처드 갤러거는 코넬대학교에서 공학과 심리학을 복수 전공하고, 주로 불안장애 환자들을 치료해 온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이다.

대화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어 인간관계를 어려워하지만, 대화의 기술만 터득하면 누구보다 뛰어나게 소통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보통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한 책들은 마인드 정립과 자신감 부여를 많이 애기한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밝게 생각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상대에게 진실되게 다가가면 상대도 마음을 연다… 뭐 이런 전개이다.

그러나, 긴 시간 대화에 어려움을 겪어 왔던 사람에게 이런 주문이 현실적 도움이 될지는 의아했다. 당장 써 먹을 스킬을 알려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 책의 장점은 여기에 있다.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핵심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서두에 대화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와 대화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갖는 심리적 어려움, 첫인상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지만 5장~7장에 집중한다.

 

처음 사람을 만났을 때 하는 자기소개부터 대화에 끼어들기 위한 공통주제를 찾는 법, 대화의 흐름을 조율하는 팁 등이 5장에 실려있다.

곳곳에 <연습해보기> 코너를 두어 저자가 말한 내용을 실제로 연습할 수 있게끔 가상의 상황을 부여하고, 예시문을 준다.

 

업무미팅, 인맥을 쌓는 자리, 가벼운 식사나 술자리 등 여러 가지 가상의 상황을 부여한 6장도 의미 있다.

무조건 같은 주제, 같은 톤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리의 성격, 그리고 상황에 맞게끔 변화를 주면서 대응해야 하는 팁을 알려준다.

 

7장에서는 불편한 상황을 주고, 어떻게 대처할 지 방법을 알려준다.

사실 우리 곁에서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인데, 미숙한 대처로 인해서 상대에게 불쾌감이나 무안함을 준 적이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상대를 존중하면서도 상황을 슬기롭게 풀어갈 수 있는지 다양한 대처방법과 시나리오를 알려준다.

 

이 책의 마지막 표지에 이런 말이 있다. "더 이상 어떤 말을 할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더 이상 어떤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대화가무서운사람들을위한책 #리처드갤러거 #현대지성 #울렁증극복7단계 #스트레스없는대화법 #궁극의대화법 #대화법 #말잘하는법 #책추천 #화술

 

가치더블업의 스마일 코멘트는? 대화를 잘 하기 위한, 궁극의 대화법 A to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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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대화가 무서운 사람들을 위한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c****v | 2024.09.05 리뷰제목
리처드 갤러 저/박여진 역의 대화가 무서운 사람들을 위한 책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대화가 무섭진 않지만 어려운 경우가 있었던 터라 고민 없이 대여해 읽게 되었습니다. 불편한 대화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소장으로 구매할걸 그랬다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리뷰제목
리처드 갤러 저/박여진 역의 대화가 무서운 사람들을 위한 책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대화가 무섭진 않지만 어려운 경우가 있었던 터라 고민 없이 대여해 읽게 되었습니다. 불편한 대화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소장으로 구매할걸 그랬다 싶었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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