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말투를 바꾸면 아이는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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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말투를 바꾸면 아이는 행복해집니다

리뷰 총점 9.5 (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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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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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11 평점10점 | w*****2 | 2022.11.08 리뷰제목
누구나 자녀가 잘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 싫은소리 볼멘소리를 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자녀가 내 마음대로 따라와주지 않으면 언성이 높아지기도 한다. 그런데 이렇게 나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한채로 나오는 말들이 자녀에게는 상당히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은 직감적으로 알수있다. 막연하게 알고있었던 부분들을 책을 통해 배우고 그리고 어떻게 고쳐나갈 것인지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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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자녀가 잘 자랐으면 하는 마음에 싫은소리 볼멘소리를 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자녀가 내 마음대로 따라와주지 않으면 언성이 높아지기도 한다.

그런데 이렇게 나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한채로 나오는 말들이 자녀에게는 상당히 나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은 직감적으로 알수있다.

막연하게 알고있었던 부분들을 책을 통해 배우고

그리고 어떻게 고쳐나갈 것인지 가이드를 제시해주는 책이다.

아직 부족하지만 계속 읽어가면서 아이에게 좋은 영향력을 선사하는 부모로 자리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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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엄마가 말투를 바꾸면 아이는 행복해집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s*******p | 2019.09.15 리뷰제목
"아이는 엄마가 말하는 대로 자란다."라는 문구에 조금 마음이 불편해진 것은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인 제 말투의 약간의 문제가 있음을 제 자신이 알고 있기 때문이겠지요.세 아이를 키우며 화가 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할 때면 말이죠.아이에게 잔소리하고 윽박지르며 화를 내면서 상처를 준다 한 들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 묻는다면,당연히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데도 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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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엄마가 말하는 대로 자란다."라는 문구에 조금 마음이 불편해진 것은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인 제 말투의 약간의 문제가 있음을 제 자신이 알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세 아이를 키우며 화가 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할 때면 말이죠.

아이에게 잔소리하고 윽박지르며 화를 내면서 상처를 준다 한 들 목적을 이룰 수 있을까 묻는다면,

당연히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데도 알고 있는 것만큼 잘 되지 않을 때가 참 많습니다.


말이란 것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걸 잘 알고 있기에 더욱 그런 순간들을

잘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이 담겨있다는 <엄마가 말투를 바꾸면 아이는 행복해집니다>를 참고하여

내 아이를 행복하게 자라게 하는 엄마의 말투를 사용해 보려 합니다^^


총 7장으로 나누어진 책. 제일 먼저 다루는 1장에서는 엄마의 말투를 바꾸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려줍니다.

피그말리온 효과, 메라비언의 법칙, 접촉 위안... 등의 뇌과학적 인문학적인 요소와 함께 전개되기 때문에

막연하게 이렇게 해라! 하는 내용이 아니기에 더욱 신뢰가 갔답니다.


이 장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부분이 두 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는  '소통에서 말이 차지하는 비중은 겨우 7%'라는 부분이었답니다.

어투나 시선 표정 등에 나머지 93%의 비중이 있기 때문에, 말만을 바꾸어선 안된다는 것이었죠.


즉, 생각을 바꾸면 말투도 저절로 바뀐다는 것!


<엄마가 말투를 바꾸면 아이는 행복해집니다>라는 책 제목과는 역설적으로.

말로 나오기 전 그 본질부터 두들겨 주는 책이었네요ㅎㅎ



또 한 엄마의 자리를 양보하지 말라는 부분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 부분은 캐나다의 임상심리학자 고든 뉴 펠트의 '애착 결핍'이야기가 나오는데요.

또래 지향성 이란 단어의 위험성에 대해 인식하게 되면서, 더욱 부모란 존재의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이렇듯 제1장을 토대로 부모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방향성을 잡게 해 준 후론

잔소리가 아닌 훈육이 되려면 어떻게 말해하는 가. 그에 따른 효과나 기법, 설득 법과 함께

아이의 자율성이나 긍정성 자존감, 회복탄력성 나아가 학업적인 부분도 케어하기 위한 다양한 이론과 효과, 전략 등을 알려준답니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읽어보시면 딱 좋은 방법들이 많으므로, 실제로 활용해 보시길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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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메이트북스] 엄마가 말투를 바꾸면 아이는 행복해집니다. 평점10점 | s*****3 | 2019.09.10 리뷰제목
두아이를 육아하다보니 제 마음이 급해서 첫째에게 요구사항이 점점 늘어나네요. 여유가 있을 때는 "♡♡야, ~해줄래?"라고 물어보거나 아이를 기다려주는데 급해지거나 바쁠 때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말이 뾰족하게 나가게 되네요. 지나고 나면 왜 그렇게 말했을까? 좀더 상냥해도 될텐데 후회하고요. 말투도 그렇지만 잠자리에 눕기전까지는 무의식적으로 눈을 잘 안 맞추는 거
리뷰제목
두아이를 육아하다보니 제 마음이 급해서 첫째에게 요구사항이 점점 늘어나네요. 여유가 있을 때는 "♡♡야, ~해줄래?"라고 물어보거나 아이를 기다려주는데 급해지거나 바쁠 때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말이 뾰족하게 나가게 되네요. 지나고 나면 왜 그렇게 말했을까? 좀더 상냥해도 될텐데 후회하고요. 말투도 그렇지만 잠자리에 눕기전까지는 무의식적으로 눈을 잘 안 맞추는 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 스스로도 조금 충격이긴 했는데 눈이 마주치면 왠지 요구사항이 있을 거 같고 그럼 피곤해질 것 같고 잠자는 시간은 더 줄어들 것 같고 그렇더라구요.

메이트북스는 "내 아이의 진짜 속마음 알기"라는 책으로 만나본 적이 있고 하브루타를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책이어서 신뢰하고 있는 출판사에요. 거기서 엄마의 말투에 대한 신간이 나왔네요.
"엄마가 말투를 바꾸면 아이는 행복해집니다"
저의 고민과 맞물려 좋은 해답을 줄 것 같았어요.

<교육은 어머니의 무릎에서 시작되고, 유년기에 들은 모든 언어가 성격을 형성한다. - 아이작 바로우>
핫핑크의 강렬한 속지에 처음 눈에 들어오는 명언이네요.
책임을 더하기도 하고 약간의 자책이 드는 말이기도 한데 이렇게 책을 읽고 있는 제가 변한다면 우리 아이의 유년기도 더욱 빛나겠죠?

이 책은 목차만 살펴봐도 알 수 있듯이 왠만한 육아, 심리, 자기계발서적을 모두 이 한권에서 알차게 만나볼 수 있어요. 다양한 상황을 제시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 또한 친절히 알려주고 있어요. 기억하고 실천하는 일이 힘들지만 필요한 상황이 생길 때마다 자주 펴보고 책대로 해본다면 여행과도 같은 육아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저자가 말하는 여행과 육아의 공통점 세가지에 수긍이 가는데요.
첫째, 익숙한 것과 결별하고 새로운 길 위에 서게 된다는 점
둘째, 두려움과 행복을 동시에 느낀다는 점
셋째, 종종 길을 잃고 헤맨다는 점

보통 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행 정보를 찾아보고 여행계획을 세워요. 하지만 같은 정보라도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쓰임이 달라지죠. 부모 역시 답답한 마음에 정보를 찾아보지만 내 아이에게 딱 맞는 해답이 없는 듯이 느껴져요. 하지만 그 정보들이 참고는 될 수 있을 거에요.
무엇보다도 나의 육아가 완벽하지 않음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사실 저조차도 완벽한 인간은 아니고, 그런 나의 아이라면 아이 역시 그럴테니까요.

책에서 하나만 남긴다면 저는 부메랑효과에 대해서 다룬 부분을 추천하고 싶어요.
아무리 안된다고 해도 핑계와 고집으로 말을 듣지 않는 아이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이책에서는 '설득하지 말고 차라리 설득당하라'고 말하고 있어요.
"네가 왜 그것을 사고(하고) 싶은지 엄마를 설득해봐."하고 공을 아이에게 넘기는 거에요. 그리고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면 아이에게 설득당해주는 게 좋다고 해요. 무조건이 아니라 아이와 '협상'을 해보라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의 자기효능감이 높다고 해요. 논리력과 표현력도 발달한다고 하고요.
부모로서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건 즐거운 일이죠. 지금은 정말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를 하는데 나중에는 설득당할 만큼 정교해질 논리력과 협상력을 기대해봅니다.

이 책은 두고두고 어떤 상황이 생겼을 때 꺼내볼 수 있는 육아서의 백과사전 같은 존재인 거 같아요.
처음부터 읽지 않아도, 목차를 통해 자기에게 필요한 부분들부터 도움받아도 좋을 만한 만능인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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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엄마가 말투를 바꾸면 아이는 행복해집니다 평점10점 | s****3 | 2019.09.08 리뷰제목
메이트 북스 출판사에서 나온 책제목이 가슴에 와닿는 책이 저에게 왔답니다 "엄마가 말투를 바꾸면 아이는 행복해집니다"메이트북스 출판사이구요아이의 행복을 위한 엄마의 말하기수업 교육은 어머니의 무릎에서 시작되고유년기에 들은 모든 언어가 성격을 형성한다음 정말 맞는 이야기인것 같아요차례에요부모는 아이들의 언덕이다아이가 애착의 뿌리를 단단히 내려야 하는곳은 또
리뷰제목

메이트 북스 출판사에서 나온 책
제목이 가슴에 와닿는 책이
저에게 왔답니다
"엄마가 말투를 바꾸면
아이는 행복해집니다"

메이트북스 출판사이구요
아이의 행복을 위한 엄마의 말하기수업



교육은 어머니의 무릎에서 시작되고
유년기에 들은 모든 언어가 성격을 형성한다

음 정말 맞는 이야기인것 같아요


차례에요


부모는 아이들의 언덕이다

아이가 애착의 뿌리를 단단히 내려야 하는곳은 또래친구가 아니라 부모다
아이와 부모와의 애착관계는 아주 중요하다고 봐요
애착관계가 제대로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또래다른아이보다 상처받기 쉽고 스트레스에 취약하다고 하네요

아이에게 엄마는 제3자이다


중요한 말일수록 넓은 공간에서 하라
탁 트인공간 캠핑 같은 공간에서 평소에 망설이던 하고 싶었던이야기를 하면 마음도 그만큼 넓어진 상태라 얘기하기가 훨씬 수월하다고 하네요

민감한 대화는 따뜻한 것과 함께
정말 그런것 같아요
저또한 아이에게 따뜻한 차한잔을 권하곤 하거든요
차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눈답니다^^

자율성의 근육을 키워가는 첫걸음
자율성을 키우겠다고 알아서 다해라고 말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자존감은 자기 확신에서 시작된다





21세기 인재에게 꼭 필요한 생산적인 활동
빈둥거리기
요즘 아이들은 빈둥거릴 시작조차 없는듯 하네요
우리아이에게도 같이 빈둥거리기 해봐야겠어요^^

*이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메이트북스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느낀 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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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엄마가 말투를 바꾸면 아이는 행복해집니다. 평점10점 | d****3 | 2019.09.03 리뷰제목
제목이 와닿아서 읽어보게 된 육아서적엄마가 말투를 바꾸면 아이는 행복해집니다.잔소리가 진심이 되려면 말투부터 바꾸기.첫째가 어릴땐 아이에게 좋게 좋게 말하려고 나름 노력했는데,아이가 점점 클수록이젠 아기가 아니라 생각되어선지아이에게 상처주는 말을 간혹 하게된다.주로 내가 피곤하고 지쳤을 때 그렇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뒤늦게 후회하고 사과를 하긴하지만,이왕이면 말
리뷰제목

제목이 와닿아서 읽어보게 된 육아서적

엄마가 말투를 바꾸면 아이는 행복해집니다.

잔소리가 진심이 되려면 말투부터 바꾸기.

첫째가 어릴땐 아이에게 좋게 좋게 말하려고 나름 노력했는데,

아이가 점점 클수록

이젠 아기가 아니라 생각되어선지

아이에게 상처주는 말을 간혹 하게된다.

주로 내가 피곤하고 지쳤을 때 그렇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뒤늦게 후회하고 사과를 하긴하지만,

이왕이면 말로 상처를 주지 말아야겠단 생각에

시간쪼개어 틈틈이 읽은 육아서적.

아이의 행복을 위한 엄마의 말하기 수업

엄마가 말투를 바꾸면

아이는 행복해집니다.

책 표지에 써있는 내용처럼

부모도 수업이 필요하다.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아이가 어긋나는 길로 간다면

그때야말로 잔소리보단 부모가 공부를 해야할 때

우리 아이들은 아직 어리지만

지금부터 미리 공부해두면 피가되고 살이 되겠지? ㅎㅎ

해당 책의 프롤로그에서 기억에 남는건

말은 힘이 세다.

말투는 '더' 힘이 세다.

말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보면

말 그 자체보다는 "말투" 때문인 경우가 더 많다.

이 책은 같은 말을 전할 때

어떻게 말하면 상대방(아이)에게 거부감 없이

잔소리를 할 수 있는지

예시가 자세히 나와 있었다.

6살 아이가 장난감을 갖고 노느라

밥먹으란 엄마 말을 들은채도 안할 때

1. 어라, 쟤 좀봐, 집중력이 꽤 뛰어난걸

2. 어라, 저 녀석 봐라 여섯 살 밖에 안된 게 벌써부터 암마 말을 무시하네.

같은 행동으로 엄마들의 반응이 엇갈린다.

이럴 경우, 아이에게 다가가서

1번과 같이 "우리 ~~가 집중력이 꽤 뛰어나구나, 우리 밥먹으러 가자." 라고

긍정적으로 말해준다면

그 아이는 커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살게될 것이다.

해당 예시가 모든 상황에 해당되는건 아니지만

내 아이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해준다면

잘못된 행동은 자연스럽게 고쳐지리라 생각이 든다.

아이를 키우면서

결과에 대한 무조건적인 칭찬이 어떤 결과를 만드는지

칭찬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예시를 통해 설명해 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아이에게 어떤 것을 알려줘야하고,

어떤 마음으로 아이를 대해야 하는지

공부할 수 있는, 더 공부하고 싶어지게 하는 계기가 된 책인 것 같다.

아이를 키운다는건,

엄마가 된다는건,

참으로 힘들지만,

힘든만큼 보람찬 일

아이를 낳는다는건

보람찬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

나에게 온 기회를 나의 언어습관로 인해 불행으로 만들지 않기.

노력하고, 공부해서 행복한 가정 만들기.

책을 읽고난 후

짧게나마 스쳐지나갔던 나의 생각들.

이만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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